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홍 목사의 성경적 상담 연구소 RBD COUNSELING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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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강단&말씀모음

하나님이 새 마음을 주셨고 그 날 그 징조도 다 응하니라

2009년 12월 19일 토요일 가조제일교회 새벽기도회 『[1]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취하여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 기업의 지도자를 삼지 아니하셨느냐 [2] 네가 오늘 나를 떠나가다가 베냐민 경계 셀사에 있는 라헬의 묘실 곁에서 두 사람을 만나리니 그들이 네게 이르기를 네가 찾으러 갔던 암나귀들을 찾은지라 네 아비가 암나귀들의 염려는 놓았으나 너희를 인하여 걱정하여 가로되 내 아들을 위하여 어찌하리요 하더라 할 것이요 [3] 네가 거기서 더 나아가서 다볼 상수리나무에 이르면 거기서 하나님께 뵈려고 벧엘로 올라가는 세 사람이 너와 만나리니 하나는 염소 새끼 셋을 이끌었고 하나는 떡 세덩이를 가졌고 하나는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진 자라 [4] 그들이 네게 문안하고 떡 두 덩이를 주겠고 너는 그 손에서 받으리라 [5] 그 후에 네가 하나님의 산에 이르리니 그곳에는 블레셋 사람의 영문이 있느니라 네가 그리로 가서 그 성읍으로 들어갈 때에 선 지자의 무리가 산당에서부터 비파와 소고와 저와 수금을 앞세우 고 예언하며 내려오는 것을 만날 것이요 [6] 네게는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 [7] 이 징조가 네게 임하거든 너는 기회를 따라 행하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8] 너는 나보다 앞서 길갈로 내려가라 내가 네게로 내려가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리니 내가 네게 가서 너의 행할 것을 가르칠 때까 지 칠일을 기다리라 [9] 그가 사무엘에게서 떠나려고 몸을 돌이킬 때에 하나님이 새 마음을 주셨고 그 날 그 징조도 다 응하니라 [10] 그들이 산에 이를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그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신이 사울에게 크게 임하므로 그가 그들 중에서 예언을 하니 [11] 전에 사울을 알던 모든 사람이 사울의 선지자들과 함께 예언함을 보고 서로 이르되 기스의 아들의 당한 일이 무엇이뇨 사울도 선지자들 중에 있느냐 하고 [12] 그곳의 어떤 사람은 말하여 이르되 그들의 아비가 누구냐 한지라 그러므로 속담이 되어 가로되 사울도 선지자들 중에 있느냐 하더라 [13] 사울이 예언하기를 마치고 산당으로 가니라』(삼상 10:1-13, 개역) 사울은 사무엘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았다. 사무엘을 통하여 세 가지 징조들을 약속 받았고 그 징조들이 다 이루어졌다. 1) 사울이 사무엘을 떠나는 당일인 “오늘”베냐민 경계 셀사(Zelzah)에 있는 라헬의 묘실 곁에서 그가 찾고 있던 아버지의 암나귀들의 행방에 대해 말해 줄 두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했다. 2) 벧엘 산당으로 올라가는 세 사람을 만나게 되는 사건이다. 사울에 셀사에서 더 나아가 다볼(Tabor) 상수리 나무에 이르면 거기서 하나님을 뵈오려고 벧엘로 올라가는 세 사람을 만날 것이다. 그 중에 한 사람은 염소 새끼 셋을 이끌었고 또 한 사람은 떡 세 덩이를 가졌고 마지막 한 사람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지고 있는데(3절), 그들이 사울에게 문안하고 떡 두 덩이를 그에게 줄 것이다. 사무엘은 사울에게 그들이 주는 떡 두 덩이를 받으라고 권고한다(4절). 3) 사울은 그 떡 두 덩이를 받고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야 한다. 그 산에는 블레셋 사람들의 영문이 있을 것인데, 사울은 그것을 지나 성읍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사울이 그 성읍으로 들어가게 될 때에 산당에서부터 비파와 소고와 저와 수금을 앞세우고 예언하며 내려오는 일단의 선지자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5절). 그 때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 크게 임하여 사울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될 것이다(6절). 사무엘은 이 세 가지 사건이 사울을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징조라고 말하며 사울이 이 연속적인 징조에 믿음으로 응답하라고 권했다. 