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바울은 왜 유대인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을까?
WMC Admin 조회 수: 2211, 2012-08-07 20:32:38(2012-08-07)
유대인의 자녀교육 (3)
유대인은 선교(宣敎)의 대상인가? 선망(羨望)의 대상인가?
-유대인은 선망(先望)의 대상이 아니고, 선교(宣敎)의 대상이 이다-
김정복 목사
유대인의 교육을 철저하게 받은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왜 유대교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을까?
1) 바울은 철저하게 유대인의 교육을 받은 사람이었으나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였다
율법으로 흠이 없는 바울이 어떻게 살기가 등등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였는가? (행9:1-2, 22:3-4)
(1) 유대인의 랍비 교육을 철저하게 받았으나 여전히 바울은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였다
(2) 율법의 엄한 교육을 받고 율법으로 흠이 없는 바울도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였다
o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 제사장에게 가서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 오려 함이라 (행9:1-2)
o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하는 자라 내가 이 도를 핍박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행22:3-4)
2) 바울의 의(義)는 율법(律法)에서 난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1) 바울은 율법대로 팔일 만에 할례를 받았다. (율법)
(2)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린 주의 히브리인이다 (혈통)
(3)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다 (율법)
(4)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였다 (율법)
(5)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 자이다 (율법)
(6)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율법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
(7)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 이신칭의(以信稱義)
o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내가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 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 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 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빌3:4-9)
3) 바울이 변화된 것은 유대인의 교육이 아니고,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를 만났기 때문이다(행9:3-6, 갈1:12)
(1)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갑자기 빛 가운데서 은혜로 예수를 만났다
(2)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 사흘 동안 금식하며 철저하게 회개기도하였다
o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섰더라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사흘 동안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하니라(행9:3-9)
4) 바울은 철저하게 받은 유대인의 엄한 교육을 배설물로 여기고 온전히 내어 버림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고 고백한다(빌3:4-9)
(1)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들은 예수를 메시야 곧 그리스도로 믿지 않는다.
(2)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들은 성령을 하나님으로 믿지 않으며 삼위일체를 부인한다.
(3) 예수를 만나기 전에 바울은 예수를 메시야 곧 그리스도로 믿지 않았다.
(4) 그러나 예수를 만난 후, 예수님이 메시야 곧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5)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알게 된다.
가) 율법(The Law)에서는 죄의 삯은 사망이다(롬6:23) 그리고 죄인에 대한 은혜와 사랑은 있을 수 없다.
나) 바울은 율법(The Law)에서 체험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Agape)을 예수 안에서 체험한다(행9:3-6, 15)
다) 따라서 바울은 지금까지 교육받은 유대인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참 사랑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고백한다.
라) 기독교의 참 교육은 엄한 율법에 있지 않고, 예수님의 사랑 안에 있는 것이다.
마) 따라서 유대인도 우리가 사랑해야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우리의 선교의 대상이다.
5)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O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22:35-40)
6) 바울은 자신이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요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예수그리스도의계시로말미암은것이라고즉기독교교육은유대인의교육과는온전히다른것임을고백한다
O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안은 것이라 (갈1:11-12)
7) 교육으로 사람을 온전히 바꿀 수는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곧 말씀과 기도와 성령의 도우심으로 되는 것이다(딤전4:5)
o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나 오직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고전3:6)
o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다(고후5:17}
o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 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요3:3-7) 교육으로 사람이 새로워 지거나 거듭나는 것이 아니다.
8)하나님의 은혜로 신앙인이 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지는 것이다(딤전4:5)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배울 때 말씀의 역사(히4:12)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성화 되는 것이다. 그러나 유대인은 예수 그리스도와 신약의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을 인정하지 않는다..
유대인은 구약성경(토라),탈무드, 미쉬나만 믿고 있다. 따라서 유대인의 교육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믿고, 믿음으로 사는 기독교 교육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율법에는 사랑이 없고, 용서가 없다. 유대인의 자녀교육에는 예수님의 사랑의 교육이 없다.
o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 오려 함이라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행9:1-3)
o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하는 자라 내가 이 도를 핍박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저희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가더니(행22:3-5)
o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 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갈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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