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미술치료 그리고 심리학을 통섭한 분석치료의 마음화 그림 치유
음악·미술치료 그리고 심리학을 통섭한 분석치료의 마음화 그림 치유
자료출처 http://blog.chosun.com/star6719/5252197
요즘 음악 치료 미술치료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별개의 장르가 아니라 심리학과 통합이 되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결국 그 내면을 드러내게 하여 심리학적인 치유로 나아가게 합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따라가면 내적치유자들이 하는 것과 똑같이
심리학과 뉴에이지의 방식으로 치유하는 일이 일어나고 맙니다.
아래 글을 읽어 보면 그 위험성이 드러나는 것을 알게 됩니다.
---------------
{각자가 살아온 인생행로 작품이다. 과거, 현재의 상황을 걱정하는 수심 가득한 마음이 담겨져 있는 심리상태의 그림이었다. 하얀 백지위에 크레용으로 손이 색칠한 선은 필자 뇌리에 숨겨진 상처와 미래의 꿈이 담긴, 곧 마음화였다.}
생명과 인생행로의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결코 생각하기 싫은 나의 선입견이었다. 여성 8명, 남성 2명의 10여명 참가자가의 직업은 사회복지학 교수, 교수부인, 어린이집 원장, 교사, 음악가, 가정주부, 대학생 등 일과 가정의 살림을 병행하는 분이 비율이 높았다. 동일한 음악을 듣고 자신의 느낌에 따라 음악의 선율을 일체의 기교를 배제한 체 그림으로 표현했다.
완성된 그림을 전부 벽면에 부쳐 함께 살펴보니 인생이 투영된 풍경화의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살아있기 위한 질서의 힘이 바탕이 되는 삶의 본질을 담은 정형화된 형상, 구도와 명암은 무시했지만 본질만 담은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묘사, 수채화풍의 관념 세계가 망라되어진 자화상이었다.
가족 사랑의 깊이, 고부간·부부간의 갈등, 진로와 취업 걱정, 사회성관계, 건강 상태가 인생사의 굴레에 갇혀있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표출된 그림이다.
즉 각자의 살아온 인생행로 작품이다. 과거와 현재의 상황을 걱정하는 수심 가득한 마음이 처한 환경의 그림이었다. 태양, 시골집, 도로, 산, 논, 밭, 농부, 나무, 소, 강아지, 오리, 새 등이 어우러진 풍경은 아이들이 그린 것처럼 어수룩해 보이지만 감춘 내적인 마음까지 단순화시킨 형상에 표현되어 있었다.
모두가 그린 그림을 벽에 붙여 놓고 보니 집단성이 보이고 또한 개인의 표현 차이가 구분되기도 하는 각자가 겪어온 개성적 노정이 확연히 보여 지도 교수의 분석 내용이 나오기 전에 해결법이 보였다. 잠시 후 집단의 성격과 개인 분석내용 설명을 듣고 과거 집착과 현재 불편한 생활을 화평하게 미래 더 나은 자화상을 위해 이상적인 활동을 지향해야겠다는 나와의 약속이 봇물처럼 샘솟아났다.
직업상담학 박사과정을 학습하며 심리학 그리고 예술치료 학문영역이 존재함을 알았다. 특히 미술치료는 내담자가 그림을 그려 표현된 구조를 보고 치료를 한다는 특성의 사실을 알고 있어 미술치료를 활용할 기회가 몇 번 있었지만, 무섭고 두려운 이유로 거부했었다.
하지만 5년여의 세월동안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적성에 근접한 학문을 배워 나의 상처를 똑바로 알고 치료가능성이 눈앞에 보이니 마음의 문이 서서히 열려서 그림을 그릴 용기가 생긴 것이다. 하얀 백지위에 크레용으로 손이 색칠한 선은 필자 뇌리에 숨겨진 상처와 미래의 꿈이 담긴, 곧 마음화였다.
5년 전 어느 날, 직장과 가정, 미래의 꿈을 성취해 가던 우리 집에 10만 분의 3이라는 달갑지 않은 확률이 찾아왔다. 자녀 중 넷째가 지상 10개월을 살다가 일요일 새벽 돌연사로 하늘나라로 향했다. 자식의 죽음을 본 나는 우울증과 수면장애에 빠졌다. 강직성척추염(희귀성난치병)을 10여년 앓고 있었지만, 견뎌내며 가정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창조해 가던 때였기에 아픔과 충격은 갑절로 컸었다.
