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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님께 드리는 글~
유기성 목사님께 드리는 글~
목사님~ 하나님의 은혜가 목사님께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오며 목사님께 아래의 글을 드리오니, 읽어 보시고, 이제는 영성일기를 중단하시고 성도들을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저는 고신교단의 정태홍 목사입니다. 아래 글은 저의 설교에 나온 글이기도 하며, 글에 대한 자료들을 제시했습니다. 저의 설교는 유튜브 동영상을 통하여 들으실 수가 있습니다.
제가 유기성 목사님의 "영성 일기"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을 때 목사님 교회의 부목사님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 부목님께서는, 유기성 목사님께서는 관상기도에 대해서 잘 모르시고 이동원 목사의 관상기도 행사인 레노바레에 그냥 '일회성'으로 한 것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목사님~ 만일 그렇게 '일회성'이라고 하면 그 다음부터는 말씀을 안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도 목사님의 이력을 소개하는 글을 보면, 여전히 ‘한국레노바레 이사’라고 지금도 나오고 있습니다. 프로필 - 한국레노바레 이사 - KOSTA(해외유학생수련회)국제이사 - 한국오엠선교훈련원 이사장 - (사)좋은씨앗 이사장 - 現)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부산제일교회와 안산광림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고, 현재 선한목자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로 십자가의 삶을 역설함으로써 기독교의 본질 회복을 전파하는 그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모범을 제시한다. 저자는 신앙과 생활이 일치하는 그리스도인의 전형이 됨으로써 영성이 메마른 우리에게 하늘의 가치를 심어준다. 또한 한미준(한국 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회원, 코스타(KOSTA) 국제이사, 한국레노바레 이사, 오엠국제선교회 선교훈련원 이사, 감리교신학대학교 객원교수로 있다. 저서로 교회를 복음으로 다시 세우기 위한 제자훈련 교재 '예수님의 사람', '예수님과의 행복한 동행' 등이 있다.”
목사님께서는 퀘이커교도인 리차드 포스터가 하는 '레노바레운동'의 위험성을 알고 계시는지요, 아니면 모르고 계시는지요?
유기성 목사님~ 목사님께서는 2016년 5월 2자 페이스북 칼럼에서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리셨습니다. 은혜를 담아내는 그릇(2016.5.2.). 어느 분이 제게 메일을 보내 주셨습니다. “전 영적침체가 올 때마다 더 솔직히 제 안에 계신 그 분께 기도로 나아갔습니다. 말씀도 나를 향해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야 할 것이고 기도도 더 진실되게 올려드려야 주께서 역사하시고 함께 하실 것입니다. 영성일기는 수위를 조절해서 써야하지만 기도는 그렇지 않지요. 영성일기도 좋지만 기도와 말씀으로 주님 앞에 세워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메일을 보내 주신 것에 감사하지만, 영성일기를 쓰는 이유를 잘 알지 못하기에 하시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영성일기에 대하여 다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한가지에 대하여 설명드리려 합니다. 영성일기는 개인기도나 큐티나 성경읽기나 제자훈련 등과 같은 경건생활이나 신앙훈련을 대신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와 같은 경건생활과 신앙훈련 중에 받은 은혜를 매일 매일 담아내는 그릇과 같은 것입니다. 기도와 말씀을 통하여 받은 은혜가 커도 그것을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금방 사라지고 맙니다. 분명한 체험 보다 희미한 기록이 더 오래 간직됩니다. 영성일기를 매일 쓰면서 받은 은혜가 더 분명해지면 자신의 것이 됩니다. 1년이 지나도 받은 은혜는 다시 살아납니다. 그리고 후손들에게 물려줄 놀라운 유산도 됩니다. 받은 은혜가 늘 있고 언제나 부족함이 없는데, 우리가 영적으로 매마르고 허덕이는 것은 부어주시는 은혜를 담아내는 그릇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치 폭포 밑에서 쏟아지는 폭포수를 받지만 그릇이 없으면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영성일기는 기도하고 말씀을 읽는 시간 이외의 시간에도 주님 안에 거하고 순종의 삶을 살았는지를 매일 점검하는 역할을 합니다. 존 오트버그 목사님이 자신의 책 [내 영혼은 무엇을 갈망하는가] 124페이지 에서 영적인 스승인 달라스 윌라드를 찾아가 대화를 나눴던 것을 기록하였습니다. 존 오트버그가 윌라드에게 물었습니다. “교인들이 더 이상 변하지 않아서 실망스럽습니다. 우리 교회의 큰 영적 부흥이 일어나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그 질문에 윌라드가 대답하였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만족과 기쁨, 확신을 깊이 경험하도록 목사님의 생활을 정돈해야 합니다” 존 오트버그는 답답한 마음으로 되물었습니다. “아니,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묻는 게 아니라 교인들에 대해 묻는 겁니다. 교회에 활기를 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필독서를 읽혀야 할까요,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할까요? 기도회를 열어야 할까요?” 윌라드는 조심스럽게 다시 말했습니다. “존 형제, 나는 목사님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압니다. 하지만 교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그게 아닙니다. 목사님의 영혼이 병들면 아무도 돕지 못합니다. 폐렴에 걸린 의사에게 면역력이 없는 환자를 보낼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존 오트버그는 대답했습니다. “목사님 저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큐티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를 큐티로 시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때 달라스가 부드럽게 말했습니다. “나는 큐티에 대해 말한 게 아닙니다. 문제는 하루의 첫 십오 분이 아닙니다. 나머지 스물세 시간 사십오 분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경험하도록 목사님의 생활을 정돈해야 합니다.” 새벽기도도 큐티도 예배도 제자훈련도 다 너무나도 귀합니다. 그런데 주님의 관심은 하루 종일 우리가 “무엇을 바라보며, 무엇을 갈망하며 사느냐?”입니다. 영성일기는 그것을 매일 점검하며 사는 도구입니다. 또한 영성일기는 성도들 서로 서로 은혜 안에 거하도록 도와주는 끈 역할을 합니다. 일기를 쓰며 또 나누는 것이 조심스러운 면이 있지만 마음의 생각을 주님 앞에서 철저히 다스림을 받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성령의 교통하시는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영성일기를 나누면서 여러 가지 분주한 일과 시험으로 인하여 주님을 바라보는 일이 중단되지 않도록 서로 도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영성일기 제자훈련 세미나가 3일간 진행됩니다. 참석자들 모두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은혜의 눈이 분명히 열리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 유기성 목사의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astor.yoo/posts/805833936220235/)
목사님께서 올리신 글에 나오는 두 사람, 존 오트버그(John Ortberg)와 달라스 윌라드(Dallas A. Willard)의 대화에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오트버그나 달라스 윌라드가 말하는 큐티는 우리가 일만적으로 알고 있는 그런 큐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관상기도를 말합니다.
