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섭 교수
유상섭 교수
총신대학원에서 2학년까지 공부하다가 세계 개혁신학의 요람 가운데 한 곳인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목회학석사(M.Div.)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는 뛰어난 학업성적을 인정받아 신학석사(Th.M.) 과정을 밟지 않고 곧장 박사과정으로 들어가는 진기록을 세워 주위를 놀라게 한 총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당당한 현재의 모습은 과거 뼈아픈 고난과 인내의 소곳한 열매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유상섭 교수의 삶 또한 어릴 때의 고생으로만 따지자면 어려운 환경을 극기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그것과 견주어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다.
불신자 가정에서 태어났던 그의 어린 시절은 너무도 가난했다. 예수님을 알게 된 것은 중학교 2학년, 친구 동네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수요 예배에 참석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예수님을 영접한 후 그의 모습은 180도 바뀌었다. 오직 주를 위해 살아야 한다는 열정은 뒷전으로 제쳐놓았던 공부에 대한 의욕을 강렬하게 불러일으켰다. 그런 중 수요일 예배 후 갑자기 불어난 물 때문에 집에 못 가고 강단 옆의 조그만 방에서 쪼그리고 잠을 자고 있을 때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신 7:6).'라는 말씀을 꿈속에서 듣고 하나님의 종으로 부르심을 깨달았다.
2차에 걸친 고입 검정고시와 거의 배우지도 않은 내용을 짧은 시간에 독파하여 고등학교에 입학한 것은 하나님의 지혜가 없었으면 절대로 가능하지 않은 일들이었다. 공부하면서 '하나님께서 내가 원하는 학교에 입학할 수 있게 하시면 반드시 하나님의 종이 되겠습니다.'라고 서원했고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주셨다.
후에 하나님을 섬기는 목회자가 되어야 소명의식은 더 강하게 다가왔다. 선교사로 서원했으나 하나님은 다른 길인 학자로 인도하셨고, 지금 그는 단상이 아닌 강단 위에서 하나님의 오묘한 진리를 가르치고 있다. 누구보다 하나님의 바른 뜻을 알고자 몸부림쳤기에 그의 수업은 깊은 학문적 통찰과 뜨거운 영성이 어우러져 있는, 난해한 신학적 주제를 평이하고 간단하게 풀어내는 통쾌한 강의로 유명하다.
'저의 인생 이야기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의 이야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예수님을 영접하여 지금 40대가 되기까지 변함없이 분명한 사실은 내 안에 들어와 살고 계시는 예수님이 너무나 멋있으며 지금에 모습은 모든 것이 예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그 분의 눈은 예수님을 처음 만난 자들의 주체할 수 없는 감격과 기쁨으로 넘치는 눈빛과 같은 깊이와 열기가 가득하다.
"(앞에 중략)
미국 유학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과거 문제아 시골 촌놈이
지금은 교수가 되어 대학의 강단에서 젊은 지성들을 가르치고 있다.
내가 왜 이렇게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을까?
누가 방황하던 나의 삶을 활력과 기쁨 넘치는 삶으로 바꾸었는가?
나의 인생의 방향을 바꾼 그 분을 생각만 하면 기쁨과 감사가 넘친다.
그분은 방황하던 내게 찾아와 지금도 내 마음에서 떠나지 않고
친구처럼 인도하고 이끌어 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나는 이 분을 당신에게 100% 확신을 가지고 자신 있게 소개합니다.
그 분만이 당신의 고민, 문제, 아픔, 상처를 감싸고 받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도 나를 받아주지 않을 때 그분만이 나를 받아주었다.
나의 현재는 그 분이 내 속에서 만들어 낸 작품이다.
그분이 당신도 그의 작품으로 만들려고 당신을 부르고 있습니다."
이 감격은 시에서도 같은 톤으로 전달되고 있다. 선교사가 되고자 하는 미련이 남아있기에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시면, 안식년에 선교지에 나가서 단기 사역을 하고 싶다고 덧붙인다. 교수임에도 하나님이 부르시면 아골 골짜기라도 들어간다는 순종된 모습은 강단 위는 눈물과 하나님에 대한 감격이 메마른 자리라고 생각하는 자들의 모습을 부끄럽게 만들고 있다.
▶ 신앙관
유상섭 교수의 신앙관은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에 근거한다.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에 근거하는 이유는 개혁주의 신학이 성경 66권의 가르침에 가장 충실한 뿐만 아니라, 기독교 진리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는 신구약 성경 66권만이 성령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하나님의 절대적인 진리의 말씀으로, 그 모든 진술과 가르침에 있어서 전적으로 오류가 없음을 믿는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의 가르침은 그의 신앙과 행위에 절대적인 기준이 되며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자신의 인격, 삶, 가르침을 이 진리 위에만 세우려고 노력하며 이를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늘 구한다.
