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목사의 속임수인가 무지인가? 관상기도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이동원 목사의 속임수인가 무지인가? 관상기도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이동원 목사는 관상기도 세미나를 안 하고 있을까요? 이동원 목사는 관상기도를 '예수기도'라는 이름으로 바꾸었을 뿐입니다. 관상기도가 '예수 기도'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 관상기도 준비단계 * 1) 정신을 집중할 수 있는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를 선택한다. 2) 그리고 적당한 운동으로 굳은 몸을 풀어준다 그리고 편한 자세로 앉는다. 3) 어깨에 힘을 빼고 허리를 곧게 펴고 손은 가볍게 무릎위에 가볍게 올려 놓는다. 4) 대기 중의 공기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생각한다. 5) 그리고 호흡의 리듬을 느리게 조정한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뿜는 비율을 약 1 : 2로 하는 것이 좋다. 6) 이렇게 하는 동안 내적으로는 마음의 자리에 초점을 맞춘다. 7) 이러한 자세에서 마음과 정신이 연결될 때 기도자는 예수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한다. " 주여 " 또는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를 부른다.
http://harvestmission.or.kr/yg_4.htm
홍성주 목사는 "내 영성을 살리는 관상기도"라는 책에서 그것을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목차 실천적 관상기도에 필요한 책｜엄두섭 관상기도로 한국교회를 바꾸자｜김광식 영성을 강물처럼 넘쳐흐르게 하리라｜이정기 새로운 기도의 모델 제시｜전성용
이 책을 출판하며 시작하는 말 제1장 한국개신교회의 전통적인 기도 제2장 관상기도의 전제조건 제3장 관상기도로 한국교회를 새롭게! 제4장 향심기도로 한국교회를 새롭게! 제5장 예수기도로 한국교회를 새롭게! 1. 예수기도의 의미 2. 예수기도의 약사 3. 예수기도의 목적 4. 예수기도의 특성 5.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호칭 6. "죄인인 저를 불쌍히 보시옵소서"라는 청원 7.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름 8. 예수기도의 단계 9. 예수 기도의 훈련 10. 한국교회를 위한 예수기도의 유익 제6장 한국적인 기도로 세계교회의 부흥을! 제7장 나가는 말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85602983&orderClick=LAG&Kc=
특히, 다음 글은 매우 정확하게 "'예수기도'는 쉬지 않는 기도로 성화와 관상기도로 인도하는 한 수단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3장부터 5장까지는 이 책의 주관심사인 '관상기도', '향심기도', 및 '예수기도'를 차례대로 살펴보았다. '관상기도'는 기도 체험의 최고 상태로 현재 임마누엘로 계시는 하나님의 현존을 체험하며 천국을 전취하며 사는 삶이다. 이 기도 중에 우리는 주님이 누리셨던 사랑, 기쁨, 평안, 쉼, 능력을 체험하게 된다. '향심기도'는 예수님을 믿는 우리 중심에 계신 주님께로 돌아가는 아주 단순한 기도인데 관상기도로 가는 준비기도요, 관상기도의 첫 단계다. 또한 '예수기도'는 쉬지 않는 기도로 성화와 관상기도로 인도하는 한 수단이다. 나는 초보 관심자를 위하여 가능하면 쉽게 접근하려고 하였고, 우리의 기도를 항상 고려하면서 전개하였다. 이 세 기도는 상호간에 연관성도 있고, 우리의 기도가 가지고 있지 못한 장점들을 지니고 있어 굉장한 유익이 있을 것이다.
