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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신학자

어거스틴의 하나님을 향한 열심.

어거스틴의 하나님을 향한 열심.

초대 교회 시기에, 그 어떤 작가도 히포의 어거스틴만큼 기록된 저작물을 많이 남긴 경우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중, 그의 참회록은 가장 알려진 책중의 하나이며, 교회 안에서는 물론이거니와 교회 밖에서도 오랜 기간동안 관심과 주목을 받아온 책입니다. 어거스틴은 그의 고백론에 그의 영적인 방황을 믿음의 방식으로 기록했습니다. 그는 매우 큰 감동을 일으켰던 인상적인 문체로 고백론을 기록했던 것입니다. 이 작품은 이미 세계 각국의 언어로 수차례 번역되고 재인쇄되고 있습니다.
교회사나 교부에 관심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 중요한 역작인 어거스틴의 고백론을 여유를 가지고 깊이 음미하며서 읽어나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만약 그런 경험을 가진 독자라면, 참으로 대단하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거스틴의 고백론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찾는 구도자로서, 철학자, 또 문학가로서의 어거스틴의 면모를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 있는 Augustijns Instituut에서는 2003년 3월 29일에, 철학과 신학과 문학 연구가들을 위해서 제10회 웍샾을 개최합니다.
이번의 웍샾은 어거스틴과 친숙해 지며, 그의 인생의 첫 14년동안에 걸친 하나님을 향한 영적인 열심을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웍샾에서는 두개의 아티클이 읽혀집니다.
첫째는 화란과 독일과 영어권에 어거스틴 전문가로 상당이 정평이 나 있는 판 오르트 교수(Prof. Dr. Hans van Oort)가 담당합니다. 오르트 교수의 대표작은 신국론의 두 도성의 사상에 대한 고전적인 연구서인 다음의 책입니다.
Jerusalem and Babylon: A Study into Augustine's City of God and the Sources of his Doctrine of the Two Cities, Leiden 1991
이번 웍샾에서 발표되는 논문의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Prof. Dr. Hans van Oort
Universiteit Utrecht
Augustinus' Confessiones: wording en wezen van een diepzinnig document
(어거스틴의 고백론: 심대한 문서의 생성과 실체에 대해서)
이 아티클은 오랜 기간의 종교적인 전환기에, 어거스틴이 마니교에 접근했다가 이 마니교에서 벗어나는 일련의 과정을 학문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두번째 아티클은 다음과 같습니다.
drs. Hans van Reisen
Augustijns Instituut
Een geloofwaardig verhaal: opzet, inhoud en stijl van Augustinus' Belijdenissen
(신앙의 이야기: 어거스틴의 고백론의 구조, 내용, 그리고 문체)
이 두번째 아티클은 화란 어거스틴 연구소의 주임연구원(studiesecretaris)인 한스 판 리슨의 발표 논문입니다.
이 논문은, 어거스틴의 고백론의 중심적인 구도와 신앙적 내용, 그리고 문체를 다루고 있습니다.
한편 판 리슨은, 본 교회사 연구소의 전자저널인 Electronic Journal of the Institute for Church History Studies (= EJICS)에 자신의 아티클을 기고한 바가 있기도 합니다.
EJICS, No.6,
drs. Hans van Reisen (Augustijns Instituut. Eindhoven, The Netherlands)
"Het portret van Augustinus beter belicht: de betekenis van teruggevonden preken voor het zicht op Augustinus"
판 리슨은, 또한 어거스틴 연구의 가장 중요한 핸드북중의 하나인 Met Augustinus aan de slag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어거스틴의 중요한 라틴 저작들의 간략한 설명과, 연대적 분류, 저작별 분류는 물론이고, 화란어, 영어, 독어 불어 스페인어 그리고 이탈리아어로 번역된 어거스틴 저작 목록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서, 어거스틴 연구에 매우 필요한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한국에서도, 어거스틴에 대한 웍샾, 혹은 study day 등과 같은 형태의 연구 모임들이 많이 생기고, 활발히 운영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http://www.church-histor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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