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대책위원들, 먼저 이 책을 읽으라 주변 이야기
WCC 대책위원들, 먼저 이 책을 읽으라 주변 이야기
출처: http://blog.naver.com/dschoiword/110079288976
WCC 대책위원들, 먼저 이 책을 읽으라
WCC 총회의 한국 부산 개회(2013)를 앞두고, 한국교회의 보수계와 진보계가 대립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진보계교회들 중심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를 환영하고 보수적 교회 중심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측은 환영하지 않는 것이다.
찬성을 하든, 반대를 하든 WCC(세계교회협의회)의 실체를 먼저 전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종교다원주의와 관련하여 이 단체의 실상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김경재교수(한신대 명예교수)는 보수계의 반대 목소리에 불만섞인 글, 당혹스러워하는 글을 인터넷 공간에 발표했다. 그 내용은 정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종교다원주의자로 유명한 그가 WCC를 변호할 수록 불신을 더욱 커지게 되어 있다.
최덕성 교수(고려신학대학원)의 저서 <에큐메니칼운동과 다원주의>(2005)는 WCC의 역사와 신학적 정체를 정확하게 논의하고 있다.
반대측이나 찬성측이나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한 양측의 대책위원회 관련자들이 우선 위 책을 진지하게 읽고, 그 후에 논의에 임하기 바란다.
크리스턴투데이에 실린 기사
" 'WCC 반대' 외쳐온 보수 교단들 뭉쳤다"
공동회장에 서기행·서정배·박종수·박병식·석원태 목사 [2010-01-25 22:26]
그간 세계교회협의회(WCC) 한국 총회에 대해 경계의 목소리를 내왔던 보수 교단들이 하나로 뭉쳐 WCC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25일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출범식에서는 공동회장에 서기행(합동) 서정배(합동) 박종수(고신) 박병식(합신) 석원태(고려) 목사가 선출됐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결의문에서 “우리는 오직 성경, 오직 예수, 믿음만이 성경이 가르치는 복음의 진리라고 굳게 믿으며 한국교회 보수 교단들은 힘을 합해 공동으로 한국 교회 정체성을 사수하며 한국교회를 보호할 것”이라며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는 성경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인본주의 신앙임으로 이를 단호히 배격하고 초혼제 등 무당굿을 신앙의 행위로 정당화하며 이를 용납하는 그 어떠한 단체나 기관과의 연합도 단호히 거부할 것”이라고 했다.
또 “한국교회 극히 소수의 교파(KNCC)가 참여하는 세계교회협의회(WCC) 한국개최가 마치 한국교회 전체가 유치하는 대회로 과장 보도하고, 이를 한국교회 올림픽이라고 선전하는 것에 매우 유감을 표하며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서정배 목사의 사회로 서기행 목사가 환영사, 윤현주 목사가 ‘우리의 신앙노선을 확증하라’라는 주제로 설교, 석원태 목사 격려사를 전했다. 이들은 올 9월 각 교단 총회에서 WCC에 대처하고 보수신앙 및 보수신학운동을 펴나갈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뉴스파워에 실린 기사
범교단 차원 'WCC대책위원회' 조직키로
예장 합동총회 중심, 고신, 고려, 합신, 예성 등 18개 교단 참여
나이영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를 비롯해 보수 교단들이 범교단 차원의 'WCC 대책위원회'를 조직하기로 했다. WCC 총회를 유치한 WCC 가맹교단에 맞서 본격적인 세 규합에 나서는 모양새다.
지난해 교단 내에 'WCC대책위원회'를 구성한 예장 합동총회는 25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뜻을 같이 하는 보수진영 17개 교단을 초청한 가운데 'WCC 대책 간담회'를 열고 "WCC 총회 유치는 한국교회 전체의 뜻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예장 합동측 WCC대책위원장인 서기행 목사는 환영사에서 "2013년 WCC 부산대회는 한국 기독교가 유치한 것이 아니고, NCCK가 유치한 것"이라며 "보수신앙을 지키는 본연의 모습을 이어받아, 올해 9월 각 교단의 총회에서는 WCC에 대한 대처와 보수신앙 및 보수신학운동을 펴나가도록 노력하고 힘쓸 것을 다짐하자"고 강조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범교단 차원의 'WCC대책위원회'를 조직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서기행, 서정배(합동), 박종수(고신), 박정식(고려), 석원태(고려) 목사 5명을 공동회장단에 위촉하고, 참여교단 총회장으로 공동부회장단을, 총무들로 실무위원회를 맡기기로 했다.