https://books.google.co.kr/books?id=ZrT7AwAAQBAJ&pg=PT25&lpg=PT25&dq=%EC%98%88%EC%88%98%EA%B8%B0%EB%8F%84+%EA%B4%80%EC%83%81%EA%B8%B0%EB%8F%84&source=bl&ots=UE5jm7Fqi2&sig=KOSJhZZbDPof4x5FNdmed4j1LJs&hl=ko&sa=X&ved=0ahUKEwjQpujYkurOAhUCJ5QKHZebB28Q6AEIMzAF#v=onepage&q=%EC%98%88%EC%88%98%EA%B8%B0%EB%8F%84%20%EA%B4%80%EC%83%81%EA%B8%B0%EB%8F%84&f=false
놀라운 사실은, 예수 기도의 기원은 ‘헤시카즘’(Sinaite Hesychasm)이라는 것입니다. '헤시카즘'이란 예수 기도를 통하여 ‘헤시키아적 영성’에 도달하는 구체적인 수련방법입니다. ‘헤시키아’란 절대적 고요와 평화의 상태를 말하면, 예수 기도를 통해 정념을 배제하고 단순한 마음 상태인 헤시키아에 돌아가도록 도와주는 것이 예수기도입니다. 예수기도 유래와 역사: 예수 기도의 역사적인 기원은 시나이의 헤시카즘(Sinaite Hesychasm)에서 유래되었으며, 사막 교부들의 관상적 전통을 통해 전승되다가 14세기 전후 비잔틴 시대에 제도권 동방 교회로 유입된 것으로 본다. 동방 정교회의 공식적인 가르침 가운데에 헤시카즘이 포함됨에 따라 예수기도 역시 헤시키아적 영성을 실현하는 구체적인 수련 방안으로 권장된 것이다. 동방 정교회의 가르침에 따르면, 예수 기도의 성경적인 기원은 사도 파울로스의 초기 서신인 데살로니카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에 기록되어 있는 “늘 기도하십시오”라는 권고에 따른 것이다. 또한, 예수의 산상수훈 가운데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는 예수의 주문에 합치하기 위한 기도이기도 하다. 절대적 고요와 평화의 상태인 헤시키아에 도달하지 않은 상태에서 나오는 기도는 빈말을 되풀이 하는 것에 불과하다. 따라서 단순한 형식을 통해 마음의 단순성을 꾀하고 예수의 이름이 가진 능력을 힘입어 정념을 배제하여 단순한 마음 상태인 헤시키아에 돌아가게 도와주는 기도가 바로 예수 기도인 것이다. 예수 기도의 형태가 최초로 형식화 된 것은 14세기 콘스탄티노플 대주교였던 칼리스토스 1세였다. 그가 헤시키스트를 위한 생활 규범에서 최초로 제시한 예수기도의 형태는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아들이시여, 자비를 베푸소서로서, 여기에서는 “죄인”(τον αμαρτωλόν)이라는 단어가 빠져 있었다. 그러나 후대에 와서 루가의 복음서 18장 13절의 기도문 "오, 하느님! 죄 많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와 자연스럽게 융합되어 "죄인"이 추가되었다.
(자료출처 위키피디아 사전에서, 예수기도 유래와 역사)
헤시키아는 그야말로 완전히 생각이 끊어진 상태입니다. 그런 까닭에, 선불교나 관상기도는 같은 것을 추구합니다. 인간은 갈등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많은 형태의 명상을 고안해냈다. 이러한 명상방식들은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한 욕망, 의지, 그리고 충동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갈등과 어딘가에 도달하려고 애쓰는 투쟁이 그 과정에 들어 있음을 암시한다. 이 의식적이고 의도적인 노력들은 언제나 조건지어진 마음의 한계 안에 들어있으며, 여기에는 자유가 없다. 명상을 하려는 모든 노력들은 사실상 명상을 부정하는 셈이 된다. 명상은 생각을 멈추는 일이다. 그럴 때라야만 시간을 초월한 다른 차원이 존재하게 된다. (자료출처 http://zen24.kr/xe/3479/)
관상기도의 대가인 토마스 머튼은 일본의 선불교 학자인 스즈끼를 만났습니다.
어떤 수도원 홈페이지에서는 '예수기도'를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관상기도, Lectio Divina, 구심기도(Centering Prayer) 등은 우리를 진실한 마음에 도달하도록 돕고,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고, 하나님과 영적 사귐안에 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도 방법들(혹은 기도의 상태)입니다.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의 기도가 지적이고 언어에 집중되어 있다면, 이런 기도 방법들은 고요한 마음을 강조하며, 언어를 사용한다 해도 언어 이상의 관계를 중시합니다. 헨리 나우웬은 마음의 기도의 특징을 ①짧은 기도, ②끊임이 없는 기도, ③포괄적인 기도로 말했습니다. 예수기도는 이러한 마음 기도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기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동원 목사는 이 예수 기도의 전통적인 4가지 목적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 바 있습니다. ①예수의 이름을 부름으로 그의 사랑을 경험함,②죄에 대하여 슬퍼하는 민감성의 개발, ③기도의 반복적인 수행 ("쉬지말고 기도하라"),④내적 고요를 실천하는 마음의 집중 예수 기도에는 기본 문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Lord Jesus Christ, the Son of God, have mercy on me, a sinner).
