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엽 박사의 사도신경을 반대하는 궤변들에 대한 반증(1)
조영엽 박사의 사도신경을 반대하는 궤변들에 대한 반증(1)
1. 사도신경 변호를 시작하면서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리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
지금은 배교와 불신앙으로 타락한 말세지말입니다. 금일 한국 교회에도 예외 없이 사도신경을 공 예배 순서에서 삭제하자는 운동이 벌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기독교의 정통신학, 성경의 교리, 원문(히브리어와 헬라어), 교회의 역사, 그리고 역사적 기독교 신앙에 대하여 무지하고 불신하는, 영적 분별력이 없는 일부 신학교 교수들과 목사들의 불신앙의 소행들입니다. 교회 역사를 보면 신학교는 교수들이, 교회는 교역자들이 타락시켜 왔습니다.
기독교 내의 자유주의자들의 비성경적 연합운동(Un-Biblical Ecumenical Movemt), 비진리와 타협하는 신복음주의(Neo-Evangelicalism), 성령은사 운동(신오순절 운동, Neo-Pentecosta Movement), 곧 현대방언·신유은사·기복신앙, 엉터리 떠버리 부흥사들의 집회들, 교회의 열린 예배, 세속적 교회음악(Secular Music in the Church), 사이비 이단 사조들, 인본주의 사상, 육신의 부패성 등이 우리의 고귀한 역사적 기독교 신앙을 파괴하고 교회를 타락시키는 주범들입니다. 근래에는 사도신경을 부인하는 풍조가 거세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적 흑암의 시대에 앞서 간 선지자들과 사도들과 믿음의 열조들을 통하여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전통적 정통 복음 진리를 보전, 전파, 변호, 수호하는 일은 우리들에게 주어진 지상명령이요 특권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리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유 3절; 벧전 5:4)고 하신 권면과 약속의 말씀에 순종합시다.
우리는 우리에게 생명, 건강, 그리고 신앙의 자유를 허락하여 주신 우리 주 하나님 앞에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돌립시다. 그리고 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 모든 은총들을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복음을 위하여 사용합시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이 고귀한 신앙을 지금 사용하지 않으면 이것마저도 빼앗기는 날이 오고야 말 것이라는 역사적 교훈을 명심합시다. “사랑하는 자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님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결코 헛되지 않은 줄 앎이니라”(고전 15:58).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화, 교통, 인도하심이 주님의 피로써 형제자매가 되신 독자 여러분 위에 항상 같이하시기를 기도합니다(고후 13:13).
2. 신경의 필요성
신경(Creed)은 라틴어 크레도(Credo; I believe) “나는 믿습니다.”라는 뜻이다. 따라서 신경은 1인칭, 단수로 시작되는 신앙고백이다. 우리말에 신경 또는 신조는 같은 뜻이다. 신경은 종교의 신앙을 고백하는 교리 선언이며, 사도들이 기독교의 중요한 근본 진리들을 요약하여 진술한 교리적 신앙고백서이다. 따라서 우리가 사도신경을 고백한다는 말은 사도들의 사도신경의 교리들을 그대로 신봉한다는 뜻이다.
신경은 신앙을 정의하기 위하여, 우리의 신앙과 행위의 표준들이 되는 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독교의 복음진리를 전파하고 교훈하기 위하여, 온갖 이단 사조들을 방지하기 위하여, 공적 신앙고백을 위하여 필요하다.
2-1 신앙을 정의하기 위하여(to define the faith)필요하다
기독교 신앙은 어떤 신적인 존재나 초자연적인 능력을 막연하게 믿는 것이 아니라 신앙적 지식으로 깨닫고 감정으로 느끼며 의지적으로 행하는 신앙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이 믿고 고백하는 진리의 내용들이 무엇인가를 신앙적 지식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따라서 신경은 신앙을 정의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성(理性)을 주셨다. 우리는 우리의 중생한 영이 사용하는 이성으로 신앙적 지식의 내용들을 바로 인식하고 믿음으로 수납하여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신앙의 대상자가 누구이시며, 그의 속성들, 그의 사역들이 무엇인가를 바로 인식하여야 한다. 올바른 신앙적 지식이 결여된 신앙은 지식과 감정과 의지의 균형을 이룬 바른 신앙이 될 수 없다.
