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esang91.com 정태홍목사

ㆍ작성자	관리자	RPTBOOK 도서안내
ㆍ작성일	2016-12-26 (월)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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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기독교를 섞는 헛똑똑이들

인문학과 기독교를 섞는 많은 분들 중에 한 분이 김관성 목사입니다.

김관성 목사는 "자기 즐거움과 자기 영광을 위해서만 달려가"는 사람을 "헛똑똑이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김목사는 인문학과 기독교를 섞는 헛똑똑이들 중에 하나가 아닐까요?

왜냐하면 그렇게 말하면서 니체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책에 나오는 글을 인용하면서 말하기 때문입니다.

기쁨의 원천[김관성 목사]
빌립보서에 보면 “남을 자기 자신보다 낫게 여겨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이 말씀을 말 그대로 ‘다른 사람을 나 자신 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삶속에 그대로 옮겨보면서 이 말씀 안에는 더 깊은 차원의 의미와 배려가 숨겨져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섬기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수고할 때 그것이 단순한 고생과 수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영혼에 예기치 못한 큰 기쁨과 즐거움으로 다가 오더라는 것이죠. 바로 이것이 다른 사람을 위해 자기 인생을 드리겠다고 결심한 자들에게 주어지는 하늘의 보상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새겨 넣으신 이 복된 원리를 놓치지 마십시오. 단순한 계산으로 자기 즐거움과 자기 영광을 위해서만 달려가지 마세요. 그렇게 사는 사람을 ‘헛똑똑이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니체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이라는 책에서 참으로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던집니다.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고 싶다면, 잠에서 깨었을 때 오늘 하루 동안 적어도 한 사람에게, 적어도 하나의 기쁨을 선사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생각하라. 그 기쁨이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상관없다. 그리고 어떻게든 그 바람이 실현되도록 노력하며 하루를 보내라.”
하나님 말씀은 아니지만 얼마나 복된 이야기 입니까? 저는 오늘 아이들의 손을 잡고 뒷산에 올라가서 놀아줄 생각입니다. 추운 날씨지만 아이들이 그토록 원하는 것이기에 순교의 각오로 올라가려 합니다. ㅎㅎ
동시에 아내가 피곤해서 쌓아놓은 설거지를 백 만년 만에 제가 감당해 보려합니다. 주님께서 어떤 기쁨으로 보상해 주실지 큰 기대와 소망이 저의 마음에 넘칩니다. 여러분은 무엇으로 결정하시겠습니까?

[출처] http://choys0000.blog.me/10183399647/

니체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책은 "자주적인 인간"이 되라는 것입니다.

니체에 따르면 진정한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전승의 가치덕목에 맹종하지 않는 자주적인
인간이 되어야 하며, 자주적인 인간은 자기입법(自己立法: Selbstgesetzgebung), 즉 자신의 삶
의 질서를 스스로 제정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간이다. 개인이 자기입법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스스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관찰력과 판단력을 발달시켜야 하며, 이러한 관찰과
판단에 따라 자신의 삶의 방향을 정하고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이 또한 있어야 한다. 이러
한 니체의 입장을 인간학적으로 보면 역량중심의 인간관이라고 해석해볼 수 있다.

출처 강선보, 김영래, 한국교육한연구 제18권 제3호, 2010,10. Vol.18. No.3. pp. 25-47(p.27).

"자주적 인간"을 말하는 책의 내용을 가져와서 기독교적 권면과 섞는 것이야 말로 헛똑똑이가 아닐까요?

김관성 목사의 글 중에는 또 한 가지 니체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문제는 "신은 죽었다"는 말에 대한 피상적 이해입니다.

