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장 전력 투쟁
1. 루터의 개혁은 참으로 고귀한 행위였지만, 영적인 원수들의 공격도 그에 못지 않게 거세었다. 영적인 노력을 크게 기울일수록, 사탄의 저항이 더욱 커지는 것이 사실이다. 루터의 경험은 우리가 희생을 감수하고 고귀한 영적 노력을 기울이는 순간에도 마귀로부터 얼마든지 유혹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2. 영적 전쟁은 항상, 어느 곳에나 존재한다.
3. 자신의 비행을 변명할 셈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이용하려는 이들이 없지 않다. 하지만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그분의 사랑을 늘 기억하며 날마다 날마다 새로워진 심령을 갖는 이들은 그분을 기쁘시게 하기를 원한다.
4. 성령으로 새롭게 된 심령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화의 삶을 추구하기 원한다. 즉 삶의 전반에서 거룩한 생활을 이루고자 한다. 하나님의 사랑의 법을 안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믿는 믿음으로 성화를 이루어, 자아를 파괴하는 죽음의 껍데기를 벗어버리고 새생명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한마디로 점진적인 성화를 이루어가야 하는 것이다.
5. 우리의 죽은 옛본성을 제거하는 과정을 가리켜 ‘죄의 몸을 멸한다’ 고 하고, 복종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새생명을 신장시켜 나가는 것을 가리켜 ‘생명을 활성화한다,’ 고 표현한다. 이런 표현들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써 전적으로 새로운 신분을 갖게 되었지만, 가만히 앉아 성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수동적인 태도를 가져서는 안된다는 의미를 함축한다.
6. 신자는 인간의 본성에서 비롯되는 죄의 행위를 ‘죽이고’ 내주하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날마다 ‘새롭게 되며’ 또한 ‘변화되어 감으로써’ 하나님이 이미 우리 안에 두신 새생명을 이루어 나가게 된다.
7. 바울은 우리의 싸움이 마귀의 궤계를 대항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바울의 말에 따르면 우리가 어떤 능력과 무기를 가지고 있는지, 또 우리의 원수가 누구인지를 이해하게 된다면 영적 승리를 희망할 수 있다.
8. 영적 승리에 이르는 지름길은 없다. 하지만 성경은 영적 승리를 거둘 수 있는 분명한 방법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건전한 가르침을 받고, 교회에서 서로 위해 기도하고 돌보며, 건강한 가족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갈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다.
9. 성결한 삶을 이루는데 특별한 비결이 따로 없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신자로서의 본분을 다하면 그만이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영적 성장을 이루어 나갈 수 있다.
10. 오직 하나님의 능력만이 우리로 하여금 성경이 명하는 거룩한 삶을 추구할 수 있게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포용하고 우리에게 능력을 주심으로써 그분이 요구하시는 일을 할 수 있게 만드신다.
11. 스스로의 노력으로 책임있는 삶을 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게 된다.
12. 우리가 비록 실패하고 쓰러진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주 안에 있다’ 는 사실을 알게 될 때 다시 힘을 내어 영적 싸움을 계속해 나갈 수 있다. 하나님과 불변의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확신할 때, 우리는 비록 쓰러졌어도 싸우려는 의지를 다시 회복해 싸움을 계속해 나갈 수 있다.
13. 하나님은 뒤에서 응원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영적 싸움을 위해 필요한 능력을 우리에게 제공하신다.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라” 는 말은 하나님이 이미 우리에게 주신 새 생명을 활성화시키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힘이시다.
14. 우리는 하나님의 강력한 능력으로 새로운 본성을 지니게 되었다. 옛 자아는 사탄의 간계와 육신의 정욕을 저항할 능력이 없지만, 새 자아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능력에 힘입어 전에는 결코 가지거나 이해할 수 없었던 능력을 갖게 된다.