실무위원회 위원장에는 예장 합동총회 이치우 총무가, 서기에는 박종원 예장 합신 총무가 책임을 맡았다. 이들은 올 가을 각 교단 총회에서 인준을 받으면 정식 조직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이날 채택한 결의문에서 "한국교회 보수교단들은 힘을 합해 공동으로 한국 교회 정체성을 사수하며 한국교회를 보호할 것을 다짐한다"며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를 단호히 배격하고, 이를 용납하는 어떤 단체나 기관과의 연합도 단호히 거부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책위원회가 WCC 총회 유치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다만, WCC에 잘못된 신앙이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한국교회의 보수신앙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야 한다는 차원에서 대책위원회 조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서 제기된 '한기총 탈퇴 및 보수교단협의체 구성'에 대해서도 "현재로선 전혀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정치적 해석보다는 '신앙적, 신학적 고민'에서 출발한 '보수신학, 보수신앙 사수'를 위한 연대로 봐줄 것을 바라는 입장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예장 합동총회를 비롯해 예수교대한성결교회와 예장 고신, 고려, 합신, 대신총회, 그리고 예장 웨신과 개혁국제, 합동개혁진리, 합동중앙, 보수합동, 합동보수, 합동진리, 고려개혁, 합동총신, 합동동신, 성합, 예감 등 모두 18개 교단 총회장 또는 총무가 참석했다.
이로써, WCC 총회를 유치한 WCC 가맹교단과 WCC 신학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온 보수 교단간의 신학적, 조직적 대립이 점차 가시화되는 모양새다. 대립과 갈등을 넘어 대화와 이해를 구하는 노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한편, 한국 교회는 해방과 전쟁을 겪으면서 세계교회협의회(WCC) 가입문제로 교단이 갈라진 아픔이 있다. 1959년 예장 통합총회와 합동총회의 분열이 그렇고, 넓게 보면 예장 고신의 이탈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분열이 이에 해당된다.
WCC 총회 부산 유치를 둘러싼 논쟁은 WCC 가입에 반대했던 예장 합동총회와 합동측과 여기에서 파생된 교단들이 WCC의 신학적 문제를 제기한데서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
뉴스파워 제휴서 CBS TV보도부
[출처] WCC 대책위원들, 먼저 이 책을 읽으라|작성자 최덕성
출처: http://blog.naver.com/dschoiword/110079288976
WCC 대책위원들, 먼저 이 책을 읽으라
WCC 총회의 한국 부산 개회(2013)를 앞두고, 한국교회의 보수계와 진보계가 대립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진보계교회들 중심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를 환영하고 보수적 교회 중심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측은 환영하지 않는 것이다.
찬성을 하든, 반대를 하든 WCC(세계교회협의회)의 실체를 먼저 전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종교다원주의와 관련하여 이 단체의 실상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김경재교수(한신대 명예교수)는 보수계의 반대 목소리에 불만섞인 글, 당혹스러워하는 글을 인터넷 공간에 발표했다. 그 내용은 정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종교다원주의자로 유명한 그가 WCC를 변호할 수록 불신을 더욱 커지게 되어 있다.
최덕성 교수(고려신학대학원)의 저서 <에큐메니칼운동과 다원주의>(2005)는 WCC의 역사와 신학적 정체를 정확하게 논의하고 있다.
반대측이나 찬성측이나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한 양측의 대책위원회 관련자들이 우선 위 책을 진지하게 읽고, 그 후에 논의에 임하기 바란다.
크리스턴투데이에 실린 기사
" 'WCC 반대' 외쳐온 보수 교단들 뭉쳤다"
공동회장에 서기행·서정배·박종수·박병식·석원태 목사 [2010-01-25 22:26]
그간 세계교회협의회(WCC) 한국 총회에 대해 경계의 목소리를 내왔던 보수 교단들이 하나로 뭉쳐 WCC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25일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출범식에서는 공동회장에 서기행(합동) 서정배(합동) 박종수(고신) 박병식(합신) 석원태(고려) 목사가 선출됐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결의문에서 “우리는 오직 성경, 오직 예수, 믿음만이 성경이 가르치는 복음의 진리라고 굳게 믿으며 한국교회 보수 교단들은 힘을 합해 공동으로 한국 교회 정체성을 사수하며 한국교회를 보호할 것”이라며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는 성경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인본주의 신앙임으로 이를 단호히 배격하고 초혼제 등 무당굿을 신앙의 행위로 정당화하며 이를 용납하는 그 어떠한 단체나 기관과의 연합도 단호히 거부할 것”이라고 했다.