니체의 '신은 죽었다?' 종교에 대한 생각들 / 퍼오기 및 네이버캐스트
2013.09.06. 20:07
복사http://blog.naver.com/sonjg1118/80197574130
김관성 -덕은 침례교회 목사 <교회를 염려하면서>

니체는 “신은 죽었다”를 외쳤습니다. 사실 니체의 이 말은 사람들 사이에서 조금 오해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니체의 이 선언은 인격적인 신의 죽음을 말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보다는 초월적인 세계에 근거를 둔 의미와 가치들이 다 사라졌다는 말입니다.
한마디로 인간들 스스로의 힘으로 다스리고, 군림하고, 지배하려는 세상 외에는 다른 궁극적인 가치들은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 도래하고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니체는 살아있는 신의 요구에 근거한 ‘절대적인 도덕질서’를 인정하지 않게 될 때, 이 세상의 모든 가치들은 상대화 되어버림으로써, 개별적 인간들의 끊임없는 싸움과 다툼, 도덕적 가치의 붕괴가 가져오는 타락과 부패가 이 세상을 가득 채울 것이라고 예견했습니다.
그가 뛰어난 철학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이유 중의 하나는 이런 예리한 식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니체의 예견과 분석이 성경이 말하고 있는 인간의 현실과 완전하게 일치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귀담아 들을 내용들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인간들은 ‘마음의 통일’을 가져올 수 없습니다.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인간은 선과 악에 대한 기준을 개별적으로 가지게 된 것이 이 사건의 핵심입니다. 그러므로 끊임없는 분열과 쪼개짐은 인간들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이 된 것입니다.
인류 역사가 끝나는 그날까지 모든 사안과 사건에 대한 관점과 시각이 제 각각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제 분쟁과 전쟁이 종식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현실이 되었습니다.
인류는 통일된 방향을 잃어버렸습니다. ‘이 사람은 이게 옳다고 하고, 저 사람은 저게 옳다’고 하는 아귀다툼이 만연한 세상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각 자아들의 개별적 욕망이 서로 싸우고 부딪히는 현장이 사회요 지구촌인 것입니다.
‘초월적인 영역에 계시는 인격적 절대자’의 개념을 인정하지 않게 되면 그 마지막 길은 최소한의 윤리와 도덕적 질서도 지킬 수 없는 자리로 달려가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이 정해진 길입니다. 사사기의 표현대로 하자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가 되는 것입니다.
마틴 부버는 이런 현상들을 분석하면서 인격적인 절대자이신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인간들의 머릿속에서 사라지기 시작한 후에 심리학적인 사고가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하고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전문가의 시각이라서 더 깊은 곳을 꿰뚫어 보는 것 같습니다.
마틴 부버가 단순하게 던진 말이 아닙니다. 심리학적인 사고의 중심에는 인간의 자기중심성이 자리 잡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중심성에 사로잡힌 인간들은 오만방자한 자리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인간들은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옳고 틀린 것을 판단하는 유일한 기준은 ‘자기 기분’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것을 조금 고상하게 표현하면 ‘인간의 직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큰 벌은 죄로 인해서 선악을 구분하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올바른 지각능력의 파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이비드 웰스가 쓴 <거룩하신 하나님>에는 죄로 인해 인간이 중심이 된 삶의 현실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들은 아무것에도 영향 받지 않고, 속이 텅 비어있고, 여기저기서 주워 모은 인성의 조각들을 취사선택해 이어 맞추고, 약속에 대한 의심이 많고, 성욕 외에 아무런 열정이 없고, 헌신할 능력이 전혀 없고, 실체보다 이미지에만 집착하고, 제약 없는 개인 취향의 매력적인 만병통치약에 따라 움직이고, 개인의 직감만을 따른다.”
