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k4955님께,, 실망했습니다
닉네임 : 김봉조(God'slove) 2014-08-25 20:32:13
lhk4955님께서 이렇게까지 말씀하신다면 답변할 일고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겠지만 말씀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당신의 진리를 지키시고 당신께서 선택한 백성에게 당신의 진리를 알려주실까요? 꼭 히브리어 헬라어를 배워야지만 온전한 진리를 알 수 있나요? 부족한 번역성경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히브리어 헬라어 성경은 원본인가요? 히브리어 헬라어 성경으로 성경을 보고 이해할 수 있다면 풍성한 해석이 나오겠지만 동시에 하나님께서 가리우신 자에게는 성경은 오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노우호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지요, 성경을 오해해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으며(처음부터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걸으시기 위해 오셨지만) 스탈린과 공산주의, 히틀러와 나치의 유태인학살, 간디, 이단들도 나왔다구요. 그들이 성경을 왜 오해할까요? 지식이 부족해서? 그들은 우리보다 지식과 사고의 향연을 누리던 자들인데요? 히브리어 헬라어를 몰라서? 그렇다면 유대인들 로마인들은 왜 예수그리스도를 몰라봤을까요? 히브리어 헬라어를 아는 자들인데, 지식을 진리의 이해의 척도로 이해하시는 겁니까?
위에 언급한 그들과 함께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성경과 진리를 오해하고 있는 이유는 성령님께서 조명해주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노우호 목사님께 성령의 조명하심이 없었다고 말씀드리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지식을 쌓아야만 진리를 접하고 알게 되는것이 아니라 성령의 조명하심을 통해 진리를 알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제게 이런 조언을 해주신 lhk4955님께서는 하나님의 진리를 알아가기위해서 성령님의 조명하심을 기대하고 기도하기보다는 지식을 쌓는데 열중이신 분 같네요
2014-08-25 20:32:13
121.xxx.xxx.156
(자료출처 http://www.kscoramdeo.com/bbs/list.html?table=bbs_4&idxno=4239&page=1&total=341&sc_area=&sc_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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