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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의 숨겨진 위험들 - 11장. 속은 자 ... 아니면 속이는 자? [下]

무지개의 숨겨진 위험들 - 11장. 속은 자 ... 아니면 속이는 자? [下]
자료출처 http://blog.naver.com/yoochinw/130110287893


Chapter 11. 속은 자 ... 아니면 속이는 자? [下]
Deluded ... or Deceivers?
 
 
[역자주. 글<< 이어서 저자는 데이비드 브라이언트의 책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뉴에이저들을 함께 묶는 접착제는 공통의 신비 체험으로 보인다. 구상화(visualization)[역자참고<<]와 최면은 오컬트에는 필수적인 것이다. 그들은, 우리에게는 보이거나 들리지 않는 것을 말 그대로 보고 있고 듣고 있는 경우가 아마 다반사일 것이다. 따라서, 다음 구절 - 실바 마인드 콘트롤이나 EST 세션에서나 나올 만한 구절 - 을 기독교 서적이라는 책[브라이언트의 저서를 지칭함]에서 발견한 것은 깜짝 놀랄 일이었다:
 
우화 하나.
   상상하라....
      잠시...
 
   당신이 기억하는 만큼 오래 전부터 당신은 어두워진 극장에 앉아 있었다.
 
   혼자.
 
   완전히 혼자는 아니다. 희미함 속에 모여 있는 다른 그림자들이 있음을 안다. 그들 일부는 당신에게 이름을 중얼대기까지 했다. 하지만, 끊임없는 밤의 한기, 신비, 공허 - 그것이 당신 삶의 범위이다. 지금까지는 그렇다.

   상상하라... 그 하루 ... 먼 무대를 가르며 스포트라이트가 그 광휘를 터뜨린다. 빛. 처음에는 이것은 당신을 놀라게 한다. 그리고는 당신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당신은 앉아서 응시한다.
 
   차차 당신의 두 눈은 초점을 찾는다. 이제 한 남자가 스포트라이트 속으로 걸어 들어오는 것을 안다. 그는 매우 비범하다. 그는 웃고 춤추고... 노래하고 있다! 잠시 후 다른 사람들도 무대로 올라가 그 빛 속의 남자와 함께, 그 남자처럼 행복하고 자유롭게 춤추고 있음에 주목한다.
이 놀라운 구절의 나머지는 백광(白光) 심상(心像 imagery)[마음 속에 그림을 그리는 일]으로 차 있다. 이것은 잠재적 기독교 선교사들에게 하는 심각한 외침이라기보다는 훨씬 더 바그완 쉬리 라즈니쉬가 오컬트 입문자에게 하는 말처럼 들린다.

뉴에이지 계획이 로마 카톨릭 교회에 뿌리박도록 허용한 단 한 명의 카톨릭 교황이 있었다면 그는 뉴에이저들과 카톨릭 현대주의자들이 숭배하듯 말하는 교황 요한 23세이었다. 그럼에도 브라이언트는 교황 요한 23세가 기독교 교회사의 최고점이었다는 믿음을 (125 페이지에서) 표현한다.
 
그리고 뉴에이저들의 사회 프로그램과 "자발적 단순함"의 라이프스타일을 데이비드 브라이언트는 크리스천들에게 권고한다.

여기에 덧붙여야 할 것은, 비록 대부분 일꾼들의 목적은 순수해도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은 보통 그렇지 않다는 것과 그리고 이것의 목표는 사람들을 혁명에 길들이는 것과 - 대중을 진짜로 먹이지 않는 - 식량물자를 분배하는 세계기구를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놀랍지도 않게 브라이언트는 그의 학생들에게 로날드 사이더의 굶주림의 시대 속의 부요한 크리스천들을 읽으라고 촉구한다.