달라스 윌라드는 ‘크리스채니티 투데이 인터내셔널’에서 이사를 지냈으며, 지금은 풀러신학교와 ‘달라스 윌라드 영성 계발 센터’(Dallas Willard Center for Spiritual Formation)에서 각각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달리스 윌라드는 예수를 모르는 사람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놀랍게도 달라스 윌라드가 죽었을 때에 이동원 목사는 그를 ‘뿌리 깊은 나무’라고 표현하면서 추모의 글을 썼습니다. 그 글에서 이동원 목사는 달라스 윌라드가 필그림 하우스에서 윌라드의 얼굴을 보았으며, ‘아마 예수님의 표정이 저런 모습이었을 것’이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달라스 윌라드는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수많은 신비주의 영성가들을 소개하고 추천했습니다. 이런 사람을 사랑의 교회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레노바레와 공동 주체로 달라스 윌라드를 초청해서 목회자 세미나와 평신도 집회를 열었습니다.
존 오트버그는 관상기도가입니다. 그 스승이 달라스 윌라드입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두 사람은 비성경적인 관상기도(contemplative prayer)의 대가들입니다.
유기성 목사님~ 관상기도가 얼마나 위험하고 얼마나 무서운 일일까요?
필립 로메인(Philip St. Romain)은 “쿤달리니 에너지와 기독교영성”이라는 책에서 '관상기도는 쿤달리니 에너지'라고 관상기도의 대가인 토마스 키팅(Thomas Keating)이 인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필립 로메인이 관상기도는 뱀의 에너지를 받는 쿤달리니라고 말하는 책에 관상기도의 대가인 토마스 키팅이 그것을 인정하고 추천하는 서문을 썼습니다. (추가: 쿤달리니는 '인간 안에 잠재된 우주 에너지'를 말합니다) 이것은 관상기도의 실체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쿤달리니에 대하여 레이 융겐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밀교자들은 사람은 하나 이상의 몸이 있다고 믿는다. 즉 물리적인 몸에 포개져 있는 보이지 않는 다른 몸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러한 몸을 "에테르체"(etheric body)라고 칭하며 그 에테르 몸 안에 "샥크라스"(chakras)라고 불리는 에너지 구심이 놓여 있다고 믿는다. 샥크라스는 고대 힌두교 용어인 산스크리트(Sanskrit)로서 그 의미는 '회전하는 바퀴'(Whirling wheel)를 뜻한다. 투시력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샤크라스가 마치 영적인 에너지로 돌고 있는 공처럼 보인다고 한다. 샥크라스에는 일곱단계가 있는데 첫단계는 등뼈의 맨 밑바닥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머리끝에서 최고의 샥크라(chakra)에 이른다. 각각의 샤크라에 이를 때마다 차원이 다른 의식을 느낄 수 있다. 샤크라스는 소위 "쿤달리니" 또는 "뱀의 에너지"라고 불리는 것의 통로 역할을 한다. 쿤달리니 에너지는 등뼈의 밑바닥에 마치 뱀처럼 감겨 수면 상태에 있다. 관상을 통해 이 에너지가 일어나게 되며 그 에너지는 등뼈를 따라 위로 치솟아 오르면서 각 샤크라를 활동하게 한다. 쿤달리니 힘이 최고의 샥크라에 닿으면 그 사람은 "계몽"(enlightenment) 또는 자아-실현(Self-Realization)을 체험한다. 이러한 신비체험은 자신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쿤달리니는 종종 '신적 에너지'라고 불린다. 뉴에이지 신봉자들에 의하면 모든 관상요법은 에너지와 권능과 관련된다. 에너지가 강할수록 체험도 강하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모든 에너지 치유의 뿌리에는 관상을 통해 샤크라를 깨우거나, 또는 쿤달리니 능력에 이미 연결된 사람으로부터 쿤달리니 능력을 전달받는 것이다. (자료출처 레이융겐 뉴에이지의 모든 것. 스데반 황 역, (주)아이이펍, 2014)
이와 같이, 뱀의 에너지라 불리는 쿤달리니는 '신적에너지'로 여겨지며, 관상을 통해 쿤달리니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관상기도가 뱀의 에너지를 받는 쿤달리니라는 것에 대하여 다음 자료들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istercian priest Thomas Keating, who has inspired many Christian leaders including Brennan Manning and Quaker mystic Richard Foster who favorably quotes the heavily demonized Carl Jung in the second chapter of his book, "Celebration of Discipline," is known as a 'living Spiritual Teacher' or Master of the 'new' contemplative prayer. Terms like 'spiritual master' actually come straight out of Eastern mysticism and are tantamount to 'guru.' In the foreword to Philip St. Romain's book, "Kundalini Energy and Christian Spirituality," Keating even acknowledges that kundalini energy (aka, Zoe, seething power of Lucifer, the Force, serpent power) is the focus of the "new" Christian contemplative prayer. He states: "Since this energy [kundalini] is also at work today in numerous persons who are devoting themselves to contemplative prayer, this book is an important contribution to the renewal of the Christian contemplative tradition. It will be a great consolation to those who have experienced physical symptoms arising from the awakening of kundalini in the course of their spiritual journey ... Most spiritual disciplines world-wide insist on some kind of serious discipline before techniques of awakening kundalini are communicated. In Christian tradition ... the regular practice of the stages of Christian prayer ... contemplation are the essential disciplines.." (Kundalini Energy (Serpent Power) Same as Contemplative Silence, lighthousetrailsresearch)> https://www.amazon.com/Kundalini-Energy-Christian-Spirituality-Philip-ebook/dp/B0017QNCSI#nav-subnav/ <Most spiritual disciplines worldwide insist on some kind of serious discipline before techniques of awakening kundalini are communicated. In Christian tradition, the exercise of the moral virtues that quiet emotional turmoil, the service