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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ㆍ동작치료(DanceㆍMovement Therapy)

무용ㆍ동작치료(DanceㆍMovement Therapy)
자료출처 http://adbazo.tistory.com/entry/무용-동작치료Dance-Movement-Therapy
 

무용ㆍ동작치료 :-류분순 편
서언

춤은 인류가 시작되면서부터 제례나 의식 속에 종교와 함께 있어 왔으며 원시사회에서는 그들의 근본 목적 달성을 위해 주술적으로 사용되었다. 그들은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공포, 경외, 숭배들을 춤으로 표현했고, 집단적인 공유를 함께 했다. 치료로서 유용한 종교적 춤의 유형은 춤추는 행위자가 일으키는 엑스타시로서, 원시부족에 있어 왔다. 이러한 엑스타시의 치료적 가치는 춤에 의해 유도된 황홀경의 상태에서 뭉쳐진 억눌린 감정의 격렬한 발산을 통해 정화되는 경험을 갖는 것이다. 즉, 원시사회들에서는 신들의 노여움을 달래거나 그들을 경배하기 위해서 고안되어진 의식들 내에서 춤의 역할을 부각시키고 있다.

한국무속에서도 서서히 움직임이 시작되어 격렬한 춤을 통하여 황홀상태에 들어간 무당과 관객의 동시적인 참여의 체험으로 관객의 소망과 염원에 따라 그들을 대리하여 인간의 신앙적 기원을 신에게 비는데, 무당굿이 얼마나 치료효과를 갖는가는 관중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즉각적인 반응으로
형성되는 굿판에서의 상호행위 속에 이루어진다. 본고에서는 동작연구를 역사적으로 조망해 보고, 나아가 무용동작치료의 역사와 근래 무용동작치료의 현황과 치료과정, 치료사의 역할을 살펴 21세기 감성과 문화의 시대에 부합하는 여성성의 중요함을 이해하고자 한다.

2.동작연구의 역사적 조망

동작에 대해서 고찰해 보는 우리의 현재 방식들은 그것을 연구한 역사로부터 받은 지적인 영향들을 반영해 주고 있다. 이러한 역사는 1872년에 다윈(Darwin)이 출판한 {인간과 동물들에서 나타난 감정들의 표현}(The Expression! of the Emotions in Man and Animals)이라는 저서를 시작
으로 흥미를 불러 일으켰다. 다윈은 '실생활에 연관된 습관들'이라는 이론과 같은 비언어적 행위의 기원들과 역할들에 관한 이론들을 만들어 냈다. 그의 이론은 어떠한 행위들이 어떤 감정이나 상태를 없애기 위해서 행해진다고 말해주고 있다. 어떤 상태가 반복될 때에는 마치 그것이 이제 더 이상 적합하지 못한 것처럼 동작도 되풀이된다.

이것에 관한 예들은 깜짝 놀라는 반응, 화난 얼굴 표정들, 혹은 당황할 때 머리를 긁적이는 행위 등을 포함하고 있는데, 그것은 대개 자동적으로 인간의 습관에서부터 나오게 된다. 예를 들어서 다윈은 가축들이 카펫 위에 드러 눕기 전에는 원을 만들거나그 위를 어슬렁거린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것은 풀 위에 눕기 전에 그것을 문질러 왔을 그들의 야생 선조들에게서 물려받은 유전적인 것처럼 보인다(Davis, 1975). 다윈은 동작행위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 행동 생물학과 자신의 진화이론으로부터 도입한 개념들을 사용했다. 그의 몇 가지 사상들은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인간과 동물의 행위를 비교했던 연구가들에 의해 계승되어졌다(Scheflen, 1979).