▶ 설교특징
그의 설교는 한 마디로 본문주해설교이다. 본문주해설교란 본문의 내용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분석하여 그 본문이 우리에게 말씀하는 것을 그대로 선포하고 설교하는 것을 말하는데 그는 과연 성경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말하고 있는지, 혹은 성경 본문을 강요하여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성경에 비춰 말하고 있는지 항상 주의를 기울인다. 설교나 강의에서나 본문의 뜻을 바로 파악하고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자신의 임무라고 생각하기 때문. 주해설교의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 지루함과 딱딱함은 성경의 깊은 진리를 아주 쉽게 가르치신 예수님의 능력을 닮고자 사모하는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 사이드 스토리 1
한국교회 성도들은 모두 성경의 기본으로 돌아와야 한다. 성경 말씀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너무도 피상적인 경우가 다반사이다. 신앙 생활이란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의 삶을 성령의 인도로 구현하는 삶인데, 이러한 구현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고, 신앙과는 전혀 상관없는 가치관, 생활상, 사업추구, 인생건설을 볼 때 안타깝다. 예수님을 믿지만 예수님께서 자기 속에 원하시는 삶을 사시도록 허락을 하지 않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하고 의심이 갈 때가 있다. 우리 모두가 사도 바울과 같이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라고 고백을 할 수 있는 때가 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을 죄를 용서하는 제사장으로만 인정할 것이 아니라, 한 걸음 더 나가서 내게 진리의 말씀을 하시는 선지자로, 내게 삶의 모든 분야에서 순종을 요구하시는 왕으로 섬겨야 할 때가 와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머리로는 탁월한 진리의 말씀을 가신 선지자, 가슴으로는 예수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가진 제사장, 손과 발로는 우리 왕 예수님의 삶을 구현하는 왕의 삶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 사이드 스토리 2
학교에서 '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수업 시작 시간과 끝나는 시간이 칼처럼 정확하기 때문이다. 1분도 빠짐이 없다. 개강 첫날도 책 소개와 수업설명으로 설렁설렁 넘어가는 일이 전혀 없고 이는 행사때도 마찬가지이다. 이것은 가르치는 일이 하나님이 주신 소명이라는 철저한 소명의식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신 일을 어떻게 하나라도 부족하게 드릴 수 있냐고 그는 열변을 토한다. 완벽할 정도의 수업 준비와 뭍 신학생들을 멍하게 만드는 성경 지식과 해석, 헬라어, 히브리어 실력. 우리는 그의 앞에 서면 한없이 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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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원에서 2학년까지 공부하다가 세계 개혁신학의 요람 가운데 한 곳인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목회학석사(M.Div.)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는 뛰어난 학업성적을 인정받아 신학석사(Th.M.) 과정을 밟지 않고 곧장 박사과정으로 들어가는 진기록을 세워 주위를 놀라게 한 총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당당한 현재의 모습은 과거 뼈아픈 고난과 인내의 소곳한 열매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유상섭 교수의 삶 또한 어릴 때의 고생으로만 따지자면 어려운 환경을 극기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그것과 견주어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다.
불신자 가정에서 태어났던 그의 어린 시절은 너무도 가난했다. 예수님을 알게 된 것은 중학교 2학년, 친구 동네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수요 예배에 참석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예수님을 영접한 후 그의 모습은 180도 바뀌었다. 오직 주를 위해 살아야 한다는 열정은 뒷전으로 제쳐놓았던 공부에 대한 의욕을 강렬하게 불러일으켰다. 그런 중 수요일 예배 후 갑자기 불어난 물 때문에 집에 못 가고 강단 옆의 조그만 방에서 쪼그리고 잠을 자고 있을 때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신 7:6).'라는 말씀을 꿈속에서 듣고 하나님의 종으로 부르심을 깨달았다.
2차에 걸친 고입 검정고시와 거의 배우지도 않은 내용을 짧은 시간에 독파하여 고등학교에 입학한 것은 하나님의 지혜가 없었으면 절대로 가능하지 않은 일들이었다. 공부하면서 '하나님께서 내가 원하는 학교에 입학할 수 있게 하시면 반드시 하나님의 종이 되겠습니다.'라고 서원했고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주셨다.
후에 하나님을 섬기는 목회자가 되어야 소명의식은 더 강하게 다가왔다. 선교사로 서원했으나 하나님은 다른 길인 학자로 인도하셨고, 지금 그는 단상이 아닌 강단 위에서 하나님의 오묘한 진리를 가르치고 있다. 누구보다 하나님의 바른 뜻을 알고자 몸부림쳤기에 그의 수업은 깊은 학문적 통찰과 뜨거운 영성이 어우러져 있는, 난해한 신학적 주제를 평이하고 간단하게 풀어내는 통쾌한 강의로 유명하다.