(자료출처 http://www.pamvoice.org/main/product.php?pid=596/)
이 글에서는 관상기도와 예수 기도를 말하면서 헨리 나우웬과 이동원 목사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익히 알려져 있듯이, 관상기도가들은 언제나 동양의 요가나 선불교와 관련을 맺었습니다. 서양을 넘어: 동양으로부터의 지혜: 키팅은 ‘비우기’를 논하느라고 불교의 주 경전인 '금강경'(Diamond Sutra)을 인용하면서, 독자들에게, 공중부양과 같은 심령술들이 관상기도에서 비롯될 지도 모르지만 그런 능력들은 케이크에 설탕을 입히는 것과 같다며, 우리는 설탕을 입힌 것만으로는 살아남을 수가 없을 것이지만, 만일 독자들이 심령술에 관심이 있으면 반드시 인가된 교사 아래서 수행하라고 다짐을 놓는다. 명상에서 비롯되는 심령술에 이끌림에 대한 그런 경고들은 힌두교와 불교 명상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것들이다. 신비주의를 의존하는 한 저술가 역시도 관상기도에서 사용되는 것 같은 많은 기법들을 역시 논하는데, 인류가 진화의 사다리를 더 높이 오를수록 점점 더 일반화 될 의식이, 한 종류의 의식의 선두 주자들을 신비주의자들 가운데서는 우리가 볼 수 없는가 라고 주장한다. 이런 생각은 뉴에이지의 것과도 같다. 그것은 사람이 영적으로 진보될수록 심령술이나 초신비 능력 그리고 실체의 본성에의 통찰을 포함할 확장된 의식을 얻게 될 것이라고 단정한다. 신비주의자들과 관상기도의 명상적 수행자들에 따르면, 관상가는 신비주의자가 접촉하는 것과 같은 실체와 접촉한다고 진술하며, 또한 관상가는 진리에 대한 순수하고 직접적인 비전을 받는 것으로 느낀다고 진술한다. 이 생각은 동양종교적 명상기법들을 통해 ‘생각 비우기’ 상태에서 좀 더 순수한 형태의 진리를 얻는다고 가르치는 동양종교의 믿음에서 발견된다. 페닝턴은 "위대한 요기(Yogi) 스와미 사치다난다지"에 대한 경의와 아울러, "진정한 슬기를 찾아" 어느 힌두 스와미 밑에서 공부하려고 인도로 간 한 미국 교수를 자신이 승인해 준 데 대한 글을 썼다. 그는 "대다수 힌두교인들에게 예수는 한 신의 많은 현현 중 하나일 뿐"이라며, "각 사람은 자신이 선택한 신존재 또는 신의 현현을 지닐 자격을 받았다. 예수는 서양 사람을 위한 현현일 뿐이다"고 썼다. 페닝턴은 또 머튼 및 다른 한 명이 관상기도가 ‘수피 명상/기도’와 동일함을 봤다며 기독교인이 초월명상 참여를 옹호한다. 그는 또 아무나(즉 비기독교인도) 관상기도를 배울 수 있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서 관상기도를 그 누구랑 나누는 것도 전혀 주저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이쯤 되면 누구라도 묻고 싶을 것이다: 여기 크리스토가 어디 계시냐고. 동양으로부터 심각한 영향을 받은 또 다른 관상기도 교사는 토머스 머튼이다. 그는 대단한 지성인이란 사실이 저술로 명백해진다. 그러나 그는 아시아에서 달라이 라마와 조우한 사실을 글을 썼는데 달라이 라마와의 "영적 결속"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티벳 불교도들과 함께 명상 개념들과 카톨릭 수사들의 방법 사이의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진술했으며 심지어 티벳 불교 명상 센터를 미국에 건립하는 것을 거론하기도 했다. 그는 또 티벳 불교 지도자인 초기암 트룽파를 "지혜로운" 그리고 "진정한 영적 대가"라고 불렀다. 그는 심지어 족첸(dzogchen)–비의적 티벳불교 명상법–을 전수받을 생각이었고 불교 저작전집 중 하나를 편집할 참이었다. 그는 이미 선불교에 대해 책을 쓴 적이 있기도 하지만, 아무튼 이상의 프로젝트가 1968년 겨울, 아시아에서 그가 급사하는 통에 중단되었다. (역자 주: '족첸'의 본래적 어의는 이미 완벽하고 항상 현존하는 근원적, 원초적인 상태, 자신의 절대 본성 또는 그것을 찾기 위한 명상법을 의미함.) 머튼이 쓴 마지막 글인 ‘아시안 저널들’은 그가 동양종교의 신념들과 수행에 매혹되었음을 드러낸다. 스스로가 기독교를 동양종교로 대체하려는 성향을 결코 보이지 않았지만, 동양종교에 동일한 가치를 부여한 것으로 보이며, 동양종교 신념의 일부를 기독교 신앙 속으로 기꺼이 영입할 의사를 보였다.- 하기야 족첸 전수를 위한 자문을 구하고 티벳 불교 명상 센터 건립에 도움 줄 생각을 썼다니 그렇게밖엔 더 달리 생각되겠는가! 나를 비롯한 대다수 크리스찬들은 불교도들에게 크리스토를 보여 주려고 대화를 추구하지, 불교의 행습을 전수 받거나 그들의 가르침을 대신 전파해 주려고 나서지는 않을 터이다.