1920년대와 1930년대에, 실험적인 심리학자들은 얼굴 표정들에 관한 연구가 감정들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는 어떤 방식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희망했다. 흥미롭게도 그러한 연구들은 실험대상들의 얼굴표정에 담긴 감정들을 사진이 잘 표현해 주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들은 사진을 가지고 일반적인 상황을 알 수는 있었지만, 그것이 상황적 실마리나 얼굴표정이 내용을 보다 정확하게 설명해 주지는 못했다. 이러한 연구는 의사소통적 배경안에서 동작을 판독할 필요성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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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통찰력은 구조적 언어들을 비언어적인 의사소통행위를 이해하기 위한 어떤 구조로써 이용하면서 동작을 잘게 분석했던, 무언 의사소통 연구가인 레이 버드위스텔(Ray Birdwhistell)에 의해 계승되었다. 버드위스텔의 경우에 있어서는 동작의 의미가 '그 동작을 누가, 언제, 어디서 행하고 있는가, 그리고 어떤 상호반응의 순서로 동작이 일어나는가' 하는 문제점과 분리되어질 수 없었다(Birdwhistell, 1970).

193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동작연구는 보다 세분화되어졌고 여러 가지 카테고리들로써 분류되어질 수 있다. 인격, 감정이나 정신 병리학을 반영해 주는 동작, 특정한 행위들, 상호작용, 의사소통, 문화적 비교, 성장유형들에 대한 심리학적 해석 등으로 나누어질 수 있는 것이다(Davis, 1975).

1940년대부터 인류학, 언어학, 그리고 사회심리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의사소통과정의 비언어적인 측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1960년대에는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연구들이 그 자체만의 연구분야로써 등장하게 되었지만, 인류학, 심리학, 행동 생물학, 인종학, 언어학, 미학과는 분명히 구별되었다. 동작을 판독할 수 있는 접근법들이 이처럼 너무나 많지만, 특히 기억해야 할 것은 무용/동작 치료법에서는 어떤 동작이 일어나는가에 대한 것보다는 동작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즉, 우리는 위에서 설명한 어떤 사람이 팔을 오른쪽 옆에서부터 위로 들어 올렸다가 다시 제자리에 놓았다는 사실에 관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 대신에 우리는 그가 인사할 때의 경우처럼 팔을 재빨리 들어 올렸는지, 아니면 그의 손이 술취한 것처럼 흐느적거렸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빨리'라는 표현이나 '흐느적거리는'이라는 표현은 동작의 특성을 묘사해 주는데, 그것으로부터 우리는 그 대상이 표현하고 있는 심리학적 중요성에 대해 관찰할 수 있다.

동작을 이처럼 특징적이고 표현적이며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분석하는 것은 무용/동작 치료법이 초점을 맞추고 있는 과제라 할 수 있다. 비언어적 의사소통 연구자이자 심리학자이기도 한 마사 데이비스는 이론적인 틀을 발전시켜 왔는데, 우리는 그것을 가지고서 이러한 모든 동작분석전망들을 조직화시킬 수 있다. 그녀는 '동작은 어떤 순간이라도 개인적, 문화적, 심리학적 유형들을 동시에 반영해 주고 있다'라고 서술했다(Davis, 1974).

