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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예배에 관한 문제제기

열린예배에 관한 문제제기
자료출처 http://blog.daum.net/kkho1105/3410
 
열린 예배가 유행하고있습니다.
열린 예배(Open Worship)가 있으면 닫힌 예배(Close Worship)가 있다는 말입니다. 예배는 열리고 닫히는 것이라고 성경이 말하고 있지 않은데도 열린 예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교회마다 열린 예배를 시도하기 전에 시대적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1. 다원주의 시대 전개
지금은 다원주의 시대입니다.
제15대 대통령에 취임한 김대중씨는 천주교 신자이며 영부인은 개신교 감리교회 장로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국가원수는 무종교이거나 한가지 종교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종교까지 다원화현상을 맞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지역갈등해소라는 차원의 동서화합의 정치인으로 또한 남북의 교류와 화합이 주 사역이 되는 정치지도자로 21세기를 열어가는 선두에 서게 되었습니다. 21세기는 이렇게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종교적으로 다원화와 혼합일치를 목표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남북문제에서도 통일교의 리틀엔젤스를 방북 첫 문화교류단으로 진입하는 것을 허용하여고 마이클 잭슨이 비무장지대에서 북한 어린이 돕기 모금 콘서트를 하겠다는 것도 종교적 배경을 따지지 않고 동등한 입장에서 21세기의 다원주의 정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종교만 다원주의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처 다원주의 형태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건축에도 전통적인 양식보다는 복합적인 구조와 설계로 바뀌어져갑니다. 점점 세계가 하나의 공동체 형태로 발전하므로 각 날의 문화가 서로 교류되어 통합적인 형태나 부분적인 수용으로 문화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또한 국가나 이념을 떠난 복합적인 문화가 양산되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인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문화형태들은 급속도로 퍼저갑니다. 세계는 하나로 되어진 시대로 살기 때문에 자국의 고유문화만 고집하다가 젊은 세대들의 개방된 생각에 의해 소외되고 도태되는 것을 보게됩니다. 그러나 아직 어떤 것이 바른 것인 지의 명확한 기준이 세계에 없으므로 모든 것은 다양하게 돌출 되고 혼합되어지고 다시 사라지고 탄생하고있습니다.
2. 열린예배 시대 시작
교회의 예배가 이런 시대를 맞아 열린 예배라는 이름으로 신세대들을 공략하고있습니다. 미국의 웰로우 크릭 교회나 새들백 교회의 부흥을 연구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다양한 형태로 접목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현재 이 열린 예배의 수준은 80년말과 90년 초를 열광하게 했던 찬양예배의 수준으로 그 자리에 서 있습니다. 화요 찬양예배, 목요 찬양예배 형태의 모습으로 젊은이들을 끌어들였던 교회는 더 이상 찬양예배 형태로는 급변하는 신세대를 잡을 수 없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일반 방송국의 토크쇼나 드라마 등의 형태들을 예배에 접목시키고 이 예배에 신세대들이 좋아하는 감각을 가미하였습니다. 또한 지루한 설교는 가장 짧게 전하고 대신 메시지가 있는 드라마와 토크쇼 같은 것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랩음악 같은 것들을 함께 부르며 가수와 청중이 하나가 되어 모든 정열을 쏟아놓는다. 마치 방송국 가수들의 공연이나 공개방송에 참여한 사람들이 즐기는 것같이 분위기를 이끌어 갑니다. 그리고 전하려는 메시지를 다양한 형태를 동원하여 증거 합니다. 연극을 통하거나 멀티 미디어를 동원하여 영상자료를 통하여 전하든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뜨거운 헌신이나 고백들은 아직 요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열린 예배에 참여한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기독교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도록 하며 감각적인 신세대들에게 복음을 감각적으로 전하는데 주된 비중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열린 예배라고 하니 그 시간 이외의 다른 예배의 형태들은 모두 닫힌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구도자 예배로 부르기도 합니다. 열린 예배는 세속에 물든 사람들은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여 구원의 복음을 밝히 드러내 깨닫고 회개하는 자리에 이끌며 헌신된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려는 데 있는 것입니다.
3. 열린 예배의 위험성
또 다른 문제점 중의 하나는 이방종교에서 행하는 이방종교 형태들을 기독교 예배의식에 첨가하여 혼합적인 예배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특히 천주교회나 이슬람교에서 행하는 형태들과 기독교 유사종교나 이단들이 사용하는 방식들을 이용하여 새로운 것인 양 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심각한 이유는 이방종교에서 빌어온 형태들이 거듭나지 못한 채 예배에 이용되므로 그 시간에는 하나님의 천군 천사들이 춤추는 것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 춤추는 현장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예배 중에 얼마나 많은 부분들이 사탄에게 내준 상태인지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경배와 찬양에 대한 성경적인 바른 관점을 소유하지 못하였기에 예배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사탄의 역사들이 강한 혼합주의 예배가 될 가능성이 강합니다.