(자료출처 http://truthnlove.tistory.com/entry/관상기도-–-진짜-기도인가/)
『동방정교회 이야기』라는 책에 보면 헤시카즘과 관상기도에 대하여 말하면서, “수도사들은 관상수도에서 고요와 평정심을 통해 인간적 격정(pathos)을 물리치고 무정념의 상태(apathos)에 이르고자 헤시키아의 상태를 추구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수 기도의 순서는 십자성호를 긋고 주의 기도를 암송한 후 이 기도를 반복한다. 이 기도의 수행에 있어서 기도의 소리는 기도자의 귀에 살짝 들릴 정도다. 들려진 기도는 마음을 향해 나아가고 끊이지 않는 기도를 통해 기도 수행이 가능해진다. 처음에는 기립 상태에서 성호를 그으며 “우리 하나님은 찬미받으소서, 성부와 성저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이라 말하며 오른 손을 펴서 바닥에 닿도록 허리를 숙이거나 이마가 바닥에 닿도록 엎드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시여, 죄인인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기도한다. 이 순간에 들숨과 날숨을 타고 기도의 말이 바뀌어야 하는데 들숨에서는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시여”를, 날숨에서는 “죄인인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를 기도한다. 물론 이러한 정형화된 행위보다는 기도 자체를 중요하게 여기는데 무슨 일을 하고 있든지 간에 이 기도를 할 수 있다.
(자료출처 박찬희, 동방정교회 이야기(서울, 신앙과지성서, 2012).
놀라운 것은 로마 가톨릭에서는 이 헤시카즘 기도를 관상기도라고 말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헤시카즘, 관상기도의 목표는 '하느님과의 합일'이라고 말합니다. 헤시카즘(관상) 기도에 대하여: 관상(觀想)의 어원은 헤시키아(hesychia)로서 침묵(沈黙), 정적(靜寂), 묵정(黙靜)에 몰두하는 것에서 유래한다. 헤시카즘(묵정주의, 관상주의)은 믿음과 사랑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암송하는 조용한 기도이다. 특별히 신비체험의 수도자들이 했던 기도의 방법이지만 6세기 성 클리마쿠스가 호흡으로 하나 되는 ‘예수님의 기억’에 대한 저술에서 지도받는다. “너의 호흡과 예수님의 기억을 하나로 합쳐라. 그러면 너는 헤시키아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사실 이 마음의 기도는 사막교부들에게서 시작되었다. 그레고리우스는 이 헤시키아를 나자렛 마리아에게까지 적용하고 있다. 헤시카즘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단계 : 읽거나 생각하거나 추론하거나 상상하지 않고 조용한 상태로 들어간다. 이 단계의 헤시카즘은 성녀 데레사의 조용한 기도(관상의 준비)와 유사하다. 2단계 : 예수기도를 반복한다. 예수기도의 가장 공통적인 형식은 “하느님의 아들, 주 예수님, 죄인인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인데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이름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여 자비를 베푸소서.” “예수님 자비를 베푸소서.” 신앙과 사랑으로 암송될 때 예수님의 이름은 하늘과 땅을 움직이는 힘을 지니게 된다. 3단계 : 리듬에 따라 규칙적으로 호흡을 한다. 동시에 마음과 단전을 주시한다. 숨쉬기의 목표는 마음이 심장 안으로 되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4단계 : 내적 온기를 느낀다. 거룩한 빛의 환시를 보기도 한다. 5단계 : 전체 관상의 목표는 하느님과의 합일이다. 19세기 러시아의 한 수도자는 ‘예수기도’를 바치며 러시아-시베리아를 걸어서 횡단했고 마침내 깨달음을 얻었다. 그는 “순례자의 길”이란 책에 이렇게 썼다. 홀로 조용히 앉아라. 머리를 숙이고 눈을 감아라. 천천히 숨을 내쉬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있는 네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라. 네 마음을 너의 심장에 전하라. 숨을 내쉴 때 마다 다음과 같이 암송하라. “주 예수 그리스도여,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하고 암송하라. 계속 암송하라. 암송할 때 입술을 조용히 움직이거나, 오직 마음속으로만 암송하라. 모든 다른 생각들을 한쪽으로 치우려고 노력하라. 조용히 하라. 인내하라. 되도록 자주 그 과정을 반복하라.
