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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교육이 고신의 기독교교육인가?
쉐마교육이 고신의 기독교교육일까요? 기독교보는 계속해서 쉐마교육을 광고로 기사로 보내고 있습니다. 쉐마교육의 비성경적인 것은 성도들이 보아도 다 아는 내용입니다.
(자료출처 2016년 1월 23일자 기독교보 197호 14면) 이 기사에서 기자는 현용수 박사의 말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현용수 박사는 여태껏 쉐마는 교육의 방법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기사를 보면 쉐마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사상"이라 했습니다. 사상이라 함은 무슨 사상을 말할까요? 그것은 현용수 박사가 늘 말하듯이 정통 유대인의 사상을 말합니다. 쉐마를 가르치는 목회자님들은 어떤 사상을 가르치기를 원하십니까??? 정통 유대인의 사상입니까?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입니까? 또 기자는 현용수 박사의 책과 강의를 광고하듯하는 전화번호까지 알려주시면서 기사를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왜 초대교회는 살아남지 못했을까요? 그것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긴다는 경고는 1절에서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로 소개되는 예수님의 표현에서 이미 암시 된다. 예수님은 일곱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시는 교회의 주관자이시다. 예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는 분이시기도 하지만 교회 공동체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때 언제든지 그 촛대를 옮기실 수 있는 분이심을 보여준다. (자료출처: 이필찬, 내가 속히 오리라(서울, 이레서원, 2008) 125-126) 답은 분명합니다! 초대교회의 실패는 교회가 복음전파의 본질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현용수 박사는 계속해서 "유대인은 4천 년 간 자손들에게 말씀을 전수하는 데 성공했는가?"라고 말함으로써 그가 늘 주장했듯이 오늘날 정통유대인들에게까지 말씀전수에 성공한 것으로 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신학의 기본에서 이탈된 매우 비성경적인 견해입니다. 말씀 전수에 실패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 피 흘려 죽으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현대의 정통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다. 그들의 탈무드는 예수님을 저주합니다. 이런 쉐마를 가르치는 현용수 박사의 쉐마교육은 기독교 교육이 될 수가 없습니다. 한 사람의 목회자가 비성경적인 쉐마교육을 기독교 교육으로 가르치게 되면 그 교회는 비성경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비성경적인 쉐마교육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증거하는 참된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이 글은 올바른 성경해석과 정통적인 신학적인 차원과 기독교교리 차원에서 쉐마교육을 분석한 글임을 밝힙니다. * 또한 쉐마측 백승철 목사는 안디바 집사와의 통화에서 "신학적인 신학적인 부분만 그 서로 이야기하면 이게 문제가 될게 없어요"라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자료출처: 쉐마교육측의 백승철 목사와 안디바 집사와의 전화통화 17분 55초부터 18분 57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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