2-2 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to provide doctrines) 필요하다
신경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올바르고 건전한 교리들을 제공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성경은 우리의 신앙과 행위의 표준이 되는 유일무이한 법칙이나, 그 성경 안에 계시된 진리들을 보다 더 체계적으로 요약하여 정립한 신경(교리)이 필요하다.
2-3 기독교의 복음진리를 전파하고 교훈하기 위하여(to preach and teach the truth) 필요하다
사도신경의 내용들은 기독교의 중요한 근본 교리들이다.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분부하셨고, 이 말씀을 받은 제자들은 전도여행에 앞서 신자들을 위한 신앙의 교훈과 규범을 작성한 것이 사도신경이다.
2-4 우리의 신앙을 온갖 이단들로부터 방지하기 위하여(to defend our faith from the heresy) 필요하다
이단들은 정통교회들이 믿고 가르치는 정통교리(진리)들을 왜곡하거나 부인한다. 그러므로 이단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통교리들을 요약한 신조들이 필요하다. 교회는 시대마다 필요에 따라 기독교의 신앙을 거듭 확인하고 더 구체적으로 더 상세하게 정의하여 고백하였다.
2-5 공적 신앙고백을 위하여(to confess our faith) 필요하다
우리는 사도신경을 공예배 시마다 계속 반복적으로 암송하므로 우리의 신앙을 더욱 공고히 한다. 물론 어떠한 신앙고백도 전체 면에서 완전할 수 없다. 따라서 어떠한 신앙고백서도 최종적일 수도 없다
조영엽박사(계약신학 대학원대학교교수, 조직신학·현대신학)
2008.9.25.제4호 9면 교육
http://blog.daum.net/kkho1105/6459
1. 사도신경 변호를 시작하면서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리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
지금은 배교와 불신앙으로 타락한 말세지말입니다. 금일 한국 교회에도 예외 없이 사도신경을 공 예배 순서에서 삭제하자는 운동이 벌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기독교의 정통신학, 성경의 교리, 원문(히브리어와 헬라어), 교회의 역사, 그리고 역사적 기독교 신앙에 대하여 무지하고 불신하는, 영적 분별력이 없는 일부 신학교 교수들과 목사들의 불신앙의 소행들입니다. 교회 역사를 보면 신학교는 교수들이, 교회는 교역자들이 타락시켜 왔습니다.
기독교 내의 자유주의자들의 비성경적 연합운동(Un-Biblical Ecumenical Movemt), 비진리와 타협하는 신복음주의(Neo-Evangelicalism), 성령은사 운동(신오순절 운동, Neo-Pentecosta Movement), 곧 현대방언·신유은사·기복신앙, 엉터리 떠버리 부흥사들의 집회들, 교회의 열린 예배, 세속적 교회음악(Secular Music in the Church), 사이비 이단 사조들, 인본주의 사상, 육신의 부패성 등이 우리의 고귀한 역사적 기독교 신앙을 파괴하고 교회를 타락시키는 주범들입니다. 근래에는 사도신경을 부인하는 풍조가 거세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적 흑암의 시대에 앞서 간 선지자들과 사도들과 믿음의 열조들을 통하여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전통적 정통 복음 진리를 보전, 전파, 변호, 수호하는 일은 우리들에게 주어진 지상명령이요 특권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리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유 3절; 벧전 5:4)고 하신 권면과 약속의 말씀에 순종합시다.
