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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을 이단 성경으로 정죄하는 정동수 목사의 대사기극 1

개역을 이단 성경으로 정죄하는 정동수 목사의 대사기극 1


개역을 이단 성경으로 정죄하는 정동수 목사의 대사기극
김홍기 목사 분석
2023년 11월 10일 (금) 01:48:10 김홍기 목사  webmaster@amennews.com
김홍기 목사 / Ph.D., D.Min. Christ Lives Ministries 대표. Talbot School of Theology (M. Div., D.Min.).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Ph.D.)

정동수 목사의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의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정 목사는 최근에 일련의 설교들을 통해 1611년판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무오한 성경이며, 개역을 포함한 영어 현대역들은 카톨릭과 마귀가 변개시킨 부패한 성경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홍기 목사는 이러한 주장은 이단적이며 거짓된 가르침이라고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교회와 신앙은 김홍기 목사의 일련의 비판을 가감없이 게재함으로 한국교회가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 김홍기 목사 
정동수 목사는 최근의 설교(“NIV, ESV는 다른 예수, 다른 그리스도를 가르친다: 개역성경과 킹제임스 성경 비교 분석,” 2023년 9월 8일)에서 개역과 영어 현대역이 “그리스도께서 죄를 범하셨다고 가르치도록 마 5:22을 변개했다”[1]고 주장한다. 또한 개역과 NIV가 눅 2:33에서 “예수님의 처녀 탄생을 부정하고 있고,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고 있다”[2]고 말하며, “누가 그랬겠어요 마귀가 그러지 누가 이런 일을 했겠습니까”[3]라고 말한다.
 

그리고 개역과 NIV는 신약의 여섯 구절(마 8:2, 9:18, 15:25, 18:26; 20:20; 막 5:6)에서 그리스도에 대한 경배를 부정하고 있고, 엡 3:9에서는 그리스도가 창조자이심을 삭제하고 있으며, 사도행전의 네 구절(행 3:13, 26, 4:27, 4:30)에서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 종으로 격하시키고 있고, 빌 4:13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의 능력의 원천이심을 삭제하고 있으며, 갈 4:7에서는 성도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상속자가 된 것을 부정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마 18:11에서는 그리스도가 잃어버린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음을 부인하고 있으며, 요 16:16에서는 예수님의 승천을 부정하고 있고, 고전 15:47에서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고 있으며, 요 3:13에서는 예수님의 편재성을 부정함으로 예수님의 신성을 부정하고 있고, 엡 5:30에서는 예수님의 몸의 부활을 부정하고 있으며, 신약의 네 구절에서 그리스도의 심판하시는 권세를 손상시킨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킹제임스 성경에서 주(主)라는 단어를 39회, 그리스도를 52회, 예수를 37회 제거함으로 우리 구원자의 이름을 총 178회나 삭제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개역과 NIV가 히 2:7에서 아버지께서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창조물 위에 세우시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주장한다.[4]
 

개역을 이단 성경으로 정죄하는 정동수의 궤변

   
 KJV나 TR에 성경의 원본과 동등한 권위를 부여하는 것은 이단 교리이다(유튜브 캡처)
이와 같은 주장은 개역과 영어 현대역을 이단 교리들을 가르치는 이단 성경으로 정죄하는 것이며, 마귀가 변조한 마귀의 작품으로 치부하는 것이다. 1938년에 출판된 개역성경에 대해 지금까지 이런 도발적이고 악의적이며 허무맹랑한 주장이 제기된 적이 있었던가? 필자는 과문해서인지 몰라도 이런 주장은 들어 본 적이 없다. 이것은 최근에 이르러 처음으로 제기된 것이 분명하다. 그러면 정동수는 왜 이런 유독하고 위험천만한 주장을 함부로 하고 있는 것일까? 그 이유는 바로 그가 신봉하는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의 이단 교리 때문이다.

정동수 같은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자들은 1611년판 영어 킹제임스성경(이후KJV)이나 KJV의 헬라어 신약본문인 텍스투스 레켑투스(이후 TR)를 성경의 원본과 동일한 성경, 즉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오류가 없는 성경으로 믿는다. 그래서 그들은 KJV나 TR을 성경 원본처럼 사용하여 그것들을 기준으로 다른 사본들이나 번역본들을 이단 성경으로 정죄하고 판단한다.
 

그래서 어떤 사본들과 번역본들의 내용이 KJV나 TR의 내용과 다르면 ‘부패했다’고 낙인을 찍는다. 또한 어떤 사본들과 번역본들의 단어나 문장이 KJV나 TR의 단어나 문장과 다르면 ‘변개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KJV나 TR에 있는 어떤 단어나 문장이 어떤 사본들과 번역본들에 빠져 있으면 ‘삭제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KJV나 TR에 없는 단어나 문장이 어떤 사본들과 번역본들에 있으면 ‘첨가되었다’고 말한다.
 