예를 들어 동작은 감정, 걱정, 방어기제들 그리고 무의식에서 나오는 상징적 의사소통에 대한 심리적 과정들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결속력,연대감, 지배나 복종에 대한 개개인적 과정들을 설명해준다. 동작은 또한 문화적 의식들과 그룹의 전통들을 반영해 줄 수 있다. 개개인의 심리학적 과정들은 순간적인 변화에 얽매어 있지만, 개개인의 동작유형과 문화적인 특성들은 영원히 지속된다. 동작을 경험이라는 언어적 측면에 대한 단순한 비교나 해석으로써 간주하기보다는 다음과 같이 생각할 수도 있다.
동작유형들은 개인적 차이나 개인적 과정들을 단순히 나타내주는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바로 그 자체인 것이다. 실제로, 동작의 영역은 이러한 정들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인데, 그것은 말, 그림, 꿈, 예술작품이나 사람들의 행동으로써 설명되어진다(Davis,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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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동작과 그것이 의미하는 것 사이에는 필연적이고 본질적이며 고유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모든 사람이 농아들이 사용하는 수화를 즉시 판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특정한 몸짓들의 의미는 모든 사람들이 어떤 특정한 말이나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특정한 손짓을 사용하는 전통을 만들어낼 때에 생겨나는 그러한 관습에 의해서 전달되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동작은 거의 보편적인 방식으로 그 의미를 수반하게 된다. 미간을좁히거나 가슴을 움츠리는 것, 그리고 팔, 다리를 가운데 로 모으는 것 등의 행위는 넓게 포위하는 어떤 것에 대해 말할 때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다윈의 관점에서 보자면, '현저히 다른 종족들의 젊은이와 늙은이라 할지라도 똑같은 동작들을 통해서 똑같은 감정상태를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끝으로, 동작이 '스스로 말을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만 한다. 설명적인 용어들, 은유들, 그리고 다른 훈련생들의 기준을 그 위에 단순하게 올려놓아서는 안된다(Davis, 1974).
앞에서 제시되어진 이러한 조건들을 가지고서, 정신의학에서의 무용/동작 치료법에 적절한, 동작과 의미의 특정한 분야들로 시선을 돌릴 수 있을 것이다.

3.무용/동작 치료의 역사

고대 그리스인들은 어떤 형태들의 춤을 치료로써 간주했는데, 그 이유는 그것들이 어떤 감정을 강렬하게 방출할 수 있도록 해주었기 때문이다.그후의 18세기 미학자들은 무용이 천상의 섭리에 대한 개념들을 비춰주는 거울들이며, 군주의 권리에 대한 아름다움과 진실, 그리고 천상과 우주 사이의 연관성을 지지해주는 하나의 증거라고 보았다. 대중무용에 있어서, 1980년대에 생겨났던 것과 같은 급진적인 변화들은 옛날부터 형성되 되어진 양식들로부터 새롭게 탈피하고, 성역할에 있어서의 변화를 보여주는 동시에, 약을 사용하거나 명상을 통해서 의식을 확장시키는 것에 대한 실험을 하면서, 대중적인 문화의 관심사들을 무언의 설명을 통해 펼쳐 보였다. 무용철학에 관한 최근의 작업은 우리가 이해하는 것이 어떻게 해서 영혼과 신체, 욕구와 금기 등과 같이 문화에 의해 의도되어진 대로 만들어진 개념들과 밀접하게 연결되어지는지를 설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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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초반기에 무용에 있어서 나타난 급진적인 변화들은 광범위한 산업화와 여성들의 해방, 그리고 표현주의, 입체파, 다다이즘과 같은 문화운동을 포함하는 그 밖의 주요한 사회적, 지적 운동들과 나란히 일어났다. 따라서, 모던댄스를 초기에 옹호했던 사람들에 의해서 격찬을 받았던 값어치들에는 전체적 감정들과 연관성들을 강조했던 테마들, 신체에 대한 자각, 개인의 표현에 대한 자발성, 신빙성 등이 포함되어 있다.

초기의 위대한 선구자들은 인간의 투쟁, 절망, 좌절과 사회적 위기에 관한 테마들을 의인화시키고 있다.
이사도라 던컨은 "교묘한 춤솜씨가 멀리 던져 진 나의 무용에서는, 위대한 생명의 리듬과 신체라는 도구를 통해서 펼쳐질 수 있고, 심오한 의식들이 우리생활 안의 빛으로 연결되는 하나의 채널을 제시해 준다. 이러한 심오한 의식들은 전부 우리 안에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다.