또 “한국교회 극히 소수의 교파(KNCC)가 참여하는 세계교회협의회(WCC) 한국개최가 마치 한국교회 전체가 유치하는 대회로 과장 보도하고, 이를 한국교회 올림픽이라고 선전하는 것에 매우 유감을 표하며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서정배 목사의 사회로 서기행 목사가 환영사, 윤현주 목사가 ‘우리의 신앙노선을 확증하라’라는 주제로 설교, 석원태 목사 격려사를 전했다. 이들은 올 9월 각 교단 총회에서 WCC에 대처하고 보수신앙 및 보수신학운동을 펴나갈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뉴스파워에 실린 기사
범교단 차원 'WCC대책위원회' 조직키로
예장 합동총회 중심, 고신, 고려, 합신, 예성 등 18개 교단 참여
나이영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를 비롯해 보수 교단들이 범교단 차원의 'WCC 대책위원회'를 조직하기로 했다. WCC 총회를 유치한 WCC 가맹교단에 맞서 본격적인 세 규합에 나서는 모양새다.
지난해 교단 내에 'WCC대책위원회'를 구성한 예장 합동총회는 25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뜻을 같이 하는 보수진영 17개 교단을 초청한 가운데 'WCC 대책 간담회'를 열고 "WCC 총회 유치는 한국교회 전체의 뜻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예장 합동측 WCC대책위원장인 서기행 목사는 환영사에서 "2013년 WCC 부산대회는 한국 기독교가 유치한 것이 아니고, NCCK가 유치한 것"이라며 "보수신앙을 지키는 본연의 모습을 이어받아, 올해 9월 각 교단의 총회에서는 WCC에 대한 대처와 보수신앙 및 보수신학운동을 펴나가도록 노력하고 힘쓸 것을 다짐하자"고 강조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범교단 차원의 'WCC대책위원회'를 조직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서기행, 서정배(합동), 박종수(고신), 박정식(고려), 석원태(고려) 목사 5명을 공동회장단에 위촉하고, 참여교단 총회장으로 공동부회장단을, 총무들로 실무위원회를 맡기기로 했다.
실무위원회 위원장에는 예장 합동총회 이치우 총무가, 서기에는 박종원 예장 합신 총무가 책임을 맡았다. 이들은 올 가을 각 교단 총회에서 인준을 받으면 정식 조직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이날 채택한 결의문에서 "한국교회 보수교단들은 힘을 합해 공동으로 한국 교회 정체성을 사수하며 한국교회를 보호할 것을 다짐한다"며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를 단호히 배격하고, 이를 용납하는 어떤 단체나 기관과의 연합도 단호히 거부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책위원회가 WCC 총회 유치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다만, WCC에 잘못된 신앙이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한국교회의 보수신앙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야 한다는 차원에서 대책위원회 조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서 제기된 '한기총 탈퇴 및 보수교단협의체 구성'에 대해서도 "현재로선 전혀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정치적 해석보다는 '신앙적, 신학적 고민'에서 출발한 '보수신학, 보수신앙 사수'를 위한 연대로 봐줄 것을 바라는 입장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예장 합동총회를 비롯해 예수교대한성결교회와 예장 고신, 고려, 합신, 대신총회, 그리고 예장 웨신과 개혁국제, 합동개혁진리, 합동중앙, 보수합동, 합동보수, 합동진리, 고려개혁, 합동총신, 합동동신, 성합, 예감 등 모두 18개 교단 총회장 또는 총무가 참석했다.
이로써, WCC 총회를 유치한 WCC 가맹교단과 WCC 신학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온 보수 교단간의 신학적, 조직적 대립이 점차 가시화되는 모양새다. 대립과 갈등을 넘어 대화와 이해를 구하는 노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한편, 한국 교회는 해방과 전쟁을 겪으면서 세계교회협의회(WCC) 가입문제로 교단이 갈라진 아픔이 있다. 1959년 예장 통합총회와 합동총회의 분열이 그렇고, 넓게 보면 예장 고신의 이탈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분열이 이에 해당된다.
WCC 총회 부산 유치를 둘러싼 논쟁은 WCC 가입에 반대했던 예장 합동총회와 합동측과 여기에서 파생된 교단들이 WCC의 신학적 문제를 제기한데서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
뉴스파워 제휴서 CBS TV보도부
[출처] WCC 대책위원들, 먼저 이 책을 읽으라|작성자 최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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