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esang91.com 정태홍목사

김종주_크리스찬치유센터_혼적인 부분을 치유하기 위하여 내적치유가 필요하다?
김종주_크리스찬치유센터_혼적인 부분을 치유하기 위하여 내적치유가 필요하다?

김종주 장로는 삼분설을 지지하고 따르면서
"혼적인 부분을 치유하기 위하여 내적치유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과연 그런 발언이 성경적일까요?

---------------------- 인용 글 시작 ---------------------------------
그러나 혼적인 영역 즉, 지·정·의(知精意)의 부분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구원을 이루어가야 한다. 이는 우리의 인격에 해당하는 영역이다. 이 부분은 우리가 모태에서부터 자라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형성된 영역이라 누구나의 바람처럼 그리 속히 변화되지 않는다. 사도 바울은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고 부탁하고 있다. 사도 바울은 분명 구원을 진행형으로 설명하고 있다.
바로 이처럼 변화되지 않은 혼적인 부분을 치유하기 위해 내적치유가 필요하다. 마음의 깊은 상처, 억압, 나쁜 기억, 응어리 등 여러가지 이유로 받았던 상처가 치유될 때 엄청난 역사가 나타난다. 또 영적 성장이 이루어진다. 예태희 목사는 "내적(심령) 치유가 이루어진만큼 구원받은 것이다"라고 하였다. 제대로 내적치유가 이루어진 사람의 공통점은 영이 열리고 계발되어 하나님과의 교제가 깊어지고 새로운 영적인 장이 열린다는 것이다.
(자료출처 김종주 지음, 나는 왜 그럴까?, 치유와 영성, 14페이지)
---------------------- 인용 글 끝 ---------------------------------

김종주 장로의 글을 보면,
혼적인 영역인 지정의라는 인격이 내적치유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합니다.
그 혼적인 부분에 깊은 상처가 있기 때문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김종주 장로가 인용하고 있는 예태희 목사는 누구일까요?
---------------------- 인용 글 시작 ---------------------------------
귀신론을 하는 사람들과 그들의 주장들
1, 주장하는 사람들-대표격으로는 성락침례교회의 김기동씨가 있으며,
그 아래로는 예루살렘기도원의 이초석씨, 한만영씨, 레마선교원의 명 범씨가 있으며, 또 예태희씨 등 많은 추종세력들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세력에서 영향을 받은 곳으로는 유광수씨, 박철수씨, 윤석전씨, 4단계 회개론을 주창한 박무수씨 등 많은 분파들이 있어서 한국교계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악의 세력으로 손꼽히고 있는 실정이다.
2, 귀신론은 이미 한국교회들을 대표할 수 있는 교단인 예수교장로교 합동, 통합, 고신, 개혁측에서 이미 이단으로 정죄하였으며, 이 외에도 성결교회, 기독교한국침례교회 등에서도 이단으로 정죄가 되었다.
(자료출처 http://cafe.daum.net/soongsari/I36P/51?docid=KFCDI36P5120030915042148)
---------------------- 인용 글 끝 ---------------------------------

이렇게 귀신론을 추종하는 사람의 말을 인용하면서,
"내적(심령) 치유가 이루어진만큼 구원받은 것이다"라고 하는 것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김종주장로 자신은 알고나 있을까요?
내적치유가 이루어진 것 만큼 구원을 받은 것이라면,
내적치유가 안 된 사람들은 천국에 못간다는 것인가요?

김종주 장로의 허무맹랑한 말을 잘 살펴 보십시오.
"제대로 내적치유가 이루어진 사람의 공통점은 영이 열리고 계발되어
하나님과의 교제가 깊어지고 새로운 영적인 장이 열린다는 것이다."

이런 것은 오로지 내적치유를 하는 김종주 장로의 헛된 말에 불과합니다.
성경 어디에 내적치유가 이루어진 사람의 영이 열리고 계발이 된다고 하던가요?
도대체 그런 성경 구절이 정확히 어디에 나온단 말입니까?
성경 어디에도 김종주 장로의 말을 지지해 주는 구절은 없습니다!!!

내적치유가 되지 않아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과의 새언약 속에 있기 때문에 그의 영은 열려있습니다.
내가 계발하면 영이 열리고 계발안하면 영이 안 열리는 그런 것은
세상의 종교와 신비주의에서 하는 말입니다.
성도는 언제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과의 교제에 들어갑니다.
우리의 부족함과 죄가 있을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중보자가 되시는 대제사장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 2: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히 8:5-6)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히 9:15)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히 12:24)

영적 성장은 내적치유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왜 그럴까요?
김종주 장로를 비롯한 내적치유는 인본주의 심리학과 뉴에이지 구상화에 오염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김종주 장로는 겉으로는 여러가지 말로 성경적인 내적치유를 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조금만 살펴보면 김종주 장로의 글에서 드러나듯이,
현대의 붓다 윌리엄제임스 처럼 힌두교 사상이나,
귀신론을 추종하는 예태희 목사와 같은 사람의 말을 섞어서 내적치유를 세워 놓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격주로 수많은 사람들이 아무런 분별도 없이 따라가고 있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RPTministries 정태홍 목사
http://www.esesang91.com
http://twtkr.com/rptministries
http://www.facebook.com/RPTminist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