우리는 우리에게 생명, 건강, 그리고 신앙의 자유를 허락하여 주신 우리 주 하나님 앞에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돌립시다. 그리고 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이 모든 은총들을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복음을 위하여 사용합시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이 고귀한 신앙을 지금 사용하지 않으면 이것마저도 빼앗기는 날이 오고야 말 것이라는 역사적 교훈을 명심합시다. “사랑하는 자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님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결코 헛되지 않은 줄 앎이니라”(고전 15:58).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화, 교통, 인도하심이 주님의 피로써 형제자매가 되신 독자 여러분 위에 항상 같이하시기를 기도합니다(고후 13:13).
2. 신경의 필요성
신경(Creed)은 라틴어 크레도(Credo; I believe) “나는 믿습니다.”라는 뜻이다. 따라서 신경은 1인칭, 단수로 시작되는 신앙고백이다. 우리말에 신경 또는 신조는 같은 뜻이다. 신경은 종교의 신앙을 고백하는 교리 선언이며, 사도들이 기독교의 중요한 근본 진리들을 요약하여 진술한 교리적 신앙고백서이다. 따라서 우리가 사도신경을 고백한다는 말은 사도들의 사도신경의 교리들을 그대로 신봉한다는 뜻이다.
신경은 신앙을 정의하기 위하여, 우리의 신앙과 행위의 표준들이 되는 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독교의 복음진리를 전파하고 교훈하기 위하여, 온갖 이단 사조들을 방지하기 위하여, 공적 신앙고백을 위하여 필요하다.
2-1 신앙을 정의하기 위하여(to define the faith)필요하다
기독교 신앙은 어떤 신적인 존재나 초자연적인 능력을 막연하게 믿는 것이 아니라 신앙적 지식으로 깨닫고 감정으로 느끼며 의지적으로 행하는 신앙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이 믿고 고백하는 진리의 내용들이 무엇인가를 신앙적 지식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따라서 신경은 신앙을 정의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성(理性)을 주셨다. 우리는 우리의 중생한 영이 사용하는 이성으로 신앙적 지식의 내용들을 바로 인식하고 믿음으로 수납하여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신앙의 대상자가 누구이시며, 그의 속성들, 그의 사역들이 무엇인가를 바로 인식하여야 한다. 올바른 신앙적 지식이 결여된 신앙은 지식과 감정과 의지의 균형을 이룬 바른 신앙이 될 수 없다.
2-2 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to provide doctrines) 필요하다
신경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올바르고 건전한 교리들을 제공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성경은 우리의 신앙과 행위의 표준이 되는 유일무이한 법칙이나, 그 성경 안에 계시된 진리들을 보다 더 체계적으로 요약하여 정립한 신경(교리)이 필요하다.
2-3 기독교의 복음진리를 전파하고 교훈하기 위하여(to preach and teach the truth) 필요하다
사도신경의 내용들은 기독교의 중요한 근본 교리들이다.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분부하셨고, 이 말씀을 받은 제자들은 전도여행에 앞서 신자들을 위한 신앙의 교훈과 규범을 작성한 것이 사도신경이다.
2-4 우리의 신앙을 온갖 이단들로부터 방지하기 위하여(to defend our faith from the heresy) 필요하다
이단들은 정통교회들이 믿고 가르치는 정통교리(진리)들을 왜곡하거나 부인한다. 그러므로 이단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통교리들을 요약한 신조들이 필요하다. 교회는 시대마다 필요에 따라 기독교의 신앙을 거듭 확인하고 더 구체적으로 더 상세하게 정의하여 고백하였다.
2-5 공적 신앙고백을 위하여(to confess our faith) 필요하다
우리는 사도신경을 공예배 시마다 계속 반복적으로 암송하므로 우리의 신앙을 더욱 공고히 한다. 물론 어떠한 신앙고백도 전체 면에서 완전할 수 없다. 따라서 어떠한 신앙고백서도 최종적일 수도 없다
조영엽박사(계약신학 대학원대학교교수, 조직신학·현대신학)
2008.9.25.제4호 9면 교육
http://blog.daum.net/kkho1105/6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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