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esang91.com 정태홍목사

자기대면_자기대면을 가르치는 이요나 목사가 거부하는 교리들
자기대면_자기대면을 가르치는 이요나 목사가 거부하는 교리들

이요나 목사는,
자기대면을 성경적이라 말하고,
"perfect" 하다고 말하는 합니다.

자기대면을 가르치는 이요나 목사는
척 스미스의 갈보리채플에 속한 목사입니다.

(이미지자료출처 http://blog.daum.net/truthandlove/2)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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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적 모순들 2002년 03월 04일 17시 25분
http://www.calvarychapel.co.kr/bbs/bbs.htm?dbname=B0014&mode=read&premode=list&page=1&ftype=&fval=&backdepth=&seq=3&num=3

우리 갈보리채플은 유명한 몇몇 크리스천 그룹들의 교리들을 배격하는데, 그 이유는 그 교리들이 성경적인 오류 가운데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이러한 관점을 가지고 있는 그들과 교제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다만 그러한 관점들이 갈보리채플 교회의 취지의 범위밖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우리는 이미 언급한 “무천년설”이나, “후천년설”뿐만이 아니라, 칠년 대환란의 중간이나 그 후에 휴거가 있을 것으로 보는 관점도 배격한다. 우리 갈보리채플은 철저한 전천년론자들이며 환란 전 휴거론자들이다.
또한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 마귀에 들릴 수 있다는 일부 오순절주의자들과 은사주의자들도 배격한다. 만일 한 신자 안에서 성령과 악령이 동시에 거할 수 있다고 한다면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시니”하고 한 성경말씀에 위배된다. 크리스천들이 마귀에게 공격을 받을 수는 있으나 그들이 마귀에 들리거나 마귀의 지배를 받을 수는 없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칼빈주의의 5개요”(5 Point of Calvinism)을 배격한다. 칼빈주의가 무엇인지 보다 깊은 이해를 위해서는 나의 “Calvinism versus Arminianism”을 참고하라. 하지만 여기서 이것을 다루는 목적은 갈보리채플이 칼빈주의의 5개요 가운데서 두 가지를 배격한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인 것이다.

첫째로, 칼빈주의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이 제한된 것, 곧 예수님은 오직 선택된 부류를 위해서만 죽으셨다는 것으로서, 결국 예수님은 온 인류의 죄를 위해서 죽으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 갈보리채플은 예수께서 모든 사람들의 모든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셨으며,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주와 구세주로서 영접하기를 원하면 거듭나게 된다는 것을 믿는다. 극단적인 칼빈주의자들은 오직 선택된 사람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하나님이 다른 사람들은 지옥에서 영원히 살도록 선택하셨다는 것을 믿고 있다.
둘째로, 우리는 구원으로의 하나님의 유인과 부르심을 비록 자신이 거부하기를 원할지라도 거부할 수 없다는 “불가항력적 은혜”로 불리는 칼빈주의의 가르침을 배격한다. 그 대신, 우리 갈보리채플은 사람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부하고자 한다면, 그렇게 할 수도 잇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믿는다. 그러므로, 칼빈주의의 5개요를 믿는 자들은 갈보리채플의 교리의 범위에서 벗어나 잇는 것이다.

우리 갈보리채플은 또한 “긍정적인 고백”(Positive Confession)의 가르침, 곧 신앙운동의 교사들이 주장한 교리로서,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졌음으로 우리 입술의 고백으로써 우리 자신의 존재를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한정의 건강과 부를 소유할 수 있다는 교리를 배격한다.

이 교리를 주장하는 이들은 사람이 계속적으로 “나는 부자다, 나는 건강하다”라고 고백하면 그들이 그 부와 건강을 가질 수 있음에도, 크리스천들이 질병과 가난 속에 사는 이유는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받을 수 있는 모든 상속을 적게 받고도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가르친다. 우리 갈보리채플은 성경 속에서나 일상생활에서나 많은 신자들이 그들의 고백이 잘못이 아니라, 단순히 우리가 이방(본향이 아닌)에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그것이 흔히 하나님의 양들을 교묘히 속여 강탈하는 교리라고 믿는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치료하시고 공급하시도록 사람으로부터 명령을 받으실 수 있다고 믿지 않으며, 도리어 우리들은 비록 그것이 역경일지라도 하나님의 완전하신 뜻에 항상 복종해야 한다고 믿는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사람의 예언에 더욱 우선권을 주는 가르침을 배격한다. 성경의 저자들과 동등한 유효성을 가진 선지자들이나 사도들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더욱이 이들의 예언적인 말들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우선한다고 그들은 주장하고 있다. 우리 갈보리채플은 성경이 최종적인 권위라는 것과,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어떠한 예언이나 가르침도 성경에 우선될 수 없다고 믿는다.
일부 교회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세속적인 인간의 교리들에 더욱 기초하고 있는 그들의 교육 프로그램과 설교 작성에 세속적인 철학과 심리학을 병합시키고 있다. 우리는 정신 건강에 관련된 분야에서 일하는 우리의 동료 신자들의 수고를 인정하고 존경하는 반면, 우리 갈보리채플은 잃어버린바 되고 상처받은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 교회의 중점적인 사명임을 믿는다.

더욱이, 우리의 경험에 의하면 세속적인 인간의 철학과 심리학이 도움을 주기보다는 오히려 해를 끼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며, 사람들은 성령의 권능과 사랑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최고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삶을 더욱 좋게 변화시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갈보리채플에서 우리의 예배는 성경을 가르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것이 수많은 크리스천 정신 건강 전문가들의 사역을 반대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반대로, 우리는 그들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다. 우리의 주안점은 단순히 우리교회의 예배들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갈보리채플은 지나친 영적 은사들의 강조와 경험적 표적이나 성경적인 가르침을 배제한 신비들을 배격한다. 다시 강조하자면, 우리는 성경을 기초로 한 사역으로서, 프로그램이나 수단을 배제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자 할 뿐이다.
우리의 예배들에서는 찬양과 기도와 말씀을 가르치는 일을 통하여 하나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가지는 데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고 있다. 우리는 강해와 제목 성경공부를 제공한다. 우리는 예배 도중에 큰 소리로 방언을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데 이는 우리가 성령이 스스로를 방해하지 않는다고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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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나 목사는 자기대면을 성경적이라 말하지만,
과연 그가 생각하는 성경적이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이요나 목사는 자신이 속한 갈보리 채플의 교리에 따라
칼빈주의 5대 교리 중에서 2가지를 거부합니다.
1)제한속죄 2)불가항력적은혜

자기대면을 따라 가시는 분들은
이런 부분에 대하여 어떻게 해야할지 깊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RPTministries 정태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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