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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지 않은 교리들...
유쾌하지 않은 교리들... 페이스북에서 퍼왔습니다. (참고로, 존 맥아더는 '절충주의자'라는 것을 아시고 읽으시기 바랍니다.)
------------------------------------ 인용 자료 시작 ------------------------------------ 유쾌하지 않은 교리들... 「한 세기 전 유명한 복음전도자이며 성경 컨퍼런스 책임자인 채프만(J. Wilbur Chapman)은 한때 죄의 문제에 대해 매우 강하게 말했던 오스트레일리아의 탁월한 설교가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예배 후에 교회 관리자들 중 한 사람이 목사의 서재에 와서 권고했습니다. "하워드 박사님, 인간의 부패에 관해서 공공연하게 이야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만일 우리의 아이들이 죄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 좀더 쉽게 죄인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목사님이 계속 한다면 실수하는 겁니다. 그러니 죄에 대해서 노골적으로 말하지 마십시오." 목사는 장식장에서 작은 병 하나를 꺼내서 그 사람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상표가 보이시나요?" 목사가 물었습니다. "'신경흥분제'라고 쓰여 있지요. 아래에는 굵은 빨간 글자로 '독'이라는 낱말이 있습니다. 당신이 지금 제게 무엇을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는지 아시나요? 당신은 제가 이 상표를 바꾸기를 바라고 있어요. 제가 당신 말대로 해서 상표 위에 '박하 추출액'이라는 상표를 덧붙였다고 상상해 보세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시겠어요? 어떤 사람은 얼마나 위험한지 모른 채 그것을 사용했다가 죽을 겁니다. 죄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이 그 상표를 부드럽게 표현할 수록 점점 더 위험한 독을 만들어낼 겁니다." 이 이야기는 예수님의 모든 증인들이 안고 있는 심각한 문제를 잘 드러내 보여 줍니다. 우리가 신실하고 철저한 증인과 복음전도자가 되고자 한다면 성경에 나타난 유쾌하지 않은 교리들도 선포하고 변증해야만 합니다. 즉 인간의 죄에 대한 교리를 회피하거나 죄가 내포하고 있는 영적인 위험을 가볍게 여길 수 없습니다. 대신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맞는 주제를 말해야만 합니다.」 John F. MacArthur(존 맥아더)의 책 『NOTHING BUT THE TRUTH』(『전도, 그 이상의 축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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