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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의 문제점

CCM의 문제점
자료출처 http://blog.daum.net/kkho1105/1681
(1)문제점
첫째는 앞글에서 언급했듯이 선별력의 빈약성과 남용에 있다. 곡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그 양식에 대한 이해가 안 되어 있어 마구잡이로 선곡해서 부르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국내에는 수천 곡의 복음송가와 CCM이 존재하고 있다. 이것들 모두가 적합성과 작품성이 검증이 안 된 채 불리워지고 있다. 어떤 곡은 시상(詩想)을 서툴게 작곡해 부르는 교인들이나 가수들을 괴롭게 하고 있는 곡들이 많다.
두 번째는 성서 내용이나 기독교적인 가사를 담고 있다고 모두 성가(聖歌)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런데 국내 교회들은 이것들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모순을 자행하고 있다, 우리는 이런 현상을 크고 작은 교회당에서 얼마든지 확인 할 수가 있다. 세속 가요나 유행가 같은 CCM을 분명한 검증도 없이 교회가 수용하고 있는 것은 교회의 세속화를 부채질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기독교라는 가면을 쓴 CCM이나 복음송가가 교회당에서 판을 치고 있는 것을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직시하고 경계해야 한다. 예배음악은 정통성을 상실해서는 안 된다.
성가(聖歌)는 일반 세속 곡과는 달리 모양새와 내용이 전혀 다르다. 이미자가 부른 '동백아가씨' 란 곡에 기독교적인 가사로 바꾸었다고 성가곡이 되는 것은 아니다. 복음성가나 CCM, 그리고 찬송가 등은 처음 작곡될 때부터 교회음악으로 태어났다. 반대로 '동백아가씨' 는 처음부터 세속음악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교회음악의 모습과 내용은 세속 음악과 반드시 구별되어야 하고 달라야 한다.
세번째는 CCM이나 복음성가 연주가 세속화되어 가고 있는 점이다. 30여 년 전, 캬바레에서나 들을 수 있는 드럼 세트(Drum Kit(SET)의 반주 음형을 그대로 교회에서 여과 없이 사용하고 있는 것은 교회의 세속화를 초래하는 짓이다. 복음성가 가수들의 창법도 유행가 수들의 방법을 그대로 흉내내는 일도 없어야겠다. 성가- CCM과 복음성가 - 창법에 맞는 발성법 개발이 필요하다. 크래식을 부르는 성악가와 대중가요를 브르는 창법은 다른 것이다.
유행가 가수들의 창법을 그대로 모방하고 있는 CCM 가수나 복음성가 가수들의 노래를 들을 때면 거북스럽고 역겹게만 들맇 수 있다.. 교회음악이 종교적인 특성을 갖고 있듯이 성가 연주도 그에 걸맞는 창법이나 연주법이 적용되어야만 한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성가 창법에 더 적합하고 더 기도교적인 연주인가란 물음이 있을 수가 있다. 그것은 감각적이거나 말초 신경을 자극하는 세속적인 표현성보다 거룩한 표현성 접근이나 고급스럽고 품위 있는 표현성 접근 연주가 더 합리적일 것 같다.
CCM이 찬송가가 될 수 없다는 이들은 곡에서뿐만 아니라 가사도 찬송으로 부르기에는 내용이나 형태가 적절치 못하다고 주장한다. CCM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보면 다음과 같다.
①성삼위 일체 하나님을 찬양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어설픈 신앙을 고백한 신앙고백서 같은 느낌을 주는 것들이 많다.
②내용이 비성서적인 것이 많다.
③내용이 위엄 있고, 경건하고, 은혜스럽고, 탈세속적이어야 하는데 아이들의 신앙 고백처럼 미숙하고 좀 유치하다.
④가사 내용이 청소년들에게나 통할 수 있는 것이 많다.
마치 유치한 대중가요의 가사처럼 세련되지 못하고 용어 자체도 저속하다.
⑤오락성이 강한 가사로 되어 있다. 감탄사를 많이 사용했고 빠른 템포로 키타나 탬버린 등으로나 신나게 연주하기에 알맞게 되어 있다.
⑥성령의 감동에 의해서 작사되고 작곡된 것이어야 하는데. 감정적인 흥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인지 진정한 영적 자극에 의해서 된 것인지 아니면 머리로 짜낸 글인지 알 수가 없는 가사들이 많다.