of others, and the regular practice of the stages of Christian prayer from discursive meditation to cintemplation are the essential disciplines. Without such positive preparation and the passive purifications descreibed by St. John of the Cross, kundalini could serve the purposees of the false self and be used for spiritual power plays, to the great emotional and spiritual damage of other people. Thus, for a Christian at lest, it is essential that the Holy Spirit direct their energy. In Christian spirituality, the unfolding of the stages of prayer described by St. Teresa of Avila in the Interior Castle may be the fruit of the kundalini energy arising under the guidance of the Holy Spirit. Kundalini may also be and active ingredient in the Dark Nights of St. John of the Cross. ..., This book will initiage Christians on the spiritual journey into this important but long neglected dimension of the tranforming power of grace. THOMAS KEATING, June 1990.>
https://www.youtube.com/watch?v=-53AZ8adsvc/ Contemplative Spirituality Concerns Pt. 2 - Thomas Keating's Endorsement of Kundalini. Chris Lawson, Spiritual Research Network: Father Thomas Keating is an internationally recognized Ecumenist and Interfaith Dialogue and Global Oneness advocate. He is also the leading Pioneer of the 20-21st century Contemplative "Centering Prayer" movement. This short video takes a brief, hard look at Thomas Keating's undiscerning and dangerous endorsement (and written Foreward) to Philip St. Romaine's Eastern Occult + Christian Spirituality promoting book, Kundalini Energy & Christian Spirituality: A Pathway to Growth & Healing (Crossroad, April 1, 1991). Contemplative Spirituality, Thomas Keating-style, is a syncretistic blend of mystical Hindu/Buddhist and Roman Catholic spirituality, replete with Integral Thought Quantum Spirituality (Metaphysics) and biblical phraseology. In light of such, one must not forget that Jesus Christ Himself, God Incarnate, warned His disciples that false teachers and false prophets would arise and deceive many. Thomas Keating's false teachings and ungodly alliances should be clearly exposed for what they are; this is not Christianity as the Bible teaches! Furthermore, Christian leaders today should be warned about such things, lest they too fall prey to the growing global apostasy that is clearly building momentum towards the coming One-world, Mystery Babylon of Revelation 17 and 18. Jesus forewarned us about such things. "23 Then if any man shall say unto you, Lo, here is Christ, or there; believe it not. 24 For there shall arise false Christs, and false prophets, and shall shew great signs and wonders; insomuch that, if it were possible, they shall deceive the very elect. 25 Behold, I have told you before. 26 Wherefore if they shall say unto you, Behold, he is in the desert; go not forth: behold, he is in the secret chambers; believe it not. 27 For as the lightning cometh out of the east, and shineth even unto the west; so shall also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be. 28 For wheresoever the carcase is, there will the eagles be gathered together." (Matthew 24:23-28)> http://www.raptureforums.com/forums/threads/kundalini-energy-serpent-power-same-as-contemplative-prayer.7683/ Kundalini Energy (Serpent Power) Same as Contemplative Prayer, Discussion in 'Modern Cult Groups & Errant Religions' started by Ruth, Aug 6, 2007. Kundalini Energy (Serpent Power) Same as Contemplative Prayer ... Says Thomas Keating. According to Thomas Keating, the father of the modern day centering (contemplative) prayer movement that is sweeping widely within evangelical circles, the silence or sacred space that is reached during contemplative prayer/centering prayer is the same state that is reached during what is called kundalini. Catholic priest Philip St. Romain wrote a book called Kundalini Energy and Christian Spirituality. Kundalini is based on the occultic chakra system where a supposed universal energy flows through a human being and through all of creation, uniting all and acknowledging divinity in all things and all people. Ray Yungen says kundalini is a "Hindu term for the mystical power or force that underlies Hindu spirituality" (ATOD, 2nd ed., p.46). In Hinduism, kundalini is called serpent power.