월드서버(세계봉사자)들의 새 그룹(New Group of World Servers)의 또 다른 문구 또는 타이틀은 "세계의 봉사자들(Servants of the World)"이다. 그의 책 146 페이지에 브라이언트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이 세계의 탁상여행가를 그만 두어야 한다. 우리는 세계의 학생들이 되어야 한다. 심지어 우리가 세계의 봉사자들이 되기 전에라도.
브라이언트의 성경이 어떻게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성경은 - 세계가 아닌 -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이웃을 나 자신 같이 사랑해야 하지만 "이 세상(world)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해서는 안 된다. [요한1서 2:!5]

브라이언트가 또한 146 페이지에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심장을 가지고 세계(world 세상)를 사랑해야 한다"고 말할 때 얼마나 위의 성경의 제안과 모순이 되는지를 보라.

브라이언트 역시 동양 종교들과의 공통점들을 나열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문서를 보는) 사람들은 자신이 시어도어 헤스버그의 문서를 보고 있던 것이 아닌지 의심스러울 것이다. 같은 부분에서 그는, 앨리스 베일리가 받아적은 뉴에이지의, 모든 생명의 하나됨(oneness) 또는 일치(unity) 교리를 옹호한다.

다양성 속의 일치(Unity-in-Diversity)는 앨리스 베일리가 그녀의 "티벳 마스터"로부터 받아서 만들어낸 표현이었다. 이것은 뉴에이지 유행어로서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국제협력위원회(International Cooperation Council)는 그 이름을  다양성 속의 일치 위원회(Unity-in-Diversity Council)로 변경했다. 상호의존(Interdependent)은 또 다른 유행어이다. 172-173 페이지에서 브라이언트는 이렇게 말한다:
 
이 가족 안에는 많은 사역들이 있다. 하지만 사명은 하나이다. 이 가족 안에는 아름다운 다양성이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것을 "다양성 속의 일치"가 되도록 할 작정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같은 세계적 대의(大義) 안에서 통합되었기 떄문이다. 우리 세계적 규모의 각 부분들은 상호의존적이며 우리의 총체적 사명을 위해 필요불가결하다.
앨리스 베일리는 뉴에이지가 집단의식과 시너지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가르쳤다. 대의를 진전시키기 위한 개인적인 노력은 피해야 한다. 똑같은 원칙이 데이비드 브라이언트의 문서들에서도 모습을 나타난다.

그리고 205 페이지에서 동성애와 마약중독의 죄에는 흔히 사용하는 "대안적 생활양식"(alternative life-styles)이라는 완곡한 표현이 주어진다.

브라이언트는 기아구호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 비록 이것 자체는 나쁜 목적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가 우리에게 촉구한 단체 중의 하나는 - 루시스 트러스트로부터 월드서버의 새 그룹(New Group of World Servers) "특유"의 단체라는  평가를 두 번 이상의 받아 낸 - 브레드포더월드(Bread for the World)이다. 그리고 브레드포더월드는 그 누구를 위해 쌀알 한 톨 산 적이 없다. 그들의 돈은 순전히 - 세계적 비축기구 또는 세계 자산의 배분을 조종하기 위한 기구를 만드는 것을 포함하는 - 국가적이나 국제적인 정책을 위한 로비에만 사용되었다.

바로 우리 교회에서의 강연에서 그는 크리스천들과 그리고 특히 청중들에게 그들의 자산을 재분배하는 데 참여하라고 촉구했다. 이것은 벤자민 크렘/마이트레야 그리스도/뉴에이지/신세계질서의 구현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편리한 길들이기 방법이다.

그의 책은 물론 이해하기 어렵다. 하지만, 뉴에이지 사고를 배운 사람들에게는 유사성은 매우 명백하다. 지구계획의 토론그룹 리더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에 익숙한 사람은 소그룹 스터디가이드의 지시들이 (그것과) 거의 같다는 사실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브라이언트를 지목하기 위해 그의 책에 대해 이렇게 길게 쓰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것은 신세계질서와 뉴에이지 운동을 위한 의도적 또는 비의도적 길들이기로 가득찬 난해한 마스터피스(걸작)이다.

여기서 말해야 할 중요한 것은, 우리 교회들 - 심지어 근본주의 교회들까지 - 속으로의 - 넓고도 깊은 - 침투는 아마도 우리가 근(近)환난기에 있으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가까이 있다는 확실한 신호라는 점이다.

