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2008년 8월 2일 토요일 가조제일교회 새벽기도회
(잠 18:1-24) 『[1]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2]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3] 악한 자가 이를 때에는 멸시도 따라오고 부끄러운 것이 이를 때에는 능욕도 함께 오느니라 [4]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5] 악인을 두호하는 것과 재판할 때에 의인을 억울하게 하는 것이 선하지 아니하니라 [6]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7]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 [8]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 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9] 자기의 일을 게을리 하는 자는 패가 하는 자의 형제니라 [10]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11]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라 그가 높은 성벽 같이 여기느니라 [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13]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 [14]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15]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얻고 지혜로운 자의 귀는 지식을 구하느니라 [16] 선물은 그 사람의 길을 너그럽게 하며 또 존귀한 자의 앞으로 그를 인도하느니라 [17] 송사에 원고의 말이 바른 것 같으나 그 피고가 와서 밝히느니라 [18] 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케 하느니라 [19]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 보다 어려운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 문빗장 같으니라 [20]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하여 만족케 되느니라 [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22]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 [23] 가난한 자는 간절한 말로 구하여도 부자는 엄한 말로 대답하느니라 [24] 많은 친구를 얻는 자는 해를 당하게 되거니와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하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는 자의 밑천이 뭐냐? 기초가 뭐냐? 그걸 말해준다. 하나님 없이 사는 인간의 그것과 비교하고 대조하며 말해준다. 타락한 인간의 교만함은 자기 힘으로 남의 것을 빼앗아서 자기를 보호할려고 견고한 성을 만드는데 드러난다. 하나님을 떠난 가인이 그랬고(창 4:17), 노아의 자손들이 타락하여 그렇게 했고(창 10:12), 그 끝을 화려하게 피날레를 장식해 보려고 했던 죄악된 인간들이 시날평지에서 그랬다(창 11:1-9).
세상 나라를 보거나 개인을 보아도 그렇다. 자기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인간이다. 요즘은 으리 으리한 집을 짓고 무서운 개를 기르며 감시카메라를 온 사방으로 설치하고 경비업체에게 보안체계를 만들게 하고 비상통로를 확보해 둔다. 그것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요즘에는 돈 벌면 집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마누라를 바꾸니 그게 문제다.
얼마나 돈이 있느냐? 얼마나 능력이 있느냐로 간다. 그러나 신자는 무엇으로 가야하나? 무엇으로 살아야 하나? 신자가 기대는 것은 여호와의 이름에 있다고 말한다. 여호와의 이름이란 그 성품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 그분이 어떤 분이시며 그 분이 어떠하신 분이신지 알기에 다른 어떤 것에 의지하여 살지 않는다. 신자로 사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의지하고 살며 그 성품으로 변화되기를 소원하며 사는 바로 그런 삶을 두고 말한다.
특별히 5절에 보면, 재판할 때에 바른 재판을 하는 것을 언급하고 있다. 어떤 다른 인간적인 것에 휘둘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바르게 판결한다. 17절에도 재판에 관한 말이다. 바른 재판을 할 것을 경고한다. 혀에서 나오는 그 말이 죽고 사는 권세가 달려 있는데(21절), 그 혀를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 바르게 움직이고 살아라는 말이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하나님의 사람답게 하나님의 백성답게 판단하고 살아가는지 점검하해 보아야 할 것이다. 세상은 재물에 힘을 두고 살기에 자기 옳은대로 자기 논리대로 살지만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우리도 거룩할만 하며,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살아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복락이요, 그것으로 사는 것이 우리의 재산이다.
RPT ministries 정태홍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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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태홍 목사의 성경적 상담 연구소 RBD COUNSELING INSTITUTE · 새벽강단&말씀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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