‘쿤달리니 에너지’란 ‘뱀의 에너지’를 말합니다. 미국에서 이 관상기도가 퍼져나가는 중요한 수원지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워싱턴에 있는 샬렘인스트튜트입니다. 이동원 목사는 관상기도를 그만두겠다고 할 때에 자신이 관상기도를 살렘인스트튜트에서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이동원 목사, “관상기도 세미나 접겠다” 최근 칼럼 통해 “전문신학자들의 연구 영역으로 넘기겠다” 입장 밝혀 코닷 승인 2011.07.05 00:00:00
관상기도에 대한 나의 입장 지난 2년간 왜 <관상기도 세미나>를 계속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분들에게서는 인터넷이나 기독교 매체에 <관상기도에 대한 비판>이 늘고 있는데 이 목사님의 입장이 무엇이냐는 질문들도 적지 않게 받았기 때문에 저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간단한 답과 함께 제 심경의 일단을 나누고자 합니다.
저의 관상기도에 대한 구체적 관심은 2000년 여름부터 2001년 여름까지의 안식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한국 지구촌교회를 개척하고 7년이 지나면서 교회는 적어도 양적으로는 폭발적인 증가를 계속하고 우리는 4차례 이상 예배 처소를 옮겨 다니면서 성장을 경험하고 있었지만 목회자인 저 자신은 무척이나 심신이 지쳐가고 있어서 안식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의 전 목회지였던 미국의 수도 워싱톤에 <살렘 인스티튜트>에서 안식하는 목회자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는 소개를 저의 전 비서에게서 들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공식 명칭은 <성직자를 위한 영적 리더십>(Clergy Spiritual Life and Leadership)이었습니다.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드림
지금 미국에서 이 관상기도를 퍼뜨리는 주요한 인물 중에 오트버그가 있습니다. 이 오트버그(John Ortberg)와 함께 하는 사람이 루스 헤일리 바턴(Ruth Haley Barton)입니다. 이 두 사람은 살렘 인스트튜트에서 관상기도를 배우고 미국 전역에 퍼뜨렸습니다.Later in A Time of Departing, Yungen quotes Shalem founder Tilden Edwards as saying the following: “This mystical stream [contemplative prayer] is the Western bridge to Far Eastern spirituality.” That is the very core of why Lighthouse Trails continues warning about the contemplative prayer (i.e., spiritual formation) movement that has literally knocked the evangelical church off its feet (only she doesn’t realize it). There are two key players within the evangelical camp who have been heavily impacted by Shalem Institute, one directly and one indirectly: Ruth Haley Barton and John Ortberg. Barton was trained at the Shalem Institute and later became the Associate Director of Spiritual Formation at Willow Creek. (자료출처 http://www.lighthousetrailsresearch.com/blog/?p=11300/)
존 오트버그(John Ortberg)는 관상기도를 가르치는 사람이며, “Ordinary Day With Jesus”라는 책에서 신비주의 기도를 가르쳤습니다.
또한 루스 헤일리 바턴(Ruth Haley Barton)은 관상기도를 가르치며, 관상기도와 함께 뉴에이지 영성으로 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Evangelical Leaders Promote New Age and Eastern Spiritual Practices. And as if that were not enough to show Ortberg's sympathies to this New Age spirituality, he will be speaking this year at the National Pastor's Convention where labyrinths, contemplative prayer exercises, and yoga workshops will take place. Do not think that the infiltration stops there—Eugene Peterson, author of The Message, endorsed the back cover of Sue Monk Kidd's book, When the Heart Waits. Monk Kidd, once a conservative Baptist, began practicing contemplative prayer and has now become a major promoter of the practice and of feminine spirituality.When the Heart Waits clearly shows her descent into this belief system.What was Peterson thinking when he put his name on that book? Christian magazines such as Christianity Today, Charisma, Youth Worker Journal and Discipleship Journal find nothing wrong with producing article after article written by those who promote this Buddhist-style New Age spirituality. Last October, Charisma magazine, carried an article called "Be Still and Know" in which contemplative prayer is described as a trance-like state of mind. According to Ray Yungen, author of A Time of Departing, this trance-like state is an altered-state of consciousness that the Bible warns about.