루스데니스(Ruth Denis)와 테드 숀(Ted Shawn)에 의해 설립되어진 데니숀 스쿨과 같은 시스템들을 가진 모던댄스는 영혼에 대한 생각들을 표현하기 위해서 동양문화로 눈을 돌렸다. 그들은 마사 그라함(Martha Graham)과 도리스 험프리(Doris Humphrey)에게 영향을 미쳤고, 또 그들 둘은 그 후에 무용/동작 치료법의 주요 창시자로 간주되었던 마리안 체이스(Marian Chace)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었다.(Bemstein, 1979).

유럽에서는 마리 뷔 그만(Mary Wigman)의 무용이 형식적인 구조에 반발하여, 모던댄스에 너무나 필수적인 개인의 표현과 반란을 정확히 잘 표현해 주었다. 뷔그만의 작품은 내적 무용의 예로써 간주되어질 수 있는데, 그것은 특정한 치료진들에 의해 표현된다기 보다는 주관적인 감정에 의해 펼쳐져 보여진다.(Levy, 1988).

뷔그만의 작품뿐만이 아니라 그녀와 동시대에 살았던 루돌프 라반(Rudolf Laban)의 작품 역시 초장기의 주요한 무용/동작 치료사들의 사상에 근원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화이트하우스(Whitehuse)와 보아스(Boas)에게는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그는 인간의 신체 안에 3가지의 단위, 즉 신체, 정신, 그리고 영혼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 각각은 동작이 연결되어 있어서 서로 의존적이며, 그것이 작동을 할 때에는 두 가지 방식의 과정이 있다. 우리는 느끼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은 외관과 생각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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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에서 1950년대까지는 정신의학과 심리분석 내에 새로운 발전이 이루어졌고, 심리학과 정신 병리학의 비언어적인 개념들에 대해서도 끊임없는 관심이 계속되었다. 동작의 관학적인 연구는 얼굴과 신체의 표현에 관한 기원들과 역할들을 조사했던 다윈(Darwin)의 작품『인간과 동물들의 감정표현』(The Expression! of the Emotion in and Animals)이 출간되는 것을 시작으로 19세기 후반에 나타났다. 다윈은 런던 수용소의 의사들에게 정신병환자들의 얼굴표정과 신체동작들에 관해 견해들을 보내달라고 요구했었다(Davis, 1975). 그런 과정을 통해, 그는 환자의 몸의 형태면서 정신병의 초기 진단에 대한 어떤 경향을 찾아내게 되었다.

스위스의 유겐 브로이에르(Eugen Bleuler), 프랑스의 진-마틴 챠코(Jean-Martin Charcot), 영국의 헨리 모드스리(Henry Maudsley)는 그들 환자들의 기묘한 동작, 주먹 모양, 고정관념, 제스처들을 세심하게 관찰했다. 그들은 자신들이 이러한 현상들을 가지고 정신분열증이라는 질병의 과정을 예측하도록 도울 수있는 분명한 진단적 기준을 세울 수도 있다는 희망을 안고서 이일을 했다. 그들은 그 후에 조증, 우울증, 히스테리와 같은 병들로부터 정신분열증을 차별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Bleuler, 1950 ; Manchreck, et al., 1982 ; Simon-Dhouailly, 1986).

그리고 1920년대와 1930년대에, 유럽과 미국에서는 끊임없는 신체적 표현과 감정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1950년경에 그러한 연구들은 표현적인 행동을 설명하기 위해 동물적 본능이나 운동신경 방출에 관한 유사성들을 사용하지 않고 인간들 사이의 무언의 상호작용을 구조적 언어학에 비유하면서, 훨씬 더 세련되어졌다(Birdwhistell, 1970).신체표현과 감정의 연구와 비슷한 시기에 생겨났던 심리분석적 아이디어들은 지적인 그룹들과 정신학 실습 내에 있어서 보다 넓은 청중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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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Freud), 융(Jung), 아들러(Adler)는 물론 주요한 인물들이었다. 무용/동작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또 다른 요소는 프로이트와 아들러의 사상들을 정신분열증의 치료법에 첨가하려고 시도했던 미국의 정신의학자, 설리반(Sullivan)의 사상들이었다. 설리반은 라이히만이나 그밖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정신역학, 정신의학운동의 창시자였다(Fromm Reichmann, 1960 ; Karon & Vandenbos, 1981 ; Sullivan, 1940). 마리안 체이스는 정신분열증 환자와 솔직하고 직접적인 접촉을 하기 위한 시도를 높이 사고, 그들의 기묘한 행위를 의사소통의 가치 있는 형태로써 이해하려고 시도하면서, 설리반의 사상들 내에서 자신의 작업을 뒷받침 해주는 점을 찾아내었다.

