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에서 말씀의 풀러그를 뽑지 말라
강단에서 말씀의 풀러그를 뽑지 말라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것을 되풀이해서 가르치라
박혜근
오늘날의 강단에서는 신학적인 내용이 심리학적 통찰로 대체되고 있다. 포이에르바하(LFeuerbach)나 막스(K. Marx)의 전통에서 종교는 인간에게 그 기원이 있고, 따라서 신학의 비밀은 인간학이라고 간주했다.
자유주의 신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슐라이에르마허(F. Sch|eiermacher)에게도 종교는 본질적으로 인간학의 다름이 아니었다. 따라서 이런 인간학적 신학의 폐단은 자유신학의 전유물로 국한되지 않고 복음주의의 강단에서도 신학을 인간학의 한 장르로 만드는 일을 흔히 경험하였다.
보이스(J. Boice)는 그의 로마서 강해에서 “죽음으로서 얻는 칭의”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미국인들은 생존시에 어떻게 살았든지 그의 장례식장에서는 천국을 갔다는 요지의 설교를 듣고 수긍하고 그것이 망자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는 점을 꼬집은 것이다.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것을 되풀이해서 가르치는 것(thinking after God's thought)0| 아니라 인간의 보편적인 정서와 동시대의 문화에 호소하는 이런 문제는 우리의 고민이기도 하다. 하나님 중심의 영광을 추구하던 종교개혁자들의 해석원리, 즉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Soli Deo Gloria)의 원리를 추구하는 해석학의 원리를 회복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영화롭게 하는 것이 성경에서 가르치는 올바른 생의 목적이라면, 이 원리에 따르지 않는 해석적 실현은 결국 성경의 뜻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일에 실패하고 있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박혜근 교수(조직신학)
http://blog.daum.net/kkho1105/5016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것을 되풀이해서 가르치라
박혜근
오늘날의 강단에서는 신학적인 내용이 심리학적 통찰로 대체되고 있다. 포이에르바하(LFeuerbach)나 막스(K. Marx)의 전통에서 종교는 인간에게 그 기원이 있고, 따라서 신학의 비밀은 인간학이라고 간주했다.
자유주의 신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슐라이에르마허(F. Sch|eiermacher)에게도 종교는 본질적으로 인간학의 다름이 아니었다. 따라서 이런 인간학적 신학의 폐단은 자유신학의 전유물로 국한되지 않고 복음주의의 강단에서도 신학을 인간학의 한 장르로 만드는 일을 흔히 경험하였다.
보이스(J. Boice)는 그의 로마서 강해에서 “죽음으로서 얻는 칭의”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미국인들은 생존시에 어떻게 살았든지 그의 장례식장에서는 천국을 갔다는 요지의 설교를 듣고 수긍하고 그것이 망자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는 점을 꼬집은 것이다.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것을 되풀이해서 가르치는 것(thinking after God's thought)0| 아니라 인간의 보편적인 정서와 동시대의 문화에 호소하는 이런 문제는 우리의 고민이기도 하다. 하나님 중심의 영광을 추구하던 종교개혁자들의 해석원리, 즉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Soli Deo Gloria)의 원리를 추구하는 해석학의 원리를 회복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영화롭게 하는 것이 성경에서 가르치는 올바른 생의 목적이라면, 이 원리에 따르지 않는 해석적 실현은 결국 성경의 뜻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일에 실패하고 있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박혜근 교수(조직신학)
http://blog.daum.net/kkho1105/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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