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esang91.com 정태홍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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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4-08-1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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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진리라고 분노하는 안디바(진성택)님의 글에 대한 한소리!

331비진리라고 분노하는 안디바(진성택)님의 글에 대한 한소리!
닉네임 : pmyeq 2014-08-16 01:05:49

쉐마교육이 비진리라는 본인의 주장을 신학대 교수님, 총장님들께 신학적으로 맞는지 확인받아 보신적 있으신지 매우 궁금합니다.
있다면 그 확답을 받은 증거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쉐마교육은 이미 여러 신문사에(동아일보,국민일보..)몇번이고 소개되었고, 현용수 박사님이 낸 책들에 대해서는 이미 백석대,총신대,장신대 교수,총장님들께서 찬사를 해주시고 서평 또한 넘쳐납니다. 찬사와 서평은 교보문고, 갓피아 등 인터넷 서적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그만큼 신학적,교육학적으로 탁월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군요. 이제 더이상 비진리, 비성경적이다라고 쓰신다면 그분에 대한 명예훼손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쉐마교육을 통해서 남편의 권위가 살고 아버지가 집에서 부지런히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어머니는 눈물,사랑,정서로 자녀를 돌보고, 외식보다는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려고 노력하고,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한다면 그 교육은 비진리라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참고로 쉐마는 '들으라'는 히브리단어로 유대인들은 통상적으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 6:5)'로 알고 1단계 하나님의 말씀를 마음에 깊이 새겨라 2단계 그 말씀을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쳐라 3단계 그 말씀을 내 이웃에게 부지런히 가르쳐라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그걸 하자는 것입니다. 그대신 우리는 기독교인이므로 성경을 가르칠때 신구약 66권을 모두 가르치게 되는거죠! 어찌 이것이 비진리이고 비성경적입니까! 깊게 생각해보십시요!
2014-08-16 01:05:49
39.xxx.xxx.140

(자료출처 http://www.kscoramdeo.com/bbs/list.html?table=bbs_4&idxno=4217&page=1&total=331&sc_area=&sc_word=)