2차 세계대전 후에, 정신의학협회들은 전쟁에서 돌아오는 많은 수의 전쟁 참전자들을 위해 치료법을 제공해 주려는 모험을 감행했다.
억압된 감정을 풀게 하거나 약을 복용시키는 등의 많은 방법들이 시행되고 진척되어졌다. 이러한 방법은 환자들이 여전히 부분적으로 의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자극을 받았을때 그들이 억압되어진 정신적 내상의 기억들을 회상해 낼 수 있고, 그것들이 인격에 미치는 영향력을 제거할 수 있을 때에는 진정제, 수면제와 같은 약들을 처방하는 데까지 진척되었다.

4.무용/동작치료의 현재

실제적으로 무용동작 치료는 1930-40년대 미국을 중심으로 정신치료의 한 형태로 발전되었는데, 마리안 체이스, 트루디 스쿠프, 마리 화이트하우스등이 그 개척자들이며 특히 마리안 체이스(1896-1970)는 2차 대전후 정신치료의 형태로 1942년 성 엘리자베스병원(Washington D.C)에서 무용치료를 실시하였고, 1964년 미국 정신협의회에 'The Power of Movement with others' 논문이 발표되면서, 무용치료 이론 확립에 큰 영향을 주었다.

체이스는 '미국무용치료협회(American Dance Therapy Association)'를 1966년대에 설립하여 최고의 높은 수준의 직업교육과 법적자격을 수립하고 전문적인 교육분야로 확립시켰으며 국제학회 워크샵, 프로그램개발빛 정신병원, 정신건강크리닉, 지역사회치료센터, 특수학교 등에서 일하고 있는 공인 등록된 전문무용치료사 870여명과 세계적으로 회원 2500여명을 갖고 있다.
미국에서 학회가 인정하는 대학원 학위과정은 Antioch, Columbia, Hahnemann, Naropa, U.C.L.A, Lesly 등의 대학원이며 일반적으로 2-3년 과정과 700시간 이상의 감독하의 임상실습, 논문등으로 이루어지며, 서류심사 후 D.T.R(공인 무용치료사)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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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선택과정으로(Alternate Course) 공부할 수 있는 대학원은 J. F. Kennedy 대학원외 5-6개의 대학원과 9개의 대학에서 무용치료 교과과정이 있다.
유럽은 영국 Laban Center에서 석박사 과정이 있고, 이태리, 호주 Trobe대학과 스웨덴 스톡홀롬 대학원에 코스가 있으며 독일, 네델란드, 이스라엘에도 대학원 과정의 전문학교가 있다.
국내에서는 1994년 한국무용치료 연구회가 발족되었고, 1998년 한국무용치료 연구원이 설립되면서 2년 과정의 무용치료교육을 하게 되었다.

그외 대학과 대학원에서 전공과목의 교과정으로 한양대학교, 상명대학교외 12개 대학과 대학원에서 무용치료과목이 개설되어있다. 정식 무용치료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석·박사과정은 2001년 3월에 문을 연 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 전문대학원의 표현예술치료학과가 국내에 서는 최초이다. 이곳 역시 2년 과정과 600시간 이상의 감독하의 정신과 종합병원 임상을 요구하고 있다.

