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 김봉조님의 율법주의 글에 관하여
닉네임 : pmyeq 2014-08-25 16:36:41
김봉조님! 본인 글도 아니면서 제목 참 자극적으로 올렸군요. 인터넷 기사 쓰는 기자들이 하는 행동과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이네요.. 토론방에 남의 글 올렸으면 자기 뜻도 함께 올리든가..토론을 하자는건지. 훌륭한 목사님들 까댈려고 하는건지..
참 의도를 모르겠군요.
마치 노우호목사님이 율법주의자인것처럼..올리면 어떻합니까..신천지 이만희,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이라든지 그런 이단들을 비판하면 모를까..
훌륭한 목사님들 비방이 취미신지..궁금하군요.
다음은 노우호 목사님의 저서 중 "행하여 완전하라(에스라 출판부)" 일부을 발췌한 것입니다.
이 글이 과연 율법주의자가 쓴 글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김봉조님! 율법주의가 뭔지는 알고 계시는지요??
예수님을 믿는다면 예수님께서 완성하신 율법을 지키도록 가르쳐야 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유언처럼 남기신 지상명령도 그렇게 말씀하셨다.
"(마태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라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님꼐서 더 완전케 하셔서 완성하시고 완료하신 율법을 지키지도 않고 관심도 갖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미신적인 생각에 불과하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요.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서 깨닫고 기쁜 마음으로 순종해야만 진정으로 믿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단지 교회에 다니며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고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배우지 않고 깨닫지 못하고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예수님을 믿는 것도 아니고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섬기는 것도 아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말씀은 구약의 율법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위에 예수님의 말씀까지 다 이해하고 지켜야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대부분의 기독교는 율법 시대는 지나갔으니까 그러한 율법에 매일 필요가 없고 다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교회에 다니면서 주일성수하고
십일조만 드리게 되면 될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면서 율법을 말하면 그냥 율법주의자로 몰아 버리고 귀를 닫고 외면해버려야 하는 것처럼 가르치고 배워왔다.
이런 사람을의 삶에서는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과 다른 것이 아무것도 없다. 먹는 것이나 입는 것이나 주거환경이나 무엇이든지 다른 것이 없다. 생활도 꼭 같아서 아무도 분별할 수
없을 정도로 꼭 같은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걸리는 질병도 꼭 같이 걸리고 꼭 같이 늙어서 꼭 같이 죽었갔다.
성도(聖徒)! 무엇이 달라서 성도라는 말인가?
2014-08-25 16:36:41
112.xxx.xxx.146
(자료출처 http://www.kscoramdeo.com/bbs/list.html?table=bbs_4&idxno=4234&page=1&total=337&sc_area=&sc_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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