15. 우리는 ‘육체 안에 있기 때문에’ 과거의 삶에 의해 계속해서 영향을 받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더 이상 과거의 삶에 의해 지배당하지 않는다. 우리는 더 이상 육체 가운데 있지 않고 성령 안에 거한다. 달리 표현하면, 그리스도의 과거가 우리를 지배한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의 과거는 ‘아담 안에 있는’ 과거다. 우리는 현재 ‘그리스도 안에’, 곧 성령 안에 있다. 이것은 우리가 성령의 교통하심을 통해 그리스도와 교제를 나눈다는 것을 의미함과 동시에 그분 안에서 과거에 우리에게 있었던 모든 죄책이 처리되었으며, 죄와 율법과 죽음의 결박으로부터 해방되었다는 사실을 뜻한다. (싱클레어 퍼거슨)
16. 그러나 사실 옛본성의 흔적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본성이 사실인지 또는 그것을 주신 하나님이 우리의 원수보다 더 큰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도무지 실감하기 어렵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와 부활의 능력을 확신하기 원했다.
17. 월터 마샬은 말했다. “율법의 의무를 이행하려면 먼저 복음이 주는 위로를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새롭게 만드시고 그분의 소유로 삼으셨으며 우리에게 또한 능력을 주셨다는 사실을 믿는 신앙이 있어야만 우리를 강압하고 지배하려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승리를 경험할 수 있다.
18. 주님은 우리가 “저는 너무 악하고, 우둔하고, 힘이 없어서 이 죄를 극복할 수 없습니다.”라고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시며 “내 안에서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라. 나는 너를 사랑하고, 네게 죄를 이길 수 있는 새로운 본성을 갖게 하였다. 너는 내 능력을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네가 이길 수 없다고 말하는 너의 대적 마귀는 거짓말을 하며 너희를 해하고자 한다. 하지만 그의 말을 믿지 말아라” 고 사랑으로 격려하신다.
19. 많은 사람들이 삶의 불행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마음의 정욕을 이기지 못해 괴로워하고, 고통을 당하며, 가정과 교회가 무너지고 복음의 증거가 힘을 잃게 되는 상황을 볼 때, 우리는 이러한 문제들의 원인이 단지 물질 세상에만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 없다. 사실 이 모든 고통과 두려움과 절망은 물질 세상과 영적 세계에서 인간을 파괴하려고 끊임없이 활동하고 있는 마귀의 악한 계획에 의한 것이다.
20. 영적 싸움에 임할 때에는 반드시 하나님 없이는 싸움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그분을 의지할 수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본성을 갖게 되었다는 사실을 믿음과 더불어 자신의 무력함을 깨닫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해야만 마귀를 대적할 수 있다.
21. 우리의 무력함을 고백할 때, 비로소 영적 싸움을 위한 무기를 가질 수 있다. 바울에 따르면, 이러한 영적 무장을 갖추는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두가지 측면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것과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이다.
22. 우리 삶에 있어서 첫 번째 ‘적’은 바로 자기 중심의 삶이다(약4:1-10). 영적 싸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욕심에서 비롯되는 자기 중심의 삶을 극복하는 것이다. 두 번째 ‘적’은 바로 마귀다. 마귀는 항상 우리를 파괴하려 하는 어둠의 권세이다(엡6:12). 스스로를 높이는 교만한 마음이 있는 곳에서 마귀를 훨씬 더 큰 영향을 발휘한다.
23. 우리의 갑옷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이미 공급해 주신 것을 믿는 믿음이다. 우리가 입는 갑옷은 하나님이 입혀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갑옷을 이미 입혀 주셨기 때문에 굳게 설 수 있다. 바꾸어 말해 우리는 갑옷을 입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다.
