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징 운동의 특징은 무엇인가?
이머징 운동의 특징은 무엇인가?
[자료출처 D.A 칼슨 지음, 이머지교회 바로 알기, 이용중 옮김, 부흥과개혁사,2009, p17]
칼슨은 이머징 교회 운동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 운동 지도자들의 인생담을 주의 깊게 들어보지 않으면 이 운동의 특징을 충분히 인식하기가 어렵다. 그들 중 다수는 보수적인 경향을 띤 교회에서 나왔다. 그래서 이 운동이 장려하는 개혁은 이 운동의 많은 지도자의 삶 속에서 나타난 저항을 반영하고 있다.>
칼슨은 "새로 떠오르는 교회 이야기"(Stories of Emergence: Moving from Absolute to Authentic)라는 책을 언급하면서 이 책의 편집자인 작고한 마이크 야코넬리, 스펜스 버크, 브라이언 맥클라렌 중에서,
스펜스 버크가 자신의 경험담을 말하고 있는 내용을 핵심이 무엇인지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의 경험담은 "3층에서 차고로"라는 제목을 붙이고 있습니다.
버크는 원래 캘리포니아 주 어바인에 소재한 매리너스교회(부지가 10만 평방미터가 넘고 한 해 예산이 780만 달러나 되는 진짜 대형교회)에 소속된 여러 목사들 중에 한 사람으로 교회 건물 3층의 편안한 사무실에 앉아 일했습니다. 주말마다 4,500명의 성인이 교회 시설을 사용하고 교회는 한 주에 만 명의 사람을 섬겼습니다. 그러나 버크는 주차장 사역 같은 일 때문에 갈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교육 받은 전천년설과 전환란론적인 종말론은 말할 것도 없고 3대지 설교와 10단계 제자 양육 프로그램에도 똑같이 환멸을 느꼈습니다.
18년간 사역한 뒤 버크는 정신적으로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그는 하던 사역을 그만 두고 65평방미터 넓이의 작은 해안가 오두막으로 가서 사역을 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그는 종종 그 오두막의 차고를 임시 사무실로 개조하여 그곳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대형교회를 떠난 지 5년이 흐르자 버크는 자신이 매리너스 교회를 떠난 이유를 명확히 정리했습니다.
"나는 내가 느낀 불만이 매리너스라는 교회에 대한 불만이 아니라 제도로서의 현대 기독교에 대한 불만임을 깨닫게 되었다."
버커는 자신이 느낀 불만의 이유를 세 가지 범주로 정리합니다.
1. 첫째로, 그는 자신이 말하는 이른바 "영적인 매카시즘"을 거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 범주 아래 세 가지 내용을 포함시킵니다.
그는 권위의 위계가 분명하고 목회자는 곧 최고 경영자이며, "단선적이고 분석적인 세상"에 속하는
그런스타일의 리더쉽을 거부합니다.
영적인 매카시즘은 "최고 경영자로서의 목회자 모델이 실패하거나 선의를 가진 사람들이 지나치게 큰 권력을 갖게 될 때 발생한다"고 버크는 단언합니다.
*[메카시즘-확실한 이유없이 불충, 국가전복, 반역을 고발하는 정치적 행위]
예수님이 당대의 종교적 기성 체제에 도전하셨듯이 우리도 예수님과 똑같이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버크는, "... 두려워하게 하고 겁주고 통제하는 것이 기독교를 규정하는 특징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합니다.
2. 버크가 기존 교회에 불만을 느끼는 두 번째 이유는 그가 말하는 이른바 "영적인 고립주의" 입니다.
교외로 나간 대형교회들은 때때로 상점과 체육관과 에어로빅 센터가 전부 갖춰진 대학 캠퍼스와 같은 시설을 짓습니다. 결국 소통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결과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3. 버크가 기존 교회에 불만을 느낀 세 번째 원인에 "영적인 다윈주의"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영적인 다윈주의란 더 큰 것이 더 좋은 것이라는 가정을 바탕으로 사다리를 타고 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성장에 대한 열망은 "일종의 프로그램 경쟁"을 쉽게 조장했습니다.
성공하는 방법을 배우느라고 바쁘고, 한 교회를 목양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목표는 가장 빨리 성장하는 교회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영적인 허울을 뒤집어 쓴 적자생존의 경쟁이었다"
그런 다음 버크가 하게 된 행동이 문제입니다.
그는 이런 경험을 통해서 이른바 '진정한 표현에 대한 탐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토마스 머턴, 헨리 나우웬, 아빌라의 서 테레사 등 새로운 저자들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버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내 마음 속에 있는 질문에 충실하게 살기로 선택함으로써 나는 이전에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방식으로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더 이사 나 자신을 여행 안내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동료 여행자이며, 로버트 프로스트가 말했듯이, '그것이 이 모든 변화를 일으켰다."