'저의 인생 이야기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의 이야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예수님을 영접하여 지금 40대가 되기까지 변함없이 분명한 사실은 내 안에 들어와 살고 계시는 예수님이 너무나 멋있으며 지금에 모습은 모든 것이 예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그 분의 눈은 예수님을 처음 만난 자들의 주체할 수 없는 감격과 기쁨으로 넘치는 눈빛과 같은 깊이와 열기가 가득하다.
"(앞에 중략)
미국 유학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과거 문제아 시골 촌놈이
지금은 교수가 되어 대학의 강단에서 젊은 지성들을 가르치고 있다.
내가 왜 이렇게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을까?
누가 방황하던 나의 삶을 활력과 기쁨 넘치는 삶으로 바꾸었는가?
나의 인생의 방향을 바꾼 그 분을 생각만 하면 기쁨과 감사가 넘친다.
그분은 방황하던 내게 찾아와 지금도 내 마음에서 떠나지 않고
친구처럼 인도하고 이끌어 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나는 이 분을 당신에게 100% 확신을 가지고 자신 있게 소개합니다.
그 분만이 당신의 고민, 문제, 아픔, 상처를 감싸고 받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도 나를 받아주지 않을 때 그분만이 나를 받아주었다.
나의 현재는 그 분이 내 속에서 만들어 낸 작품이다.
그분이 당신도 그의 작품으로 만들려고 당신을 부르고 있습니다."
이 감격은 시에서도 같은 톤으로 전달되고 있다. 선교사가 되고자 하는 미련이 남아있기에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시면, 안식년에 선교지에 나가서 단기 사역을 하고 싶다고 덧붙인다. 교수임에도 하나님이 부르시면 아골 골짜기라도 들어간다는 순종된 모습은 강단 위는 눈물과 하나님에 대한 감격이 메마른 자리라고 생각하는 자들의 모습을 부끄럽게 만들고 있다.
▶ 신앙관
유상섭 교수의 신앙관은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에 근거한다.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에 근거하는 이유는 개혁주의 신학이 성경 66권의 가르침에 가장 충실한 뿐만 아니라, 기독교 진리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는 신구약 성경 66권만이 성령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하나님의 절대적인 진리의 말씀으로, 그 모든 진술과 가르침에 있어서 전적으로 오류가 없음을 믿는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의 가르침은 그의 신앙과 행위에 절대적인 기준이 되며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자신의 인격, 삶, 가르침을 이 진리 위에만 세우려고 노력하며 이를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늘 구한다.
▶ 설교특징
그의 설교는 한 마디로 본문주해설교이다. 본문주해설교란 본문의 내용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분석하여 그 본문이 우리에게 말씀하는 것을 그대로 선포하고 설교하는 것을 말하는데 그는 과연 성경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말하고 있는지, 혹은 성경 본문을 강요하여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성경에 비춰 말하고 있는지 항상 주의를 기울인다. 설교나 강의에서나 본문의 뜻을 바로 파악하고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자신의 임무라고 생각하기 때문. 주해설교의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 지루함과 딱딱함은 성경의 깊은 진리를 아주 쉽게 가르치신 예수님의 능력을 닮고자 사모하는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 사이드 스토리 1
한국교회 성도들은 모두 성경의 기본으로 돌아와야 한다. 성경 말씀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너무도 피상적인 경우가 다반사이다. 신앙 생활이란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의 삶을 성령의 인도로 구현하는 삶인데, 이러한 구현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고, 신앙과는 전혀 상관없는 가치관, 생활상, 사업추구, 인생건설을 볼 때 안타깝다. 예수님을 믿지만 예수님께서 자기 속에 원하시는 삶을 사시도록 허락을 하지 않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하고 의심이 갈 때가 있다. 우리 모두가 사도 바울과 같이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라고 고백을 할 수 있는 때가 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을 죄를 용서하는 제사장으로만 인정할 것이 아니라, 한 걸음 더 나가서 내게 진리의 말씀을 하시는 선지자로, 내게 삶의 모든 분야에서 순종을 요구하시는 왕으로 섬겨야 할 때가 와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머리로는 탁월한 진리의 말씀을 가신 선지자, 가슴으로는 예수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가진 제사장, 손과 발로는 우리 왕 예수님의 삶을 구현하는 왕의 삶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 사이드 스토리 2
학교에서 '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수업 시작 시간과 끝나는 시간이 칼처럼 정확하기 때문이다. 1분도 빠짐이 없다. 개강 첫날도 책 소개와 수업설명으로 설렁설렁 넘어가는 일이 전혀 없고 이는 행사때도 마찬가지이다. 이것은 가르치는 일이 하나님이 주신 소명이라는 철저한 소명의식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신 일을 어떻게 하나라도 부족하게 드릴 수 있냐고 그는 열변을 토한다. 완벽할 정도의 수업 준비와 뭍 신학생들을 멍하게 만드는 성경 지식과 해석, 헬라어, 히브리어 실력. 우리는 그의 앞에 서면 한없이 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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