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교육연구원,"큰 상처를 내는 것은 빈 돈지갑"
닉네임 : 안디바 2015-05-12 20:49:53 조회: 65
쉐마교육연구원 현용수원장은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유대교의 탈무드 경제관을 전수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사람의 계명이라고 꾸짖으신 장로들의 유전을 엮어 만든 유대교의 경전이 탈무드입니다.
탈무드에는 예수를 로마병정 판델라와 행실 나쁜 미리엄(마리아)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로 표현하고 있으며 예수가 애굽에서 마술을 배워와 사람들을 미혹하고 유대교를 전복시키려다 돌로 쳐 죽임 당하여 십자가에 매달았고 제자들이 시체를 훔치고 부활했다고 헛 소문을 퍼뜨렸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위대한 개혁가인 루터가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려 노력했으나 결국 실패하고 그 원인이 유대인들의 경전인 탈무드 때문인 것을 알고 저들에게서 탈무드를 뺏어야 한다고 소리치며 분노했다고 합니다.
쉐마교육연구원장 현용수씨는 이러한 탈무드를 소재로 여러 권의 책을 냈으며 쉐마 경제교육도 탈무드를 인용하고 있습니다.
가난은 집안의 50가지 재앙보다 더 나쁘다"
"늑대와 양이 어울릴 수 없고 개와 하이에나가 같이 살 수 없듯이 부자와 가난한 사람도 이와 같다."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세가지는 번민과 불화와 비어 있는 돈 지갑이며 특히 큰 상처를 내는 것은 빈 돈지갑이다."
"몸은 마음에 의지하고 마음은 돈에 의지한다."
현용수씨의 글에 의하면 유대인들은 가난한 사람을 늑대와 하이에나로 비유하고 부자들을 양과 개로 비유하고 있습니다.탈무드를 신봉하는 유대인들이 왜 돈을 좋아 하는지를 알게 하는 구절입니다.
위의 탈무드 구절을 보면 2천 년 전 예수를 죽이려고 엿보던 바리새인들이 배웠던 사람의 계명과 지금의 탈무드가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예수께서는 바리새인들에게 눅16:13절로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시자 14절로 "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지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재물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돈을 좋아했으며 예수님의 재물에 대한 말씀을 듣고 비웃었던 것입니다.
놀랍게도 현용수씨는 예수를 비웃던 바리새인들의 교훈을 쉐마경제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성도들에게 전수하고 있습니다.
현용수씨의 가르침을 좀 더 살펴봅니다.
"하나님은 황금이 좋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유대인들이 자녀에게 가르치는 교훈이다.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좋다고 7번을 말씀하셨다 그런데 8번째 좋다는 말씀은 황금을 보시고 좋다고 하셨다. 황금은 돈의 영원한 상징이다.이런 교육은 유대인을 집단 무의식속에 돈과 황금은 좋은 것이라는 사고를 갖게 했을 뿐 아니라 보석업을 좋게 여기게 했다."
현용수원장의 글을 보면 재물에 집착하는 육적 유대인들과 성경을 보는 눈이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과 같이 황금을 돈으로 해석하고 이를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정말 이 정도면 할 말을 잃게 됩니다.
먼저 돈과 황금에 대하여 성경은 어떻게 말씀하시는지를 간략히 살펴봅니다.
딤전6:7-10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여기라. 부하려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많은 근심으로 자기를 찔렀도다.
마6;24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6:25-32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 까 염려하지 말라......공중의 새를 보라...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보라......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골 3:5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위의 성경말씀 중 마태복음에서 예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의 물질관을 정립해 주셨습니다.
이에 비해 현용수원장은 돈을 섬기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황금은 돈이 아닙니다.
왕관이 왕의 신분을 나타내듯 성경의 황금은 존귀와 권세를 나타내며 또는 녹슬거나 변치 않는 연단한 믿음(벧전1:7)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예수의 탄생시 동방 박사들이 드린 황금과 몰약과 유향 중 황금은 예수의 유대인의 왕과 하나님 되심을 나타냈으며 말씀으로 오신 예수를 상징하는 만나 항아리도 금으로 만들었으며 지성소의 금으로 싼 언약궤와 대 제사장복의 금패 금방울 금실, 지성소의 문 휘장, 그룹 등은 금으로 입혀졌거나 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모든 것의 금들은 예수가 가지신 하나님의 권세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즉 어린양으로서 제물로 오신 예수께서 대 제사장이시며 유대인의 왕이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세를 가지신 분임을 금으로 나타내신 것입니다.
현용수원장은
하나님이 황금을 좋다고 하신 것은 결국 돈을 좋다고 한 것이라고 성경을 왜곡하고,한 걸음 더 나가 부부의 성행위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거룩한 예배라고 가르쳐서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며(유1:4)
또 자녀에게 복음보다 인성교육부터 가르쳐야 한다고 하여 복음의 능력을 축소 약화시키고,
예수는 배우지 않은 것은 모르며 그래서 한국어도 영어도 몰랐다고 주장하여 예수의 신성을 모독하고,율법을 잘 지킨 정통파 유대인은 비록 예수를 믿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섭리로 남은자로 존재한다고 주장하여 유대 율법주의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쉐마교육은 복음을 깨닫게 하시는 진리의 성령과는 철저히 반대되는 교육입니다.
쉐마교육의 비진리가 드러나고 있음에도 여전히 쉐마를 옹호하는 유명 신학대 총장님들을 비롯하여 유명목회자들과 신학박사들은 왜 복음과 바리새인의 교훈을 분별하지 못 하는지 참으로 불가사의하기까지 합니다.(홈페이지 참조)
성령이 없는 성경 지식만으로는 복음을 분별하지 못 한다는 것을 확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5-05-12 20:49:53
(자료출처 http://www.kscoramdeo.com/bbs/list.html?table=bbs_4&idxno=5821&page=1&total=335&sc_area=&sc_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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