오트버그는 2005년에 『생각보다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God is Closer Than You Think)라는 책을 썼습니다. 오트버그는 이 책에서 C. S. 루이스를 비롯애서 신비주의 관상기도가들을 인용했습니다. 그 중에 살렘 인스트튜트의 틸든 에드워즈(Tilden Edwards)를 인용했고, 마이스터 에크하르트와 오트버그의 스승인 달라스 윌라드와 관상기도의 대부인 토마스 머튼의 글을 인용했습니다. John Ortberg Key Player in Contemplative Spirituality and Spiritual Formation. <In Ortberg's 2005 book, God is Closer Than You Think, Ortberg quotes favorably from contemplatives such as Anne Lamott, Annie Dillard, Gary Thomas (Sacred Pathways), Brother Lawrence (who danced violently like a mad man when he practiced), interspiritualists Tilden Edwards (Shalem Institute), Thomas Kelly (Divine Center in all), Jean Pierre de Caussade, Frederick Buechner, Meister Eckhart as well as Dallas Willard and Thomas Merton. And yet, Christian churches are using this book.> (자료출처 http://www.lighthousetrailsresearch.com/johnortberg.htm/ )
또한 『평범 이상의 삶』이라는 책에서도, 퀘이커교도이자 관상기도가인 리차드 포스트와 달라스 윌라드, 키에르 케고르, 헨리나우웬, 토마스 머튼, 유진 피터슨 등의 사람들의 글을 인용했습니다. "The Life You've Always Wanted: Spiritual Disciplines for Ordinary People" by John Ortberg. John Ortberg, once teaching pastor at Willow Creek, now at Menlo Park Presbyterian has some interesting things to say. Look who he quotes favorably in this book: Richard Foster, Dallas Willard, Soren Kierkegaard, Henri Nouwen, Thomas Kelly, Frederick Buechner, Thomas Merton, George Fox, Eugene Peterson, Lewis B. Smedes.
(자료출처 http://www.lighthousetrailsresearch.com/johnortberg.htm/(
유기성 목사님께서는 『영성일기』에서 자신은 프랭크 루박의 ‘기도일기’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 프랭크 루박은 로마 가톨릭 신부인 로렌스 형제의 책, "하나님의 임재연습"(The Practice of the Presence of God)으로부터 영향을 받았습니다. 제임스 골은 그의 책 『관상기도』에서 인간의 상상력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말하면서 그 ‘상상’이라는 것은 로렌스 형제가 말한 ‘하나님의 임재연습’이라고 말했습니다. 관상기도의 전통을 말하는 사람들은 로렌스 형제와 토마스 머튼을 꼭 말합니다. 관상기도의 장단점과 전통박노열 목사(고려수도원 원장) 관상적인 사람들은 기도가 선한 것이거나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필수적인 것, 곧 제1순위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방교회의 은자(隱者) 테오판은 이 사실을 잘 표현하고 있다. “만일 기도가 올바르면 모든 것이 올바르다.” 하지만 관상의 전통은 기도의 중추적 성격만을 강조하는 것 이상을 제안한다. 기도를 바라보는 특이한 시각을 제안한다. 관상의 전통은 ①침묵을 강조하고 ②쉬지 않는 기도를 말한다. 로렌스 형제는 하나님의 임재를 실천하는 일을 우리에게 말해 주고 있다. 토머스 머튼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지속적으로 거하는 일에 모든 주의를 기울이기 위하여 저는 중보기도 외에는 모든 것을 다 포기했습니다. 저는 그저 단순하게 사랑으로 저의 시선을 하나님께만 두고 삽니다. 그것은 실제적이고 끊임이 없는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제 영혼의 은밀한 체험입니다.’ …… 지성적 공식화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점을 끈질기게 강조합니다. 토머스 머튼(thomas merton)은 ‘관상적인 사람은... 위험을 각오하고서 자신의 마음을 언어와 관념 너머의 사막에 내어 놓은 사람이다. 그 사막에서 우리는 벌거벗은 순수한 신뢰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가 존재한다는 듯이, 그것들로 인해 우리의 마음을 옥죄이는 일을 더 이상 하지 않기 위해 우리 자신의 부족함과 미완성을 포기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프랭크 루박(Frank C. Laubach)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었을까요? 다음의 글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프랭크 루박의 내면여행 2007년 6월1일 발췌 프랭크 루박(Frank Laubach, 1884-1970)는 기독교 신비주의자로써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것이 하나님 없는 외면적인 정치적 수단보다 더 선한 영향을 미친다고 믿는 사람이었다. 루박은 “일대일로 가르치기”(Each One Teach One)라는 놀라운 효과를 나타낸 어른 문학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그의 목적은 궁극적으로 항상 영적인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매 순간순간마다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살고, 다른 이들도 이처럼 살도록 독려하는 것이었다.
“인간종교의 보편성”(A university man’s religion) 스와미 크리야난다(Swami Kriyananda)는 루박의 종교적 훈련에서는 신성한 내면세계가 존재한다고 제시하시는 것이 전혀 없다고 말한다. 크리야난다는 “사람의 영적인 성장이라는 맥락에 있어서 신성한 본성이자 권리였으며, 그의 인식의 외적 발현이다”라고 썼다. 루박은 자신의 말로써 크리야난다의 인식을 지지한다. 1930년 전의 삶을 되돌아보는 글을 쓴 저서에는 그는 그 자신 안에는 “인간의 종교 안에 있는 보편성”을 소유했다고 말한다. “저는 예수님이 아마도 온 인류중의 가장 위대한 삶을 살았다고 믿어왔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믿어왔던 기억에는 예수님의 능력이 결핍되어 있었습니다. 그때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체험했고, 예수님이 살아계실 뿐만 아니라 내 안에서 살고 계심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내 마음으로 오실 때, 그는 내게 수많은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열정을 부어주셨고 그 열정은 내 삶속에서 커다란 능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루박은 펜실베니아의 부유한 치과의사의 아들로써 근본주의적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다. 그는 사춘기시절 동네 도서관에서 토마스 아캠퍼스의 고전소설 “그리스도를 본받아”를 통해 기도와 관상에 대해 접하면서 종교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16세가 되던 해에 그는 사역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1913년 뉴욕 유니언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1915년 콜럼비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당시 신학생이었던 그는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의 임재연습"이란 책을 접하고 있었다.
