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용수 목사_"신약시대는 신앙명가가 없나니 단 한 명도 없어요"
* 이 글은 올바른 성경해석과 정통적인 신학적인 차원과 기독교교리 차원에서 쉐마교육을 분석한 글임을 밝힙니다. * 또한 쉐마측 백승철 목사는 안디바 집사와의 통화에서 "신학적인 신학적인 부분만 그 서로 이야기하면 이게 문제가 될게 없어요"라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자료출처: 쉐마교육측의 백승철 목사와 안디바 집사와의 전화통화 17분 55초부터 18분 57초) -------------------------------------------------- 현용수 목사는 운화교회(2015.4.22)에서 세미나를 했다. 현용수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러분들이 신앙 명가라는 것이 뭡니까? 한 가문에서 신앙의 용장들이 막 나오는 거를 말하는 거에요. 아브라함의 가문에서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물론 거기에 요셉이라는 인물이 나왔죠. 다윗이라는 인물이 나왔죠, 솔로몬이라는 인물이 나왔죠. 느헤미야, 예레미야, 에스라, 바울, 예수님 기라성 같은 신앙명가가 쭉 나옵니다.
그런데 신약시대는 신앙명가가 없나니 단 한 명도 없어요. 이천년 동안. 열두 사도들의 후손들이 지금 어디서 신앙생활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들이 개신교 마틴 루터나 칼빈의 후손들이 지금 어디서 신앙생활하는지 모릅니다 잔 웨슬레와 같은 사람들은 가정생활이 비~참했어요. 여러분들이 카타콤의 신앙 예화 많이 듭니다. 그러나 카타콤 대단합니다. 실제로 로마가 가서 실제로 보십시오. 대답합니다. 그런데 그 칸타콤 순교를 각오했던 그 신앙의 후손들이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몰라요.
일시적입니다. 자손대대로 신앙이 전수가 안 된 겁니다. 신앙명가가 기껏해야 삼대 사대 오대 끝입니다. . 그런데 유대인은 무려 4천년동안 이게 전수가 되는 거에요. 41분 40초부터 (자료출처 http://www.unhwa.org/board/6550 쉐마 현용수교수 세미나 2015.04.22 07:16)
강의를 잘 들어보라. 예수님이 신앙의 명가에 속하는가? 얼마나 위험한 말인가?
현용수 목사는 신앙의 명가를 무엇이라고 정의했는가? "한 가문에서 신앙의 용장들이 막 나오는 거를 말하는 거에요."라고 말했다.
예수님께서 인간의 한 가문에서 나온 신앙의 용장이란 말인가?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시다!!! 현용수 목사는 지금 신앙의 명가로 예수님을 말함으로써 예수님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다윗과 같은 인간 예수로만 말하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열 두 사도의 후손들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모른다. 루터나 칼빈의 후손도 카타콤의 자녀손들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신앙의 명가를 위해 살지 않았다. 오로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갔다. 그것이 바로 신앙의 삶이다.
사도 바울은 결혼도 안 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 4:7-8)
이것이 성도의 삶이다. 그들은 한결같이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살았다. 현용수 목사가 인용한 히브리서 11장에서 이렇게 말했다.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15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 1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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