24. 하나님은 갑옷을 이루는 모든 부속품들을 우리에게 제공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혹시나 마귀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할까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마귀의 공격을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이 우리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제공된 갑옷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25. 죄에 맞서 싸우는 데 있어서 인간의 노력은 필요한가? 물론 그렇다. 리쳐드 포스터는 모든 신자가 짊어져야 할 책임에 관해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설명했다. “나는 성령의 인도하심과 능력을 통해 그리스도의 길에 일치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 그 분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다보면 그러한 삶의 습관이 내게 깊이 뿌리내리게 되고, 그 결과 위기의 순간을 맞더라도 그리스도처럼 행동하려는 내적인 힘을 갖게 된다.”
26.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경건한 삶을 습관화함으로써 믿음을 자라게 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게 하신다. 따라서 경건한 삶의 훈련을 하루라도 게을리 해서는 안되며, 영적 싸움을 위해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
27. 하나님의 능력을 가졌는데도 왜 우리는 마귀의 공격에 맞서지 못하는가? 이미 패배해 버린 마귀는 별로 강하지 않으며, 부활의 능력을 가진 우리는 이제 그렇게 약한 존재가 아니다. 하지만 그런데도 왜 우리는 마귀에 대항하여 싸우지 못하는가? 그것은 바로 우리에게 싸우겠다는 충분한 의지가 없기 때문이다.
28. 우리는 우리 삶에서 죄가 없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렇다. 우리는 죄가 사라지기를 바란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죄를 짓기 원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우리에게 제공된 갑옷과 무기는 마귀의 공격을 대항하기에 충분하다. 우리 스스로 마귀가 들어오도록 허용하지만 않는다면, 사실 우리는 안전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마귀를 허용할 때가 많다. 이런 까닭에 바울은 무기와 보호 장비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하지 않고, 그것들을 사용할 수 있는 의지를 고무하기 위한 교훈을 제시한다.
29. 퍼거슨은 “성령 안에서 기도한다는 것은 성령의 뜻과 목적에 일치하는 기도를 말한다”고 했다.
30. 그렇다면 우리는 성령 안에서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구해야 하는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마술적인 능력을 달라는 기도는 아닌 것이 분명하다. 오히려 하나님을 향한 불타는 열정, 곧 원수 마귀가 달려 들 때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 굳게 맞설 수 있는 내적인 힘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31. 성령은 우리의 심령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치게 하시고, 우리는 그 사랑을 깨닫는 순간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해진다. 성령은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새롭게 하심으로써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며 그분과 좀더 성숙한 관계를 맺고자 하는 열망을 갖게 하신다.
32. 단지 명령을 받았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 명령에 진실한 마음으로 바르게 복종할 수 있는 마음을 지니게 되었기 때문에 경건한 사람은 자신의 의무를 잘 이행한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법이 그의 마음에 새겨진다. 그 결과 그것이 그의 본성, 곧 새로운 본성이 된다. 그는 자신의 새로워진 본성에 따라 복종하며 행동한다. 더 이상 눈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보지 않아도, 귀로 그것을 듣지 않아도 마음으로 보고 듣는다…. 마음이 새로워졌기 때문에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만큼 복종하는 일이 자연스럽다…. 하나님의 법이 그의 본성이 되었기 때문에 복종하는 것에서 기쁨을 발견한다. (사무엘 볼턴)
33. 단순히 의지력만으로 전에 하나님께 대해 차가웠던 마음이 그분의 백성을 위하고, 그분의 뜻을 행하려는 따뜻한 마음이 될 수 없다. 행위를 바꾸고자 하는 의지를 가질 수는 있지만, 단순한 의지만으로는 우리가 좋아하고 사랑스러워할 대상을 바꾸지는 못한다.
34. 성령은 우리 마음이 바라는 것을 새롭게 바꿈으로써 의지로 할 수 없는 것을 행하신다. 이러한 초자연적인 사역은 은혜의 수단에 의해 촉진될 수는 있지만, 성령의 사역 없이 단지 은혜의 수단만으로는 그러한 역사를 일으킬 수 없다.