5.치료과정과 치료사의 역할

치료사의 역할은 개인에게 현실과 존재의 긍정적인 관념을 경험시켜 줄 현실적 인간으로 특징지울 수 있다. 치료사는 자아 도취적 상처로 고통받는 개인의 치료방법을 이해하고 습득해야 하는 것이다. 위니캇은 이런 현상은 환자와 치료사가 건강한 대상 관계에서 의미 있는 기억의 주체로 개인이 설 수 있는 치료 환경에서와 같이 놀 때 나타난다고 보았다. 자상한 어머니처럼 치료사는 환자의 리듬 및 신체적 태도에 맞출 필요가 있다. '어머니와 아이가 서로 필요에 조율하면 감정 이입이 발전된다. 정신 분석에서도 유사한 과정이 나타나지만 환자와 치료사가 치료 과정에서 과거로 회귀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치료사와 자아의 관계에서 신뢰를 발달시키기 위해선 호흡과 리듬의 흐름을 조화시키는게 필요하다. 코헛은 자아 도취 환자의 연구에서 말러의 공생과 분리사이의 전이적 기간의 고착에 대응되는 자아 도취적 전이에 초점을 맞추어 자아 도취에 평형은 모성의 관심부족으로 간섭받게 된다고 말한다. 자아에 대한 과대 포장된 이미지로 그를 완벽하게 대체한다. 당당한 자아, 그리고 이전의 완벽함은 다시 전지 전능하고 존경받는 전이적 자아 대상으로 , 이상적인 부모 이미지로 바뀐다.

후자의 경우엔 전이의 이상화로 , 전자의 경우엔 거울 전이로 형성된다. 거울 전이에서는 환자 중심의 원시적인 것이 공생적 상태로 고착되어 자아로서 치료사를 경험한다. 치료사의 역할은 환자의 모습을 반영하여 비춰주는 것이다. 치료의 완충장치(therapeutic buffer)와 경험적인 용기(experiential container)를 제공함으로써 환자 개개인은 다시 경험할 수 있게 되고 치료사의 사려 깊은 수용으로 거대한 자아 환상의 실체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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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는 자기 도취적으로 상처받은 성인의 구별이 모호한 공생관계 속으로 들어가 , 그리고 비언어적인 움직임 반영을 통하여 가장 고립되어 있는 사람조차 관계의 시작으로 끌어 들였다. 그러한 환자에게 그녀의 움직임을 적용하면서 체이스는 개인의 고립의 단절을 통하여 관계를 시작할 수 있다고 믿었다. 숙련된 동작 치료사는 신체 움직임 관찰에 근거한 대상관계 평가 분석표들을 인식하는 소양을 가지고 있다. 움직임에 근거한 상호적인 놀이와 의식하지 못하는 진정한 움직임을 위한 환경을 제공하면서, 언어 이전의 것 , 그리고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것들이 기억되어 지고 다시 경험 되어 질 수 있고 치료의 범위 내에서 표현에 이르게 한다.

무용-동작 치료사는 현상을 해석하고 그 현상이 의식상태에 이르도록 환자개인에게 다시 반영하도록 훈련되어 있다. 이것은 환자/내담자의 무의식에 의해 생성된 기호들과 신화를 적용한 상징적인 수준, 또는 경험으로부터 중요한 대상, 결국 과거의 모성의 환경에 대한 현재의 행동의 연결을 촉진함으로써 이루어 질 수 있다. 환자에게 필요한 발전적 형태흐름에 민감한 감정이입적이고 조절된 동작-반영과 치료의 유도물은 개인의 의미있는 기억들의 주체로 발전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구별과 궁극적인 대상 불변성(eventual object constancy)을 위해 요구되는 감정전이 적인 대상 관계가 발생하여 개인의 내부적인 충만, 자아의 경험 그리고 사랑하고 미워하고 좋아지고 나빠짐에 대한 수용력에 대한 경험으로 귀착되는 것이다.