weeney (175.xxx.xxx.241) 2014-08-16 15:49:41
제가 깊게 생각해 보라고 했지요.
왜 쉐마교육책이 20만부 이상 팔리고, 스테디 베스트셀러이며, 많은 신학자들,독자들이 열광하는지를..
그만큼 신학적으로 입증이 되었고, 많은 가정들이 쉐마를 깨닫고 성경적 가정, 천국과 같은 가정을 이루게 되었기 때문인것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안디바(진성택)님! 비진리란 말을 함부로 갖다 붙이시면 안됩니다.
그럴려면 신뢰할만한 공신력있는 입증자료가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좀 자중하셔야 하겠습니다.
안디바 (1.xxx.xxx.26) 2014-08-16 11:37:08
박미영 자매님..
진심을 담아 박미영 자매님께 권면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도 한때는 복음의 본질을 깨닫지 못하고 비진리에 대해서도 무조건 순종하는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는것이라 생각하고 그저 순종하였습니다.
제가 그랬듯 박미영 자매님도 언젠가는 성령님의 인도로 성경을 통하여 복음을 깨닫고 큰 기쁨으로 감사하실 날이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의 글이 자매님의 속을 상하게 했다면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바라건대 한쪽으로 치우치지 마시고 저의 글을 읽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복음은 생명과 직결되는것이기에 목숨보다 소중한것이며 결코 양보할수 없어서
영육간의 고통을 감내하면서도 쉐마의 소송에 굴복하지 않는것에 대해서 깊이 숙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김봉조 (121.xxx.xxx.156) 2014-08-16 10:56:12
어떤 나타나는 현상으로 진리의 여부를 가린다면 그 판단은 어렵습니다. 저는 순복음에 있었으며 방언과 여러 성령의 은사가 나타났습니다. 말씀으로 보았을 때는 분명 잘못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성령은사라는 그 판단으로 제가 순복음에 진리가 있다라고 판단했다면 저는 계속 거기 있었어야합니다ㅠ 그러나 저는 말씀으로 잘못된것을 보았기에 나온것입니다ㅠ
김봉조 (121.xxx.xxx.156) 2014-08-16 10:52:15
진리는 사람들의 품성을 바르게하고 교육이 잘되고 가족간 화목하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사람들의 특히 권위자들이 추천한다고 진리도 아닙니다.
박미영 자매님과 저 모두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지않습니까? 진리는 그 안에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곧 말씀이시기도 합니다. 말씀에 진리가 있는것입니다.
세상에 참 많은 가르침들이 있습니다. 유대 쉐마교육. 불교 석가의 가르침 노자 맹자 공자 등등... 모두 효와 이 세상의 덧없음을 가르치지요. 그러나 그것들은 진리를 위시하고있지만. 진리는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밖에는 없습니다. 만약 진리의 기준이 박미영 자매님께서 제시해주신것이라면 저런것들 모두 진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ㅜㅠ 실제로 통일교에도 선문대 출신의 엄청난 석학박사들(세계적으로 인정받는....)이 많으며 세계적으로 통일교라는 종교가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들의 가르침은 참가정을 이루는것으로서 사람들의 도덕적 기준을 높여주고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들이 진리는 아니라 생각합니다만...
weeney (39.xxx.xxx.140) 2014-08-16 09:26:15
본인주장이 너무나 맞고 쉐마교육이 너무나 아니라면 신학적 체계로 정리하여 책으로 내시면 됩니다. 독자들이 판단해 줄 겁니다. 현용수 교수님의 'IQ는 아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다'는 쉐마교육의 가장 기본이 되는 책이요 교두보 역할을 했던 책입니다. 그책은 1996년 국민일보에서 출간되어 독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당시 1년에 17쇄를 찍을 정도였습니다. 그 뒤 1999년 조선일보사에서 3권으로 수정.증보한책이나와 지금까지 스테디 베스트셀러로 읽히고 있는 책입니다. 그런 결과가 단순히 돈으로 투자하여 나올수있다고생각하십니까!독자들은 냉철합니다. 그런 억지로 진리를 왜곡하면 수많은 독자들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 두분께 의견을 구했다고 하였는데 정식적인 절차를 거쳐서 서면질의답변을받으셔야하는것이지요. 인터넷 토론방에 올린것으로 의견을 구했다고 하시면 누가 제대로 의견을 구했다고 믿습니까! 그리고 책의 서평을 써준다는것은 자신의 명예와 직결된것입이다. 그리고 신학적인 책이라면 더욱이 그렇습니다. 또한 일회성의 서평으로 그치는 것이아니라 전 총신대,장신대,백석대 총장,부총장님들은 현용수 박사님이 책을 내실때마다 서평을 써주시는것을 보았습니다. 전 국무총리 이영덕님도 써주셨건데 그것도 돈으로 매수했다고 하실껀가요! 깊이 생각해보십시요~
김봉조 (121.xxx.xxx.156) 2014-08-16 09:08:11
박미영 자매님! 320번 글을 안읽어보셨다면 한번 읽어보시고 판단해보시길 간청드립니다. 댓글은 장로교의 교리서들입니다. 쉐마에서는 가정을 교회보다 우선순위에 두라 하고 있지만 실제는 그와 반대이기 때문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안디바 (1.xxx.xxx.26) 2014-08-16 02:48:35
밤늦은 시간에 저의 글을 읽어주시고 의견까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의견에 대해 간략히 두가지를 답변드리겠습니다.
첫째 저의 글에 대해 신학대 교수님이나 총장님들께 검증을 받아보았는지 질문하셨습니다.
아마도 많은 신학자들께서 쉐마를 지지한 것을 염두에 둔 질문인 것 같군요
아래의 326번글에 김의원박사님과 고용수 박사님께 질의를 드리고 답변을 기다리고있습니다.
현 용수 교수님께 부탁하셔서 빠른 시간 내에 두 분의 입장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둘째 쉐마교육이 국내일간지 및 기독교 언론에 소개되고 방송에도 나온 것에 대해
어떻게 보는지 질문하셨군요.
쉐마교육이 신문 방송에 나와서 유명하게된 것은 인위적으로 언론홍보회사에 홍보를 의뢰하여
순식간에 광고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문 TV에 나온 것입니다.
쉐마가 유명하게된 것은 자신들의 홍보 때문이라고 홍보회사는 선전하고 있습니다.
조금 투자하고 3억원어치의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http://www.kscoramdeo.com/bbs/list.html?table=bbs_4&idxno=4217&page=1&total=331&sc_area=&sc_word=)

esesang91.com 정태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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