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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용수_쉐마인성교육_'배우자 이런 사람 고르세요"?
현용수_쉐마인성교육_'배우자 이런 사람 고르세요"?
오늘 국민일보 기사에 "배우자 이런 사람 고르세요"라는 현용수 씨의 기사가 있었습니다.
현용수 씨는 과연 어떤 기준으로 배우자를 고르라고 할까요?
'배우자 이런 사람 고르세요" ...현용수 성산효대학원대학교 부총장
http://missionlife.kukinews.com/article/read.asp?page=1&gCode=all&arcid=0006053625&code=30401100  [미션라이프] “좋은 배우자를 원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조건을 구체적으로 설정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하나님에게 간절히 기도하며 찾는 것이 좋습니다.”
 조건을 정해 놓고 그런 사람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맞는 말일까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정해 주어야 하는 하나님은 도대체 어디에 나오는 하나님일까요?
조건 정해 놓고 "그 안에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요?
현용수(65·사진)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가 말하는 ‘배우자 구하는 법’이다. 그는 탈무드 권위자다. 30여년 유대인의 가정의 선민교육에 대해 연구했다. 그런 그가 이번엔 ‘성경이 말하는 남과 녀 한 몸의 비밀’(쉐마교육연구원)이란 책을 발간하고 ‘배우자 구하는 법’ 강연에 나섰다. 탈무드의 권위자가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그것이 중요합니다. 13세 이전에 어떤 교육을 받았느냐에 따라 "양반교인"과 "상놈교인"이 있다고 말합니다. (http://www.esesang91.com/board.php?board=kkkcolumn&command=body&no=412) “배우자 선택은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대사 중 하나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어떤 배우자를 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행복이 크게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사회에서 이혼율을 낮출 수 있을까 연구하다 정통파 유대인들이 배우자를 선택하는 방법을 소개하다 보니 기독교인이 좋은 배우자 구하는 법을 강연하게 됐습니다.”
이혼율을 낮추는데 왜 하필이면 유대인일까요? 그러면 이혼율만 낮다면 이슬람은 안 될까요? 성도는 성경만으로 충분합니다!!!
 1번이 신앙의 코드를 맞추어라 입니다. 기독교라고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기독교라고 분명히 말하면 왜 안 될까요? 왜?
그는 정통파 유대인들의 배우자 구하는 법을 소개했다. 그는 “하나님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창조하시고 그 다음 하신 일은 중매를 서는 일이었다”(창 2:22)면서 “현대 결혼식에서 신부의 아버지가 딸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데리고 와서 신랑에게 넘겨주는 순서도 여기에 근거를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님께서 천지 창조 후에 하신 일이 중매 서는 일이었을까요? "중매"란 무엇일까요? 중매(仲媒)란 "결혼이 이루어지도록 중간에서 소개하는 일"(출처: 네이버 사전에서)을 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디에서 그 두 사람을 데려 왔을까요? 참 궁금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아담과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창 2:15-17) 그런 후에, 하나님께서는 가정을 세우셨습니다. “유대인 사회에선 고대부터 결혼중매인이 있는데 히브리말로 ‘샤드칸’(shadchan)이라고 하지요. 처녀 총각들의 짝을 지어주는 전문 중매인입니다. 유대인 공동체에선 하나님의 일을 하는 분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며 존경받는 직업이지요.”
그는 샤드칸이 꼽는 이상적인 신부감 세가지가 첫째 동정심, 둘째 정숙함, 셋째 친절을 들었다. 이 세 가지 요소 중 첫번째 동정심과 세번째 친절은 모성애에서 나온다. 따라서 눈물이 없고, 교만하고, 남을 미워하는 여성은 유대인의 결혼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런 여성은 가정의 평화와 자녀교육에 해를 끼치는 여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는 죽을 때까지 헤어지지 않겠다는 신념을 가진 이를 배우자로 구하라고 권했다. 사랑만으로는 결혼 생활을 죽을 때까지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현용수 박사는 "사랑"보다 "신념"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신념"을 1번으로 생각할지 모르나 성경은 사랑을 1번으로 말합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3:13) “탈무드의 잠언집에 결혼은 6가지 요소로 성립되는데, 그 중 하나가 ‘애정’이고 나머지 다섯 가지가 ‘신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혼을 절대해서는 안 된다는 신념으로 결혼생활을 해야 몇 년마다 닥칠 수 있는 위기도 지혜롭게 넘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서로 기도 가운데 다시 깊은 사랑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는 잘못된 외모 지상주의가 자칫 결혼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배우자를 택할 때 조심할 것은 상대방의 외모나 키 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이나 인격의 높이를 귀중하게 보는 안목을 갖자는 것이다. 그래야 결혼(인생)에 실패하지 않는다는 게 그의 일관된 주장이다.
현용수 박사는, "내면의 아름다움이나 인격의 높이를 귀중하게 보는 안목을 갖자"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의 녹취록을 살펴보면, 결국 그가 말하는 내면의 아름다움이란
13세 이전에 어떤 교육을 받았는가?를 보라는 것이 아닐까요?
양반교인이냐? 쌍놈교인이냐? 그것을 보고 결혼하라는 것이 아닐까요?
RPTministries 정태홍 목사 http://www.esesang91.com http://twtkr.com/rptministries http://www.facebook.com/RPTminist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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