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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팔순잔치를 생각해 보며...,

이어령의 팔순잔치를 생각해 보며..., 

이어령 씨는 팔순잔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잔치라는 것이 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이런 잔치가 어울리는가? 하고 말입니다. 


문화계 인사 총 집결한 이어령 팔순잔치
출판기념회에 종림스님·김종규 회장 등 참석
12월 15일, 신간 ‘생명이 자본이다’ 출판기념회와 함께
안숙선·국수호·김덕수 등 문화계 인사들 화려한 축하공연
기사등록 : 13-12-21 22:11

크리에이터. 세상은 그에게 크리에이터라는 이름을 헌사했다. 좌표를 잃어버린 시대, 앞서가는 통찰력과 창조성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크리에이터(Creator)라는 의미다. 그는 누굴까. 바로 한국을 대표하는 지성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다. 

이어령 전 장관의 팔순잔치가 열린 지난 12월 15일 오전 11시 호암아트홀에서는 그의 지난 시절 활약상을 담은 영상물 ‘동행’이 상영돼 눈길을 끌었다. 88서울올림픽, 새천년 축제 등 그의 생각과 아이디어가 구현된 영상물이 상영되는 동안 팔순잔치에 동참한 사람들은 우리시대 한 위대한 크리에이터와 시공간을 함께 하고 있다는 행복에 젖었다.

이어령 전 장관의 새 책 <생명이 자본이다> 출판기념회와 함께 열린 이날 행사장에는 시작 30분 전부터 하객 600명이 운집했다. 300석 남짓한 좌석을 잡지 못한 하객들은 홀 뒤나 복도에 서서 2시간 동안 진행된 팔순잔치를 지켜봐야 했다.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내외와 함께 한 종림스님.

이날 이 전 장관의 팔순기념 출판기념회에는 600여 명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잔치에는 화환이나 얼음조각이 없었다. 또 하객으로부터 축의금도 받지 않아 시작 전부터 일명 ‘3무(無)’ 잔치라고 불렸다. 그러나 이 전 장관은 인사말에서 내빈소개와 축사도 없는 ‘5무 잔치’라고 불렀다.

이 전 장관은 이날 부인과 함께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가 손수 만든 한복을 차려입었다. 이날 잔치에는 한국 최고 예술가들이 모여 ‘문화 페스티벌’을 방불케 할 정도의 공연을 펼쳤다. 총감독 표재순 씨의 지휘 아래 사운드 디자이너로 유명한 김벌래 홍익대 교수가 음향을, 주재연 씨가 기획과 연출을 맡았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사회를 담당했다.

이어 시인 이근배 씨와 배우 손숙 씨가 새 책에 실린 시와 글을 낭독했고, 이영희 씨의 ‘바람의 옷’ 패션쇼와 육완순 무용원의 춤 공연 등이 이어졌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명창 안숙선과 무용가 국수호,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맡았다. 이들이 함께 아리랑을 부르며 합동 공연을 선보이자 하객들은 손뼉을 치며 환호했다.

이날 선보인 책 <생명이 자본이다>는 이른바 생명자본, 생명밑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이어령 전 장관의 팔순잔치에는 불교계에서도 고려대장경연구소 소장 종림 스님과 김종규 중앙신도회 고문(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등이 동참했다.
(자료출처 http://www.mediabuddha.net/bbs/board.php?bo_table=07_2&wr_id=6526)


이날 팔순잔치는 특별했습니다.
무엇이 특별했을까요?


서울올림픽 개폐막식 제작단장을 맡았던 표재순 PD가 총감독한 이번 출판 기념회에는 이 전 장관과 50여년 '동행'한 문화예술계 명인들이 선보이는 '문화 한마당'이 펼쳐졌다.

디자인하우스 이영혜 대표가 행사장 기획을 담당해 호암아트홀 로비를 '블랙 앤 레드'컬러로 정갈하게 꾸몄다. 초청 하객 300명에게 나눠줄 도시락도 검정과 빨강이 조화를 이룬 포장을 활용해 하나의 설치미술로 만들었다. 우리나라 대표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의 '바람의 옷' 한복 패션쇼, 명창 안숙선과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 한국무용가 국수호의 공연도 진행됐다.

국내 최초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로 창단한 레인보우 합창단이 부른 노래 '거위의 꿈'은 이날 행사에서 가장 큰 박수를 받았다. 피부색은 다르지만 한복을 차려입고 같은 노래를 부르는 16명의 어린이들은 행사의 주제 '동행'의 의미를 노래로 전달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사물놀이가 왠 말일까요?
이어령 씨에게 기독교는 무엇일까요?

esesang91.com 정태홍 목사
http://www.esesang9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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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의견 1

  • 사과나무 · 2014-01-02 21:26
    조선일보 송년인터뷰(12월30일자)에서 이어령씨는 내 종교는 죽으면 어떻게 달라지고 천당에 가는 것을 뜻하지 않고 존재에 대해 고민하고 답을 얻는 과정일 뿐이고 교회는 안다니고 한달에 한번 목회자와 토론한다고 하네요~!과연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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