오래 기다린 꿈 회중교회의 담임이 된 이후, 루박은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았음을 느껴 필리핀으로 자원하여 섬기러 갔다. 그는 남쪽 해변에 있는 민다나오 섬에서 무슬림들과 사역하기로 마음먹었다. 그 지역은 기독교가 들어가지 않은 몇몇 지역 중 하나였다. 그러나, 라나오 지방의 단살란의 모로도시에 도착한지 몇 주 안 되서, 루박과 그의 아내는 그 도시를 떠나도록 압력을 받았다. 그 지역을 통제하고 있던 미군이, 모로스는 기독교인들에게 적대적이라 판단했던 것이다. 그렇게 하여 루박과 그의 아내는 민다나오의 북서지방에 정착하였고 사역을 시작하였다. 1922년 루박 부부는 마닐라로 거주지를 옮겼으며 루박은 그 지역의 초교파 교회 목사로 섬기며 유니언 신학대학을 설립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그의 오랜 꿈은 모로스 지역에 기독교가 전파되는 것이었다.
긴장과 의심의 분위기 15년 후, 모로스의 적대심은 어느 정도 가라앉았고, 루박은 바로 라나오로 돌아갈 계획을 하고 있었다. 당시 그의 아내와 아이들은 마닐라에 머물고 있었다. 의심의 여지없이, 루박은 긴장과 의심의 분위기로 들어가게 되었다. 몇몇 필리핀 기독교인들은 전에 단살란 지역에서 지역문화를 어겼다. 몇몇 교사들은 죽임을 당했고, 최소 50개의 학교는 불에 타버렸다. 루박은 이러한 적대심과 마주해야했고 어느 지역을 가도 똑같았다. 한 달 후, 그 스스로도 폭행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시다. 루박은 자신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모로스 사람들을 이길 능력이 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는 또한 그의 영적인 삶속에서 엄청난 불만족을 느끼고 있었다. 그는 일 년 전 토마스 아캠퍼스와 로렌스 형제의 책의 내용을 다시 상기했고 그는 “순간순간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노력이” 없이 살았음을 깨달았다. 하나님의 임재를 지속시키고자 결정하였을 때, 그는 자신의 간구를 바꾸어서 기도하기를 “하나님, 어떤 것이 이루어지시를 원하십니까?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이루고자 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매일 저녁 집에서 20분 떨어진 곳에 시그널 언덕 위에 해질녘에 올라갔다. 그곳에서 연못과, 산과 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그는 종종 크게 기도하며 모든 영혼을 다해 대답을 들으려고 하였다. 어느날 저녁, 그의 절망의 깊은 곳에서, 그의 입술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것은 마치 하나님이 그의 목소리를 루박을 통해 내는 것 같았다. 그 음성은 “나의 아들아. 너가 실패한 이유는 너는 모로스 사람들을 진실로 사랑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란다. 네가 백인이란 이유로 너 스스로가 그들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구나. 너 스스로가 미국인이란 사실을 잊고, 내가 사랑한대로 그들을 사랑한다면, 그들은 움직일 것이다.” 루박은 대답하였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내 자신을 비워주십시오. 하나님이 내 안에 오셔서 당신의 생각을 내 안에서 하셔서 이루어 주십시오.” 그러자 그 목소리가 루박의 입술을 통해서 다시 말하였다. “만약 모로스가 네 종교에 공평하기를 원한다면, 너 또한 그들에게 공평하여라. 그들과 함께 코란을 배워라”
모로스 종교지도자에게 배우다. 다음날 루박은 모로 종교지도자에게 가서 코란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루박이 무슬림이 되고 싶어 하는 줄로 생각하고 열렬히 반응하였다.
그들은 네 권의 이슬람 경전은 가지고 왔다, 하나는 토라(모세의 율법), 하나는 자버(다윗의 시편)였고 키탑인질(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마호메트의 코란이었다. 루박은 그들의 언어로 최대한 할 수 있는 대로 말하길 “어렸을 적에 처음 세권의 책(토라 자버 키탑인질)을 배웠습니다.”라고 말했고 모로 지도자는 영어와 그들의 방언을 섞어가며 예수는 마호메트 이후 가장 거룩했던 선지자라고 말했다. 모로스 사람들과 드디어 다리가 놓아지면서 루박은 그들의 문맹의 문제를 파고들 준비가 되어있었다. 문맹을 가르치는 것은 루박에게 있어서 전도를 하기에 필요적 요소였다. 그의 첫 번째 과제는 모로어로 되어있는 “마라나우”사전을 만드는 것이었으며 인쇄소와 학교 설립이 뒤를 따랐다. 모로스 지도자와 모로스 청년들은 그들의 기쁨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당신이 처음으로 우리를 이해하고자 했습니다.”
