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홍 목사의 성경적 상담 연구소 RBD COUNSELING INSTITUTE
멘탈리티의 핵심 키워드 : 신성한 내면아이, 구상화, 의미와 통일성, 도약~
목록
분석적책읽기

존 파이퍼_최고의 기쁨을 맛보라???

존 파이퍼_최고의 기쁨을 맛보라???
존 파이퍼의 책에 대한 기사를 보면,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아래 기사를 먼저 읽어보면,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함으로써, 그분을 영화롭게”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이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폰트
   
 
기사보내기
입력 : 2013.09.16 22:04   
존 파이퍼가 말하는 ‘기독교 기쁨주의’론
상세정보 

최고의 기쁨을 맛보라
존 파이퍼 | 좋은씨앗 | 152쪽 | 9,000원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 13:3)”

“사랑은 …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고전 13:5)”

성경에서 우리가 아는 가장 유명한 구절 중 하나인 ‘사랑장(고전 13장)’. 사도 바울은 이처럼 모순적인 말을 하고 있다. 진정한 사랑이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것이라면, ‘유익이 있는 사랑’이란 무엇일까.


존 파이퍼 목사는 신간 <최고의 기쁨을 맛보라(좋은씨앗)>에서 이에 대해 답하고 있다. 바울이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은 사랑하는 일을 즐거워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면서까지 자신의 개인적 위안이나 안락함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의미라는 것. 우리가 사랑 안에서, 그리고 사랑으로부터 우리 자신의 기쁨을 얻길 기대하며 사랑을 실천하더라도, 사랑의 행위 자체가 갖는 도덕적 가치는 훼손되지 않는다.


이는 파이퍼 목사가 ‘기독교 기쁨주의’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끄집어낸 것이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이 행복이나 기쁨을 추구하는 것이 비성경적이고 참된 사랑과 거리가 있으며 결국 하나님 영광을 가리게 된다’는 주장에 반기를 든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이 말하듯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and) 영원토록 그분을 즐거워하는 것이지만, 이 ‘하고’를 ‘함으로써(by)’로 바꿔보자는 것이다.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함으로써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최고의 만족을 누릴 때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최고의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추구하는 것은 우리의 가장 고귀한 소명이 된다. 이는 세상의 ‘작은 기쁨’에 만족하다 ‘영원하고도 무한한 기쁨’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라는 말이다.

▲존 파이퍼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이는 고통과 슬픔을 배제하거나 다른 이들의 아픔을 무시하는 ‘값싼 기쁨’과도 다르다. 예수님께서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시고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셨듯, ‘더 낫고 영구적인 기쁨을 추구함으로써 ‘기꺼이’ 계속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얻어야 한다. 이는 복음을 위해 고난을 받은 선교사들의 증언이 한결같은 데서 잘 드러난다.
이러한 ‘역설’은 책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파이퍼 목사는 “이 세상에서 부를 쌓기 위해 자신을 다 바치는 사람”을 현실감 없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세상의 기준과 정반대인 것. 하지만 이것이 진리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난 그대로 다시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금’을 변하지 않는 으뜸의 가치로 두지만, 그는 “금이야 시세가 오르내릴 수 있지만, 하나님은 변함없이 가장 귀한 분으로 존재하신다”고 지적한다.

존 파이퍼 목사는 조나단 에드워즈와 C. S. 루이스의 저서들을 통해 ‘우리 앞에 놓인 기쁨을 위해 현실의 위험과 고난을 기꺼이 감내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인 기쁨의 신학, ‘기독교 기쁨주의’를 논증하고 있다. 그가 이 ‘작은 책’을 쓴 이유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와 ‘아름다움’이 우리의 숨을 멎게 하기 때문이다. 그가 사용한 중심 단어 ‘기독교 기쁨주의(Christian Hedonism)’는 모순되는 두 단어를 결합한 일종의 언어유희이다. 원제는 ‘Dangerous Duty of Delight’.
(자료출처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66907)




 존 파이퍼는 "조나단 에드워즈와 C. S. 루이스의 저서들을 통해"서 말하고 있는데,
어떻게 조나단 에드워즈와 C.S. 루이스가 합쳐질 수가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C.S. 루이스의 위험성을 너무나 모르고 있습니다. 

esesang91.com 정태홍 목사
http://www.esesang91.com

이 글 공유하기

독자 의견 3

  • 무익한종 · 2014-04-14 22:45
    저가 아직 많이 부족하여 어떤 부분에서 우려하여야 하는지 감이 잡히질 않네요~~ 정확하게 정리 부탁드립니다.~~~ㅅㅅ
  • 에바다 · 2014-04-15 13:48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1문의 인간의 목적은? 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하고 영원토록 즐거워 한다는 해설은 제네바요리문답에서 잘 설명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즐거워 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과 우리삶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것과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복종하고 섬기며 모든어려움중에서 그분에게 도움을 청하고 모든 구원과 좋은 것이 하나님으로 부터만 나온 다는걸 마음과 입으로 표현하고 인정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기쁨주의란 말은 자기체면에 가까울수 있다 생각합니다. 하나님은혜로 하나님을 아는 기쁨과 즐거움이 어렵고 힘든삶속에 세상과 교회에서 구현되어 질때 고통속에 있다 할지라도 진정한 즐거움이 아닐까요
  • 무익한종 · 2014-04-15 15:07
    그렇군요~~~~ㅎㅎ 에바다님 감사합니다.~~ㅅㅅ 그런데 존파이퍼 목사님이 C. S. 루이스를 거론한건 저도 이해가 되질 않는데 혹시라도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1문의 답을 이룸에 있어서의 기쁨을 만한 것은 아닌가 해서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영화롭게하면서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삶을 살때 오는 기쁨을 누리자~~이런 식은 아닌가해서요~~ 이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책 소개글 마지막 부분에 ' ‘우리 앞에 놓인 기쁨을 위해 현실의 위험과 고난을 기꺼이 감내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인 기쁨의 신학, ‘기독교 기쁨주의’를 논증하고 있다. 이 ‘작은 책’을 쓴 이유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와 ‘아름다움’이 우리의 숨을 멎게 하기 때문이다.'라고 하고 있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와 아름다움을 알기에 우리에게 닦친 고난을 감내하며 주님으로 인하여 기뻐하자. 라는 뜻으로 보았거든요~~ 존 파이퍼 목사님께서 말씀하고 있는 실상은 이런 주장이 아닌가 보내요~~ 가르쳐 주심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리겠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