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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용수_쉐마인성교육_예수님이 과연 신앙의 명가에 속하는가???
현용수_쉐마인성교육_예수님이 과연 신앙의 명가에 속하는가???
현용수는 무엇이라 말하고 있을까요?
현용수는 신앙의 명가를 말합니다.
아브라함부터 예수님, 바울까지 말합니다.
그런데 신약시대에는 신앙명가가 없다고 말합니다.
어찌 들으면 참 그럴듯해보이지만, 무엇이 문제일까요?
야곱은 과연 신앙의 명가일까요? 야곱은 장자의 명분을 차지 하기 위하여 팥죽 한 그릇으로 형의 장자권을 샀습니다. 아버지 이삭의 축복을 가로채기 위하여 어머니와 한통속이 되어서 아버지를 속였습니다. 그리고 목숨을 부지하기 위하여 외삼촌 집으로 피했습니다. 거기서도 외삼촌과 그 아들들을 속였습니다. 이런 야곱이 과연 신앙의 명가일까요? 야곱의 그 아들들은 무엇을 했습니까? 자기 동생의 치욕을 보복하기 위해서 세겜을 도륙하였습니다(창 34장). 유다는 창녀에게 들어갔고, 그 후이 그녀가 창녀가 아니라 자기 며느리 다말인 것의 드러났으며 그녀를 통해 베레스와 세라가 태어났습니다(창 38장). 또 야곱의 아들들은 자기 형제 요셉을 팔아먹었습니다. 이런 가정이 과연 신앙의 명가였을까요? 야곱은 다니엘을 말합니다. 다니엘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왜 바벨론에 끌려갔습니까? 유대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저버리고 우상을 섬기고 죄악을 범했기 때문입니다. 요셉의 경건을 귀한 것이나 그들이 포로로 왜 끌려갔는지 분명하게 기억해야 합니다. 이런 가정이 과연 신앙의 명가였을까요? 현용수는 성경이 한 인물을 통하여 말하고 싶은 그 본질을 놓치고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문제는 무엇일까요?
현용수가 말하는 그 신앙의 명가에 예수님이 들어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과연 혈통적 출생으로 인하여 아브라함의 후손인가요?
아닙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마 1:18) 예수님은 아브라함이나 다윗이나 바울과 같은 동일한 인간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구원하러 성육신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신앙의 명가 중에 하나로 넣어서 해석하는 현용수의 해석은 그야말로 어이가 없습니다.
현용수의 논리 대로 하자면,
신앙의 명가가 나오는 것은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그리고 그 후손에게 전수되었듯이,
구약의 지상명령이 전수되어져서 신앙의 명가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도 그렇게 전수받아서 그렇게 되었을까요?
예수님께서 갈릴리 가버나움 동네에 내려오사 안식일에 가르치실 때에,
사람들의 반응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저희가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세가 있음이러라(눅 4:32, 개역)
예수님께서 백성을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하실 때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와서 물었습니다. 말하여 가로되 당신이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세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눅 20:2, 개역)
그 때에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4 요한의 침례가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 5 저희가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로서라 하면 어찌하여 저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6 만일 사람에게로서라 하면 백성이 요한을 선지자로 인정하니 저희가 다 우리를 돌로 칠 것이라 하고 7 대답하되 어디로서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니 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눅 20:3-8) 예수님은 전수받아서 신앙의 명가가 되신 분이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을 전하셨을까요?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마 11:27, 개역)
성경이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께 계시해 주셨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말씀을 전수하여 신앙의 명가가 되었다고 하는 것은
성경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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