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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찬양&워십음악(CCM음악)에 대한 제 우려가 기우로 끝나길

한국교회의 찬양&워십음악(CCM음악)에 대한 제 우려가 기우로 끝나길
자료출처http://cafe.daum.net/jesus330
 
저는 요전에 잠시 미국교회에서 행해지는 찬양&워십 음악에 대한
부두(voovoo)음악과의 유사성에 대해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혹자는 왜 제가 이렇게 미국교회에 주목하는지..의아해 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어쩔 수 없이 미국신학에 커플링되지 않을 수 없는 태생적 한계를 굳이 강조하지 않더라도
현재 한국교회에서 벌어지는 오순절 운동과 은사주의 운동, 그리고 제3의물결 운동(빈야드 운동)
심지어는 교회예배의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들까지
미국교회에서 차용해 온 것임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물론 현대 기독교음악을 의미하는 CCM 역시 미국에서 도입된 개념임은 물론입니다)
 
즉, 현재 미국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한국교회에서 반복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는 말입니다.
 
만일 이러한 논리가 타당성을 가진다면
특히, 오늘날 갈수록 예배가 엔터테인먼트化되어 가는 한국교회에서
찬양&워십이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절대적인 수준임을 생각해볼 때
 
요즘 미국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찬양&워십음악(praise and worship music)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
한번쯤 이곳 개혁방에서 다루어질 필요가 있는 주제라고 봅니다.
 
(물론 "대중음악을 기반으로 한 CCM음악이 찬양음악으로서 적절한 것인가?" 라는 원론적인 논의는
일단 배제하고 논의를 진행시키겠습니다)
  
사실, 이성적 사고와 판단이 개입되는 기독교 교리나 신학 문제는
그나마 문제점을 분별하기가 용이할 수도 있지만
 
<성령>이라는 이름으로
성도들에게 매혹적인 비트와 리듬으로 교묘히 침투하는 음악이야말로
순진한 성도들에게는 그야말로 분별하기가 매우 어려울뿐더러
또 자신도 모르게 한번 젖어 들면
빠져나오기도 대단히 어려운 <신앙의 덫>이 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거두절미하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현대 기독교음악에 대한 가장 큰 적은
바로 일렉트로닉 음악과 결합한 부두 음악(voodoo music)임을 감히 <단언>하는 바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주술적, 몽환적이고..레이브가 강한 부두음악의 특성이
현대에 출현한 일렉트로닉 음악(전자음악)과 기가 막히게 접목되어
많은 팝/헤비메탈 그룹들과 일반 대중들에게 깊이 침투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에서 처음 정립된 CCM음악은..복음성가(Gospel song)와는 달리
팝/락음악 등 대중음악을 기반으로 출발한 음악이기 때문에
컨트리, 락, 발라드, 메탈 등 기존의 거의 모든 대중음악 쟝르가 접목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지만
(알앤비<R&B>와 소울<Soul> 쟝르는 가스펠쪽으로 제외시킵니다)
현대음악이 접목되기 시작하면서..얘기가 전혀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현대음악쟝르의 양대 축은.. <랩&힙합>과 <일렉트로니카(전자음악)>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두가지 쟝르의 댄스음악이 CCM음악에 미치고 있는 영향들을 간략히 살펴 보겠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인 문제점을 제기해 보겠습니다.
 
과연 이러한 힙합 쟝르를 넘어선..현대음악의 또다른 쟝르인, 이른바 일렉트로닉음악이 접목되면서...
미국교회의 찬양음악은 과연 어디로 흘러가고 있으며
어떻게 변질되어 가고 있는가?
 
그러면 본 글에서 검토의 대상이 될 문제의 영상으로서.
불과 1-2년전에 미국 침례교단에서 주최한
일요예배의 찬양영상(예배명: Baptisia-Super sunday) 두편을 나란히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그들의 표현대로..)
<성령이 이끄시는>..<성령과 함께 하는>.. 화끈하고 뜨거운 찬양댄스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찬양을 이끄는 사람은 GQ라는 유명한 초빙 사회자인데.."fucking", "shit" 등등의 비속어 남발이 주의를 끄네요)
 
(그럼에도 이 어지러운 현장을...뜨거운 성령충만의 현장이라고 주장하지만
이것이 과연 성령의 역사하시는 현장으로 이해될 수가 있는지는 지극히 의심스럽습니다)
 
자, 이제 정리해 보겠습니다.
위의 힙합 찬양영상들과는 너무나도 다르고 이질적이까지 한 영상들임을
누구도 첫눈에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대체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그렇게 질서와 절제있게 이루어지던 찬양&워십 현장이.
왜 갑자기 이렇게 <극도의 무질서함>만이 난무하는 광란의 현장으로 돌변한 것일까요?
 
현대의 일렉트로니카 음악이 미국교회에 들어오면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일까요?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대체 왜 부두음악이 자꾸 언급되는 것일까요?
 
(다음 글에서 이에 대한 설명을 시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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