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USA, 동성애자에게 안수 ‘허용’
PCUSA, 동성애자에게 안수 ‘허용’
http://www.christiantoday.us/sub_read.html?uid=18796§ion=sc73§ion2=
PCUSA, 동성애자에게 안수 ‘허용’
87: 62로 교단헌법 수정안 통과...33년 논쟁 일단락
서인실 기자
미국장로교(PCUSA)는 소속 교회들이 동성애자들에게 안수를 줄수 있는 길을 열었다.
지난 33년간 논쟁을 거듭해온 ‘GLBT(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성전환자)’ 안건은 10일부터 일제히 열린 각 노회별 찬반 투표에서 10일 현재 173개 노회중 과반수가 넘는 87개 노회가 찬성 입장을 밝힘에 따라 투표가 아직 끝나지 않은 24개 노회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통과가 확정되었다.
오는 7월 10일부터 효력이 발생되는 이 법안은 “미국장로교 신앙고백서에 의해서 남자와 여자가 결혼 언약을 맺어 정결하게 살아야 한다는”는 기존의 교단 헌법 조항을 없애는 내용이기에 진보적 성향의 교회나 노회에서는 동성애자에게 집사, 장로, 목사 안수가 가능케 된 것이다.
이번에 법안이 확정되자 PCUSA 동부한미노회(노회장 이병무 장로)는 10일 오후7시 뉴욕동양제일교회(빈상석 목사)에서 열린 58차 정기노회에서 반대 입장을 담은 선언서를 발표했다.
선언서에 따르면 “교회가 성경에 의해 개혁되는 것이지 교회가 성경을 개혁할수 없다고 믿는다" 또 "개혁신앙에 근거하여 교회가 지속적으로 개혁되는 것을 믿는다. 그러나 교회가 성경에 어긋나는 시대적인 변화에 따르는 것을 거부한다"라며 동성애자 안수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또한 동부한미노회는 양춘길 목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테스크 포스(Task Force)를 구성하고 교단내 보수세력과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또단 PCUSA 한인교회전국총회(NCKPC)는 동성애자의 안수를 반대하며, 뿐만 아니라 기존에 안수받은 사람도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PCUSA는 미국내 최대 장로교단으로 230만 교회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나 지난 5년간 100여 교회가 이 법안 개정을 둘러싼 신학적 갈등으로 교단을 떠났는데 이런 추세는 더 확산될 것으로 보여진다.
기사입력: 2011/05/13 [03:20] 최종편집: ⓒ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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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USA, 동성애자에게 안수 ‘허용’
87: 62로 교단헌법 수정안 통과...33년 논쟁 일단락
서인실 기자
미국장로교(PCUSA)는 소속 교회들이 동성애자들에게 안수를 줄수 있는 길을 열었다.
지난 33년간 논쟁을 거듭해온 ‘GLBT(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성전환자)’ 안건은 10일부터 일제히 열린 각 노회별 찬반 투표에서 10일 현재 173개 노회중 과반수가 넘는 87개 노회가 찬성 입장을 밝힘에 따라 투표가 아직 끝나지 않은 24개 노회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통과가 확정되었다.
오는 7월 10일부터 효력이 발생되는 이 법안은 “미국장로교 신앙고백서에 의해서 남자와 여자가 결혼 언약을 맺어 정결하게 살아야 한다는”는 기존의 교단 헌법 조항을 없애는 내용이기에 진보적 성향의 교회나 노회에서는 동성애자에게 집사, 장로, 목사 안수가 가능케 된 것이다.
이번에 법안이 확정되자 PCUSA 동부한미노회(노회장 이병무 장로)는 10일 오후7시 뉴욕동양제일교회(빈상석 목사)에서 열린 58차 정기노회에서 반대 입장을 담은 선언서를 발표했다.
선언서에 따르면 “교회가 성경에 의해 개혁되는 것이지 교회가 성경을 개혁할수 없다고 믿는다" 또 "개혁신앙에 근거하여 교회가 지속적으로 개혁되는 것을 믿는다. 그러나 교회가 성경에 어긋나는 시대적인 변화에 따르는 것을 거부한다"라며 동성애자 안수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또한 동부한미노회는 양춘길 목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테스크 포스(Task Force)를 구성하고 교단내 보수세력과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또단 PCUSA 한인교회전국총회(NCKPC)는 동성애자의 안수를 반대하며, 뿐만 아니라 기존에 안수받은 사람도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PCUSA는 미국내 최대 장로교단으로 230만 교회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나 지난 5년간 100여 교회가 이 법안 개정을 둘러싼 신학적 갈등으로 교단을 떠났는데 이런 추세는 더 확산될 것으로 보여진다.
기사입력: 2011/05/13 [03:20] 최종편집: ⓒ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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