(자료출처 http://www.sanimal.org/_board/view.php?val=&bd=pds&page=3&cate=&&page=3&no=303)
헤시키아와 요가를 말하는 것을 더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The Yoga of Hesychasm by James S. Cutsinger
HESYCHASM AND YOGA https://www.jstor.org/stable/29758080?seq=1#page_scan_tab_contents
이와 같은 자료들은 결국 무엇을 말할까요? 이동원 목사는 이단규정이 두려워서 관상기도를 안 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관상기도를 예수기도라는 형태로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예수기도를 말하는 사람들은 예수기도가 관상기도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동원 목사는 필그림 하우스에서 다음과 같이 "예수기도 세미나"를 하고 있습니다.http://www.pilgrimhouse.co.kr/PilgrimApp/Skin/Board/Gallery/seminarPhoto/pilgrimSeminar_02.asp
이것은 이동원 목사가 여전히 관상기도를 가르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가 됩니다.
이동원 목사는, 관상기도 세미나를 접겠다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동원 목사의 글은 사실 자신이 얼마나 그릇되이 이해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드러내었습니다. 이동원 목사, “관상기도 세미나 접겠다” 최근 칼럼 통해 “전문신학자들의 연구 영역으로 넘기겠다” 입장 밝혀 코닷 승인 2011.07.05 00:00:00
관상기도에 대한 나의 입장 ..., 그래서 저는 관상기도 세미나를 지난 2년간 유보해 왔고 이제 공식으로 이 세미나를 접고자 합니다. 그러나 종래의 제가 해오던 경건론 강의에 침묵훈련을 가미한 부분만은 지속하려고 합니다. ...,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드림
이동원 목사는 관상기도와 동양의 명상과 차이가 있다면서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염려하는 관상기도와 동양 명상의 차이도 명확하게 규정해 왔습니다..., 제가 추구한 복음주의적 관상기도는 유진 피터슨의 <묵상하는 목회자>(이 책의 원저 제목은 ‘관상적 목회자’ 'Contemplative Pastor')와 <이 책을 먹어라>에 기술된 관상의 수준을 넘어서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자료출처 http://www.kscoramdeo.com/news/articleView.html?idxno=4431)
유진 피터슨이 말하는 관상기도 "복음주의적 관상기도"가 결코 아닙니다. 이동원 목사가 말하는 유진 피터슨의 "이 책을 먹으라"는 책에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이집트의 사막 교부들과 스페인 갈멜 수녀원의 아빌라의 테레서, 몬테카시노 수도원의 베네득투스와 수사들, 빙엔에 설립한 수녀드를 이끌었던 힐더가르트, 클레르보에서 수사들에게 설교했던 베르나르, 혹은 현대에 와서는 켄터키 주의 토머스 머튼과 트라피스트 수도회의 글들로부터 파생되는 그 단어의 이미지로부터 우리의 생각을 분리하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맥락에서는 관상의 삶이 늘 활동적인 삶으로 이해된다. 평생 관상의 삶을 연구하고 실천해 온 가톨릭 신학자 폰 발타자르는 관상을 지성소에서의 예배와 세상에서의 일을 하나로 묶어 주는 '고리'라고 부름으로써 왜곡된 전형에 맞서로자 최선을 다한다. 그 연결은 세속적이면서도 동시에 신성한 것이다. "관상의 삶은 필연적으로 일상적 삶, 사랑의 정신으로 행하는 작은 성실과 섬김의 삶인데 그 사랑의 정신은 우리의 임무를 가볍게 해주고 그 임무에 따뜻함을 전해 준다.
