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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헌트가 출판한 윌리엄 로의 책

데이브 헌트가 출판한 윌리엄 로의 책
자료출처 http://blog.naver.com/yoochinw/130121326194
 
신지학자였던 야콥 뵈메가 현대 신사도 운동과 신지학회의 미스테리 사상의 매개자로서 매우 중요한 인물임은 이전 글들을 통해서 밝힌 바 있다. 그런데 야콥 뵈메로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신비주의자이자 제자이자 그의 문서들은 번역해서 영어권 독자들에게 소개한 인물로 윌리엄 로(William Law)가 있다. 그는 청교도로 알려져 있으며, 야콥 뵈메에 접하기 전에 요한과 찰스 웨슬레의 멘토였다고도 한다. (참고: Wikipedia: William Law<<) 야콥 뵈메와 윌리엄 로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독자는 나중에라도 영문 뵈메 사이트<<를 참고하기 바라며..
 
우선 본 블로그 내에서 윌리엄 로에 관한 문구들을 검색해서 그 일부만 뽑아 소개한다.
뵈메의 철학에서는, 하나님은 무근저(Ungrund/Groundless), 즉 부정(negation)을 통해 창조하는 구별되지 않는 통일체(unity)이다. 18세기 윌리엄 로에 의한 영문 번역으로 인해 더 많은 청중들이 (뵈메의 사상에) 접하게 되었다. 그의 사상들은 후에 선지자적 시인 겸 화가 윌리엄 블레이크와 정신과 의사 칼 구스타프 융에게 영향을 미쳤다. 출처<<
 
제인 리드의 영적 문학적 유산은 독일 급진적 경건주의, 특히 진젠도르프의 모라비안의 경건주의와 독일 낭만주의, 에마뉴엘 스베덴보리, 윌리엄 로와 윌리엄 블레이크의 작품 속에서 발견된다. 출처<<
 
연금술의 언어는 위대한 신비주의자 야콥 뵈메와 그의 제자 윌리엄 로에 의해 사용되었다. 출처<<
 
윌리엄 로가 야콥 뵈메를 접하게 됨으로써 그에게 빛이 부어졌으며 또한 이로 인해 "사랑의 영 그리고 기도의 영"을 쓰도록 영감이 주어졌다. 윌리엄 로의 글들을 사랑하고 그의 가르침들을 존경하는 사람들은, 윌리엄 로가 영지주의의 장미십자단에 의해서 영향을 받은 사람이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을 것이다. 출처<<
캐나다의 분별 전문가 비키 딜렌은 윌리엄 로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야콥 뵈메의 보다 유명한 제자 중 하나는 윌리엄 로였는데, 그의 글들은 경건 또는 청교도신학을 추구했다. 캠브리지에서 수학한 로는 뵈메의 신비주의를 껴안았고 오컬트, 카발리즘과 카발라 심볼리즘에 뒤얽히게 되었다. 실로, 1995년 브리태니카 백과의 "기독교" 기사는 이렇게 말한다: "그(뵈메)의 교설은 윌리엄 로와 윌리엄 블레이크가 발전된 관점을 형성하는데 주된 영향을 미쳤다."
 
성전기사단 웹사이트에는.. 윌리엄 로가 번역한 야콥 뵈메의 "감각적 인식을 넘어서<<"가 메이슨들을 위한 자료로 링크되어 있다...
 
황금새벽회의 이블린 언더힐<<은 "..비록 항상 정확하거나 일관되게 쓰여지지는 못했더라도, 연금술의 언어는 위대한 신비가 야콥 뵈메에 의해 크게 사용되었으며, 그 후 그의 영국인 제자 윌리엄 로가 이것을 주로 사용했다."라고 적었다. 아빙돈 성경종교사전에 나온 한 기사에는 "윌리엄 로가 요한 웨슬레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나와 있다. (출처<<)
이상의 사실을 보면, 윌리엄 로는 야콥 뵈메와 사상의 맥을 같이하는 오컬트 신비가였음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비키 딜렌이) 그의 책이 분별가로 알려진 데이브 헌트에 의해 편집되어 출간되었다고 해서 찾아 보았다. 맞았다. 아래는 그 책 표지이다.
 
