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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상_특강소요리문답 14 십계명과 현대사회의 이슈?
황희상_특강소요리문답 14 십계명과 현대사회의 이슈? * 이 글은 고신교단과 고려신학대학원이 성경적인 교리교육으로 나가기 위하여 또한,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바른 교리교육을 지향하도록 공공의 유익을 위한 차원에서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 또한 이 글에 대한 학문적 지적이나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하고 게재하겠습니다. 이 토론은 한국교회와 건강한 교회 건설을 위해 건전한 토론을 위한 장이며, 한 개인을 폄하하기 위한 목적이 아님을 밝혀 두는 바입니다. ---------------------------------------------- 황희상 시는 푸른아카데미에서 무엇을 강의하는가?
아이들에게 무슨 교육을 하고 있는 것일까? 이것이 교리교육인가? 정치교육인가? 황희상 씨는 "인클로저운동"을 어디에서 말하고 있는가? 그의 책 "지금 시작하는 교리교육"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십계명을 가르치면서 이렇게 현실사회를 비판하는 것이 교리교육인가? 앞서 말했듯이, 국가와 언론에 대하여 이런 방식으로 가르치면 아이들을 아나키스트로 만들게 된다. 교회는 현실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그 관심이 균형을 잃게 되면 본질에서 벗어나게 된다. 기독교는 우파와 좌파도 아니다. 성경이 말하는 원리를 따라가야 한다. 좌파적 시각으로 현실 사회의 문제점들을 가르치게 되면 자라나는 세대들은 균형있는 관점을 가지지 못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십계명을 가르치는 근본적인 핵심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은 율법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십계명을 가르치는 근본적인 목적은 이 갈라디아서에서 말하는 대로 가르쳐져야 한다.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인클로저운동", "현행 집시법"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말하는 것이 과연 교회 안에서 교리교육으로 해야 할 일인가? 좌파적 시각으로 시대적 문제를 가지고 비판하는 것은 교리교육의 본질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교회가 성경의 본질을 가르치지 않고, 벌써부터 정치에 관여하는 것은 교리교육이 할 일이 아니다. 교리교육은 인간의 죄악과 비참함에서 구원해 주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왜 예수 그리스도만 믿어야 하며, 왜 세상의 종교와 철학이 말하는 것으로 가지 않아야 하는지 그것부터 똑바로 가르쳐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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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은혜
2014-01-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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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분을 강사로, 세우는지.......이해가 안갑니다. 건전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 교수, 강사가 그리 없는지요?? 자녀들의 장래가 염려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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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15-02-2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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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각하군요. 그 책도 심각하지만 그 분을 신대원의 강사로 세운다는 것이 더 심각하네요. 정목사님의 사역을 감사합니다. 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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