주님의 몸된 교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세상을 닮아버린 교회에서도 절대적인 가치를 지니는 하나님 말씀을 존귀히 여기는 정신들이 다 사라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대접받지 못하는 분위기는 교회의 구성원들의 의식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개념을 자동적으로 삭제시키고 있습니다. 개별적 인간들의 욕망이 중심이 되어 교회를 다스리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도 인간들의 다양한 욕망 실현의 장소로 둔갑하게 된 것입니다. 교회역시 실제적인 하나님의 통치와는 상관없는 또 다른 ‘세상’이 되어버린 현실이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새 교회의 구성원들도 개별적인 자신의 주관적 자아의 욕구를 관철시키고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김 집사. 기다려. 다음번에 목사님과 장로님들과 의논해서 표를 몰아줄 테니까 그 때 장로로 취임해” “장로님. 돈 없다고 사람을 이런 식으로 무시하는 겁니까? 저 이런 식이면 다른 교회로 가겠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하나님은 이런 식으로 조롱을 받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일반적으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성도라고 했을 때<성경적이지는 않지만>성도들의 의식에서 경외하고 경배하며 순종해야 할 하나님은 찾아보기 힘들고, 이용하고, 사용해야 할 하나님에 대한 의식만 자리 잡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인생의 모든 흔적이 죄 뿐임을 고백하면서, 자신의 삶에서 소유하고 있었던 모든 권리와 누림을 포기하겠다고 나서는 성도들은 이제 눈을 씻고 찾아봐도 발견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경제적, 정서적, 환경적 필요를 충만히 채워달라는 신도들로 교회가 가득 채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들이 그 분의 영광과 목적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그 분이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기이한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모진 시련과 풍파로 인해 심리적인 결핍과 정서적 고갈을 경험하는 인간들의 정서적 만족을 위해 존재하는 가련한 존재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의 본질이 너무 심하게 왜곡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인간들에게 스트레스, 고난, 시련, 아픔, 절망적인 심리적 상태가 없는 세상을 약속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 구주이신 주님을 따르는 그 길에 수많은 시련과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신자는 그런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면서 ‘소망가운데 인내’하는 자리로 부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신자의 소망과 기쁨의 원천은 자기중심적인 심리적 안정을 누리는 삶에 근거하지 않습니다.
우리 앞을 기다리고 있는 현실의 고단함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다 걸어갈 때까지 우리와 동행하시며, 힘주시는 소망의 하나님이 신자가 가지는 유일한 자신감이요 희망인 것입니다.
설령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이 닥쳐온다고 하더라도 그 고난을 신자의 인생에 가장 유용한 것으로 변화 시키는 능력이 아버지의 손안에 있음을 믿고 가는 길. 그것이 기독교 신앙의 정로이며 자랑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주의 교회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도 하나님 말씀에 대한 완전하고 변질됨 없는 확신을 세상을 향해 선포해야 함과 동시에, 하나님을 저버리고 인간이 중심이 되어 전개하는 일체의 사상적 흐름과 세상정신을 버리겠다는 단호한 결단을 내려야 하는 것입니다.
인도로 기독교 신앙을 증거하기 위해 떠난 선교사가 힌두교를 받아들이고 개종해버리는 것과 동일한 일들이 교회 안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너무나 세상을 닮아버린 교회의 현실 앞에 우리 모두가 서 있습니다.
주의 교회가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서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 아래서만 참된 안식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외쳐야 합니다. 이 세상과 교회의 중심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증거함으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시대의 교회가 가야할 길입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oyaventure/posts/10201167091032873/