성령의 역사로 생각한 방언의 역사들의 배후에 마귀가 역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 다면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필자의 스승님이신 고 정원태 박사님은 "말세는 성령론 논쟁이 있을 것입니다."라고 하셨습니다. 많은 능력사역자들이 영분별의 능력은 갖지 못하고 나타나는 모든 현상에 만족하니 성령의 역사와 악령의 역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가장한 천사를 섬기며 순종하고 있다는 사실은 어제오늘의 일 만은 아닙니다.
4. 사탄이 춤추는 찬양사역 현장
찬양에 대한 우리의 관심 또한 열광적입니다. 목회자 찬양세미나부터 시작하여 수많은 찬양사역을 위한 프로그램에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사람들이 몰립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사작되는 찬양보다는 문화의 한 장으로써 그 자리를 차지해버린 기독교의 찬양은 문화에 앞서 이름 그대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테크닉이나 제스처를 익히려고 몰려오는 청소년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많은 찬양 모임들이 90년대 초에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수천 만원씩 들여서 장만한 악기들이 녹슬거나 헐값으로 처분하는 단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을 찬양하겠다고 모인 단체들이 불과 몇 년도 못 가서 쓰러지고 이제 그 향방을 잃고 혼란스런 21세기를 맞이하게 되는것입니까?
여기에는 기독교 지도자들의 잘못이 크다고 봅니다. 다만 성경만 가르치고 진정한 찬양의 정신이나 신앙적 훈련을 시키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훈련되고 헌신된 자로 세움 받지 못하고 노래에 재능 있다고 찬양지도자가 되었으니 사탄을 기쁘게 하거나 엄청난 스캔들을 만들기도 하고 하나님보다는 세속의 달콤함에 쉽게 유혹되어 넘어갔던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한국교회는 찬양지도자를 신앙적으로 철저히 훈련시켜야 합니다. 성령의 기름부어주심을 체험하지 못하고 성령의 감동 있는 찬양을 인도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감동과 기름부어주심이 없는 찬양지도자들이 열린 예배라는 다른 형태의 찬양예배를 도입하여 무대에 서고 강단에 선다면 큰일입니다. 이러한 현장에서는 하나님께 영광돌린다고 부르는 찬송에 맞춰 사탄의 졸개들이 춤추는 현장이 될 것입니다. 성령의 감동이 없는 찬양사역의 현장에서는 하나님께 드려져야할 영광을 사탄이 가로채므로 결국 성령을 가장한 악령들의 놀이터가되어버리는 경우를 맞이하게될 것입니다.
말세에는 영분별의 능력이 없이 사역의 현장에서 이적과 표적만 구하는 세대들을 향한 사역을 시작할 때 교회는 커지고 사람은 모일 지 모르지만 더 많은 사람들을 지옥의 자식으로 만드는 일을 하는 격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5. 위험스런 영성개발 프로그램
요즘에는 영성개발이라는 주제로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상대로 하는 세미나와 훈련과정들이 우후죽순같이 일어나고 있다. 조심해야 합니다. 목적과 수단을 위해 이용되는 영적 사역들은 사탄의 조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합니다. 처음에는 은혜로 시작하였다가 나중에는 육체로 마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함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뒤로 물러나 세속과 짝하여 멸망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영혼이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말세에 사탄은 다양한 형태로 성도들의 영혼을 공격합니다. 사탄은 대중문화에 침투했다고 신상언 집사가 책을 썼는데 대중문화에 침투한 정도가 아니라 에덴동산 이후 세상의 문화는 사탄이 점령하고 주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열린 예배나 찬양예배나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을 중심하고 하나님께 구속의 은혜 감격하여 나오는 헌신의 시간들로 섬겨져야 합니다. 필자가 신학교에 다닐 때 고 정원태 박사님은  "예배는 하나님의 얼굴을 뵈옵는 시간"이라고 늘 채플시간에 경건한 예배에 대하여 강조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구도자를 위한 열린 예배나 찬양예배들이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충만한 성령의 역사 하심에 민감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말세는 가장한 천사들이 성령을 빙자하여 교회 예배에 집중적으로 침투한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면서 모든 부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십자가가 적용되야할 것입니다. 예수의 피와 십자가가 빠지면 아무리 감동적인 집회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21세기에 승리하는 예배자가 되려면 예배와 찬양에서 십자가를 제거하려고 여러 가지 전략으로 접근하는 사탄의 세력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얼마전 헵시바 몸찬양단 이상옥 권사의 세미나에 교사들과 함께 참석했는데 그는 찬양의 모든 몸동작을 그리스도의 구속에 초점을 맞춰 행동한다고 하였습니다. 단순한 가사의 자연계시를 설명함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몸찬양을 통해서 더욱 복음이 전해지도록 사명을 가지고 일한다고 하였습니다.
모든 예배와 찬양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에 감격하여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는 시간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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