이런 버크의 자세를 보면,
이머징 교회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기존의 교회에 진절머리를 느낀 나머지
저항과 소통 그리고 문화 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세상에 다가섬으로
그 시작은 좋은데, 결국 신비주의 기독교로 나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RPTministries 정태홍목사
http://www.esesang91.com/
[자료출처 D.A 칼슨 지음, 이머지교회 바로 알기, 이용중 옮김, 부흥과개혁사,2009, p17]
칼슨은 이머징 교회 운동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 운동 지도자들의 인생담을 주의 깊게 들어보지 않으면 이 운동의 특징을 충분히 인식하기가 어렵다. 그들 중 다수는 보수적인 경향을 띤 교회에서 나왔다. 그래서 이 운동이 장려하는 개혁은 이 운동의 많은 지도자의 삶 속에서 나타난 저항을 반영하고 있다.>
칼슨은 "새로 떠오르는 교회 이야기"(Stories of Emergence: Moving from Absolute to Authentic)라는 책을 언급하면서 이 책의 편집자인 작고한 마이크 야코넬리, 스펜스 버크, 브라이언 맥클라렌 중에서,
스펜스 버크가 자신의 경험담을 말하고 있는 내용을 핵심이 무엇인지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의 경험담은 "3층에서 차고로"라는 제목을 붙이고 있습니다.
버크는 원래 캘리포니아 주 어바인에 소재한 매리너스교회(부지가 10만 평방미터가 넘고 한 해 예산이 780만 달러나 되는 진짜 대형교회)에 소속된 여러 목사들 중에 한 사람으로 교회 건물 3층의 편안한 사무실에 앉아 일했습니다. 주말마다 4,500명의 성인이 교회 시설을 사용하고 교회는 한 주에 만 명의 사람을 섬겼습니다. 그러나 버크는 주차장 사역 같은 일 때문에 갈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교육 받은 전천년설과 전환란론적인 종말론은 말할 것도 없고 3대지 설교와 10단계 제자 양육 프로그램에도 똑같이 환멸을 느꼈습니다.
18년간 사역한 뒤 버크는 정신적으로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그는 하던 사역을 그만 두고 65평방미터 넓이의 작은 해안가 오두막으로 가서 사역을 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그는 종종 그 오두막의 차고를 임시 사무실로 개조하여 그곳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대형교회를 떠난 지 5년이 흐르자 버크는 자신이 매리너스 교회를 떠난 이유를 명확히 정리했습니다.
"나는 내가 느낀 불만이 매리너스라는 교회에 대한 불만이 아니라 제도로서의 현대 기독교에 대한 불만임을 깨닫게 되었다."
버커는 자신이 느낀 불만의 이유를 세 가지 범주로 정리합니다.
1. 첫째로, 그는 자신이 말하는 이른바 "영적인 매카시즘"을 거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 범주 아래 세 가지 내용을 포함시킵니다.
그는 권위의 위계가 분명하고 목회자는 곧 최고 경영자이며, "단선적이고 분석적인 세상"에 속하는
그런스타일의 리더쉽을 거부합니다.
영적인 매카시즘은 "최고 경영자로서의 목회자 모델이 실패하거나 선의를 가진 사람들이 지나치게 큰 권력을 갖게 될 때 발생한다"고 버크는 단언합니다.
*[메카시즘-확실한 이유없이 불충, 국가전복, 반역을 고발하는 정치적 행위]
예수님이 당대의 종교적 기성 체제에 도전하셨듯이 우리도 예수님과 똑같이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버크는, "... 두려워하게 하고 겁주고 통제하는 것이 기독교를 규정하는 특징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합니다.
2. 버크가 기존 교회에 불만을 느끼는 두 번째 이유는 그가 말하는 이른바 "영적인 고립주의" 입니다.
교외로 나간 대형교회들은 때때로 상점과 체육관과 에어로빅 센터가 전부 갖춰진 대학 캠퍼스와 같은 시설을 짓습니다. 결국 소통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결과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3. 버크가 기존 교회에 불만을 느낀 세 번째 원인에 "영적인 다윈주의"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영적인 다윈주의란 더 큰 것이 더 좋은 것이라는 가정을 바탕으로 사다리를 타고 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성장에 대한 열망은 "일종의 프로그램 경쟁"을 쉽게 조장했습니다.
성공하는 방법을 배우느라고 바쁘고, 한 교회를 목양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목표는 가장 빨리 성장하는 교회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영적인 허울을 뒤집어 쓴 적자생존의 경쟁이었다"
그런 다음 버크가 하게 된 행동이 문제입니다.
그는 이런 경험을 통해서 이른바 '진정한 표현에 대한 탐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토마스 머턴, 헨리 나우웬, 아빌라의 서 테레사 등 새로운 저자들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버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내 마음 속에 있는 질문에 충실하게 살기로 선택함으로써 나는 이전에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방식으로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더 이사 나 자신을 여행 안내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동료 여행자이며, 로버트 프로스트가 말했듯이, '그것이 이 모든 변화를 일으켰다."
이런 버크의 자세를 보면,
이머징 교회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기존의 교회에 진절머리를 느낀 나머지
저항과 소통 그리고 문화 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세상에 다가섬으로
그 시작은 좋은데, 결국 신비주의 기독교로 나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RPTministries 정태홍목사
http://www.esesang91.com/
독자 의견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