35. 우리가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이유는 오직 성령만이 우리의 심령을 철저하게 변화시켜 하나님의 일을 진정 사모하는 마음을 갖게 하시기 때문이다.
36. 우리에게 달라 붙어있는 옛 본성의 흔적은 이미 오그라든 상태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과거의 삶을 끈질기게 희구하게 만든다. 자연적인 노력으로는 그것을 완전하게 제거할 수 없다. 엄격한 훈련을 통해 몇가지 습관을 고치거나, 삶의 외양을 바꿀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옛생활의 흔적을 모두 없앨 수 있는 새로운 생명력은 오직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 우리의 심령이 변할 때만 가질 수 있다.
37. 영적 싸움에는 인간의 의지가 개입되어야 한다. 하지만 마귀의 세력을 물리치려면 인간의 의지력만 가지고는 안된다. 성령이 우리 안에 무한하고 강력한 하나님의 사랑을 불러일으킴으로써 그분의 뜻이 곧 우리의 뜻이 되는 초자연적인 과정이 필요하다.
38.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가질 때 그분이 제공하시는 무기를 사용하려는 열정이 생겨난다. 우리가 기도로 구하면 성령이 우리에게 죄를 사랑하는 마음보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다.
39.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어떻게 죄를 극복할 수 있게 하시는가? 하나님을 향한 넘치는 사랑을 가짐으로써 죄를 극복할 수 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을 수록 하나님을 향한 사랑도 그만큼 깊어진다. 결국 마귀를 저항할 수 있는 가장 우선적인 방법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40. 하나님을 사랑함으로써 우리는 세상을 향한 욕망을 버리게 된다. 이와같이 사랑의 대상이 변하여 심령이 새롭게 되어야만 모든 행위가 의미를 갖게 된다. 심령의 변화는 성령의 초자연적인 사역의 결과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해야만 하는 이유는 그분을 사랑할 때 비로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영적 싸움에 임할 수 있기 때문이다.
41. 영적변화는 우리의 행위로 인한 결과라기보다는 우리가 무엇을 사랑하느냐에 달려 있는 문제이다. 영적 훈련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 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행위와 마음이 서로 협력하며 서로의 기능을 보강해야만 성경이 말하는 성화를 이루어나갈 수 있다.
42.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를 온전히 깨닫고, 그분을 항상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기독교인이 사용할 수 있는 무기 가운데 가장 효과적인 무기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심령에 복음을 전한다.’
43. 성령은 하나님의 은혜의 계시를 통해 심령을 변화시키신다. 심령이 변화되는 순간 사랑하는 대상이 변하고, 삶이 바뀌고, 자진하여 영적 훈련을 실천하게 된다.
44. 성령의 사역은 우리의 심령 안에 새로운 사랑을 불러일으킨다. 그렇다면 우리는 실생활 속에서 영적 싸움을 할 때 어떻게 이런 사랑을 표현해 낼 수 있을까? 영적 훈련을 실천해야 하는가? 물론이다. 하지만 우리는 영적 훈련이 하나님이 제공하신 갑옷을 반짝반짝 윤이 나게 닦는 역할, 즉 이미 주어진 것을 좀더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역할을 할 뿐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45.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이 주신 갑옷을 몸에 걸치고,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그분이 제공하신 보호 수단을 의지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우리는 마귀의 공격에 저항할 수 있다.
46. 영적 전쟁을 치를 때는 그만큼 고통과 어려움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는 한 우리는 그분의 능력 안에서 강건하게 맞설 수 있을 것이다.
47. 우리에게는 이미 마귀의 모든 공격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능력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이 계신다.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이 제공하시는 수단과 힘을 사용해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48. 싸워야 한다는 마음을 갖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구하라고 명령하신다. 왜냐하면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열어 구세주를 알게 하고, 그분을 사랑하는 마음을 통해 새로운 의지를 갖게 하신다. 우리는 성령의 감동하심을 통해 세상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주님과 함께 경주하려는 소원을 갖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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