나는 수도원에서 행하는 관상에 대해 아무런 이의도 없고 또 그것을 비판하지도 않는다.
(유진 피터슨, 이 책을 먹으라, 양혜원 역(서울, IVP, 2010), 187-188.)
이동원 목사가 관상기도의 대가인 토마스 머튼을 비롯한 이런 신비주의 관상가들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유진피터슨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고의이건 실수이건 관상의 삶을 수용하기를 거부하면 우리는 사탄의 거짓말의 매개체가 될 위험에 처하게 되며, 별 생각 없이 경건하게 성경을 인용하는 바로 그 행위에서 하나님을 말씀을 탈육화할 위험에 처하게 된다. (유진 피터슨, 이 책을 먹으라, 양혜원 역(서울, IVP, 2010), 193.)
관상기도 안 하면, 우리가 "사탄의 거짓말의 매개체가 될 위험에 처하게" 될까요? 이런 위험한 말을 과감하게 하는 사람이 유진 피터슨입니다.
더욱이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를 "마스터"(MASTER)라고 말함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뉴에이지적인 영적인 안내자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As the rocks rained down, Stephen prayed, "Master Jesus, take my life." Acts 7:59 Then some of the men from Cyprus and Cyrene who had come to Antioch started talking to Greeks, giving them the Message of the Master Jesus. Acts 11:20 And what we believe is that the One who raised up the Master Jesus will just as certainly raise us up with you, alive. 2 Corinthians 4:14 He who testifies to all these things says it again: "I'm on my way! I'll be there soon!" Yes! Come, Master Jesus! The grace of the Master Jesus be with all of you. Oh, Yes! Revelation 22:20-21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에서)
이것은 관상기도를 하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세주가 아니라 인간 안에 신성이 있다면서 그 신성을 충만케 해주는 '영적인 안내자'가 되고 맙니다.
이런 사실들을 이동원 목사는 모른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이동원 목사가 관상기도 세미나를 접겠다고 말한 때가 2011년 7월입니다. 그런데, 이동원 목사는 "예수 기도"라는 이름으로 관상기도를 여전히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가 한국교회와 전세계 성도들에 대한 속임수가 아닌가요? 아니면 이동원 목사의 무지인가요? 이동원 목사 "비움과 채움의 영성" 제6차 미국장로교 전국한인목회자 컨퍼런스 특강 전문 기사입력: 2014/10/13
2. 비움의 목회적 실천: 실제로 기독교 영성의 역사를 보면 이런 비움을 우리의 목회속에서 실천하기 위한 여러가지 시도가 있음을 볼 수가 있다. 1) 예수 기도(Jesus Prayer)=예수 기도는 개신교하고는 좀 거리가 먼 관계인 동방교회 전통으로 최근에 와서는 이 부분에 대한 것이 많이 알려졌다. 특히 헨리 나우엔이 자기 평생을 통해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이 '예수 기도'이라고 하며, 그것이 얼마나 자기 생애에 크게 도움이 되었는지를 강조한다. 예수 기도하니 무슨 예수님이 하신 기도처럼 오해할 수 있는데 그것이 아니라 거꾸로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했던 기도가 예수 기도이다. 사실 예수 기도의 원천은 사막교구 시대부터 있었다. 그때부터 많은 기도가 뿔뿔히 흩어져서 적용해 오다가 11세기에 와서 하나의 기도문으로 정형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개신교인들에게 가장 익숙한 기도문이 주기도문이라면 동방정교 교인들에게 가장 익숙한 기도문은 바로 예수 기도문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시여, 죄인된 저를 불상히 여기소서."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마지막에 나오는 '불쌍히 여기소서'이다. 이것은 성경에서 그대로 나온다. 맹인 바디매오가 예수님이 지나간다고 소식을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외친다. 그 기도가 응답됐다. 한센병 환자들이 지나가는 예수님에게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말했으며 다 깨끗함을 얻었다. 또 바래새인과 세리 두 사람이 성전에 올라가 함께 기도한다. 바리새인이 기도후 세리가 기도하기를 하늘을 올려다 보지 못하고 가슴을 치면서 "저는 죄인입니다.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기도한다. 그 기도가 응답됐다. 그 기도들의 공통점은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기도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에서 발견한 기도를 가지고 기도를 실험하던 사람들이 놀라운 기적들을 경험한다. 동방교회 신학자들은 이런 정의를 한다. 하나님이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는 기도를 이렇게 좋아하시고, 우리에게 수많은 응답과 은혜를 부어주시는 이유는 단지 하나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시기에 그렇다. 하나님의 속성가운데 가장 위대한 속성중의 하나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속성이기때문에 우리가 긍휼을 빌때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시는 것이다. 우리에게 다가와 우리를 품으시고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를 치유해 주신다.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 기도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힘들때 아플때 어려울때 이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 앞에 자신들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긍휼을 빌었고, 하나님 앞에 부요해지고 채워지는 체험을 할 수가 있었다.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25767
