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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교육은 새로운 트렌드인가?
교리교육은 새로운 트렌드인가? * 이 글들은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바른 교리교육을 하기 위하여 또한,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바른 교리교육을 지향하도록 공공의 유익을 위한 차원에서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 또한 이 글에 대한 학문적 지적이나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하고 게재하겠습니다. 이 토론은 한국교회와 건강한 교회 건설을 위해 건전한 토론을 위한 장이며, 한 개인을 폄하하기 위한 목적이 아님을 밝혀 두는 바입니다. -------------------------------------------------------- 근래들어 교리교육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져 가고 있다. 물론 참 좋은 일이다. 그러나, 필자가 보기에 이런 현상은 하나의 트렌드로 여겨진다. 왜 그것이 하나의 새로운 트렌드밖에 안 되는가? 교리교육을 하면서도 여전히 교회는 그 교리와 안 맞는 여러 프로그램들을 여전히 병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리교육이 그렇게 많이 행하여졌다면,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제대로 된 교리교육이라면 그 교회만이라도 뒤짚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어떤가? 심리학에 기초한 프로그램은 여전하고, CCM은 여전히 뜨겁게 부르고..., 심리학을 학문이라고 주장하고, CCM은 은혜받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교리를 공부한다는 데 왜 그대로 일까? 그것은 교리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어떻게 교리를 배우는데 심리학을 수용할 수 있는가? 그것은 교리를 배우더라도 심리학의 좋은 것만 수용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혼합주의를 가르치는 것이지, 성경의 본질을 가르치는 것은 아니다. 성경과 심리학은 절대로 같이 갈 수 없다!!! 같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사람은 아직도 성경의 본질을 모르는 것이다. 심리학의 위험성을 알지 못하는 데 교리와 심리학의 그 차별성을 알 수 있을까? 교리를 공부하는 데 CCM을 여전히 부른다는 것은 자신들이 무엇을 공부하는지 무슨 노래를 부르고 있는지 그 의미를 모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교리교육이 이런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면 교회는 결코 변화되지 않는다. 교리교육이 이런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교리교육은 트렌드로 끝나고 만다. 무엇보다, 교리교육은 좌파적 시각으로 가르쳐져서는 안 된다. 자기 스스로 '자유주의적 좌파'라고 말하며, 양심수 간첩의 인권을 말하고, 프로파간다(propaganda)와 매카시즘(MaCarthyism)이 제약을 받아야 한다는 논리를 가진 사람이 가르치는 교리교육이 좌파적 시각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다. 교리교육은 우파와 좌파도 아니다. 교리교육은 성경대로 가르쳐야 한다. 교리를 가르치는 목회자나 성도는 무엇을 가르치고 있고 무엇을 배우고 있는가? 왜 교리를 가르치는 데 교회는 그대로인가? 개혁주의는 개혁주의 문서만 열심히 가르치면 그것이 개혁주의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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