신이 죽었다는 말이 무슨 의미일까요?

자연현상이라는 것은 무의미하게 생성되고소멸하는 게 아니라 유의미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인간 또한 삶의 목적, 방향을 지니며, 이것에 따라 자아를 완성해 가면 된다고들 하지만, 이런 것은 없다. 즉, 신은 죽었다(Gott ist tot)는 것이다. 니체는 인간은 자기의 가치를 스스로 믿을 수 있고 무의미하고 고통스러운 삶을 견뎌내기 위해 어떤 궁극적인 목적과 유기적인 통일을 생각해 냈다. 하지만 세계의 궁극적인 목적이나 통일 같은 것은 없다.
첫 번째로, 플라톤을 비판하였다. 현실의 삶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도피하고 싶어서 영원한 세계의 신화를 생각해낸다는 것이다. 이데아와 현실을 이분법적으로 나누어, 이데아계가 실체이며, 현실은 그림자에 불과하다면, 현실의 세계의 중요성을 떨구고, 오히려 존재하지도 않는 이데아의 세계에 우월한 가치를 두었다는 것이다. 즉, 플라톤은 현실보다 이데아에 중요한 가치를 두어, 세계를 전도시켰다며 비판했다.
마찬가지로, 현실의 삶을 감당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영원한 세계의 신화를 생각해는 또 다른 방식으로, 초월적인 신을 생각해내는 것이 있다. 하지만 니체에 따르면, 초월적인 신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신은 허상에 불과하다는 것인데, 대표적언 형태가 바로 그리스도교이다. 그리스도교는 초월적인 신을 불러들였다. 인간은 자신들의 요구에 의해 절대적인 신을 만들어 이를 숭배하고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다. 또, 세계를 신의 나라와 현실계로 나눈데, 이는 초월계와 현실계라고 달리 표현할 수 있다. 즉, 그리스도교는 초월계를 발명해내서 이 세상의 가치를 뜰어뜨린다.
세 번째로, 인간은 전지전능한 신 앞에서 작고 하찮은 존재가 된다. 인간은 불완전하여, 신 없이는 구원받을 수 없는 존재가 된다. 또, 영혼을 중요시하며 신체와 신체적인 모든 것을 비방한다. 기독교는 영원을 우위에 두어, 육체를 누른다. 인간은 자기 존재에 의미를 주려고 신을 만들었는데, 역설적으로 신을 만들고나니 도리어 이 현실 세계가 지닌 실재성, 의미성이 하락하였다. 피안의 세계를 만들어 내었기 때문에, 내세를 찬양하게 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리스도교 사상은 노예의 도덕, 동정의 도덕을 주장한다는 것이다.

출처 http://blog.naver.com/kangmin555/220244155954

니체가 말하는 "신은 죽었다"는 말의 의미는 일체의 목적, 방향 그런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신은 죽었다"는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 적당히 기독교적 권면에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되어 버립니다. 인문학을 똑바르게 알지 못하면 기독교와 섞게 됩니다. 니체가 얼마나 반기독교적인지 알면 결단코 기독교적 권면에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이런 글도 있습니다.

◈ 김관성 목사 씀
<*** 목사님과 얘기 하면서 소름 돋는 공감을 한 대목>
개척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세워지지 않는 이유를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신앙적인 것에서 그 원인을 찾습니다.
조금 더 세밀한 분들은 시대에 맞는 프로그램을 온전히 체화하지 못한 것에서 찾기도 하구요.
다 좋습니다. 다 좋은데, 그것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는 목회자 가정들이 건강하지 못한 것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부부사이가 원만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그 아무리 몸부림을 쳐봐도 목회적 열매를 맛보기 어렵습니다.
칼융이 그런 말을 했다고 그러죠. 사람들은 특정 단체나 개인에게서 사랑의 정서를 직감적으로 느낀다고.
목회자 부부가 정서적 갈등관계 속에 있는 것은 감추려해도 감추어 지지 않습니다. 직간접적으로 '우리는 싸움중' 드러나게 마련이지요.
본격적인 사역 현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부부관계 부터 확실하게 점검하십시오. 이것은 주변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역에 사활이 걸린 문제입니다.
사랑하지 않으면서 그냥 살고있는 목회자 부부가 생각보다 너무 많습니다. ㅜㅜ.

[출처] http://blog.naver.com/naroodbae/220371140040/

김관성 목사는 칼 융의 말도 인용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바르게 가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사실 인문학과 섞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 모두가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인문학의 멘탈리티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esesang91.com 정태홍 목사
http://www.esesang9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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