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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상_특강소요리문답 7 제6계명 관련 나눔 주제들은 과연 적절한 주제들인가?
황희상_특강소요리문답 7 제6계명 관련 나눔 주제들은 과연 적절한 주제들인가? * 이 글들은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바른 교리교육을 하기 위하여 또한,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바른 교리교육을 지향하도록 공공의 유익을 위한 차원에서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 또한 이 글에 대한 학문적 지적이나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하고 게재하겠습니다. 이 토론은 한국교회와 건강한 교회 건설을 위해 건전한 토론을 위한 장이며, 한 개인을 폄하하기 위한 목적이 아님을 밝혀 두는 바입니다. 황희상 씨는 특강소요리문답에서, 6계명 관련 나눔 주제들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실 6계명과 관련 나눔 주제들이라고 하지만, 그 적용범위가 너무 광범위해서 사실은 모든 계명에 적용된다고 할 수 있는 주제들이다. 생활 다반사가 적용 안 될 계명은 없다. 하지만 6계명 자체에 맞는 주제들이 되어야 한다. "야근"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그러면, 야근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 병원은 상시 대기체제이다. 환자가 언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야근이라는 제도가 생겨나는 근본적인 이유는 사람이 언제 아플지 모르기 때문이 아닌가? 대도시의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갑작스레 발생할 일은 아무도 모른다. 어느 누구도 야근이나 교대근무를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살아가는 현실은 그렇게 해야 하는 현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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