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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성령론-찰스 피니

잘못된 성령론-찰스 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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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성령론-찰스 피니 | 은혜의 나눔
2012.11.03 01:17 paehyon
http://cafe.naver.com/anyquestion/30462  

잘못된 성령론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미국 제2차 부흥 운동을 주도한 찰스 피니(1792-1875)의 영향을 목격하게 된다.
피니가 등장하면서 미국 교회에서 특수한 개인적 체험을 강조하는 왜곡된 형태의 부흥운동이 일어났다.
피니는 칭의론을 근간으로 하는 정통 개혁주의 구원론을 왜곡하는데 앞장섰다.그의 자서전에 나오는 회심체험은 매우 독특하다.
그는 변호사로 일하던 중에, 자신의 구원에 대해서 아주 심각한 공포심과 두려운 의심을 품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밤에, 거의 자신이 죽음에 이르는 것과 같은 생각에 사로잡혔고, 다음 날 아침을 먹고 출근 길에 마음 속에 울려 퍼지는 확신의 음성을 듣고 사무실로 가지 않고 숲 속으로 홀로 들어갔다.
처음에는 기도가 잘 나오지 않아서 씨름하다가 성령을 근심케 하였고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지었음을 각성하는 체험하고 돌아왔는데 어느덧 점심식사시간이 되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도 몰랐고 그저 짧게 여겨졌다. 그날 밤에 불도 없고 아무런 빛도 없는 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 기도하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다가왔다고 한다. 예수님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실제처럼 다른 사람을 보는 것처럼 똑같았다고 했다.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았지만, 분명히 자기 앞에 있었다는 것이다. 어린 아이처럼 울면서 무릎을 꿇어 눈물로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의 발을 씻었다고 한다. 그렇게 한참을 지내고 난 후, 자신의 사무실로 돌아온 뒤에 마치 전기가 감전되는 듯한 성령의 강력한 세례를 체험했다.
물론, 죽음의 공포가 사라졌고 기쁨이 충만했다는 것이다. 이런 체험을 의존하는 것은 기독교의 구원론 전체를 왜곡하는 것이라고 마이클 호튼 교수는 비판했다.(Michael Horton, "The Disturbing Legacy of Charles Finney")
--->피니의 성령체험에 대해서는 발간 된 책마다 그 내용과 평가가  다릅니다. 마이클 호튼 목사는 인간의 전적부패를 받아들이지 않는 피니에 대해 사실상의 펠라기우스주의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A.W.토저 목사는 미국 교회사의 제2차 대각성운동을 일으킨 위대한 성령의 사람으로 칭찬했습니다.
 
성령의 능력과 체험을 강조하는 운동은 얼핏 겉모습에서는 매우 신선한 기독교 운동으로 보인다. 그래서 오순절을 중요시하는 오순절교단과 은사운동이 지금 큰 교세를 떨치고 있다.
피니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부흥회로 모인 교회의 집회에서는 성령이란 무슨 특수 현상을 일으키는 마술과 같은 신비로운 기운으로만 취급하는 경향이 있어왔다. 성령은 곧 방언의 은사로 주장되기 일쑤였고, 병고침과 같은 기적의 힘이라고 말해왔다. 장로교회에서는 성령론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가를 강조하지 않고 그냥 무덤덤하게 잊어도 좋다는 식으로 덮어두었다. 성령은 잊혀진 삼위일체처럼 부분으로 생각하는 오순절 은사 운동은 과연 지금도 동일한 현상과 초자연적인 체험을 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개혁주의 성령론 55-58P, 김재성 저,CLC)
 
오순절에 참여한 사람들만이 성령을 받은 것이 아니라 모든 성도들은 성령의 인치심을 받아서 살아간다. 사도 바울의 설명은 너무나 분명하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엡1:13)
마치 도장을 찍듯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이 보증으로서 성도들은 성령의 인치심을 받는다. 성령을 받는 것은 먼저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따라서 사는 사람임을 보장하는 일을 시작하신 것을 의미한다.
성령은 스스로 하나님의 도장(sealing)이다. 성령으로 인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이요 그 증거로서 우리에게 오셔서 영원토록 우리 안에 머물러 있다(요14:17) 성령이 머물러 계신 사람들의 소속감과 소유권이 분명해진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되며, 결코 우리 성도들을 떠나지 않고 머물러 계신다(요일3:24). 사도 요한은 우리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남기신 약속을 분명히 기록해 놓았다.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요일4:13)
(개혁주의 성령론 78-79p,김재성 저,CLC)
(자료출처 http://cafe.naver.com/anyquestion/30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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