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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내 호흡(Breathe) 불러도 될까요?
주님은 내 호흡(Breathe) 불러도 될까요? (자료출처 http://www.youtube.com/watch?v=rOIQqrvrhi4) 저 청년들은 저 가사가 무슨 뜻인지 알고 부를까요? 아래의 영어 자료는 빈야드뮤직(Vineyardmusic.com)에 나오는 Marie Barnett에 대한 소개글입니다. 빈야드음악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일까요? 그것은 퀘이커이단에 속한 노래라고 하면 매우 직설적인 표현이 됩니다. 제 말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되시는지요? 그러면 다음 자료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자료 인용 시작 ----------- 빈야드 운동은 먼저 퀘이커의 신령주의에서 그 신학적 배경을 찾을 수 있다. 윔버가 기독교를 처음으로 알게 된 것은 퀘이커 교도를 통해서이며, 목사 안수도 바로 퀘이커 프렌즈 교단이었다. 영국의 조지 폭스에 의해 세워진 퀘이커 교회는 폭스의 신령주의에 기초하며, 폭스는 신령주의자로서 항상 성도들에게 내적인 빛의 사역을 강조하는 참된 교회를 세우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그는 요한복음 1:9-18에서 "내적인 빛(The inner light)"만이 그리스도께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하면서 기성교회의 형식이나 제도를 무시하였다. 윔버는 이러한 신령주의적 퀘이커 사상에 기초하여 그의 신학이 이루어졌다. 그는 퀘이커처럼 "내적인 빛"을 말하지는 않지만 "분별의 은사"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그의 사상을 강조하고 있다. 분별의 은사란 지혜의 말씀이나 지식의 말씀 또는 영 분별의 은사로 구성되는데, 이들은 모두 초자연적인 통찰력을 부여해 주는 은사들로서 그러한 은사들을 통해 마치 하나님께서 사물들을 파악하시듯이 사물을 파악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지혜의 말씀은 특히 상담에 큰 도움을 주는 은사이며, 지식의 말씀은 정보나 사실을 계시해 주는 은사이며, 영 분별의 은사는 어떤 사람에게 동기를 유발하는 요인이 인간적인 것인가 신적인 것인가 혹은 마귀적인 것인가를 분별할 수 있는 초자연적인 통찰력을 말한다. 즉 윔버는 주관적인 직관을 신학의 원리로 삼았는데 이러한 내적인 빛을 체험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영감이나 꿈, 환상 그리고 성경귀절이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윔버에게 퀘이커의 내적인 빛은 그의 신학과 목회의 원리가 되고 있다. 그는 설교나 전도, 나아가 사람을 만나는 데도 내적인 빛의 인도를 받는다고까지 주장한다. 윔버의 주장대로 그는 퀘이커의 신학 사상을 바탕으로 말씀을 듣고 체험했다는 주장을 그의 [능력치유]에서 역설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던 것은 육체적인 감각 기관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적으로 감지하는 것이며, 또는 하나의 인상에 가까운 것이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가 그 때에 들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로 입증되었다"고 했다. 윔버에게 내적인 인상이나 투시는 최고 판단기준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것이 체험으로 입증된다고 주장한다. (자료출처 http://blog.daum.net/kimys3209/5517859) ----------- 자료 인용 끝 ------------- 빈야드 음악은 교회에서 불러서는 안 되는 노래입니다. 신천지와 같은 이단은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왜 퀘이커이단의 노래를 부르는 것은 손들고 목이 터져라고 부를까요? 이런 안타까운 현실이 오늘날의 교회의 상황입니다. 제발 CCM 부르지 마세요~ 다음은 이 곡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에 대한 글입니다. ------------------ 자료 인용 끝 ----------------------------------- 선배의 자살이 그녀에게 고통을 남겼지만 하나님을 향한 갈급한 심령은 전 세계에서 불려질 예배곡을 만들어 냈습니다. Marie Barnett은 그녀자신을 송라이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편 John과 함께 오랫동안 예배를 인도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그녀의 개인적인 예배시간에 곡이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John이 예배곡 작곡자예요. 저는 고심하면서 생각하며 쓴 적이 없어요. 예배를 인도하는 중이거나 제 방안에서 주님을 묵상할 때 곡이 떠올라요." 하지만 Mission Viejo Vineyard에서 있었던 저녁 예배에서 Barnett부부는 예배를 인도하다가 아주 자연스럽게 "Breathe"곡을 부르게 됩니다. "우리는 John Wimber의 'Isn't he'를 부르고 있었어요. 남편은 계속 연주를 했죠. 저는 그 순간에 예수께 완전히 심취되었어요. 나는 결코 살 수 없노라고, 하루라도 주님의 말씀이 없이는 호흡할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저는 홀연히 이 가사를 들었어요. '이것이 나의 호흡이네, 이것이 나의 양식이네.' 그러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그녀가 이 사실을 깨닫기도 전에 이미 온 회중이 그녀와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Barnett부부가 떠났을 때도 그 밤은 예배시간에 남긴 예배곡의 은혜로 가득찼습니다. 또한 다른 곡들이 많았음에도 "Breathe"라는 곡이 사뭇 달랐음을 그녀는 곧 깨닫게 되었습니다. "식료품 가게에 갔는데 사람들이 제게 다가와 이렇게 말했어요. '주일날 밤 우리가 함께 불렀던 그 곡 생각나죠? 전 그 곡을 일주일 내내 부르고 있어요.'" 그래서 그들은 그 곡을 교회에서 계속 부르게 되었고, 계속적으로 강한 반응이 나타나고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녀는 이곡에 가슴에 뛴다고 말합니다. "저는 'desperate(갈급한)'이란 단어가 제 마음속 깊이 새겨졌다고 생각해요. 주님을 알아갈수록, 저는 더더욱 갈급해져감을 느껴요." 그녀가 'desperate'라는 말에 특별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녀보다 10살 많은 선배 댄스 교사가 자살을 했고 자신이 경영하던 스튜디오를 맡아달라고 그녀에게 유서를 남겼던 것입니다. "그사람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어요. 