근본주의 신학교 울타리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행동도 마찬가지로 우려의 대상이다. 칼빈대학 신대생들은 뉴에이지 운동의 위험성을 경시해왔다. 하지만, 그들이 그들 자신의 기관을 살펴보기만 한다면, 뉴에이지 활동이 정말로 얼마나 건재한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지구보존"(Earthkeeping)은 칼빈대학의 기독교 학문을 위한 칼빈센터 펠로우들(Fellows of the Calvin Center for Christian Scholarship)에 의해 발표되었고 1980년 에어드만 출판사(Wm. B. Eerdmans Publishing Company)이 판권을 가진 책의 제목이다. (책은) 4 페이지에서 삐에르 뗴이야르 드 샤르뎅[역자참고<<]을 "기독교 사상가"라고 언급한다. (책에는) 뉴에이지 정치 프로그램이 총체적으로 잘 그려져 있다 - 우리 체제의 세계화를 지지해야 할 크리스천들의 의무까지 포함해서. (12)
 
성경은 하나님이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실 것이라고 확실히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눈에 띄는 칼빈대학의 국제주의에 대한 지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성경을 재해석함에 있어서, 지구보존의 저자들은 파인드혼 가족과 매우 유사하게 상황을 보고 있다:
 
신약 저자들은 나사렛 예수를 평화의 왕으로 선포한다. 그가 세계를 자신에게로 부르고 세계를 자신에게로 구속(救贖)하신다. 그가 우리를 그분의 영광스러운 일: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의 동역자로 부르신다.

그분의 평와의 왕국이 올 것이다. 왕은 이미 오셨고 다스리고 계신다. 그분은 이미 갈릴리에서 물, 바람, 나무, 짐승 - 그리고 죽음 자체를 이기는 권능을 보이셨다. 그분은 다스리시며 그분의 평화가 그와 함께 다르신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성경 전체를 통해서, 하나님의 왕국의 비전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사람의 비전들이다. 랄프 스미스(Ralph Smith)는 그의 "청지기의 구약적 개념"(Old Testament Concepts of Stewardship')에서 이를 이렇게 잘 표현한다. "성경 인물이 우리에게 더 이상 자연이 필요없을 때를 조금도 예견하지 않았다면 현대인은 어쩌면 지금 당장 자연과의 평화를 이루기 시작해야 할 것이다." (13)
저자들을 믿는다면 우리 인간들 역시 "구원자들"이다. (14)

저자들은 우리에게 "지구적 의식"(planetary awareness)을 개발하라고 말한다. 이것은 운동에 참여하는 수천 개의 센터들의 뉴에이저들을 향한 보편적인 외침이다.

로렌 아이슬리(Loren Eisely), E.F. 슈마커, 버크민스터 풀러 등의 뉴에이저들을 승인하며 인용한다. 마크 햇필드(Mark Hatfield) 상원의원은 많은 뉴에이지 기독교 책에 열렬한 추천서를 써왔다. 마찬가지로 그의 추천사는 지구보존의 뒷표지에 실려있다.

앨리스 베일리에 의하면 뉴에이지는 집단의식의 시대여야 한다. 집합적 집단적 활동은 뉴에이지를 달성시킬 것이라고 한다. 저자들 역시 그렇게 느끼고 있음에 틀림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크리스천들에게 정치경제구조를 바꾸는 집단적 노력을 지원하는 선한 청지기들이 되라고 지도했기 때문이다. (15)

브레드포더월드(Bread for the World)는 루시스 트러스트의 월드굿윌(World Goodwill)로부터 "월드서버(세계봉사자)들의 새 그룹 특유의 단체"라고 추천받는다. 지구보존의 저자들은 이 단체를 지원하라고 크리스천들을 촉구한다. 뉴에이저들은 사람들에게 "변화의 에이전트(대리인)들"이 되라고 요구한다. 지구보존은 우리에게 "지역, 국가 또는 세계적인, 정치경제, 교육, 그리고 교회 조직들을 바꾸는 데 있어서 활동적인 에이전트들"이 되라고 촉구한다.