하나님과 대면하다. 루박은 외적으로도 성과를 낼 뿐만 아니라 영적인 체험에서도 열매를 맺고 있었다. 그는 “나는 이제 하나님의 임재가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그가 내 마음에서 떠나실 때, 자주 그러시지만, 그때마다 나는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느낌이 든다”라고 기록하였다. 친구들과 친척들에게도 그의 내적경험을 편지에 보내기도 하였다. “하나님께 직접 손을 내밀어 그의 손을 잡는 것이 옛적 삶에서 써보고 추천을 했던 것들 곧 서적들을 끝없이 읽는 것보다 얼마나 더 풍요로운지 모른다. 성경은 하나님을 영적으로 대면하는 것을 대체하지 못하는 것 같다.” 나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황홀함(thrill) 맛보고 느꼈다. 오늘 오후에는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는 것이 전에도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즐거움을 가져다주었다. 하나님이 나랑 너무나도 가깝고 얼마나 놀랍고도 사랑스러운지 이 신비하고도 복스러운 만족이 내 마음을 녹여주었다."
“일대일로 가르치기”(Each One Teach One)의 탄생 읽기를 가르치는 캠페인은 크게 성공을 하였다. 1930년대 대 공황으로 인해 자금 후원이 끊기게 되었을 때, 루박은 Each One Teach One운동을 시작하였다. 이것은 혁명적인 아이디어로써 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다른 문맹들을 가르치도록 하였다.
이런 컨셉은 루박의 어른 문맹 프로그램의 초석이 되었고, 자원봉사 교사들로 하여 다수의 문맹들을 가르치는데 기초가 되었다. 그의 새로운 방법의 가르침은 곧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그리고 중동까지 퍼지게 되었다. 이런 바쁜 스케줄 가운데에도 그는 하나님에 대해 최소한 한 번이라도 더 생각해 보고자 하는 “게임”을 계속 하였다. 그의 저서에 자신 스스로를 훈계하여 새벽 3시나 4시에 일어나 이른 아침 기도와 묵상을 하고 영적으로 얼마나 더 온전하려고 힘썼는지 일기에 기록하였다고 하였다. 1930년대 중반 그는 “시간과 게임하기”라는 책자를 펴내어 하나님의 임재연습을 하는 방법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비밀의 방 몇 년 후 루박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형상을 긴 방에서 보게 되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제 하나님의 다 큰 아들로 성장하기위해 오랜 시간을 걷도록 할 때가 되었다”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시간과의 게임을 통해 올바른 길을 걸어왔다. 하지만 오늘 밤 너는 시간을 넘어 순간과의 게임을 하게 될 것이다. 너의 노래 중 이것이 너의 목표를 제일 잘 설명하고 있다.
매 순간순간마다/ 나는 그의 사랑에 빠지네/ 매 순간순간마다/나는 하늘 위에서 힘을 얻도다.”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신 이후부터, 루박은 “밤과 낮으로 비밀의 방의 문을 활짝 열어” 주님과 시간을 보냈다.
격렬하고 끊임없는 사역 루박이 80번째 생일을 맞았을 때, 그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격렬하고 끊임없는 사역을 하는 버릇의 충돌에 관해 질문을 받았다. 그가 대답하길:
“믿음에 관하여서, 나는 하나님이 이 세계를 움직이심을 믿는다. 그는 모든 일을 행하실 것이다. 그가 우리를 통해 일하지 않으시면,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어 하는 다른 누군가를 통해 일하실 것이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이러한 일들이, 내가 내 모든 능력을 다해 하려고 하지 않으면, 이러한 역사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프랭크 루박은 1970년 6월 11일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무슬림은 마호메트를 새로운 종교의 창시자로 보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과 모세, 예수, 그리고 다른 선지자들의 본질적 일신주의를 회복한 사람이라 믿는다. 상당수의 무슬림들은 유대교나 기독교의 성경이 타락하고 본질의 신성함을 계시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나킨 렌티(Nakin Lenti, a minister and long-time Ananda member, serves in the Sangha Office at Ananda Village.)
(자료출처 https://www.ananda.org/clarity-magazine/2007/06/laubach-christian-literacy-god/)
이것이 프랭크 루박을 곁에서 지켜보고 함께 살았던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놀랍게도 관상기도로 가는 사람들은 프랭크 루박을 말합니다. The Association of Christian Schools International (ACSI) is a major resource association for Christian schools around the world. According to its website, ACSI serves over 5,300 member schools in approximately 100 countries with an enrollment of nearly 1.2 million students. It claims to strive to “enable and equip Christian educators and schools worldwide to effectively educate children and young people with the mind of Christ.” Unfortunately, ACSI may be heading into the troubled waters of contemplative spirituality. A letter sent out last month by ACSI stated the following: Next month, each head of school of an ACSI member school will receive a complimentary copy of the book Letters by a Modern Mystic by Frank C. Laubach. This is being sent to you to encourage you to order copies for your teachers at a discounted rate. Dr. Ken Smitherman, ACSI President, is making this a priority because he believes that this book will lead you and your teachers to a deeper level of discipleship and thus impact students (Luke 6:40).
This letter was sent to Lighthouse Trails by a concerned principal from a Christian school in the United States. The Laubach book is one of three books listed under (link removed by ACSI) the ACSI “Spiritual Formation” section: Laubach’s Letters by a Modern Mystic, Dallas Willard’s Renovation of the Heart, and Cultivating Christian Character by Michael Zigarelli. It is the third book (by Zigarelli) on which this article will focus.
