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esang91.com 정태홍목사

ㆍ작성자	관리자	RPTBOOK 도서안내
ㆍ작성일	2014-12-27 11:39
ㆍ분 류	2

ㆍ추천: 0

노우호 목사_"하나님의 교회가 변질되기 시작했다"

요 근래 참 재미난 일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그래도 성경을 잘 가르치신다는 목사님께서 계속해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시는데 그 내용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 페친님들이 공유한 타임라인 사진을 보고 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노우호 목사님의 타임라인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자료출처 https://www.facebook.com/rowooho?fref=photo)

이렇게 위험한 운동들을 잘 아시는 분께서

어찌 '쉐마인성교육'은 함께 하시는 것일까요?

필자가 쉐마인성교육의 비성경적인 부분을 지적한 것 중에

두 가지만 인용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현용수 박사와 노우호 목사의 연합세미나
기사입력 :2012-05-25 14:54
현용수 박사와 노우호 목사의 연합세미나가 24일(목)과 25일(금) 양일간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영원히 폐하지 않는 율법"이란 주제로 열렸다.

현용수 박사는 "인성교육과 구약의 율법" "효신학과 구약의 율법" "구약의 지상명령" 등의 주제로 강연을 전했으며, 노우호 목사는 "구약성경의 유기적 상관관계" "말라기의 가치" 등의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한편 쉐마에스라실천연구원이 주최하고 새빛충신교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또 장신대 장영일 총장이 특별초청강사로 초청, "신명기와 쉐마의 신학"이란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자료출처 기독시보 http://chtimes.co.kr/lib/news/47284/page/183)

쉐마인성교육을 주창하는 현용수 박사는 무엇이라고 말할까요?

다른 얘기하지 마세요.
저는요 다니다 보면 벼라별 얘기 다 듣습니다.
한국의 박윤선 박사님이래든가 한경직 목사이라든자 박형룡박사님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수많은 기독교인들 중에 예수님을 믿었기 땜에 성인처럼 그렇게 인격적이었습니까? 노!!
그분들은 예수님 믿기 이전에 한학을 공부했어요.
서당에서 한학을 공부했단 말이이에요. 한학.
그러니까 몸 가짐이 항상 얌전한거에요.
말 한마디 한 마디가 무게가 있는거에요.
인격적이에요.

총신대출신이라면,
여러분들 그분들한테 감화를 받은게,
그분이 강의를 잘 한 것도 있습니다만, 내용도 충실합니다만,
뭐에 대해서 인격을 받았느냐?
뭐에 대해서 그분들이 충격을 받았느냐?
그분들의 인격입니다.

여러분들 도산 안창호 선생이 이 학교 공부는 전혀 하지 않은 사람이에요. 그 사람이요.
서울에 올라왔고 이 저 배재학교 거기서 선교사한테 에 그 이 저 성경공부 하고
고 다음에 미국에 샌프란시스코 가서 초등학교 1학년인가 2학년 다닌에 학벌이 전체 다라니까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도산 안창호 선생의 모든 한국 민족의
그 이 그 지도자의 반열의 1위에 올른게 뭔줄 압니까?

17살까지 서당교육을 받은거 서당교육
서당교육을 받았단 말이에요 서당교육
(자료출처 http://blog.daum.net/shemaiqeq/77 2009.09.03 09:52 25분 22초부터 26분 54초까지)

현용수 박사는 서당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인격적이었고,

서당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지도자의 반역 1위에 올랐다고 말합니다.

앞선 녹취기록에서도 보았듯이,

13세 이전에 어떤 교육을 받았느냐에 따라,

양반교인 쌍놈교인이 된다고 현용수 박사는 주장합니다.

현용수 박사의 말을 잘 들어보면,

그 교육이란 바로 "서당교육"을 말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 당시 서당교육이란 양반집 자녀분들이 받는 교육이었으니,

서당교육이 양반교육이 되는 셈입니다.

자연히 현용수 박사에게서는 양반 쌍놈 구별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그것이 과연 교회에서도 적용을 해도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무엇이라고 말할까요?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5-17)

성경에서는 분명히 양반 쌍놈이 없습니다.

성경에서는 분명히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다고 말합니다.

성경에서는 분명히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누구의 말을 믿어야할까요?

성령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을 믿어야할까요?

쉐마인성교육을 해야 한다는 현용수 박사의 말을 믿어야할까요?

노우호 목사는 왜 이런 쉐마교육과 함께할까요???

쉐마 인성교육의 가장 결정적인 오류는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이 구약 지상명령을 실천한 결과: 예수님이 오심"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구약 성경의 계시역사와는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입니다.

6.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이 구약 지상명령을 실천한 결과: 예수님이 오심

구약의 지상명령을 처음 받은 아브라함은 그의 생애를 통해 오직 하나뿐인 약속의 아들, 이삭에게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말씀과 믿음을 잘 가르쳐 전수했다. 이삭도 아버지 아브라함에게서 배운 대로 그의 아들 야곱에게 똑같이 말씀과 믿음을 잘 가르쳐 전수했다. 야곱도 할아버지와 아버지처럼 그의 열두 아들들에게 말씀과 믿음을 잘 가르쳐 전수했다. 이와 같이 아브라함, 이삭 및 야곱 3대가 세대차이 없이 하나님의 말씀과 신앙을 전수하여 구약의 지상명령을 실천하는데 성공했다.
이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브라함은 창세기 1-11장까지의 말씀에 관한 정보를 정확하게 수집하여 이삭에게 전수했는데, 이삭은 이것을 야곱에게 전수하고, 야곱은 또 이것을 자신의 열 두 아들들에게 전수했고, 그 다음세대들도 또 그 다음세대들에게 꼭 같은 내용을 전수했다. 아브라함부터 650년 후 모세는 이렇게 전해 받은 정보를 가지고 창세기를 기록했다.
만약 중간에 어느 한 세대라도 이 말씀들을 바르게 전수하지 못하여 어떤 부분이 상실, 왜곡, 변조, 첨삭되었다면 어떻게 모세가 창세기를 쓸 수 있었겠는가? 이 창세기를 우리가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 믿을 수 없는 족보를 따라서 태어나신 예수님을 어떻게 메시아로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어떻게 예수님은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8)고 말씀하실 수 있었겠는가? 어떻게 오늘날 우리가 정확무오한 성경을 가질 수 있겠는가?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가 진행될 수 있겠는가?
모세 이후에도 1,400여 년 동안 아브라함의 자손들은 계속 부모가 자녀를 말씀의 제자 삼는 3대 가정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지켜 행하는 구약의 지상명령을 실천했다. 그 결과 그들은 구약성경을 한 세대도 거르지 않고 자손 대대로 전수하여 신약시대 기독교인들의 손에까지 전수하는 데 성공했다. 유대인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으며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토라(구약의 율법)에 정통하셨다.
(자료출처 http://www.shemaiqeq.com/index.php?mid=hyun_column&document_srl=18278)

(이 부분의 자세한 내용은 http://www.esesang91.com/board.php?board=kkkcolumn3&page=1&category=2&command=body&no=586을 참고하면 됩니다)

쉐마인성교육의 비성경적 내용들은 아래 자료에 구체적으로 더 나와 있습니다.

http://www.esesang91.com/board.php?board=kkkcolumn3&category=2

esesang91.com 정태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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