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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논쟁_ "성경이 말씀하는바~~~"
쉐마논쟁_ "성경이 말씀하는바~~~" 쉐마논쟁과 관련하여 오늘 코람데오 닷컴에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워 이 글을 생각해 봅니다~~~
이런 글을 보면, '기독교의 현실이 이렇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이 글에서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요? 먼저,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최근 백승철 목사가 공개한 진성택 집사와 통화 내역에서 백승철 목사는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직접 음성을 확인하시려면, 아래 파일을 클릭하시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백승철 목사와 진성택 집사와의 전화통화 17분 55초부터 18분 57초) (2014년 8월 8일 16:29:38) 저는 지금까지 신학적인 부분을 말해왔습니다. 지금도 신학적인 부분을 말하고 있습니다. 현용수 박사님과 백승철 목사님께 정중히 말씀드립니다. 더 이상 고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 입으로 두 말 하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글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1. 학생들에 대한 분석을 심리학적 분석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뇌를 말하며, ADHD 성향을 말하는 것은 심리학자들이나 정신분석학자들이 하는 말입니다. 왜 이 분은 이런 사람들의 말을 이렇게도 충실하게 믿을까요? 심리학적, 정신분석적 분석에 기초하면 그 해결책도 심리학적, 정신분석학적으로 나가게 됩니다. 현용수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hope님~ 이렇게 말하는 성경구절이 어디에 있는지요? 예수님을 믿고 나서도 양반교인이 있고 쌍놈 교인이 구별이 된다고 하는 성경말씀이 어디에 있는지요??? 그것도 13세 이전에 어떤 교육을 받았느냐에 따라서요~~ hope님께서는 양반교인이 있고 쌍놈교인이 있다는 것을 믿으시는지요? 왜 현용수 박사는 "13세이전"을 강조할까요?
이렇게 현용수 박사는 자신의 논리를 심리학이론으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용수 박사는 "부모여 자녀를 제자삼으라1"에서, "화울러의 믿음의 단계에 따른 '십일조'라는 율법 행함의 단계"가 있습니다(p. 249). 그 도표에서 왼쪽란을 보면, "화울러의 믿음의 단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1. 미분화된 믿음, 유아기 2. 직관적 투사적 믿음, 아동기 3. 신화적 문자적 믿음, 초등학교 시기 4. 종합적-관습적 믿음, 청소년기 5. 개인적-반사적인 믿음, 청년기 6. 접속적인 믿음, 중년기 이상 7. 보편적(초월적)인 믿음, 순교의 신앙 현용수 박사는 244페이지에서, "미국 하버드 대학의 발달심리학자인 제임스 화울러(James Fowler)는 사회심리발달학에 근거하여 "믿음의 단계"(Stages of Faith, 1981)란 책을 썼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화울러는 어떤 근거에서 이것을 말했을까요? 그것은 오로지 화울러 자신의 경험에 근거한 것입니다.
hope님~ 이것이 쉐마인성교육인지요??? 믿음의 단계를 심리학으로 설명해도 되는지요??? 믿음의 단계에 "신화적"믿음의 단계도 있는지요??? hope님께서는 그렇게 예수님을 믿으셨는지요??? 2. 주일학교나 중,고등부의 잠깐 드리는 예배로 구원의 확실성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부모들은 주일학교나 중,고등부의 예배 시간을 얼마나 배려하고 있을까요? 또 그 교역자들을 위해서나, 얼마나 많은 관심과 물질적 지원을 했을까요? 3. 학교와 교회에서 인성교육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해야 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그래야지요. 인성교육 기본이 가정에서 해야 합니다. 그런데, 왜 쉐마로 해야 할까요? 왜 유대인처럼 해야 할까요? 유대인들이 누구입니까? 예수님을 구세주로 인정하지 않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에게서 인성교육을 배워야할까요??? 그러면 예수님을 죽인 유대인의 인성은 무슨 인성일까요? 그런 유대인의 인성에 채찍질을 당하시고 모욕을 당하시고 십자가의 극형에 죽으신 예수님은 무슨 인성이신가요? 왜 예수님으로부터 배우지 않고 유대인으로부터 배워야할까요? 우리의 구세주 예수님으로부터 배우지 않고 우리의 구세주를 죽인 사람들에게서 인성교육을 받아야할까요? 그러면 유대인들은 무슨 인성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혀 죽였을까요??? 우리의 구세주를 십자가에 피흘려 죽게 한 그 인성을 배워서 어디에 써먹을려고 할까요??? 만일 우리 교회의 아이들이, '유대인들의 인성교육이 그렇게 좋은데, 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까?' 그렇게 물으면 무엇이라고 답하시겠습니까? 인성교육을 유대인처럼 한다고요? 그럴 수 없습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을 두 번 못박지 마시기 바랍니다. 4. '인성이 말씀을 받을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토양을 만들 수 있을까요? 그 과정을 인간이 만들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없습니다. 유대인의 인성교육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소위 구약의 지상명령이라는 것이 인성교육을 하라고 명령하신 것입니까? 인성교육으로 말씀을 받을 토양을 만들 수 있었다면, 왜 예수님 시대에나 그 이전 세대나 지금의 유대인들은 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고, 지금까지도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지 않을까요? 