(자료출처 http://www.lighthousetrailsresearch.com/blog/?p=2084)
목사님께서 행하시는 '영성일기'가 성경적이라면, 왜 사람들은 관상기도(영성)의 그 흐름에 프랭크 루박을 말할까요? 과연 이것이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영성일기'의 기반이 될 수 있을까요?
참고로, 토마스 머튼은 관상기도를 하면서 일본의 선불교 학자인 스즈키 다이세즈와 교제한 사람입니다. 스즈키(Suzuki)는 토마스 머튼이 “선(禪)을 가장 잘 이해한 서양인”이라고 말했으며, 머튼은 그의 친구에게 “나는 불교의 빛으로 조명하지 않고는 기독교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스즈키와의 교제 이후, 머튼은 1965년에 「장자의 도/The Way of Chang Tzu」를 출간했다. 장자를 통해서, 머튼은 언어와 개념을 넘어선 “실재”에 대한 체험적 인식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그는 기독교의 문제점은 언제나 개념화와 교리화에 집착하는 약점에 있음을 깨달았다. 머튼의 동양종교에 대한 깊은 관심은 1968년 방콕(Bangkok)의 종교회의 참석으로 절정에 달했다. 그는 이 기회를 불교뿐 아니라, 아시아 전체의 종교성과의 접촉의 기회로 삼으려 했다. 즉 인도, 태국, 스리랑카를 방문하려 했고, 달라이라마와의 만남과 일본의 선승들과 만날 계획도 세웠다. 로버트 킹(Robert King)은 말하기를 "머튼은 선불교의 선(禪)을 무조건 따르거나 모방하려 하지 않고, 그것을 자기의 명상/관상 전통에 수렴시켜서 (자기 자신의 것으로) 행하려 하였다"고 하였다. 틱낫한의 명상실행의 최대 공헌은 명상/관상 실행의 대중화라 말할 수 있다(승려중심에서 일반인에로). 이것은 그의 책 「깨어있음의 기적/Miracle of Mindfulness」에 잘 나타나 있다. 머튼의 공헌도 틱낫한과 같이 관상/명상적 영성생활의 대중화(일반화)라고 말할 수 있다(참조, 머튼의 “명상의 씨”). 틱낫한의 머튼에 대한 평가는 대부분의 서구 신학자나 영성가들이 이원론의 사고 형식에서 벗어나지 못한데 반해, 머튼은 그런 틀에서 벗어나 있다는 사실이라고 보았다. 어느 날 친구인 데이비드 라스트(David Steindl Rast)가 머튼에게 묻기를, “불교와의 접촉 없이 기독교의 가르침을 잘 설명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느냐?”고 하자, 머튼은 한참 생각하다가 “나는 불교의 빛으로 조명하지 않고는 기독교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1962-1965년에 열린 제2 바티칸 공의회 이후, 가톨릭과 타종교 특히 불교와의 접촉의 문이 열렸다. 머튼과 만나 대화했던 스즈키(Suzuki)는 그를 “선(禪)을 가장 잘 이해한 서양인”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머튼은 그의 「신비주의와 선의 대가들」 서문에서 “선(禪)은 추상적인 형이상학도 아니며, 신학도 아니며, 이론적인 명제도 아니고, 의식(意識)과 앎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행위로서, 구체적인 살아있는 존재론”이라고 말했다. 머튼은 이 책에서 기독교 전통에 얽매지는 않지만, 교부시대, 초기 수도원제도(사막수도자들), 영국 신비주의, 17세기 신비주의, 러시아 동방정교회 영성, 퀘이커교도, 떼제 공동체 같은 신교 수도원 공동체 등을 다루었다. 머튼은 동양의 다도(茶道)에서 단순성, 고요함/고독함, 정결함, 여럿이 하나됨을 이룸 같은 성만찬 예식과 유사성이 있다고 보았다. 또한 머튼은 “선(禪)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선은 신학도, 종교도, 철학도, 교리도, 고행도 아니고, 선은 단순히 길이며, 경험이며, 삶이지만, 길이면서 또한 길이 아니라고 보았다. 그러나 스즈키는 선은 단순한 “신비주의”(mysticism)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머튼의 선(禪)에 대한 생각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선(禪)은 완전한 비움 곧 공(空) 안에서, 모든 주관과 객관의 대립의 용해(溶解)에서 나오는 '깨달음'(satori)을 얻는 일이다. 선은 주관과 객관을 초월하는 순수 존재(실재)에 대한 존재론적 자각이라 정의할 수 있다. 따라서 선은 모든 종류의 개념화나 추상화를 거부한다.” 선 곧 선불교는 6세기, 인도 승려 달마(Bodhidharma)에 의해 중국에 소개되었고, 도교와 결합하여 발전된 산물이다. 달마의 시(그러나 이것은 후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敎外別傳, 不立文字, 直旨人心, 見性成佛”이란 이 시는 선불교(Zen)의 핵심을 집약적으로 드러내는 시이다 <br />
(자료출처 http://daseokacademy.com/bbs/board.php?bo_table=religion&wr_id=66&sca=%EB%8F%84%EA%B5%90/ )
목사님께서 제가 드린 글을 읽으시고, 비성경적인 영성에 근거한 '영성일기'를 이제 그만하시고, 관상기도가 얼마니 반성경적이고 위험한 것인지 분명하게 아시고, 이 혼탁한 시대에 한국교회의 성도들을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은혜와 평강이 목사님과 교회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9월 2일 정태홍 목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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