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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 뉴에이지

릭 워렌은 “하나님은 모든 만유 안에 계신다”라는 매우 혼란스런 뉴에이지 메시지를 전한다. 
 
자료출처http://blog.naver.com/thebloodofx/20092887089
 
릭 워렌은 목적이 이끄는 삶 에서 서로 다른 15가지의 성경 버전을 사용한다. 그는 에베소서 4:6절을 인용할 때 하나님은 모든 것 ‘안에’ 계신다는 잘못된 성경 번역을 사용하는데, 그 번역은 만유재신론적 뉴에이지의 가르침과 같다. 뉴에이지 지도자들에 따르면 만유재신론적 사상은 뉴에이지/새영성의 가장 근본되는 가르침이다. 그럼에도 워렌은 15개의 성경 번역 중에 뉴센튜리 버전(New Century Version) 을 인용함으로 목적이 이끄는 삶을 읽는 수백만의 독자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다. 즉, 하나님은 모든 것 ‘안에’ 있다는 뉴에이지 교리를 잠재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해 워렌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
성경은 말하길,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스리시며 모든 곳에 계시고 모든 것 안에 있다” 라고 한다.
>           

 
뉴에이지를 대표하는 기적 속에서의 과정(A Course in Miracles) 과 여러 다른 뉴에이지 책들은 하나님은 모든 사람과 모든 것 ‘안에’ 있다고 가르친다. 그런데 릭 워렌에 의해 인용된 뉴센튜리 버전은 하나님은 모든 사람과 모든 것 ‘안에’ 있다는 뉴에이지의 가르침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 표현은 바울이 에베소서 4:6절에서 의미하는 바를 철저하게 왜곡하고 있다.

 
이 구절에서 바울은 전 세상을 향하여 글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니다. 즉 에베소서는 바울이 에베소의 예수 그리스도의 충성된 성도들, 곧 에베소 교회에 쓴 편지다. 에베소서 1:1절에서 바울은 이 점을 분명하게 한다.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바르게 번역한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은 모든 사람과 모든 것 ‘안에’ 있지 않다. 하나님의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들의 주와 구세주로 진실로 영접한 자들에게만 거하신다 (요 14:15-17; 행 5:32). 
 
에베소 교회는 예수님을 그들의 주와 구세주로 영접한 신자들로 구성되어 있기 떄문에 하나님은 주의 성령을 그들에게 보내셨다. 그러므로 그들의 회심의 결과로 하나님의 성령이 그들 모두에게 내재하셨다. 따라서 바울은 에베소의 신자들만을 언급하고 있는 것이며 바울이 하나님은 “모든 것 위에 모든 것을 통해 너희 모두에게 있다”고 말한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신실한 자들”을 두고 한 말이다. 바울은 하나님이 불신자들 안에 거하신다고 말하지 않는다. 바울은 하나님은 모든 사람 ‘안에’ 그리고 모든 것 ‘안에’ 거한다고 말하고 있지 않다. 이러한 가르침은 바울의 가르침이 아니라 뉴에이지의 가르침이다.

 
에베소서 4:6절에 대한 해석은 매우 중요하다. 릭 워렌이 인용한  뉴센튜리 버전 과 킹제임스 버전 을 비교해 보자.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스리며 모든 곳에 계시고 모든 것 안에 있다. (뉴센튜리 버전)
 
모든 것의 아버지이신 한분 하나님은 모든 것 위에, 모든 것을 통해, 너희 모두 안에 계신다. (킹제임스 버전)

 
릭 워렌과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
목적이 이끄는 삶에서 릭 워렌은 다른 성경 보다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를 주로 인용하고 있다. 메시지 성경은  문제가 많은 뉴에이지 성향을 띄고 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제 1과에서 여섯의 인용 중 다섯이 메시지에서 하고 있다. 워렌은 메시지 성경을 알기 쉽게 의역한 성경이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그는 메시지을 인용할 때마다 “성경이 말씀하길” 이라고 표현하다.
 
