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만 목사 "쉐마는 ... 성경적 운동이지 유대인을 본받자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안병만 목사 "쉐마는 ... 성경적 운동이지 유대인을 본받자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signpost 님에 대한 안병만 목사의 답변댓글입니다. 안병만 (183.xxx.xxx.110) 2014-04-04 04:47:38 signpost 님에 대해서는 안디바는 일반 평신도로써 신학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예리한 신학적 통찰력이라고 판단하십니까? 쉐마에 관한 책이 27권 나와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신학이 다 완벽할 수는 없겠지요. 부족한 것이 있는데 그것을 가지고 이단이니 혼합주의니 하는 것은 섣부른판단입니다. 상식이 계신분이라면 차근히 책(현용수목사가 쓴 쉐마에 관한 책)을 읽어 보시고 어떤 부분이 혼합적인지 지적해 주십시오. 비판적인 사람의 일부분의 것을 보고 판단하는 것을 예리한 신학적 통찰력으로 판단하고 박수를 보내는 것은 전체적인 것을 도매금으로 넘기는 것은 기본적인 상식을 가진 분의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쉐마는 구약 성경 신명기 6:4-9의 하나님의 말씀을 가정에서 실천하자는 성경적 운동이지 유대인을 본받자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자료출처 http://www.kscoramdeo.com/bbs/list.html?table=bbs_4&idxno=3682&page=1&total=226&sc_area=&sc_word=)
코람데오 닷컴에 보니, 안병만 목사님께서는 "참 자유"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올렸습니다.(2014.04.03 12:11:09)
교회생활도 마찬가지다. 자기의 욕심을 채우는 교회생활을 하면 나중에 허랑방탕한 생활이 되지만 즐거움으로 말씀이라는 울타리 안에 들어 있으면서 순종하게 되면 참 자유를 보장 받는다. 신앙은 강요가 아니라 개인적인 의지를 드리는 것이다. 그러나 그 가운데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라는 범주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말씀을 벗어나는 순간, 세상의 온갖 것에 얽매여 자유를 박탈당하게 되고 오히려 악의 노예가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안에 있는 것이 참 자유를 누리며 사는 최대의 비결임을 깨닫고 참 자유인으로 살자. (자료출처 http://www.kscoramdeo.com/news/articleView.html?idxno=7089)
esesang91.com 정태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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