뉴에이지 운동의 핵심 교설 중의 하나는 만물 속에 "내재하는" 신이다. 사실, 새로운 "그리스도"를 위해 세상을 준비시키려면 이 내재 교리가 가르쳐져야 한다고 앨리스 베일리는 말했다:
 
그가 창조한 세상보다 더 크고 더 광대하고 더 포괄적인(inclusive) 초월적 신은 어디에서나 인식되고 보편적으로 강조되어 왔다. "나자신"(Myself)의 조각으로 우주 구석구석에 배어들었기 때문에 모든 신앙들은 (하나님, 창조주로서 말하는) 슈리 크리슈나(Shri Krishna)와 함께 "나는 잔존한다"고 말할 수 있다. 초월적 신은, 인류가 신성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한 이래 여러 세기에 걸쳐서 수백만 명의 단순하고 영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의 종교적 사고를 지배해 왔다.
 
조금씩 인류를 깨우치게 하는 의식(awakening consciousness)이 떠오르게 되었는데, 이것은 내재하는 신의 진리와 매우 유사한 것이다. 내재하는 신은 모든 형태 속에 신적으로 '배며들어서', 자연의 모든 왕국들을 안으로부터 길들이고, 사람들을 통해 천부적인 신성을 나타내고, 그리고 - 이천년 전 - 그리스도의 사람(Person of the Christ) 속에서 그 신적 내재의 본질을 표현한다. 오늘날, 이 신적 임재의 나타남의 결과로서, '우리 안의 그리스도, 영광의 소망'(Christ in us, the hope of glory 골로새서 1:27)[역자주. 베일리의 성경인용을 직역함]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도처에서 사람들의 마음 속에 들어가고 있다. 그리스도가 마스터 예수에게 있었듯이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있다는 믿음이 자라고 발전하고 있으며, 이 믿음은 세계사(事)들과 삶에 대한 인류의 모든 자세를 바꿀 것이다. (17)

이 내재하는 신의 교리는 거의 모든 이교와 동양종교에 공통적으로 존재한다. 이것은 신이 우주를 만들었고 그후 자신을 그 모든 부분을 통해 동일하게 발산(diffuse)했다고 가르친다. 내재신 교리를 가르치는 종교를 일원론(Monism)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뱀의 오리지날 거짓말 - "신들과 같이 되리라" - 을 "뉴에이지"에 맞게 옷입힌 것이다.

말할 필요도 없이 이 교리가 칼빈 같은 대학에서 나온 것은 가히 충격적이다. 218 페이지에서 지구보존의 저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하지만, 성육신에 대한 고찰은, 창조주이자 구속자로서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창조물 안에 내재하신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나님과의 동등성"(equality with God)은 창조하는 말씀(Word)이 그의 창조물의 육체 속에 내재하는데 참여하도록 해준다. 이것은 영광의 자리나 생존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죽음에 이르도록 한다. 마찬가지로, 비록 크리스천들이 세상을 초월하지만, 그들은 또한 그들이 초월하는 것의 구속적인(redemptive 구원하는) 일부가 되도록 지시받는다. 인간들은 자연의 구원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가 인류의 구원자인 것처럼 (그리고 따라서, 인간을 통해서 자연의 구원자인 것처럼).

사람들이 자연의 구원자들이라는 사상은 단지 신학적인 추측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구속받은 사람들을 그리스도와의 '공동 상속자'라고 말하는 성경구절들 속에도 내포되어 있다. 그리스도가 세상의 통치자이고, 창조자이며 지속자(持續者 Sustainer)인 것처럼, 사람도 그래야 한다. (바울이 본 것처럼) 그리스도의 상속자됨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힘을 포함한다; 이것은 또한 창조주 그리스도의 본질 속에 있는 지속시키는 활동(sustaining activity)참여하는 것을 포함한다. (저자강조) [역자주. "지속(가능한) 행위"는 뉴에이지 유행어/어젠다 중의 하나임]
물론, 저자들은 크리스천들이 겪는 이런 "혼동"의 대해서, 뉴에이저들이 내놓는 것과 비슷한 의심스러운 이유들을 댄다. "인간의 초월 사상은, 초대 교회 시절, 만연하던 물질적 자연에 대한 플라톤적 사상과 결합되어서 무지의 원천이 되었고 영혼의 올가미가 되었다." (18) 뉴에이저들은 우리가 우리의 "이원론적, 기계론적 사고"를 극복해야 한다고 되풀이해서 말한다!