이혼을 한 후 이상한 명상운동과 뉴에이지에 빠져 있었지요." 결국 비극적인 그 사건은 Barnett에게 이 세상엔 답이 없다는 질문을 남겨 놓았습니다. 그런 갈급함이 그녀로 하여금 곡을 쓰게 한 것입니다. "Breathe"는 빈야드의 Touching the Father's Heart #25앨범에 수록되었고 곧 많은 회중에게로 퍼져나갔습니다. 만약 그녀가 남편의 송라이팅 경력을 통해 배운 것 한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타이밍이란 사람에게 달려있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빈야드에서 녹음했을 때는 별 일이 일어나지 않았어요. 그저 주님께서 우리교회와 저에게 주신 은혜의 곡이라고만 생각했지요." 5년후에 워십리더 Brian Doerksen이 Hungry앨범을 작업할 때 이 곡을 넣었고 2001년에는 마이클 W. 스미스의 버젼으로 "Breathe"가 더욱 많이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마이클의 'Worship'앨범에서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를 회고합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마이클이 '주님께 외치십시요.'라고 말하는데 '아, 사람들이 예수를 경배하고 있구나!'라고 제게 강렬하게 느껴졌어요. 누가 노래를 부르냐보다 곡을 듣는 사람들의 삶속에서 무엇이 일어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한 숙녀가 제게 다가와 이 곡을 일년동안 알고 있었지만 교회에서 사람들이 연주할 때마다 그저 외치기만 했고 노래로 부를 순 없었다고 말하더군요. 저는 그녀의 말을 잘 이해할 수 있어요. 저도 여전히 그런식으로 영향을 받고 있거든요. 심지어 가사대로 부를 수 없을 때가 있고 곡을 듣는 것만으로도 좋을 때가 있어요.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것이 사람들을 움직이는 거예요." Barnett는 오늘도 지속적으로 예배를 인도하고 있고 선배가 남긴 댄스 스튜디오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20개 클래스에 600여명의 학생들이 배우고 있는데 이 사업을 통해서도 곡을 쓰게하는 풍성한 꺼리들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시간나는대로 워십 컨퍼런스에서 가르치며 사람들이 그녀를 초대할때마다 기꺼이 가려고 합니다. Breathe Marie Barnett 1995 Nercy/Vineyard Publishing This is the air i breathe 주님은 내 호흡 This is the air i breathe 주님은 내 호흡 Your Holy presence living in me 내 안에 계신 주의 성령 This is my daily bread 주님의 그 말씀 This is my daily bread 주님의 그 말씀 Your very word spoken to me 내 귀에 들린 주의 말씀 And i, i'm desperate for You 주님을 바라봅니다 And i, i'm lost without You 주님을 기다립니다 (자료출처 http://blog.daum.net/yijino/15480230) ------------------ 자료 인용 끝 ----------------------------------- About Marie Barnett She doesn"t consider herself a worship songwriter, yet it was a song that she penned in 1995 that made Marie Barnett a household name in the worship community. The wife of well-known worship leader and songwriter John Barnett, Marie has been involved in the modern worship movement from its infancy, singing and leading worship at numerous churches and conferences over the years as well as singing at her local church. It was during one of those local church worship sets that the song "Breathe" was born.
"We had been singing 'Isn't He' by John Wimber, Marie remembers, "and my husband continued to play. I was so enthralled with Jesus at that moment, thinking I could never live, I could never even take a breath if I didn't have a word from Him every day. And so I heard those words - "this is the air I breathe, this is my daily bread" - and I started singing them." "Breathe" would go on to become one of the most-played worship songs in churches around the world and would be recorded by numerous artists, including Michael W. Smith and Rebecca St. James. In fact, in 2002 "Breathe" was named most recorded song of the year by ASCAP (American Society of Composers, Authors and Publishers). Marie has continued to lead worship with her husband John and has explored a more earthy sound these days. Perhaps it was their recent move to the wide open spaces of Montana that inspired the homespun vibe of her new project, Heaven Came Down. Heaven Came Down is infused with the sounds of folk, bluegrass and country blended with introspective lyrics and Marie's emotional vocals. The result is an album of songs, recorded at the Barnetts' Montana ranch, that seem to simultaneously reach for the heavens, yet stay grounded here on earth. Friend and label-mate Ryan Delmore lends his voice to several tracks. (자료와 이미지 출처 http://www.vineyardmusic.com/vm/content/marie-barne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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