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esang91.com 정태홍목사

'왜 성경만으로 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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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
인성교육 		  * 쉐마측 백승철 목사는 안디바 집사와의 통화에서
"신학적인 신학적인 부분만 그 서로 이야기하면 이게 문제가 될게 없어요"라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쉐마교육측의 백승철 목사와 안디바 집사와의 전화통화 17분 55초부터 18분 5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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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관리자 RPTBOOK 도서안내
ㆍ작성일 2014-04-04 07:41
ㆍ홈페이지 http://www.esesang91.com
ㆍ분 류 3
ㆍ추천: 0      
Re 1 ..안병만 목사 "부모님으로부터13세까지 철저하게 성경을 읽고 배웠기 때문에..,"
안병만 목사 "부모님으로부터13세까지 철저하게 성경을 읽고 배웠기 때문에..,"

안병만 목사는,
김형구 목사에 대한 안병만 목사의 답변 댓글에서,
"부모님으로부터13세까지 철저하게 성경을 읽고 배웠기 때문에 
성경에 능통하여 랍비들과 거침없이 토론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거기에 대하여 칼빈은 무엇이라고 말할까요?

눅 2:46. 선생들 중에 앉으사
이 교만한 자들이 예수를 자기들과 함께 앉게 한 것을 보면 
신통력이 그 소년에게서 엿보이고 있었음이 틀림없다. 
물론 박사들의 틈에 앉았다기 보다는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해 나갔겠지만, 
어떤 신비한 힘에 이끌리지 않았던들 이 오만한 사람들이 그에게 방청권을 허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것을 말하자면 아직 때가 무르익지 않은 그의 소명에 대한 일종의 서곡과 같았다. 
예수께서는 이들에게 은총에 대한 시식을 맛보여 준 셈이다. 
그러나 이들은 이것을 곧 잊어 버렸으며, 마리아만이 마음에 간직하고 있다가 
나중에 예수께서 다른 재능과 함께 경건한 자들과 일반의 혜택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끔 하였다. 
여기서 주목할 점이 두 가지 있다. 
어린 소년이 그렇게 조리있는 질문을 하는 것을 보고 '
그를 신동으로 여기며 모두를 칭찬했다는 점이 그 하나요, 
다른 하나는 그들이 그리스도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는 점에서 
그들은 선생이 아니라 제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직은 자신의 교회의 박사(Doctor of the Church)로 두각을 나타내도록 
아버지의 부름을 받지 않은 단계이기 때문에 
그는 겸손한 자리에서 박사들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그는 박사들의 그릇된 교훈 방식에 대해 씨름하였다는 것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누가가 '대답하다'로 쓰는 히브리 숙어는 토론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자료출처 칼빈주석 175-17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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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3    Re 2 ..안병만 목사 "성경을 읽고 배웠기 때문에 성경에 능통하여 랍비들과 거침없이 토론할 수 있었습니다..
358 3    Re 1 ..안병만 목사 "부모님으로부터13세까지 철저하게 성경을 읽고 배웠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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