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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워렌 목사 초청 세미나

릭워렌 목사 초청 세미나
 
지난 7월 13일과 14일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조용기 목사)에서는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와 새들백교회 사역자들이 ‘목적이 이끄는 교회’ 세미나를 열었다.
교회의 부흥을 열망하는 열정으로 가득한 2만 2천 여명의 목회자들이 세미나 2시간 전부터 모여들었고,
대성전 1만 5천석을 모두 채웠으며 보조 좌석과 다른 성전은 물론 교회 광장에까지 자리를
 마련해야 했을 정도였다.
본격적인 세미나 강의에 앞서 사랑의교회 헵시바가 찬양을 인도했고
김명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의 사회로 오프닝 행사가 진행됐다.
실행위원 정삼지 목사(제자교회)의 기도에 이어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가 인사말을,
명예대회장 김장환 목사(극동방송)가 축사를 전했다.
 오정현 목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집회를 통하여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이 은혜받고
삶이 새로워지며 시대적 책임을 감당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하나님께 아름답게 쓰임받는 전환점이 되는 시작보다 끝이 더 좋은 세미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장환 목사는 실행위원들과 릭 워렌 목사 일행을 소개했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렸으며,
“내가 살아야 한국 교회가 살고, 한국 교회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고,
대한민국이 살아야 세계 복음화가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축사를 통해
“릭 워렌 목사가 21세기 한국 교회의 부흥의 촉매가 되어서 감사드린다”고 언급하면서
릭 워렌 목사를 소개했으며
 “성령께서 이번 세미나를 인도해주시고 가르쳐주시며 깨닫게 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오프닝 마지막으로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특별찬양과 율동을 선보였다.
 
김요셉 목사의 통역으로 진행된 이날 첫 강의는
릭 워렌 목사의 ‘목적이 이끄는 교회 세우기’로,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의 다섯 가지 목적에 대해 전했다.
릭 워렌 목사는 강의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고(예배), 네 이웃을 사랑하며(사역),
제자를 삼고(전도), 세례를 주며(성도의 교제),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훈련)이 교회의 목적”이라고 전하고, “그러나 대부분 교회는 5가지 목적 중 한두 가지만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하면서
 새들백교회의 사역과 자신의 목회 비결을 구체적으로 전했다.
“교회가 얼마나 큰지는 중요하지 않고 얼마나 건강하냐가 중요합니다.
교회의 목적을 알고 교회가 목적을 회복하면 자연히 성장하게 마련이며
 그 목적을 균형있게 추구하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입니다.
교회의 성장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하고 예배와 전도, 교제와 훈련, 사랑의 봉사라는 다섯 가지 목적이
 교회의 존재 이유입니다.
5가지 목적이 균형을 이뤄야 건강한 교회가 됩니다.
새들백교회는 5가지 목적에 따라 각각의 성경공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단계마다 서약서를 쓰며 실천할 수 있는 사역팀을 만들도록 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함께 교회의 목적에 관한 성경말씀을 공부하고,
교회의 목적을 제시하는 구호와 목적 선언문을 만들며,
주일 예배의 설교와 교회 조직, 예산과 행사 등 모든 것을 이 목적에 맞춰 재구성해야 합니다.
교회가 입만 살아있고 손과 발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교회가 손과 발을 회복해서 예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해야 합니다.
사랑의 실천 없이는 세상을 이길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고 여러분 자신을 위해 사는 게 인생의 목적이 아니며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태어나기 전부터 목적을 두셨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그것을 발견하십시오”
 릭 워렌 목사 강의 일부

 
릭 워렌 목사 외에도 탐 할러데이 목사와 리 맥팔랜드 목사 등,
새들백교회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서, ‘지역사회를 전도하라’, ‘군중을 예배로 끌어들이라’,
 ‘등록교인을 만들어가라’, ‘성숙한 교인을 키우라’, ‘핵심 멤버에게 사역을 위임하라’는
제목의 강의들을 통해 목적이 이끄는 교회를 세우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했다.
탐 할러데이 목사는, 많은 교회들이 기독교를 향해 마음의 문을 닫은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춘다면서
예수님께서는 염소를 우리에 가두라고 하지 않고 네 양을 먹이라고 하셨고,
교회 얘기를 듣는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추라고 말했다.
또한, 불신자들을 향해 무조건 믿으라고만 외치는 것은 표적을 겨냥하지 않고 총만 쏘는 것과 같으며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그들이 교회에 나오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직접 조사하고
그에 맞는 전도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가한 2만여 명의 목회자들은 약 4천19만6천 원을 헌금했고,
이로써 서울에서 열린 릭 워렌 목사 초청 세미나와 집회에서 모금된 후원금은
약 4억3천719만6천원이 됐다.
이번에 모금된 헌금은 국내 에이즈 환자를 위해 사용하게 된다.
또한, 14일에는 오전 강의를 마치고 에이즈에 관한 영상이 상영됐고
류영모 목사가 강단에 서서 헌금의 사용처와 장기기증에 관한 필요성에 대해 권면했다.
 
http://covenant.co.kr/bbs/zboard.php?id=minister_data&no=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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