심리전문가와 상담을 해보았다. 잠이 안 올 때는 술에 취해 곯아떨어져 숙면을 취하는 방법도 있음을 알려주고 정신치료도 꾸준히 받아야 나아질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자식이 없는 생명 잃음의 공간이 크게 느끼다보니 술은 안중에도 없고 아픔만 곱씹는 반복된 일상의 연속일 뿐이었다.
나의 몸과 마음은 견고한 돌담을 쌓아가고 있었다. 상처를 가능케 하는 치료법, 정신과 치료, 심리학, 미술치료, 음악치료, 저널치료 등 상처받은 마음을 다독여 줄 수 있는 학문에 반감만이 커져갔다. 그중 한 가지 심리치료법이 다가왔다. 저널(글쓰기)치료이다.
모든 아픔과 상처를 글로 표현하며 타인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대리만족의 이기적인 방안이다. 하지만 세상은 남의 처지를 일일이 듣고 읽으며 이해해주고 아픔마음을 공유하며 나만을 위하지 않다는 진리를 시간이 흐르면서 깨달았다.
결국 해법은 나로부터 자아를 찾아 나에게 알맞은 치료를 학습하며 상처를 딛고 일어서 나를 살리는 기본에 중점을 둬야 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헛수고는 아니었다는 긍정적인 변화도 과정의 일부분이었다.
1년을 학습하여(이론·임상병행) 보건복지부 바우처 음악심리치료사 자격을 취득한 10여명이 음악심리 분석치료 상담의 디딤돌을 놓게 됐다. 음악과 미술, 심리학이 융합된 정신을 분석하는 시간이었다.
지도자가 선곡한 음악을 가장 편한 자세로 듣는다. 음악의 첫 울림부터 마지막까지 호흡을 가다듬으며 듣는다. 자신이 느낀 음악느낌을 크레용으로 백지에 세 가지 그림(만다라, 풍경화,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풍선으로 표현하기)형식으로 그린다.
한 음악이 모든 이들에게 다른 느낌의 그림으로 다양하게 그려진다. 음악과 미술치료(그림그리기), 그 후 참석자들의 그림을 분석해 보았다.
음악심리치료의 귀결은 꾸준한 학습과 연속성을 갖고 한다면 자신 내면과 숨바꼭질하고 있는 내면을 깊숙이 알 수 있는 아름다운 예술치료기법인 것을 몸과 마음이 열려 이제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고로 나는 상처를 밑바탕으로 치유를 할 수 있고 상처를 받은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다고 상상하니 제 2의 인생이 기대된다.
자료출처 http://blog.chosun.com/star6719/5252197
요즘 음악 치료 미술치료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별개의 장르가 아니라 심리학과 통합이 되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결국 그 내면을 드러내게 하여 심리학적인 치유로 나아가게 합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따라가면 내적치유자들이 하는 것과 똑같이
심리학과 뉴에이지의 방식으로 치유하는 일이 일어나고 맙니다.
아래 글을 읽어 보면 그 위험성이 드러나는 것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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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가 살아온 인생행로 작품이다. 과거, 현재의 상황을 걱정하는 수심 가득한 마음이 담겨져 있는 심리상태의 그림이었다. 하얀 백지위에 크레용으로 손이 색칠한 선은 필자 뇌리에 숨겨진 상처와 미래의 꿈이 담긴, 곧 마음화였다.}
생명과 인생행로의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결코 생각하기 싫은 나의 선입견이었다. 여성 8명, 남성 2명의 10여명 참가자가의 직업은 사회복지학 교수, 교수부인, 어린이집 원장, 교사, 음악가, 가정주부, 대학생 등 일과 가정의 살림을 병행하는 분이 비율이 높았다. 동일한 음악을 듣고 자신의 느낌에 따라 음악의 선율을 일체의 기교를 배제한 체 그림으로 표현했다.
완성된 그림을 전부 벽면에 부쳐 함께 살펴보니 인생이 투영된 풍경화의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살아있기 위한 질서의 힘이 바탕이 되는 삶의 본질을 담은 정형화된 형상, 구도와 명암은 무시했지만 본질만 담은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묘사, 수채화풍의 관념 세계가 망라되어진 자화상이었다.
가족 사랑의 깊이, 고부간·부부간의 갈등, 진로와 취업 걱정, 사회성관계, 건강 상태가 인생사의 굴레에 갇혀있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표출된 그림이다.
즉 각자의 살아온 인생행로 작품이다. 과거와 현재의 상황을 걱정하는 수심 가득한 마음이 처한 환경의 그림이었다. 태양, 시골집, 도로, 산, 논, 밭, 농부, 나무, 소, 강아지, 오리, 새 등이 어우러진 풍경은 아이들이 그린 것처럼 어수룩해 보이지만 감춘 내적인 마음까지 단순화시킨 형상에 표현되어 있었다.