                                        
[데이브 헌트가 편집한 윌리엄 로의 "성령의 권능"]        [윌리엄 로의 다른 책의 표지 ]
- 두 책 표지 모두에서 이교의 상징인 켈트십자가<<가 보인다. 현재 데이브 헌트가 판매하는 버전은 여기에<<
 
윌리엄 로가 사망하던 해에 출판된 그의 저서로 "An Humble, Affectionate, and Earnest Address to the Clergy<<"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은 후에 "성령의 권능(The Power of the Spirit)"이라는 이름으로 앤드류 머레이가 재출판했으며, 그 후 데이브 헌트가 현대어로 재편집하고, 서문을 적고, IVP에서 또다시 출판하고 있다. 윌리엄 로의 모든 책을 소장하고 있다는 어느 독자는 이 책의 독후감에서 이렇게 적고 있다.
헌트는, 머레이가 그랬듯이 성령에 대해 적은 이 책의 메시지가 성경에 확실하게 기반하고 있음을 믿지만, 머레이와 마찬가지로 이 책의 모든 가르침에 동의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윌리엄 로는 [생의 후반에] 기독교 신비주의의 고전들에 빠졌고 결국에는 개신교 신비가였던 야콥 뵈메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그의 가장 특출한 제자 중의 한 명이 된 개신교 신비가였다. 로는 그의 고전 "경건하고 거룩한 삶으로의 진지한 부르심"[블로거주. 그의 비교적 기 저작]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 책은 요한 웨슬레, 죠지 휫필드, 사뮤엘 존슨, 그리고 후에 C.S. 루이스가 소중히 여겼던 것이다 ... 로는, 그 시대에 만연하던 정체된 지성주의에 반해 성령의 역동적인 권능을 강조했다.  (출처<<)
윌리엄 로의 책을 널리 알려진 분별 사역자인 데이브 헌트가 자신의 서문(Introduction)까지 붙여서 출판했다는 사실은 블로거에게는 너무나도 의외이다. 데이브 헌트는 현대 기독교에 침투하고 있는 오컬트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사람으로서, 누구라도 그를 함부로 비평하지 못할 만한 위치에 있다고 여겨지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혹시 예외가 있다면 "무지개의 숨겨진 위험들<<"을 쓴 콘스탄스 컴비 정도??? 그런데.. 바로 그 뉴에이지 전문가 콘스탄스 컴비가 최근에 그에 대해 밝힌 것을 블로거가 곧 발견했다.
"빛의 십자가"(crosses of light<<)와 그리고 중심에 점을 가진 오컬트의 원(circle)에 대해서 인터넷에서 확인해 보고 난 후 데이브 헌트/윌리엄 로의 "성령의 권능" 책의 표지를 보기 바란다. (데이브는 하나님이 윌리엄 로를 위해 그 책을 마무리지으라고 그에게 요청하셨다고 말했다.) 노먼 그럽야콥 뵈메를 매우 칭찬하며 머리말(Foreword)을 적었다. 뵈메는 신지학회에 대한 영감을 마담 블라바츠키에 준 사람이다! 브라이언과 패트리셔 피컵은 1990년대 초반에 윌리엄 로에 대해서 그리고 서양 오컬티즘에서의 그의 결정적인 역할에 대해서 중요한 조사를 했다. 그들은 데이브 헌트에게 윌리엄 로에 대해 "주 안에서의 형제에게" 보내는 편지를 썼는데, 그 결과 그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위협과 그들이 나로부터 그런 정보를 얻었을 것임을 암시하는 내용의 독설에 찬 회신을 받고는 그들은 충격받았다. 그 공(功)이 내게 있었다면 좋았었겠다. 그제사 윌리엄 로가 뉴에이지 운동에서 한 역할을 조사하기 시작한 나는 바보처럼 느껴졌다. [그것은 뉴에이저들에게는 노골적으로 커다란 신호였는데, 데이브 헌트는 "쿨"했으나 나는 그렇지 못했었다??? (It was, bluntly, a huge flag to New Agers that Dave Hunt was "cool" and I was not.)] 이것은 너무나 미묘했기 때문에 (그 이전의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에게는 포착하기 어려웠다. 나는 중요한 이슈로 말미암아 1987년 10월 데이브 헌트와 결별하였으며, 그 이후 결코 되돌아 보지 않았다. 나는 기독교 공동체에 가져올 혼란을 막기 위해 매우 오랫동안 입다물고 있었다. 불행히도, 데이브의 역할은 피해를 취소화하기 위해 나를 일정한 경계 안에 가두는 것이었음을 확신한다. 노먼 그럽이 데이브 헌트를 위해 출판한 두 개의 책을 조심스럽게 기도하며 읽어보기 바란다.
 
1. 어느 이단자의 고백들(CONFESSIONS OF A HERETIC)
2. 성령의 권능(POWER IN THE SPIRIT)
 
데이브는 아직도 "성령의 권능"을 팔고 있다. 이 책은 성경을 믿는, 시인하는 크리스천들을 "영"에 의한 영지주의적 지식의 형태로 대체하기 위한, 크리스천들에 대한 노골적인 공격이다. 문제는, 과연 어느 "영"인가? 이다.
 
