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의 말씀을 전수하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 이 글은 올바른 성경해석과 정통적인 신학적인 차원과 기독교교리 차원에서 쉐마교육을 분석한 글임을 밝힙니다. * 또한 쉐마측 백승철 목사는 안디바 집사와의 통화에서 "신학적인 신학적인 부분만 그 서로 이야기하면 이게 문제가 될게 없어요"라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자료출처: 쉐마교육측의 백승철 목사와 안디바 집사와의 전화통화 17분 55초부터 18분 57초) -------------------------------------------------- 아래 글을 보면 참 놀랍기 그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보아야할 글은 바로 이것입니다.
"신(神)의 말씀을 전수하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왜 하나님이 아니고 "신"(神)이라 했을까요??? 참으로 놀랍습니다~~
III. 왜 교회의 성장이 둔화되는가-신앙적 측면
1. 왜 지난 2천 년 동안 기독교를 믿는 어느 민족도 자녀에게 복음을 전수하는 데 성공하지 못했나
신약 시대 2천 년의 역사가 지났다.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면, 신약교회의 태동은 예루살렘의 오순절 다락방 성령강림에서 시작되었다(행 2장). 그 후 기독교 2천 년 동안 신약교회의 복음 전파의 역사는 예루살렘 - 유대 - 사마리아 - 소아시아 - 로마 - 스페인 - 북유럽 - 영국 - 미국 - 한국까지 이어진다. 그러나 지난 2천 년간 계속 신(神)의 말씀과 성령의 촛대를 간직하고 있는 민족이나 국가는 거의 없다. 현재 성지순례를 가보면 초대교회였던 예루살렘 교회나 초대교회 선교의 교두보 역할을 했던 안디옥 교회도 죽어 있다.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일곱 교회가 터키에 있는데 모두 죽어 있다. 그곳에 신(神)의 말씀이나 성령님은 없다. 그 결과 그 지역에 한국의 선교사가 나가 있다. 즉 한 곳이 복음화되면 다른 곳의 교회가 황폐화되어 성령이 지나간 흔적만 남고 관광지로 전락하고 있다. 소아시아 교회들이나 로마의 교회 및 유럽 교회들이 그 예다. 20세기 최대의 기독교 국가였으면서 세계 선교의 전무후무한 사역을 담당했던 미국도 이제 200여 년간의 황금기를 뒤로 하고 기독교가 쇠퇴하고 있다. 자자손손 신(神)의 말씀을 전수하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신약의 기독교인은 역사적으로 다른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세계 선교에는 성공했지만, 자손 대대로 신(神)의 말씀을 전수하는 데는 실패했다는 증거다.
****현용수의 인성교육노하우 1권(pp.92-93)에서*****
자료출처 http://www.shemaiqeq.com/262983 (2015.12.24 14: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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