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esang91.com 정태홍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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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criticism
교리교육
비평 		  이 글들은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바른 교리교육을 하기 위하여,
공공의 유익을 위한 차원에서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
또한, 이 글에 대한 학문적 지적이나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하고 게재하겠습니다.
이 토론은 한국교회와 건강한 교회 건설을 위한 글이며,
한 개인을 폄하하기 위한 목적이 아님을 밝혀 두는 바입니다.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14-01-08 17:09
ㆍ분 류 76
ㆍ추천: 0      
2014년 1월 8일에 ㄱ 선교사가 보낸 페이스북 메시지 내용입니다.
2014년 1월 8일에 ㄱ 선교사가 보낸 페이스북 메시지 내용입니다. 
계속해서 글을 보내더니 이런 글도 보내네요~

침묵으로 일관되게 무대응하시겠다는 것이군요. 
황 작가도 정 목사님에 대해서 동일한 대처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방법이 비슷해 보이나 그 과정은 엄청 다릅니다. 
저는 목사님께 개인적이고 비밀적으로 목사님과 
소통을 목적으로 메시지를 보내지만, 
목사님은 한 개인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범죄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목사님은 황 작가가 대응하라고 강요하시지만, 
그가 무대응하는 이유는 초등학교 변소칸에서나 볼 수 있는 저질 낙서수준이며, 
야비한 행동이기에 동일하게 저질스런 방법으로 벽에 낙서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황 작가가 정 목사님께서 당사자 몰래 여기 저기 낙서를 해 둔 곳을 
일일이 찾아내야 할 이유도 없을 뿐더러, 
그럴 하등의 가치도 없는 내용의 글이기에 무대응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황 작가를 목사님과 싸울 <당사자>라고 착각하지 마셔야 하는 것은 
목사님이 단 한번도 당사자에게 직접 글을 보낸 적이 없으시기에... 
공개적으로 올리신 글을 읽는 독자들도 
그 글에 대하여 대응할 수 있는 당사자로 반응할 수 있음을 알아주세요. 

저는 정말 목사님 만나러 갑니다. 
몇 일이고 그곳에 머물로 있어도 문제가 안되는 것이 친지 집이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혹 아니 만나주실 수 있으니 주일 예배에 참석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목사님과 대화하는 내용들을 통해 
교인들은 우리 훌륭한 목사님께서 
이런 고약한 일들을 허구한 날 하고 계셨구나 하고 놀라게 되겠지요. 

그리고 제가 그곳에거 반드시 확인할 것은 
도대체 목사님께서 얼마나 목회를 잘 하시고 계시기에 
고신의 검사 목사 노릇을 자청하시며 
좌파라고 정죄하고 다니시는지도 보고 오겠습니다. 

또한 내적 치유의 허구를 주장하실만한 
건강한 가정을 이루시고 계시는지 사모님도 뵙고, 
자녀들은 얼마나 잘 자라고 있는지도 확인하고 오겠습니다. 
저는 이단이 아닌 목사이기에 친지 방문차 그곳에서 예배 드릴 수 있으며, 
현직 기자이기에 예배와 섬기시는 교회에 관하여 
잘 정리해서 기사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 정도까지 가게 되면 저로서는 
심히 가슴 아픈 일이나 목사님이 하신 일에 비하면 막장 정도까진 아니겠지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어여 비겁한 글들을 다시 내리시어, 
가서 식사나 대접할테니 좋게 밥이나 먹고 헤어졌음 합니다. 

증인으로 목사님 댁을 이미 방문하신 적이 있으신 
유 장로님도 모시고 갈까도 생각 중입니다. 
부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마지막 부탁의 글을 정중하게 보냅니다.
(휴대폰에서 발송)
이름아이콘 9은혜
2014-01-09 15:38
 비공개 글입니다.
   
이름아이콘 무익한종
2014-04-11 17:38
 원래 요즘은 바른 것을 말하면 넘 잘되는 꼴 못봐서 시샘한다고 말하죠~~
결국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꼴이 되는 샘이죠.
인기와 정도가 정비례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지요~~
황희상씨 역시 사람이고 그릇된 생각이나 자신만의 신학적 사상이 책을 통하여 반영될 수 있는 소지가 다분히 있음을 인정하고 본다면 정태홍 목사님께서 지적하는 것을 받아드리는 것도 황희상씨의 자유이고 황희상씨의 그릇된 글로 읺여 한국교회가 또다시 몸살을 앓게됨에 대하여 우려의 글을 표명하는 것 또한 정태홍 목사님의 자유라고 봅니다.
이 시대는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꼬집어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요즘 시대는 강단에서 전해지는 진짜 하나님의 말씀보다 파워를 가진 책이나 여러 매스미디어가 전하는 달콤한 솜사탕이 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영향력을 끼치는 시대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그 누구도 하나님 앞에서 100% 깨끗하다고 보장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잘못됨을 말씀에 빚대어 말이 나온다면 겸허히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목사님이 소신있는 글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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