크리스천들은 청지기적 관심에서 국제주의를 지지하도록 촉구받는다. 물론, 그들이 듣지 못하는 것은, 국제주의자 운동을 이끄는 사람들 - 도날드 키이즈, 데이비드 스팽글러, 그리고 나머지 지구계획 갱들 - 이 공개적인 루시퍼 숭배자라는 점이다. 일단 조직들이 세워지면 - 비록 아시시의 성 프란시스가 그들을 운영한다고 하더라도 - 그것들은, 계시록 13장에 예언된 적그리스도의 세계단일정부를 세우기 원하는 이익단체들에 의해 점령되기 십상이다.

성경은 단순히 이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고 우리에게 말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1서 2:15-17)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뿐 아니라 데이비드 브라이언트와 너무나도 많은 복음주의 저자들 책의 주제는 우리가 이제 - 세상의 청지지가 되기 위해 - 이 세상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본주의자선언(Humanist Manifesto)은, 구원에 기초한 종교는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 세계가 아닌 또 다른 세계에 집중시키기 때문에 세계 미래에 해롭다고 주장했다.

칼빈대학 펠로우들[역자주. 저자 이름에 나와 있는 "펠로우들"은 "녀석들" 또는 "패들"로 해석가능]은 똑같은 주제를 흉내낸다:
 
소수의 중요한 예외는 있지만, 아직도 크리스천들은 세계의 건강에 대한 별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크리스천 사상에서는 우주적 구원보다 개인적 구원에 대해 훨씬 더 강조해 왔기 떄문이다. 실로, '세상'이라는 단어가 좁은 의미로 사용된 예는 크리스천들이 세상에서(세상으로부터) 구원받았다는 선언에서 볼 수 있다. (Ibid., p. 3)
앨리스 베일리는, 만물은 전체의 일부였다고 가르침으로써 새로운 "그리스도"를 위한 세상을 준비하라고 뉴에이지 지지자들에게 지시했다. 칼빈대학 책의 전반적인 뉴에이지 성향의 관점에서 볼 때, 이 과제(proposition 제안)를 지지하기 위해 뉴에이지 저자 루이스 토마스의 의사과학적(psuedo-scientific) 셀의 생명(The Lives of a Cell)을 인용한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19) 그리고 이런 이론으로부터 흐르는 독특한 신학적 자세를 발견하는 것 역시 놀랄 일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가 자연 속에 끼워져 있음(embeddedness)과 자연이 우리 속에 끼워져 있음으로부터 피할 수 없다. 따라서, 우리의 지식에 의하면, 우리는 자연 밖으로(out of nature) 구원받는 인류에 대해서 더 이상 말할 수 없다; 우리는 자연과 떨어져서가 아닌, 자연 안에서 구속받는다. 어떻게든 크리스천들은 다른 창조물[피조물]을 그 자신의 구원에 포함시켜야만 한다." (ibid., p.3-4)
당연히 - 구약 유대 관례의 일부인 - 희년 원칙이 제시되는데, 이는 신세계질서와 세계 자산의 계획적이고 강제적인 재분배를 추진하는 지구계획 뉴에이저들에게 매우 편리한 원칙이다. (20)

심지어 뉴에이저들의 마음에 너무나도 소중한 신세계종교에 대한 외침조차도 칼빈대학 펠로우들에게는 무시당하지 않았다:
 