콘스탄스 컴비 (출처<<)
참고로, 콘스탄스 컴비는 데이브 헌트처럼 카톨릭에 대해 그다지 비판적이지는 못한 것으로 안다. 어쩌면 이것이 그들이 결별하게 된 이유가 됐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은 이 글의 본론과는 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건 그렇고.. 위 컴비의 글에 언급된 노먼 그럽은 IVP(기독학생회 출판사)의 설립자이다. 그의 신앙 정체성에 관해 다음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InterVarsity Press(IVP)의 설립자 노먼 그럽(Norman Grubb) 은 다음과 같이 약력을 서술한다:
   
뵈메로부터, 그는 대부분의 자신의 깊은 각성(깨달음)들을 읽기 쉬운 형태로 설명하지 않기 때문에 대단히 읽기가 어려운 야콥 뵈메로부터 나는 해답을 얻었다. 그리고 오늘까지 그에 필적할 만한 저술가를 만나지 못했다... 그는 나에게 있어 절대적이다. 나는 그가 자신을 표명한 형태로 모든것을 말한다. 그건 마치 나의 육체는 진정한 내가 아니고, 그 육체는 내안의 나의 외적인 형태의 표현인 것처럼 말이다. 이러한 사실은 뵈메를 통해서 축적되었고, 많은 다른사람들이 성경을 근거로 쓴 책들을 통해서 확인한 것으로, 내가 확신에 거할수 있도록 한것이다. (IVP 출판사, 노먼 그럽, Once Caught, No Escape)
노먼 그럽은 성경을 공부해서가 아닌 신비주의 책들에 더 많은 영향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뵈메나 윌리엄 로는 차치하고라도, 다른 위대한 신비주의 작가들로 그에게 영적인 도움을 준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영문표기 그대로)-Saint Teresa, Meister Eckhart, Henry Suso, John Tauler, John of Rusbroeck, Walter Hilton, Plotinus, Angelus Silesius, Richard Rolle, Lady Julian of Norwich, Evelyn Underhill, William Kingsland and Rufus Jones 이다. 이들 이름들은 영지주의적이고 심지어 신지학 사상으로 잘 알려진 사람들이다.

몇 신비주의 작가들에 관해 그는 말한다:
 
이들은 정통 기독교의 영역 밖에 있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나는 보통 성경주석보다는 이들로부터 더 많은 것을 자주 얻었다
그 자신의 증언에 따르면, 하나님의 존재에 관해서 극심한 절망과 회의가 들어있을때, 그는 필사적으로 신비주의 작가들에게서 해답을 찾으려 하였다고 한다. "나의 해답은 신비주의자들에게서 왔다. 그리고 그 이후 더욱 넓어져 왔다."라고 그는 썼다.

노먼 그럽은 셀 수없이 많은 다른 사람들의 한 예일 뿐으로 , 이유야 어떻든, 그들은 신앙의 행보를 위한 싸움 중에 불행하게도 영지주의 사상(신비주의)로 돌아선 사람들로 영성의 감각을 경험하기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느낌을 경험하기 위해서였다. 노먼 그럽과 같이 수많은 크리스챤들은, 그들의 모든 경험들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부족하여 의심에 허덕이고 있으며, 그로 인해 신비주의에서 해답을 찾으려 하고 있다, 그 신비주의는 영지주의의 영인 것이다. 오늘날의 현대의 영지주의적인 사도들과 선지자들을 많은 대중들이 받아들이는 것은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니다.  (출처<<)
영지주의자(?)의 책을 영지주의자(?)의 머리말과 함께 영지주의자(?)의 출판사에서 자신의 서문을 넣고 편집해서 출판한 데이브 헌트의 속셈이 진정으로 "아리송"하다. (물론 윌리엄 로나 노먼 그럽 모두는 크리스천을 자처하고 있지만, 데이브 헌트 같은 노련한 전문가가 이에 쉽게 속지는 않았으리라고 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p.s. 1
앤드류 머레이 버전 "The Power of the Spirit" PDF 파일은 여기에<<. 얼핏 다음 부분이 눈에 띄인다.
Their (Angel's) adoration in spirit and in truth never ceases, because they never cease to acknowledge the ALL of God; the all of God in themselves, and the all of God in the whole creation. This is the one religion of heaven, and nothing else is the truth of religion on earth.
p.s. 2
다음은 노먼 그럽이 쓴 "성령의 권능" 머리글(Foreword) 일부이다. (출처<<)
로는 그가 나중에 어떻게 독일 골리츠의 구두수선공 야콥 뵈메의 작품들을 만나게 되었는지에 대해 그의 다른 작품들에서 여러번 밝힌다.  뵈메를 통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정오의 태양빛이 로 속으로 비췄다. 배우지 못한 구두장이였던 뵈메가 그의 내면의 통찰을 조리있는 독일어로 적지 못한 반면, 윌리엄 로는 뵈메의 진수를 로의 비길 데 없는 "사랑의 영"과 "기도의 영"에서 재생할 수 있었으며 실로 그렇게 했다. 
RPTministries 정태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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