⑦개인적인 체험이나 신앙고백이 많아 회중들이 공감하기 어려운 가사들이 많다. 또 진짜 자신의 신앙고백인지도 의심스럽다.
⑧문학성이 결여되어 있다. 가사가 단순하고 짧다. 짧은 시구의 반복으로 예술성이 없다. 내용의 깊이도 없다. 문학에 있어서의 시로 말하면 청소년들의 사랑 타령의 넉두리를 쓴 시와 같은 느낌을 준다. 그래서 언뜻 보면 잘 쓴 가사 같지만 잘 분석해 보면 유치해서 찬송가사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느낌을 주는 것들이 많다. .
⑨회중이 공감하여 다같이 부를 수 있는 것이 적다.
가사의 내용 반복적이고 곡이 빠른 템포로 되어 있어서 젊은이들에게나 부를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이고 나이 많은 회중이 합창으로 부르기는 더욱 어렵다.
⑩대부분의 작품이 작사 작곡자를 알 수 없다.
타 종교인이 돈을 벌기위해 작사 작곡해서 전파할 수도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서도 재주가 좋아 상업적으로 얼마든지 복음송을 만들 수 있다.
이들은 특히 복음송을 이용하여 세속화 상업화하려 하려는 것이 아닌지 우려가 된다. 비록 기독교인이 작사 작곡했다 하드라도 그것이 돈을 벌 목적으로 아티스트들에 의해 작사 작곡해서 테이프로 냈다면 문제가 있다. 그러다 보니까 다분히 오락성이 강한 음악이 나오게 된다. 주로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계층인 소비자들의 구매를 촉진시키기 위해 CCM 속에 팝음악이 가진 오락적 자극적 상업적 요소가 강화 될 수밖에 없고 그 과정에서 복음의 본질과 순수성이 왜곡 훼손될 수밖에 없는 것이 CCM에 대한 의심과 회의의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⑪ CCM이 예배음악으로 부적절하다고 보는 이들의 주장 중의 하나는 예배가 진정과 신령으로 드려야 한다면 예배의 일환인 찬송을 드리는 태도도 참되고 진실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곧 영적 찬양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영적 찬양이란 성령께서 내 몸을 주관하시고 내 영이 내 혼과 몸을 주관하여 드리는 찬양을 말한다. 그런데 TV에 나와서 복음송을 부르는 사람들을 보면 마치 신들린 사람과 같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아직 신앙이 성숙되지 못한 10대 20 대의 젊은이 악기를 귀가 따갑도록 시끄럽게 두드리며 마치 신접한 사람처럼 눈을 감고 몸을 흔들고 손을 내저으며 눈물을 흘리면서 아우성 비슷하게 비명 비슷한 소리를 지르면서 부르고 있는 것을 볼 때 이것이 성령의 감동에 의해서인지 아니면 자기 도취에서 온 것인지 알 수 없다고 말한다.
이상과 같은 문제점 때문에 복음송은 일반적으로 찬송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은 복음송을 기독교의 대중음악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따라서 대중음악처럼 찬송가의 생명은 기나 복음송의 생명은 짧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찬송가는 같은 찬송을 반복해 불러도 권태롭지 않고 은혜로우나 복음송은 쉽게 싫증나고 새로운 것을 찾게 된다고 한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많은 헤비메탈. 록 등 심지어 대중가요의 곡을 붙여 사용하고 있다는 데 있다. 하나님은 참되신 분인데 세속적인 음악으로 예배를 드린다면 받아주실 리 없다. 록음악은  마약과 범죄를 유발하는 음악이다. 록음악의 많은 내용들이  폭력과, 마약, 살인 등으로 되어 있다. 게다가 불규칙적인 리듬과 감각에 호소하는 음색 비화성음이 강한 비트음을 즐겨 사용함으로써 사람을 폭력과 허탈감과 무기력함을 가져오게 하여 영혼과 몸을 타락시켜 나중에는 자멸을 가져오게 한다는 것이다.
5) 복음송의 허용 범위
그러면 모든 복음송이 이런 문제점만을 가지고 있느냐 하면 그런 것만은 아니다. 복음성가의 특징은 찬송가와는 달리 신앙간증을 강조하는 점에 있다. 그리고 이것은 마음의 결단을 자극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그러므로 복음송가는 대중지향적이요, 초신자들에게 잘 호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것은 노래를 들음으로써 감정의 자극을 받아 복음적 결정을 내리도록 꾸며진 것이기 때문에 전도 집회나 부흥회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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