"내 영성을 살리는 관상기도"에서 홍성주 목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국 신부이자 향심기도의 창시자인 토마스 키팅에 따르면, "우리 시대에 관상기도가 또다시 주목을 받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역사적이고 신학적인 연구로 십자가의 요한과 영성생활의 다른 대가들의 통전적인 가르침을 재발견하였다는 점이고 다른 이유는 세계 2차 대전 이후에 동양으로부터의 도전이다. 많은 신자들이 신비감과 초월성을 상실한 기독교에 염증을 느끼던 차에, 불교의 힌두교 등 동양종교의 명상, 초월명상, 마음수련 및 요가 등의 도전에 직면하여, 그리스도인들이 초대교회부터 수세기 전 계몽주의 시기까지 전통을 지녀왔던 관상기도를 기독교영성 신학자들이 재발견한 것이다. 그동안은 영성과 관상기도가 무시당했던 영적 암흑기였다는 말이다. Thomas Keatinn, Open Mind, Open Heart: The Contemplative Dimension of the Gospel(Rockpont, M. A. Elemenst, 1992), 26.
https://books.google.co.kr/books?id=ZrT7AwAAQBAJ&pg=PT25&lpg=PT25&dq=%EC%98%88%EC%88%98%EA%B8%B0%EB%8F%84+%EA%B4%80%EC%83%81%EA%B8%B0%EB%8F%84&source=bl&ots=UE5jm7Fqi2&sig=KOSJhZZbDPof4x5FNdmed4j1LJs&hl=ko&sa=X&ved=0ahUKEwjQpujYkurOAhUCJ5QKHZebB28Q6AEIMzAF#v=onepage&q=%EC%98%88%EC%88%98%EA%B8%B0%EB%8F%84%20%EA%B4%80%EC%83%81%EA%B8%B0%EB%8F%84&f=false
필립 로메인은 관상기도가 쿤달리니 에너지를 받는 것이라고 말하며, 그것은 뱀의 에너지라고 말합니다. 로메인의 책에 서문을 써준 사람이 관상기도의 대가인 토마스 키팅입니다. https://www.amazon.com/Kundalini-Energy-Christian-Spirituality-Philip-ebook/dp/B0017QNCSI/ref=sr_1_1?ie=UTF8&qid=1472597063&sr=8-1&keywords=Philip+St.+Romain#nav-subnav
다음은 관상기도의 대가인 토마스 키팅의 Forward입니다. Reading the Christian mystics from the perspective of his own experience of kundalini energy, the author sees many examples of its working in the lives of Christian saints and mystics. Since this energy, is also at work today in numerous persons who are devoting of the Christian contemplative tradition. It will be a great consolation to those who have experienced physical symptoms arising from the awakening of kundalini in the course of their spiritual journey, even if they have not experienced it to the full extent described by the author. His compelling testimony is a powerful affirmation of the potential of every human being for higher states of consciousness. The awakening of kundalini energy and its various stages clearly enhances our understanding of how the body takes part in the spiritual journey. Spiritual writers of our tradition have long known that the body must be carefully prepared if it is to receive the higher communications of divine grace. For example, St.John of the Cross considered bodily ecstasy a weakness that gradually subsides in the process of transformation. With keen sight, the author raises several crucial questions that arise from his experience of the full unfolding of kundalini. Prior to the awakening of kundalini the received the Baptism in the Sprit and enjoyed the gift of tongues. While appreciating the immense value of kundalini, he sharply distinguishes it from the action of the Holy Spirit. He considers kundalini a natural evolutionary energy inherent in every human being. There is a tendency in Hindu spirituality to identify kundalini and the Holy Spirit, perhaps because the Baptism in the Spirit is not a part of the experience of the East. Kundalini is an enormous energy for good, but like all humans potentials, it could also be used for selfish motives and thus become a source of serious harm. This is probably the energy that is so attractive in cult leaders; they may well impart a spiritual experience through the transmission of kundalini in a way that we do not yet understand. Energy, however great, is only energy. It is how one uses it that counts. Thus the importance of the moral context in which kundalini is awakened. Most spiritual disciplines worldwide insist on some kind