모두가 그린 그림을 벽에 붙여 놓고 보니 집단성이 보이고 또한 개인의 표현 차이가 구분되기도 하는 각자가 겪어온 개성적 노정이 확연히 보여 지도 교수의 분석 내용이 나오기 전에 해결법이 보였다. 잠시 후 집단의 성격과 개인 분석내용 설명을 듣고 과거 집착과 현재 불편한 생활을 화평하게 미래 더 나은 자화상을 위해 이상적인 활동을 지향해야겠다는 나와의 약속이 봇물처럼 샘솟아났다.
직업상담학 박사과정을 학습하며 심리학 그리고 예술치료 학문영역이 존재함을 알았다. 특히 미술치료는 내담자가 그림을 그려 표현된 구조를 보고 치료를 한다는 특성의 사실을 알고 있어 미술치료를 활용할 기회가 몇 번 있었지만, 무섭고 두려운 이유로 거부했었다.
하지만 5년여의 세월동안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적성에 근접한 학문을 배워 나의 상처를 똑바로 알고 치료가능성이 눈앞에 보이니 마음의 문이 서서히 열려서 그림을 그릴 용기가 생긴 것이다. 하얀 백지위에 크레용으로 손이 색칠한 선은 필자 뇌리에 숨겨진 상처와 미래의 꿈이 담긴, 곧 마음화였다.
5년 전 어느 날, 직장과 가정, 미래의 꿈을 성취해 가던 우리 집에 10만 분의 3이라는 달갑지 않은 확률이 찾아왔다. 자녀 중 넷째가 지상 10개월을 살다가 일요일 새벽 돌연사로 하늘나라로 향했다. 자식의 죽음을 본 나는 우울증과 수면장애에 빠졌다. 강직성척추염(희귀성난치병)을 10여년 앓고 있었지만, 견뎌내며 가정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창조해 가던 때였기에 아픔과 충격은 갑절로 컸었다.
심리전문가와 상담을 해보았다. 잠이 안 올 때는 술에 취해 곯아떨어져 숙면을 취하는 방법도 있음을 알려주고 정신치료도 꾸준히 받아야 나아질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자식이 없는 생명 잃음의 공간이 크게 느끼다보니 술은 안중에도 없고 아픔만 곱씹는 반복된 일상의 연속일 뿐이었다.
나의 몸과 마음은 견고한 돌담을 쌓아가고 있었다. 상처를 가능케 하는 치료법, 정신과 치료, 심리학, 미술치료, 음악치료, 저널치료 등 상처받은 마음을 다독여 줄 수 있는 학문에 반감만이 커져갔다. 그중 한 가지 심리치료법이 다가왔다. 저널(글쓰기)치료이다.
모든 아픔과 상처를 글로 표현하며 타인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대리만족의 이기적인 방안이다. 하지만 세상은 남의 처지를 일일이 듣고 읽으며 이해해주고 아픔마음을 공유하며 나만을 위하지 않다는 진리를 시간이 흐르면서 깨달았다.
결국 해법은 나로부터 자아를 찾아 나에게 알맞은 치료를 학습하며 상처를 딛고 일어서 나를 살리는 기본에 중점을 둬야 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헛수고는 아니었다는 긍정적인 변화도 과정의 일부분이었다.
1년을 학습하여(이론·임상병행) 보건복지부 바우처 음악심리치료사 자격을 취득한 10여명이 음악심리 분석치료 상담의 디딤돌을 놓게 됐다. 음악과 미술, 심리학이 융합된 정신을 분석하는 시간이었다.
지도자가 선곡한 음악을 가장 편한 자세로 듣는다. 음악의 첫 울림부터 마지막까지 호흡을 가다듬으며 듣는다. 자신이 느낀 음악느낌을 크레용으로 백지에 세 가지 그림(만다라, 풍경화,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풍선으로 표현하기)형식으로 그린다.
한 음악이 모든 이들에게 다른 느낌의 그림으로 다양하게 그려진다. 음악과 미술치료(그림그리기), 그 후 참석자들의 그림을 분석해 보았다.
음악심리치료의 귀결은 꾸준한 학습과 연속성을 갖고 한다면 자신 내면과 숨바꼭질하고 있는 내면을 깊숙이 알 수 있는 아름다운 예술치료기법인 것을 몸과 마음이 열려 이제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고로 나는 상처를 밑바탕으로 치유를 할 수 있고 상처를 받은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다고 상상하니 제 2의 인생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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