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 사상 삶속에 녹아지길
칼빈주의 사상 삶속에 녹아지길
올해로 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는다. 신학자들마다 칼빈을 기념하는 세미나를 열고 있으며, 오늘날 한국교회에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를 다시금 점검하고 있다는 것이다.
칼빈 연구에 평생을 쏟아 온 정성구 박사(칼빈대 석좌교수)를 만나 칼빈과 칼빈주의 사상에 대해 들었다. 칼빈박물관(경기 성남시 분당동)과 칼빈주의연구원에는 16∼19세기 칼빈과 관련된 희귀 자료와 책, 서적과 필름, CD, 16세기 인쇄된 초대 교부들의 원전 등 1만여 점이 넘는다.
정 박사는 1965년 총신대 신학생 시절에 칼빈연구에 몰두한다. 그 뒤 40여 년간 자료를 모았고, 칼빈과 칼빈주의에 대한 관심을 갖고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 45년, 1985년에는 사재를 털어 연구원을 세웠다.
그는 아브라함 카이퍼가 세운 네덜란드의 자유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카이퍼를 통해서 칼빈를 보고,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공부를 시작했던 것이다. 또 개혁주의 신학의 거목 박윤선 목사의 뜻에 따라 서울 동산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하면서 자연스럽게 박 목사의 칼빈주의 사상에 매료됐다.
이후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한국교회에 전수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모든 자료를 내놓게 된다.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전수하는 것이 내 삶이고 내 생애에 목표입니다”
칼빈은 27세에 라틴어판 ‘기독교 강요’라는 명작을 썼고, 욥기를 본문으로 한 159편의 설교를 할 정도로 일생동안 강해설교자였으며, 개혁주의 신학의 토태를 놓고, 모든 면에 박학다식하고 능통한 인물이다.
한국교회가 부흥을 최대의 덕목으로 생각한 나머지 복음의 본질인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에 별로 눈길을 주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깝다고 했다.
정 박사는 “칼빈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칼빈의 후학들이 이룩해 놓은 칼빈주의 사상이 오늘 우리에게 어떻게 구체화되고, 신학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역사 학문 등에 그것이 어떻게 미치는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본주의와 유물주의에서 탈피하고 교회를 교회되게, 말씀을 말씀되게, 은혜를 은혜되게 할 수 있는 것은 칼빈주의 사상밖에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물관과 연구원을 통해 칼빈의 위대성을 예찬할려고 하는 목적이 아니다. “칼빈은 위장병과 천식, 신경통 등 걸어 다니는 병원이라고 불리만큼 온갖 합병증병에 시달렸던 인물로 위대한 작품을 남기고 실질적으로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체계적으로 만들었던 사람”이라며, 칼빈처럼 연약한 사람을 도구로 쓰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정 박사는 목청을 높인다
http://www.cupress.com/news/news_view.asp?idx=357&sec=3
올해로 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는다. 신학자들마다 칼빈을 기념하는 세미나를 열고 있으며, 오늘날 한국교회에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를 다시금 점검하고 있다는 것이다.
칼빈 연구에 평생을 쏟아 온 정성구 박사(칼빈대 석좌교수)를 만나 칼빈과 칼빈주의 사상에 대해 들었다. 칼빈박물관(경기 성남시 분당동)과 칼빈주의연구원에는 16∼19세기 칼빈과 관련된 희귀 자료와 책, 서적과 필름, CD, 16세기 인쇄된 초대 교부들의 원전 등 1만여 점이 넘는다.
정 박사는 1965년 총신대 신학생 시절에 칼빈연구에 몰두한다. 그 뒤 40여 년간 자료를 모았고, 칼빈과 칼빈주의에 대한 관심을 갖고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 45년, 1985년에는 사재를 털어 연구원을 세웠다.
그는 아브라함 카이퍼가 세운 네덜란드의 자유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카이퍼를 통해서 칼빈를 보고,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공부를 시작했던 것이다. 또 개혁주의 신학의 거목 박윤선 목사의 뜻에 따라 서울 동산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하면서 자연스럽게 박 목사의 칼빈주의 사상에 매료됐다.
이후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한국교회에 전수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모든 자료를 내놓게 된다.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전수하는 것이 내 삶이고 내 생애에 목표입니다”
칼빈은 27세에 라틴어판 ‘기독교 강요’라는 명작을 썼고, 욥기를 본문으로 한 159편의 설교를 할 정도로 일생동안 강해설교자였으며, 개혁주의 신학의 토태를 놓고, 모든 면에 박학다식하고 능통한 인물이다.
한국교회가 부흥을 최대의 덕목으로 생각한 나머지 복음의 본질인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에 별로 눈길을 주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깝다고 했다.
정 박사는 “칼빈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칼빈의 후학들이 이룩해 놓은 칼빈주의 사상이 오늘 우리에게 어떻게 구체화되고, 신학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역사 학문 등에 그것이 어떻게 미치는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본주의와 유물주의에서 탈피하고 교회를 교회되게, 말씀을 말씀되게, 은혜를 은혜되게 할 수 있는 것은 칼빈주의 사상밖에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물관과 연구원을 통해 칼빈의 위대성을 예찬할려고 하는 목적이 아니다. “칼빈은 위장병과 천식, 신경통 등 걸어 다니는 병원이라고 불리만큼 온갖 합병증병에 시달렸던 인물로 위대한 작품을 남기고 실질적으로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체계적으로 만들었던 사람”이라며, 칼빈처럼 연약한 사람을 도구로 쓰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정 박사는 목청을 높인다
http://www.cupress.com/news/news_view.asp?idx=357&se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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