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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 대세? "인성교육은 효과가 없다"
아래 글은 인성이 대세인 시대에 얼마나 인성교육이 소용이 없는 것인지 말해주는 자료입니다.
하트숀과 메이의 연구결과는 로렌스 콜버그에게 설득력 있는 논리를 제공하였다. 콜버그는 인격교육을 "덕목보따리"(bag of virtues) 접근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비판했다. 첫째, 인격교육은 효과가 없다. 둘째, 그것은 교화의 형태를 띤다. 우리는 교화가 독재체재나 전체주의 사회에서 즐겨 사용되는 교육방식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 공동체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20세기 전체주의가 부상하는 상황을 보면 덕과 인격이 파시즘과 나치즘 아래에서 크게 강조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직, 용기, 자기 희생, 동료애, 충성심, 그리고 애국심을 열렬히 가르쳤지만, 이 덕목들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공동체의 도덕적 선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관찰되고, 성찰되어야 한다. 우리는 히틀러 체제 내에서 도덕/사회 교육을 경험한 청소년들에 대해 무한한 동정심을 가져야 한다. 그 당시 미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우리들이 그들과 같은 교화를 당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하면 몸서리쳐진다. (넬 나딩스(2016), 21세기 교육과 민주주의, 292.) ---------- (자료출처 https://brunch.co.kr/@jek1015/46) 이 블로그의 정치적 성향에 대해서 독자들이 판단하실 입니다. 그러나 인성교육이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은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세상이 하는 인성교육을 그대로 베껴와서 교회 안에서 '성경'을 덧칠해서 가르치는 것도 역시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는 성경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Rptministries 정태홍 목사 http://www.esesang91.com
* 이 글은 올바른 성경해석과 정통적인 신학적인 차원과 기독교교리 차원에서 쉐마교육을 분석한 글임을 밝힙니다.
* 또한 쉐마측 백승철 목사는 안디바 집사와의 통화에서 "신학적인 신학적인 부분만 그 서로 이야기하면 이게 문제가 될게 없어요"라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자료출처: 쉐마교육측의 백승철 목사와 안디바 집사와의 전화통화 17분 55초부터 18분 57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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