of serious discipline before techniques of awakening kundalini are communicated. In Christian tradition, the exercise of the moral virtues that quiet emotional turmoil, the service of others, and the regular practice of the stages of Christian prayer from discursive meditation to contemplation are the essential disciplines. Without such positive preparation and the passive purifications described by St. John of the Cross, kundalini could serve the purposes of the false self and be used for spiritual power plays, to the great emotional and spiritual damage of other people. Thus, for a Christian at least, it is essential that the Holy Spirit direct their energy. In Christian spirituality, the unfolding of the stages of prayer described by St. Teresa of Avila in the Interior Castle may be the fruit of the kundalini energy arising under the guidance of the Holy Spirit. Kundalini may also be an active ingredient in the Dark Nights of St. John of the Cross. Kundalini has influenced ancient Eastern methods of medicine such as acupuncture and ayurvedic medicine. As these forms of healing become better known in the West, the question as to the exact nature of kundalini will certainly arise. All the Eastern traditions concur that this energy should not be awakened except under the guidance of a qualified teacher. Since this energy can arise through the practice of ordinary Christian prayer forms, the need of spiritual directors who are at least knowledgeable in this area is evident. The personal predicament that the author describes could be happening to other Christians in our time. Moreover, as Christian contemplation becomes better know, a number of persons who have experienced the awakening of kundalini through Eastern techniques may wish to return to their Christian roots, where their spiritual condition needs to be understood. In order to guide persons having this experience, Christian spiritual directors may need to dialogue with Eastern teachers in order to get a fuller understanding. The importance of the “Document on the Non-Christian Religions” comes into focus here. The document states, “the Church therefore has this exhortation for her sons [and daughters]; Prudently and lovingly through dialogue and collaboration with the followers of other religions and in witness of Christian faith and life, acknowledge, preserve and promote the spiritual and moral goods found among these men and women] as well as the values in their society and culture”. (no.2) This book will initiate Christians on the spiritual journey into this important but long neglected dimension of the transforming power of grace.
THOMAS KEATING June 1990
https://books.google.co.kr/books?id=nzxCAgAAQBAJ&pg=PA2&lpg=PA2&dq=Kundalini+Energy+and+Christian+Spirituality++Philip+St.+Romain&source=bl&ots=ymsD7DasJ8&sig=-vrAzn7S9-Najx82k4mhnrTZugU&hl=ko&sa=X&ved=0ahUKEwjZ256_nOrOAhXJmZQKHfLWChoQ6AEIXTAJ#v=onepage&q=Kundalini%20Energy%20and%20Christian%20Spirituality%20%20Philip%20St.%20Romain&f=false
이것은 관상기도의 실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그런데도 이런 관상기도를 성경적이라고 말하는 목사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동원 목사가 말하는 '예수기도'는 '관상기도'를 말합니다. 이동원 목사는 지금도 '예수기도'라는 명목으로 '관상기도'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제는 관상기도가 얼마니 반성경적이고 위험한 것인지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관상기도를 통해 '뱀의 에너지'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난 성도라면 구원과 언약에 배타적 충성을 다하며 신실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이 혼탁한 시대에 오직 예수, 오직 말씀 안에 깨어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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