『이 징조가 네게 임하거든 너는 기회를 따라 행하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삼상 10:7) 사무엘은 사울이 자신보다 앞서 길갈로 내려가, 자신이 직접 가서 그와 함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릴 때까지 7일 동안 자신을 기다리라고 권고한다. 길갈은 사사 시대에 이스라엘 지파들의 중요한 성소가 있었던 곳이며 열두 지파 체제를 지탱시키는 영적인 중심지였다. 사울은 사무엘이 권하는 말을 듣고 이제 떠나려고 몸을 돌이킬 때에 하나님께서는 사울에게 새 마음을 주셨다. 그리고 그에게 일어날 것이라고 한 그 일들이 다 실현되었다(9절). 사무엘이 예고한대로 일단의 선지자 무리가 사울을 영접하자,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크게 임했다. 사울이 선지자들 중에 예언을 하자(10절), 저네 사울을 알던 모든 사람들이, “기스의 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 사울도 선지자들 중에 있느냐”고 말하는 사태가 일어났다(11절). 아버지가 누구냐고 물으면서 사울의 급격한 변화에 대해 조롱하는 말도 지어내었다. 그리하여 “사울도 선지자들 중에 있느냐”라는 속담이 생겨났다(12절). 이런 일련의 일들은 사울 곧 하나님께서 세우실 지도자는 영적인 차원에서 언약을 이해하고 그 목적을 깊이 알아야 했기 때문이다. 어떤 일의 결과를 얼마나 이루어 내었으냐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이 얼마나 하나님의 뜻 안에서 영적인 차원에서 기초하고 준비되어진 일이냐가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과 관계없는 성과위주의 종교적 산물로 끝나고 만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그렇게 일해 오셨듯이, 아무 의미 없는 일을 그것도 양적으로 많이 해 오신 것이 아니다. 사울이든 누구든지 간에 이 언약의 백성을 다스리고 이끌 지도자는 자기 자신의 능력의 탁월함으로 세워지는 왕이 아니며, 하나님과 이 백성 간에 세워진 그 언약을 바르게 알고 이 백성으로 하여금 그 언약에 충실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것이 신약을 사는 우리들에게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고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새언약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그 풍성함을 누리고 살게 되었다. 이 새언약 안에 들어와 있으면서도 여전히 구약적인 물질의 복에 초점을 맞추고 사는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헛되게 하는 일이다. 그러기에, 비록 그가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될지라도 여호와께로부터 오는 사무엘의 지시를 받아야 하며, 그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신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원리다. 요한복음 15장에서 예수님은 계속해서 아버지와 예수님께서 하나이시듯이, 우리들과도 하나가 되었음을 말씀하신다. 그것은 존재론적인 측면이 아니라, 관계적인 측면에서 그렇다. 그 하나된 자로서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된다. 성령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그 새언약 안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케 하신다. 우리가 항상 마음을 두고 중심을 잡아야 하는 것은 영적인 말씀이요 삶이요 해석이다. 세상은 그렇지 않다. 그런 것과 상관이 없다. 오로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돈만 많으면 된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얼마나 죄악들을 만들어내고 타락의 길로 가게 하는지 잘 알고 있다. 돈 그 자체가 죄악이라는 말이 아니라, 세상 것으로만 가면 결국은 절망이요 멸망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항상 원점으로 돌아가서 생각해야할 것은 하나님이고 하나님의 말씀이며 예수님이며 예수님의 십자가이며 성령님이요 성령님의 충만함이요 그로 인해서 주시는 영생의 풍성함이다. 거기에만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사는 것이 신자의 복이다. RPTministries 정태홍 목사 http://www.esesang9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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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태홍 목사의 성경적 상담 연구소 RBD COUNSELING INSTITUTE · 새벽강단&말씀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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