우리가 동양 신학의 고찰에 눈을 돌리면, 그 강점이 바로 서양 사상이 가장 약한 분야에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구속에 있어서, 인간들만이 아닌 창조물 전체를 포함한다는 점이다. 서양 기독교를 지배하는 창조물에 대한 일반적인 미심쩍음 대신에, 물질의 선함, 물질의 구속가능성, 물질이 신적 구속을 얻기 위해 사람에 의존한다는 것들을 (동양신학은) 강력하게 지지한다. 이런 관점에서는, 사람들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뒤에 남기고 떠나는 순례자가 아니라, 그들의 성직자적 행위를 통해 그 모두를 일종의 신적인 삶 속으로 들어 올리는 자들이다 ... 따라서 동양 사상에서 사람들은 자연을 '신격화'(deification)하고 모든 창조물을 신격(Godhead) 속으로 들어 올리는 에이전트(대리인)이다. 이것은 의식의 합일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들'이며, 완전히 구속된 창조(물)의 두번째 아담이라는 사상을 발전시킨 것이다 (p.222)..
뉴에이지 운동의 핵심은 구식의 힌두 오컬티즘이며, 이것은 바로 에덴동산에서 있었던 고대의 거짓말을 구체화시키는 것이다. 하와를 그렇게 사로잡았던 신격으로의 약속은 오늘날 인류에게도 놀랄 만큼 강한 어필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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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같은 책 236-237 페이지를 보면, 다음과 같이 지시한다. 크리스천으로서 우리는 "대양(바다)의 적절한 사용에 대한 표준과 공동자원 개발에 대한 공정한 표준을 세우기 위한 국제적 노력을 지지해야만 한다...우리의 정치적 삶 속에 나타나는 이런 종류의 장려와 추천이 오늘날 청지기직이 개인에게 요구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공유(the commons)의 시대는 끝나야 할지도 모른다." 나아가 저자들은 공동의 청지기직(shared stewardship)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자연에 대한 청지기직을 개인적으로서 뿐 아니라, 지구 자원의 거대량을 돌보도록 위탁받은 다양한 단체의 멤버로서도 행사한다는 것은 명백하기 때문이다."
(13) 같은 책 238 페이지. 내가 성경을 바르게 읽고 있다면 우리의 평화는 하나님과 것이어야지 자연과의 것이 아니다. 칼빈대학의 입장은 일원론(신이 지구를 만들고 그 후 자신을 우주 구석구석에 균일하게 발산시켰다는 개념)과 애니미즘(animism) 양쪽 모두의 맛이 난다. 하나님은 만물을 새롭게 하실 예정이셨지, 사람과 함께 자연을 구속하실 예정이 아니셨다.
(14) Ibid., p.238.
(15) Ibid., p.307.
(16) Ibid., p.306. @ 164.
(17) The Reappearance of the Christ, p.36. New York: Lucis Publishing Company, 1948, 1976. @ 165.
(18) Ibid., p. 219. @ 166.
(19) Ibid., p.3. @ 167.
(20) 지구계획은 앨리스 베일리/드왈 쿨의 공개적 제자인 도날드 키이즈가 운영하고 있다. 이 운동에서 그는 - 모두 앨리스 베일리/드왈 쿨의 제자들이자 루시퍼 숭배자들인 -  데이비드 스팽글러와 피터 캐디의 지원을 받고 있다. 그들은 유엔에서 로버트 뮬러의 지원을 받고 있다. 뮬러의 최신 책 "새 창세기:글로벌 영성을 개조하기"(New Genesis:Reshaping a Global Spirituality)은 1982년 더블데이가 출판했다. 한 챕터(章)의 제목은 "그리스도의 재출현"이다. 이것은 아케인 스쿨(Arcane School)에서의 강연의 트랜스크립트(내용사본)이다. 아케인 스쿨은 (전신은 루시퍼출판사로 알려진) 루시스 트러스트 소속이다. 루시스 트러스트는 앨리스 베일리/드왈 쿨 문서들의 관리인이며, 뉴에이지 운동과 특히 PI 운동이 그 위에 기초한 모퉁잇돌 계획이다. 뮬러는 마이트레야 "그리스도"의 대변인인 벤자민 크렘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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