인성교육으로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은 계몽주의적 사고입니다. 지나간 역사에서 계몽주의의 처참한 결과를 인류는 경험했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교육을 시켜도 죄만 더 짓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인성교육으로 말씀을 받을 토양을 만들 수 있다고요? 인간은 인성교육으로 변화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유대주의적 사고방식이며 계몽주의적 사고방식입니다. 인성교육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녀들의 "회심"입니다!!!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이 회심했을지라도 죄를 지을 때도 있고 부족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유대인에게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용수 박사가 말하는 인성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내면적 성품, 성질 혹은 성격 및 강한 의지를 계발하고, 이를 외면적 착한 행실로 나타나게 하는 교육이다"라고 정의한다. 이런 바탕 위에 우리는 인성교육을 잘 받은 사람을 '인격자' 또는 '인품이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다. (자료출처 현용수, 현용수의 인성교육 노하우1, p. 47) 이런 결론을 내리기 전에 현용수 박사는 무엇을 말했을까요? 개성연구의 아버지라 불리는 앨포트, 심리학자 프로이트, 자아정체성 개념을 말하는 심리학자 에릭슨, 성품에 있어서는 위디거, 버히울과 브링크, 크로스와 마커스를 말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현용수 박사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기독교회는 성경에 기초한 4대신앙고백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조직신학 책들과 신학서적들, 주석들이 있습니다. 현용수 박사가 쉐마를 말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가정은 기독교 가정이 아니었는지요? 그런데 기독교 가정에 "학문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면 지금까지 성경과 기독교 신학은 다 헛 것이라는 말인지요??? 5. 이 글을 쓴 분은, "성령님의 도우심과 본인의 고백으로 살아 운동력있게 역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인성교육으로 토양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하면서 '성령의 도우심과 본인의 고백'을 말합니다. 반펠라기우스적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인간이 인성교육을 해 놓고, 거기에 성령님의 도우심과 본인의 고백을 말하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인성교육은 유대인처럼 하고, 구원은 성령님의 도우심과 본인의 고백으로 한다고요??? 성경에서 그렇게 말하던가요?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가르칠까요?
hope님 읽으셨는지요? 기독교에 대해서는 무엇이라고 할까요?
hope님 읽으셨는지요? hope님~ 이래도 유대인처럼 인성교육을 해야할까요? hope님~~~ hope님은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hope님께 진지하게 묻습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규례와 율례와 법도"를 행하였습니까? 왜 말라기에서 이렇게 말할까요?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규례와 율례와 법도"를 행하였다면 이렇게 말씀하셨을까요?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규례와 율례와 법도"를 행하였다면, 자기들을 구원하러 오신 메시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을까요??? hope님~ hope님은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유대인의 인성교육으로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갈 수 있는지요? 유대인의 인성교육으로 경건한 후손을 길러낼 수 있는지요? 구원 이후에 그렇게 된다고 말씀하시겠지요? 그러면 유대인의 교육으로 인성교육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구원받고, 그렇게 하라고 성경 어디에 나오는지요??? hope님~ hope님은 또 말했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왜 유대인의 인성교육이 필요한지요? hope님은 지금 두 가지를 하시고 계십니다. hope님은 유대인의 자녀를 만들려고 하십니까? 아니면, 그리스도의 자녀로 회심하고 양육되어지기를 원하십니까? 둘 중에 하나만 하시기 바랍니다. hope님이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신다면 말입니다. hope님~ hope님께서 제 글을 읽으시고 그 답은 코람데오닷컴에 올리시면 됩니다. 그 답은 성경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어떤 박사님들이 추천서를 썼다' '유명한 목사님들이 변화되었다' 그렇게 말씀하지 마시고, 성경으로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성경, 몇 장 몇 절에 나온다' 이렇게 말씀해 주십시오. hope님의 관심에 감사합니다. hope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만으로 살아가심으로 주의 은혜와 평강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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