정동수의 다음과 같은 말은 바로 이런 배경에서 나온 것이다.“NIV 이후에 나온 수백개의 현대역본들은 다 똑같다. 빠진 데도 있고, 틀린 데도 있고, 삭제된 데도 있고, 첨가된 거, 하나님의 말씀의 교리들이 부패된 게 그 안에 반영이 되어 있다.”[5]
 

정동수의 이와 같은 주장은 물론 잘못된 것이다. KJV나 TR에 성경의 원본과 동등한 권위를 부여하는 것은 비정통, 즉 이단 교리이다. 딤후 3:16과 벧후 1:21은 하나님의 감동(영감)을 받은 성경은 오직 구약과 신약의 원본에만 국한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교회는 지난 2천 년간 성경 원본 외에 다른 어떤 사본이나 번역본을 성경 원본의 위치에 올려놓은 적이 결코 없다. KJV 유일주의는 말할 나위 없는 이단 교리이다. KJV 유일주의는 또한 교리 사기이다. 하나님의 감동(영감)으로 된 성경 원본은 오류가 전혀 없지만, KJV와 TR은 여러 가지 오류와 혼동을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어 TR은 30개 이상의 판이 있지만 100% 동일한 판은 하나도 없다.[6] 그렇다면 그 30개 이상의 판 중 어느 것이 성경의 원본과 같은 것이라는 말인가? 정동수와 같은 KJV 유일론자들은 이런 질문에 답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한 적도 없다. 만약 성경의 원본과 동일한 TR을 골라낼 수 없다면 30가지 이상 다른 TR에 성경 원본의 권위를 부여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부여해서도 안 된다. 성경 원본이 내용이 다른 30가지의 이상의 다른 원본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상상이나 해볼 수 있는가?
 

그리고 30가지 다른 TR 중 어느 하나를 골라서 영어로 번역한 킹제임스 성경에 성경 원본의 권위를 부여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부여해서도 안 된다. 게다가 1611년판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11번을 개정했고, 1769년 개정판은 1611년판과 75,000군데 이상이 다르다. 그리고 이런 엄청난 규모의 개정은 인쇄상의 문제나 식자공의 오류와 같은 사소한 것을 넘어서는 심각한 교정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1611년 KJV에는 마태복음 26장 36절에 “Then cometh Judas”(유다가 온다)라는 내용이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KJV에서는 “Then cometh Jesus”(그때에 예수께서 오신다)로 번역되어 있다.[7] 주어가 바뀐 것은 것은 문장의 의미가 근본적으로 바뀐 것으로서 결코 사소한 교정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참조. 이런 심각한 교정의 더 많은 예들을 필자의 다른 글인 “정동수 목사의 후안무치한 교리 사기를 확증하는 킹제임스 성경의 여러 가지 오류들”에서 볼 수 있음). 정동수는 이런 확실한 지식과 정보가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611년판 KJV는 출판된 이래 지금까지 본문을 한 번도 수정하지 않았다는 거짓말을 지속적으로 퍼뜨리며 교리 사기 행각을 계속하고 있다.
 

심각한 다수의 오류들을 포함하고 있는 1611년판 영어 킹제임스 성경과 이 성경의 본문인 (30가지 다른) TR에 성경의 원본과 동일한 권위를 부여하는 가르침은 이단 교리이다. 명망 있는 경건하고 보수적인 사본학자들이나 신학자들은 어느 사본이나 번역본에 성경 원본의 영감과 권위를 결코 부여하지 않는다. 게다가 이런 오류와 혼동을 포함하고 있는 TR과 KJV를 성경 원본과 같이 절대 기준으로 삼아 다른 사본이나 번역본을 이단 성경으로 정죄하는 행위는 도덕적으로나 신학적으로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교리적 불법 사기 행위인 것이다.

자료출처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71


 김홍기 목사에 의하면, 
정동수 목사를 비롯한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자들은 
1611년판 영어 킹제임스성경(이후KJV)이나 KJV의 헬라어 신약본문인 텍스투스 레켑투스(이후 TR)를 
성경의 원본과 동일한 성경, 즉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오류가 없는 성경으로 믿는다. 

김홍기 목사가 말하는대로, 
"TR은 30개 이상의 판이 있지만 100% 동일한 판은 하나도 없다"
이것이 중요하다.
"KJV와 TR은 여러 가지 오류와 혼동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그 무엇보다도, 
"게다가 1611년판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11번을 개정했고, 
1769년 개정판은 1611년판과 75,000군데 이상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정동수 목사의 주장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정태홍목사의 유튜브채널 https://www.youtube.com/user/rptmini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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