메시지에 함축된 여러 뉴에이지 성향 중에 한가지 구체적인 예를 들면 주기도를 들 수 있다. 대부분의 번역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피터슨은 전형적인 뉴에이지/사교 관용구인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as above, so below)”를 삽입하였다. 신비주의적 사교에서 가장 의미 깊게 사용하는 표현이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As Above, So Below)”인데 이 표현을 메시지 성경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 표현과 같은 제목을 가지고 1992년에 뉴에이지 저널의 편집자들에 의해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 라는 책이 출판되었다. 편집장 로널드 밀러(Ronald S. Miller)는 어떻게 사교적/마술적 표현인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가 “우주에 대한 근본적 진리”를 알려주는지 설명한다. 즉, 우주의 기본 진리란 하나님은 “내재하거나(immanent)” 모든 사람과 모든 것 “내에(within)” 있기 때문에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것이다. 밀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수 천년 전 고대 이집트에는 위대한 도사(master)이며 연금술사였던 헤르메스 트리메기스토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히브리 선지자 아브라함과 동시대에 살았던 것으로 믿어진다. 그는 우주에 대한 근본적인 진리를 선포하길,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라고 하였다. 이 격언의 의미는 모든 물리적 우주를 초월하는 하나님과 우리 안에 내재하는 하나님은 하나라는 것이다. 하늘과 땅, 영과 물질,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는 우리가 가장 친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단일체(a unity)를 형성한다."

 
밀러는 수피교의 학자 레샤드 필드(Reshad Field)의 말을 인용하면서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를 추가로 설명한다.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라는 표현의 의미는 우리가 우리의 근본이 하나님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즉시 두 세계가 하나로 보이는 것을 말한다. … 한 존재와 많은 존재, 시간과 영원이 전부 하나다.”

 
인터넷에서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As above, so below)”를 검색해 보니 검색에서 첫째로 떠오른 것이 뉴에이지 용어였다.

 
"이 관용구는 에메랄드 타블렛의 시작이며 전통적인 마술과 현대적인 마술의 모든 시스템을 포함한다. 헤르메스 트리메기스토스는 암호화된 단어로 타블렛 위에 마술의 시스템을 적기 시작하였다. 이 관용구가 중요한 이유는 모든 신비를 여는 열쇠로 믿어져 왔기 때문이다. 모든 마술의 시스템은 이 공식에 의해 동작된다고 알려져 있다. “위에 있는 것들은 아래 있는 것들과 같다.” … 우주는 하나님과 같으며 하나님은 사람과 같다."
 
(참고: 에베랄드 타블렛 

녹옥판(라틴어: Tabula Smaragdina 타불라 스마라그디나[*])은 헤르메스주의 문헌에서 제1질료와 그 연금법의 비밀이 적혀 있다고 하는 물건이다. 헤르메스주의 전통에서 유럽 연금술사들이 그 내용을 높이 평가했다. 녹옥판의 정확한 출처와 기원은 불명이다.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투스가 저자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6세기에서 8세기 사이 아랍세계에서 처음 쓰여진 것으로 생각된다. 12세기에 라틴어로 번역되었고 뒤이어 수많은 번역과 해석, 주석들이 붙었다.

(위키백과 사전에서) 



책이던 인터넷 상에서든 잡지든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라는 표현은 사교/신비/뉴에이지/밀교/비법/마술의 자원과 관련된다. 어떤 웹사이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고대 표현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는 모든 존재하는 것의 단일성을 설명한다."
 
릭 워렌이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를 대단히 강조하는 점은 참으로 걱정스럽다. 메시지에서 에베소서 4:6절을 보니, 피터슨은 뉴에이지 성향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뉴센튜리 버전과 똑같이 하나님은 모든 사람 ‘안에’ 있다라고 의역해 놓았다. 심지어 피터슨은 메시지에서 ‘하나됨’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데 독자들에게 그 의미가 무엇인지 경고나 설명을 해 놓지 않고 있다.
 
유진 피터슨의 메세지의 성경 의역 에베소서 4:6절은 다음과 같다. 

 
"너희에게는 한 주인, 하나의 믿음, 하나의 세례, 한 하나님과 모든 것의 아버지가 있다. 그분은 모든 것 위에 다스리며, 모든 것을 통해 역사하고, 모든 것 안에 존재한다. 당신이 존재하고 생각하고 행하는 모든 것이 하나됨으로 가득차다."
 
유진 피터슨이 메시지에서 의역한, “위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계신 하나님은 “모든 것 안에” 계시고 “하나됨”을 이루신다는 메시지는 뉴에이지/새영성의 “위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계신 하나님은 “모든 것 안에” 계시고 “하나됨”을 이룬다라는 메시지와 정확하게 같다. 그러나 이러한 가르침은 성경의 가르침과 상충된다. 오직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주와 구세주로 영접할 때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된다.” 갈라디아서 3:26-28절을 보자.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워렌 스미스의 "기막힌 속임수"를 편집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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