6.결어

21세기의 미래는 많은 질병이 극복되고 암, 에이즈의 정복, 다른 우주와의 통신, 균형있는 국제관계를 이룰수 있을지 모르나, 다른 한편 인간본성의 상실, 주체성의 위기, 인간정신의 영혼성의 경시 또한 위혐받아 더 많은 정신과적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다. 무용치료는 인간의 신체와 움직임을 정신치료적으로 사용하여 개인의 감정과 정신을 온전하게 통합시켜 인간개성의 전체성을 깊이 이해시키는 학문으로, 정신과적 문제를 가진 사람들에게 언어가 아닌 신체 움직임으로 개인의 정신과 신체, 마음을 통합시킨다.

현재 국내에서 무용치료사가 무용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곳은 6군데로서, 국립서울정신병원 정신재활과· 소아청소년 병동, 부천 기병원, 서대문 복지관, 하상 예술치료센터, 계요병원 등이나, 예술치료사 자격증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곳은 병원이나 복지센터뿐 아니라 개인 크리닉이나 다른 심리 치료 관련자와 함께 치료 센터를 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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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무용치료는 꼭히 무용치료사가 아니더라도 정신과 관련 치료사들이 공부하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무용치료는 모든 움직임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과학적인 시스템으로 치료사와 환자와의 효율적인 접근방식에 중심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신체에 대한 인식으로 자신과 외부세계와의 감각의 조화를 이루고, 호흡과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키며, 근육운동지각으로 신경과 움직임의 조화를 이루게 한다. 또한, 행동 조절 등의 발전적인 능력으로 나아가게 하여, 자신의내적 감정과 사고를 동작으로 표출시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의식이나 무의식의 욕구나 감정을 표현시켜 회상하고 재경험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무용/동작 치료의 임상적 적용과 그 효과

1.서론

무용은 인류 안에서 수 천년 동안 치료적으로 사용되어져 왔음을 여러 문헌에서 볼 수 있다. 전통적으로 춤은 치요법과 연결되어 경작, 탄생, 죽음, 부활, 달과 별들의 움직임과 무질서 속에서 나타난 형태 등등, 원형적인 움직임을 형태 신성과 개인을 연결시켜 왔다. 즉, 신과의 근본관계에 기원을 두고 형태, 패턴, 변형적 의식을 통해 이루어지는 원형적인 치유 이미지와 밀접하다.

오늘날에 와서 무용/ 동작 치료는 크게 5가지 영역으로 구분 할 수 있다. 첫째 재사회화와 전제성으로 가는 통합, 둘째 창조적인 능력 향상과 자기표현, 셋째 전체적 자아로서의 몸의 인식과 자기 효능감의 향상, 넷째 근육조성 능력과 다양한 운동 능력, 다섯째 정신과 신체의 긴장 완화의 영역으로 구분된다.
이러한 무용치료의 구조화, 체계화는 1966년 미국 무용치료 학회의 설립 이후 이 분야의 이론과 실제에 큰 발전을 가져왔다. 또한 DMT(Dance/Movement Therapy)문헌은 다양한 계층의 그룹과 여러 가지의 진단법을 통해 그것의 효력을 조사해 왔다. case연구와 통계적 연구 및 질적 연구의 재조사는 DMT개발의 다양성과 정신 의학적 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제시하고 있다.

현재 무용/ 동작 치료 연구는 소아, 청소년, 일반 환자들, 성인 정신과 환자들, 약물, 알콜 중독자나 사회적 문제를 가진 개개인, 노인들, 신경심리학적 손상을 갖고 있는 환자들로 DMT의 평가를 발표한 연구들을 찾을 수 있다.

*위의 내용은 "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전문대학원 류분순 교수(Ph.D, ADTR)의 [무용ㆍ동작치료]글을 편집이나 의역엾이 원본대로 게재했고,그림은 편집자 위주로 삽입한 점 양해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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